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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윤여환 교수 박팽년 영정 국가표준 지정

충남대는 회화과 윤여환(58) 교수가 2년여 동안 제작한 박팽년(1417∼1456·사진) 영정이 국가표준영정 81호로 지정받았다. 윤 교수는 2008년 11월부터 박팽년의 얼굴 특징을 찾아내기 위해 얼굴연구소에 의뢰해 순천 박씨 직계후손들의 용모 유전인자를 분석, 고결한 학자적 품격과 충절의 기상을 담아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출토복식연구소를 통해 당시 관리들의 의상을 재현, 영정에 반영했다. 표현기법은 조선 초 영정양식으로 제작됐는데 비단 뒤에서 칠하는 배채법(背彩法)이 적용돼 비단의 결을 살리면서 색이 발현되도록 했고 얼굴 살결무늬를 그리는 육리문법(肉理紋法) 등을 활용했다.

연합뉴스  dynews199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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