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2016년 전국 대학생 1242명을 대상으로 대상별 신뢰도(100점 만점)를 조사하였는데, 역시 예상대로 정치인이 13.3점으로 처음 만난 사람 (25.5점)보다 낮았다. 즉 처음 본 사람보다도 정치인을 더 신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이렇게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낸 세금의 사용 결재를 맡기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그래도 우리는 정치인을 뽑아야 하고 바야흐로 다시 선거철이 오고 있다.정당은 후보 공천에 한창 바쁘고 후보들 역시 매우 바쁜데, 유권자는 또 누구를 뽑아야 하나, 뽑을 사람도 없는데 꼭 투표를 해야
특별기고
신영희
2018.04.09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