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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올 여름 참외 출하량이 증가세를 이어가는 반면 작황이 부진한 수박은 지난해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요 출하지 농업기술원·농업 기술 센터, 농협 등과 함께 한 과일·과채류 수급 동향’에 따르면 수박의 경우 이달 작황은 좋지 못했으나 출하 면적과 작황을 고려하면 작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충북도 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 관계자는 회의에서 “여름 수박은 생장 단계로 초기 활착(뿌리 내림) 불량이 현재 많이 회복됐다”며 “앞으로 기상이 양호하다면 작
농수산
도복희
2024.04.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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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팜토리 농업회사법인(대표 정대홍·38·사진)은 100평 수직농장에서 로메인, 케일 등 15가지 품목을 재배하고 있는 스마트팜 농장이다. 수직농장 100평에서 나오는 생산량은 노지나 하우스 1000평에서 나오는 생산량과 비슷하다. 현재 버터헤드, 프릴아이스, 카이피라 등 유러피안 엽채류를 재배하고 있지만 그 외 다양한 고부가가치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새로운 작물들을 계속 시범 재배 중이다. 정 대표가 유러피안 엽채류(시설채소)를 재배하게 된 것은 시설채소 평균 농가 소득이 고구마, 노지채소나 과수 등 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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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4.04.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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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뒤영벌을 이용해 패션프루트 착과 방법을 개발해 소개했다.패션프루트(백향과)는 국내 온실에서 재배하는 아열대 과수 중 두 번째로 재배면적이 넓다.벌과 같은 화분 매개 곤충이 수술 꽃가루를 암술에 묻혀주는 화분 매개 과정이 꼭 필요한 충매화다. 5~6월 사이 늦은 오전(10시 이후)에 꽃이 피고 당일 저녁 8시면 지기 때문에 매일 낮 내내 수분 작업을 해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여름 수확을 위해 패션프루트 꽃이 피는 5월에 사람이 일일이 꽃가루를 붓으로 묻혀주는 인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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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4.04.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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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모내기할 때 써레질을 생략하면 농업 비점오염(오염물질 발생원) 물질이 줄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써레질은 모내기 전 논흙을 부드럽고 고르게 하는 작업이다. 보통 논에 물을 가둔 채 써레질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흙과 부유물질, 영양물질이 물에 섞여 하천이나 호수, 늪 등으로 흘러가 수질을 오염시키기도 한다.무써레질은 논이 마른 상태에서 흙갈이(로터리)와 균평 작업을 한 뒤 써레질을 생략하고 물 대기 후 모내기하는 기술이다. 탁수(흐린 물)가 덜 발생하고 농업 수질오염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농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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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4.04.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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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하지현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23일 15개 지방자치단체의 농기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24년 15개 시·군에 8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밭 농업 기계화율 38% 목표로 정했다.지자체는 농업인 대상 농기계 조작 교육과 농기계 구매를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6월 농번기를 앞둔 마늘, 양파와 주산지 27개 시·군에 밭 농업 기계화 사업을 확대해 78%의 기계화 면적을 높일 계획이다. 하지현 기자 ha990224@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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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현
2024.04.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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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농업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며, 하나부터 열까지의 과정 중 한 가지만 빠져도 실패할 수 있어요.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내가 계획하고 지휘하는 사람이니까요. 친환경농업은 아주 어린 육묘부터 수확하는 농산물이 될 때까지 뜨거운 햇빛 아래 정말 말도 못 할 정도로 힘이 듭니다. 하지만 수확철이 다가오면 그간 힘들었던 시간은 잊어버린 채 잘 뿌듯함과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강렬합니다”친환경농업인 이남규(31·사진)씨의 말이다.이 씨는 충북 괴산 감물면에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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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4.04.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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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대추연구소는 올겨울 따듯한 날씨로 병해충 월동률이 높아져 예년보다 병해충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추나무잎혹파리,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등 월동 해충의 사전·초기방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대추나무잎혹파리는 번식력이 매우 큰 해충으로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경부터 발생하는데 유충은 어린잎을 흡즙해 피해를 준다. 피해받은 잎은 안쪽으로 말리게 돼 광합성을 못 하게 되고 방제도 어렵다.따라서 4월 중하순경 토양 살충제로 번데기가 성충으로 자라지 못하게 사전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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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4.04.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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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해충 발육 모형과 기상청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과수와 조경수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 3종의 발생권역별 월동난 부화 시기를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꽃매미는 포도나무를 포함해 11종 이상의 과수에 피해를 준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산수유, 감, 사과, 대추에, 미국선녀벌레는 단감, 매실, 콩, 인삼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올해 측정된 1~3월 전국 평균 기온은 4도로 평년(2.3도)보다 1.7도 높았고, 월동난이 부화하는 5월 중‧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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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4.04.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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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4종을 새로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농업기계는 승용이앙기용 파종기, 동력수확기(새싹), 보행관리기용 농산물 줄기절단기, 고설재배 정지기다. 고설재배정지기는 어른 허리 높이 정도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시설의 흙을 고르게 하는 기계다.농업인은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를 구입할 때 정부의 구입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목록은 농기계정보포털에서 볼 수 있다.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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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4.04.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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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윤상(23·사진) 씨는 우렁이농법의 벼농사, 대추, 들깨 등을 유기농으로 농사지으며 ‘한살림’ 청년 생산자로 활동하는 청년농업인이다. 그는 오지마을 백록공동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곳은 경북 상주시 화서면과 충북 보은군 마로면 경계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 오지마을은 산 중턱에 작은 차돌박이가 있는데 그 모습이 흰 사슴을 닮았다 해서 예부터 백록동이라 불렸다.백록공동체는 1991년 생산자를 중심으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이곳은 산 중턱까지 논이 있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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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4.03.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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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 충주 김원철·이현섭 씨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에서 지정한 ‘스타청년농업인’으로 선정됐다.지난 25일 국립식량과학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전국 스타청년농업인 25명에 대해 위촉식을 가졌다. 스타청년농업인은 식량작물의 생산·가공·유통·판매 등 전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을 가리킨다. 스타청년농업인으로 위촉되면, 2년간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 보급과 소비 확대 활동을 벌인다.이날 위촉식에는 스타청년농업인과 관계자 등
농수산
도복희
2024.03.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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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들깻잎 줄기세포를 이용해 항산화 물질인 로즈마린산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관련 성과를 특허출원하고 올해 국내 학술지 ‘한국약용식물학회지’에 게재해 학술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로 친환경 생명 공학(그린바이오) 분야에서 필요한 기능성 원료 확보 원천기술을 마련하게 됐다.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은 허브의 하나인 로즈메리를 비롯해 다양한 식물에 존재하는 천연 항산화 물질이다. 노화 방지, 혈관 건강, 항균, 인슐린 감수성 등 항산화 효과 외에도 면역, 항염
농수산
도복희
2024.03.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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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0~21일 본청 국제회의장과 도서관 오디토리움에서 ‘기후변화·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운영한다..이번 실천 주간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최근 개발한 농업 분야 기술을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실천을 다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첫날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농업 연구개발(R&D)’을 주제로 기후변화 탄소중립 공개 토론회(포럼)가 열린다. 또 민관학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해
농수산
도복희
2024.03.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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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농지이양은퇴직불제 추진 근거가 마련되면서 청년 농업인에게 농지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생산자를 위한 직접지불제도 시행규정 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고령 농업인의 은퇴와 농지 이양을 유도하고 청년 농업인에게 농지 공급을 확대해 세대 전환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기존 경영이양직불제를 농지이양은퇴직불제로 개편했다.이에 따라 농지 이양 대상은 전업농에서 청년농업인 중심으로 바뀌었으며 농지 이양 방식을 매도 중심으로 개선했다. 관련 사업의 지원 혜택도 높였다.농
농수산
도복희
2024.03.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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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수확량이 많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찰수수 ‘고은찰’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은 고은찰 추출물로 세포 실험을 진행한 결과 지방세포 분화 억제율이 24.2%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농진청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고은찰의 가공식품 원료 가능성과 활용성 등을 평가하고 식품 가공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고은찰 종자 분양 신청은 내년 1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받는다.고은찰은 키가 1m 정도로 작고 쓰러짐에 강해 재배 관리가 수월하다.씨알도 기존 품종인 ‘소담찰'보다 크고 수확량 또한 100㎡당 374㎏으로 소담찰(296
농수산
도복희
2024.03.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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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돼지와 닭은 다른 축종에 비해 온도에 민감하고, 호흡기를 비롯한 질병에 취약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해진 돼지와 닭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봄철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돼지는 성장단계에 맞는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돈방 온도는 돼지 어깨높이에서 측정하고, 돼지 행동을 살펴 실제 돼지의 체감 온도가 적정한지 확인한다. 어린 돼지는 기온이 떨어지는 저녁부터 새벽
농수산
도복희
2024.03.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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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정보’가 75개 시군으로 확대됐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올해 말까지 110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내년엔 전국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정보 알림서비스는 농장별(30×30미터) 지형에 따른 기상 특성과 재배 작목의 생육 특성을 고려해 기상재해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를 줄이는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40개 작물을 대상으로 기상이나 재해 정보는 최대 9일까지, 그 외 정보는 3일까지 농장주에게 알려주고 있다.농촌진흥청은 알람 서비스 핵심기술
농수산
도복희
2024.03.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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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생태순환 유기농법으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메디울가 열명의 농부’ 농장을 운영하는 유병찬(34·사진) 씨는 10대째 과채재배법을 계승해 오고 있는 청년 친환경농업인이다.충북 충주시 신니면 하랭이길 140에 위치한 ‘메디울가 열명의 농부’ 농장에서는 쌈배추, 셀러리, 케일 등 34가지 종류의 채소가 재배되고 있다.또 직접 재배한 유기농 쌈채소를 콩으로 만든 식물성 고기(콩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열명의 농부 채식뷔페’도 운영한다. 유씨가 생태순환농법을 실천하고 있는 이유는 선조들이 저술한 과채재배법 생태
농수산
도복희
2024.03.0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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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2024년 축산 현장 맞춤형 종합상담(이하 종합상담)’이 5일 시작됐다.올해 종합상담은 3월~10월까지 약 40회에 걸쳐 추진된다. 상반기(3~6월)는 21회 458농가를 대상으로 벌인다. 한우, 젖소, 돼지, 닭, 오리, 흑염소 6축종의 개량, 번식, 사양, 질병 등 분야별 기술 상담이 이뤄진다. 지난해 농협경제지주 친환경컨설팅방역부와 협업해 진행한 지역 축협 조합원 대상 상담을 올해도 추진할 예정이다. 종합상담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거주 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 축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해당 지역에
농수산
도복희
2024.03.0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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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3월은 겨우내 멈춰있던 맥류 생장이 활발해지는 시기다. 이때 이상고온으로 따뜻해지면 어린 식물체가 평년보다 일찍 병해충에 노출돼 피해 정도와 규모가 커질 수 있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봄철 이상고온 현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맥류 병해충 피해양상을 알리고 철저한 대비와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봄철 이상고온으로 잘 발생하는 맥류 주요 병해충으로는 잎집눈무늬병과 진딧물이 옮기는 위축병이 있다. 약 10도(℃) 이상 기온이 지속되면 잎집눈무늬병 원균이 식물체에 침입해 병이 진행된다. 또 위축병을 옮기는 진딧
농수산
도복희
2024.03.05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