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7월 이맘때가 되면 전국적으로 양성평등 주간을 정해 기념식과 함께 여러 가지 분위기 확산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사회 모든 영역에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서이다.이에 충북도 지난 10일 도내 여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을 알차게 열었다. 국민의례와 기념사, 내빈 축사, 그리고 양성평등 공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고, ‘여성의 미소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는 주제의 특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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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식
2018.07.15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