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논산시가 1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논산시민아카데미 세 번째 문을 연다.시민아카데미 세 번째 강의는 재치 있는 입담과 소통 전문가로 잘 알려진 김창옥 대표로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김 대표는 CBS 세상을 바꾸는 15분 대표 강사이자, tvN 어쩌다 어른, KBS아침마당 목요 특강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목소리가 인생을 바꾼다(2005)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2010)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2016) 등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 동학사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의 친절한 구급활동 사례가 충남소방본부 클린신고센터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이 올라와 진한 감동이 되고 있다.동학사119안전세터 구급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위 최종하(사진), 소방교 김정헌(사진), 소방사 최 란(사진) 등은 지난 2~4월 말기 폐암환자의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응급처치 하고 충남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다.당시 현장에 출동한 최란 대원은 “구급대원으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좋은 평가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한국 구석기 문화의 시작을 알려준 역사적 장소이자 금강의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지난 4일부터 개최된 ‘2018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가 7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구석기 시대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로 나흘 간 16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구석기시대의 대표 도구인 주먹도끼와 돌창 만들기, 미니 막집 만들기 등 25종의 체험프로그램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의 큰 인기를 얻었다. 100여명의 구석기인들이 축제장을 누비며
(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논산시가 11개 읍·면 68개 마을 2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동고동락(同苦同樂) 효도택시가 이달부터 일제히 운행을 개시했다.효도택시는 갈수록 고령화 되는 시대흐름에 발맞춰 어르신과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해 교통사각지대에 있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복지혜택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는 지난해 9월 택시·버스회사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3월 동고동락 효도택시 운행에 따른 지원근거를 마련했으며, 택시업체 대표자의 의견수렴과 각 읍·면·동 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대상마을과 대상자를 확정했다
(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이인제(자유한국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6일 공주시 소재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8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장’을 찾았다.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1964년 공주석장리 금강 변에서 우연히 발견된 의문의 돌조각들이 우리나라 최초의 구석기 유적으로 인정되면서 대한민국의 역사는 구석기 시대로 확장됐다”고 설명하며 “석장리 구석기 유적은 54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 대표 구석기 축제로 발전돼 관광객 유치와 공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지난 6일 ‘2018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장’을 찾은 이인제(자유한국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구석기인들의 춤인 “우가” , “우가” 퍼포먼스에 참가해, 함께 즐겁게 춤을 추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공주 류석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