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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곽근만 기자]청주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을 결정할 이사회가 2일 열린 예정인 가운데 지역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헌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는 이날 청주FC가 제출한 프로축구 창단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청주FC가 창단에 나선 것은 지난 2015년 11월 프로축구연맹에 창단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됐다.당시 지역 반도체 설비업체인 SMC엔지니어링 김현주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창단에 나선 것이다.해처가 결정된 미포조선 축구단을 인수해 창단한다는 계획을 담았지만 청주시의회 등의 반대에 부딪치면서 무산됐다.운영비 55억원
축구
곽근만
2019.12.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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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충북지역 작은 마을의 중학교 축구부가 전국 축구리그를 평정하고 있어 화제다. ‘2019 전국중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에 출전해 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상위 스플릿 청룡그룹 조별 1위라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글로벌선진학교 중학교 축구부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리그전 형식으로 열린 대회에서 전국 각지의 중등축구리그 상위권 56개 팀을 차례로 무너뜨렸다.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 대회는 1주차(11월8일~10일) 조별 풀리그를 통해 청룡그룹(각 조 1~2위), 백호그룹(각 조
축구
김성호
2019.11.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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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대한민국 고교 최강자를 가리는 ‘2019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오는 16~27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축구협회와 제천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권역별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4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대회는 16~17일 64강을 시작으로 18~19일에는 32강, 21일에는 16강 그리고 23일에는 8강이 진행된다. 25일 준결승전 2경기와 27일 결승전은 제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며, 결승전은 27일
축구
장승주
2019.11.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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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하나금융그룹이 시민구단인 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을 인수한다. 현재 시민구단으로 운영 중인 대전시티즌은 기업구단으로 전환되며 대전을 지역으로 둔 연고는 당분간 유지된다. 5일 오후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은 대전시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전시티즌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가 지난 8월 하나금융그룹에 ‘대전시티즌 투자유치 제안서’를 건넨 이후 양측은 약 두 달 동안 투자와 관련한 협상을 벌여왔다.양 측은 협상단을 구성해 구체적인 투자방식과 규모, 관련 시설 사용조건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한 후 본계
축구
정래수
2019.11.0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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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보은군은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축구 대전인‘2019 MBC꿈나무축구 8:8 보은대회’가 오는 2~ 3일 보은군공설운동장과 체육공원 인조 A·B구장 등에서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재)MBC꿈나무축구재단(이사장 김진국)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U-12(초등 6년)12팀, U-11(초등 5년)10팀, U-10(초등 4학년)16팀, U-9(초등 3년)20팀 등 모두 4개 부문에 58개팀 1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친다.방태석 스포츠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계
축구
임재업
2019.10.3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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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청주대 축구부가 대학축구 U리그에서 2년 연속 ‘무패 권역 우승’을 달성했다.청주대는 지난 18일 대학 축구 전용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위덕대를 상대로 5대 2 완승을 거두며 9개 대학팀이 속해있는 2019 U리그 8권역에서 12승 3무로 권역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한 8권역에서 공격수 김인균은 15점 득점을 통해 득점왕을 기록하고 있다. 청주대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U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한다.청주대는 지난해 경남통영에서 펼쳐진 54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축구부 창설 45년 만에 첫 우승을 하면서 축
축구
조석준
2019.10.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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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곽근만 기자]20회 충청북도생활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19일부터 이틀간 청주 용정축구공원에서 열렸으며 도내 11개 시·군 12개팀, 300여명이 참가했다.20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단양군이 음성군을 승부차기 끝에 6대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공동 3위는 청주시 A팀과 증평군이 각각 차지했다.개인 부분에서는 △ 최우수선수: 단양군 김정원(매포초6) △ 우수선수: 음성군 남동현(수봉초6) △ 최우수지도자: 단양군 이복필(감독) △ 우수지도자: 음성군 김기제(감독) △ 득점왕: 증평
축구
곽근만
2019.10.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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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2019 MBC꿈나무축구 키즈리그가 오는 12~13일 보은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MBC꿈나무 축구재단(이사장 김진국)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U-6(유치부), U-7(초등 1학년), U-8(초등 2학년), U-9(초등 3학년), U-10(초등 4학년), U-11(초등 5학년) 6개 부문, 102개팀 1,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경기는 전후반 12분씩 치러지며 조별리그 방식으로 예선이 치러지며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키즈리그는 공차는 즐거움을 주고, 가족과 함께하는
축구
임재업
2019.10.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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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천성남 기자]홍성군은 오는 28, 29일 이틀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2019년 제1회 최영장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기는 FIFA 8인제 룰을 준수하여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U-12(12세 이하) 26개 팀, U-10(10세 이하) 18개 팀 등 총 44개 팀이 참여해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8일에는 개회식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고, 29일에는 준결승전, 결승전, 시상식이 이어진다.군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선수 및 학부모, 대회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만
축구
천성남
2019.09.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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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회장 최창신)이 주최/주관하는 “제24회 리틀K리그 추계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보은스포츠파크서 개최된다. 전국 44개 팀의 61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및 U-15(중 1~3년), U-12(초등 5~6년), U-10(초등 3~4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를 펼치게 된다.예선전 결과를 토대로 으뜸조(승자조)와 버금조(패자조)를 편성한 뒤 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후반은 각 20분이다.방태석 스포츠사업단장은 “대회
축구
임재업
2019.08.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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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청주 덕성초 축구부(감독 지태환)가 9일~19일 경주시에서 개최한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해 U-10부에서 준우승을 거뒀다.덕성초는 전국 유수의 클럽팀과 학교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예선전을 치룬 결과 3승으로 조 1위를 차지, 8강에 진출했다.이어 벌어진 8강전에서 경남 양산블루팀을 6대 0으로 누르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폭우 속에 펼쳐진 전북 이리동초와 준결승전에서 1대 0으로 이겼다.이어 결승전에서 경남 진주 봉래초를 만나 최선을 다했지
축구
지영수
2019.08.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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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 신평중학교가 지난달 20부터 지난 1일까지 천안시에서 열린 2019 오룡기 전국중등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조 2위(1승 1무 1패)로 본선에 진출한 신평중은 16강에서 서울 한양 FC를 1: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으며 8강에서는 경기 시흥시민축구단 U-15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가 되어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극적인 승리를 했으며 4강 에서는 경기 풍생중을 상대로 2:1로 이겨 승전보를 이어갔다.신평중은 마지막 결승에 진출 청주 대성중과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임했지만 2:0으
축구
홍여선
2019.08.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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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1회 당진 해나루컵 전국 유소년 축구 하계리그가 오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8일 간 당진시 일원에서 열린다.제2의 박지성과 손흥민을 꿈꾸는 꿈나무들이 꿈과 열정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유소년 31개 축구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참가 유소년들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전국 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충남 성거초등학교를 비롯해 지난해 화랑대기 12세부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경기 더베스트 2017년 칠십리배 축구대회 11세부 우승에
축구
홍여선
2019.07.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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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이 잇따라 국제대회 유치에 성공하면서 해외에서도 전지훈련 선수단이 이 지역을 찾는 등 스포츠 메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보은군에 따르면 중국 청두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보은군을 찾았다.수지엔예 감독이 이끄는 중국 청두 U-18세 축구대표팀은 18~23일 6일간의 일정으로 이 지역에서 전지훈련 중이다.이들은 다음달 중국에서 열리는 ‘중국청년운동회’를 대비한 전지훈련지로 이곳을 선택했다.수지엔예 감독은 “보은군은 전지훈련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스포츠시설과 관련 프로그램도 매
축구
이종억
2019.07.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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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예산군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4곳의 경기장에서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예산윤봉길배 2019 하계유소년축구 챌린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특히 이번 대회는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계기로 국내에서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열리며, 예산은 U-20 월드컵에서 눈부시게 활약한 이광연 선수의 고향이기도 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는 FIFA 8인제 룰을 준수하며 U-12(12세 이하) 9개 팀, U-11(11세 이하) 9개 팀, U-10(10세 이하) 14개 팀, U-
축구
서경석
2019.07.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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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가 축구영재 육성사업인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사업을 최근 끝마쳤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사업은 지난 6일부터 2일간 봉양건강축구캠프장에서 진행됐으며, 농산어촌지역 유소년들에게 전문축구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총 150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본체력과 볼 감각능력 등 개인 기본기를 다지는 훈련에 이어 기본기를 바탕으로 조직력과 협동심을 위한 경기력 테스트 등이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능력으로 선
축구
장승주
2019.07.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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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 청풍명월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29~30일까지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강남주니어fc가 주최 및 주관하고 제천단양경제인연합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97개 팀의 선수 1000여 명과 관계자 및 가족 등 모두 3000여 명이 제천을 찾아 열띤 경쟁과 응원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종합운동장을 4개 구역으로 나눠 7대 7로 풀타임 15분의 경기로 진행된다.첫날에는 팀당 3경기의 예선전을 치르고 다음날은 본선 토너먼트를 치러 최종 4, 5학년 우승팀에게는 베트남 전지훈련비를 지원한다.대
축구
장승주
2019.06.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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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진천삼수초등학교 여자 동아리축구부가 충북 최강의 팀으로 우뚝 섰다.삼수초 여자 동아리축구부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충주 탄금축구장에서 진행된 제18회 충북도교육감기 겸 제 14회 설암김천호배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4·5학년 여초부 우승을 차지했다.삼수초 4·5학년 여초부는 탄탄한 기본 기술과 멋진 팀워크를 바탕으로 제천 동명초와 8강전에서 2대 1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서는 2대 1로 충주 국원초에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결승에서는 청주 교동초와 맞붙어 전·후반 서로 한골도 내
축구
엄재천
2019.06.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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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지역 축구팀들이 100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열린 충북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승리해 축구도시 명성을 이어 나가게 된다.충주상고 축구팀은 지난 22일 괴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전국체전 고등부 결승경기에서 청주 대성고를 맞아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물리치고 출전권을 따냈다.이어 열린 대학부 대회에서 건국대는 청주대와 접전 끝에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승리하며 전국체전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일반부 결승경기에 출전한 충주시민축구단이
축구
윤규상
2019.06.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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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예산출신 이광연 선수가 골키퍼로 맹활약하고 있다.이광연은 최근 열린, 일본과의 16강 경기에 주전 골키퍼로 출전해 선방쇼를 펼치며,. 한국의 8강 진출해 기여했다.이광연은 예산 신양면 출신으로 예산중앙초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이광연 선수의 아버지 이용길 씨는 예산고 22회 출신으로 현재 예산에 거주하고 있다.이 선수는 고교 재학 중이던 2017년부터 축구 대표팀에 발탁돼,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8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무대를 통해 주전 골키퍼
축구
서경석
2019.06.09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