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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우리 안에서 해결하자." 서남원(49) KGC인삼공사 감독이 선수들에게 여러 차례 강조한 말이다. 자신을 향한 다짐이기도 했다. 2시즌 연속 V리그 최하위에 그친 인삼공사가 2016년 프로배구연맹(KOVO)컵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인삼공사는 2일 충북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25-23 18-25 25-18 25-23)로 누르고 5년 만에 KOVO컵 결승에 진출했다. 3일 IBK기업은행과 결승에서 승리하면 2008년 이후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다. 의외의 결과다. 지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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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10.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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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KB손해보험이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KB손보는 29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 KOVO(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대회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2(25-21 17-25 25-22 17-25 15-10)로 제압했다.이날 전까지 1승 1패를 기록했던 두 팀의 운명이 엇갈렸다.2승(1패)째를 올린 KB손보는 준결승에 진출했고, 2패(1승)로 몰린 현대캐피탈은 예선 탈락했다.KB손보는 1세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영입한 센터 이선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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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경 기자
2016.09.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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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경기를 운영한 KB손해보험이 실험을 이어간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KB손보는 29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 KOVO(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대회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2(25-21 17-25 25-22 17-25 15-10)로 제압했다.이날 전까지 1승 1패를 기록했던 두 팀의 운명이 엇갈렸다.2승(1패)째를 올린 KB손보는 준결승에 진출했고, 2패(1승)로 몰린 현대캐피탈은 예선 탈락했다.KB손보는 1세트 자유계약선수(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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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경 기자
2016.09.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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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2016 대학농구리그 남자부 왕좌에 올랐다.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에서 연세대가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은희석 감독이 이끄는 연세대는 29일 서울 연세대 체육관에서 열린 고려대와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2차전에서 84-72로 이겼다.1차전에서 승리한 연세대는 2연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연세대는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 고려대의 연패 기록에 제동을 걸었다.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천기범은 “졸업 전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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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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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2016-17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LG 세이커스와 전자랜드 앨리 펀츠 프로농구팀의 시범경기가 10월 1일 오후 3시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LG 세이커스는 당진의 대표 농산물인 해나루쌀의 스포츠 마케팅 일환으로 지난 2013년 당진시와 홍보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농구 시범경기와 팬 사인회 등을 통해 당진시민들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구단이다.이날 시범 경기에는 양팀의 외국인 용병을 포함한 주전급 주축 선수들이 총 출동해 올해 리그경기를 앞두고 컨디션을 점검할 계획이다.경기 이전 1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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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선 기자
2016.09.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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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16-2017시즌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연다.지난 시즌 V리그 하위 3개 팀이 확률 추첨을 해 1∼3순위를 정하고, 1∼4위 팀은 역순으로 지명한다.7위 우리카드와 6위 KB손해보험, 5위 한국전력은 각각 50%, 35%, 15%의 확률 추첨을 해 1∼3순위를 정한다.4위 대한항공과 3위 삼성화재, 2위 현대캐피탈, 1위 OK저축은행은 4∼7번째 지명권을 행사한다.대학교 졸업 예정자와 대학 총장이나 학교장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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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9.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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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남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청주를 찾는다.27일 청주시는 창원 LG 세이커스가 2016~2017정규시즌 2게임을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창원 LG는 시즌 개막에 앞서 KBL(한국농구연맹)과 청주대, 청주시와 협의를 마쳤으며 시는 오는 10월 22일 개막하는 2016~2017시즌 전반기(1~3라운드)에 2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오랫동안 남자 프로농구를 접하지 못해 목말라 있던 청주 팬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지난 2001년 SK 나이츠(현 서울 SK)가 연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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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경 기자
2016.09.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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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아르파드 바로티와 전광인의 쌍포를 앞세워 KB손해보험을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도 흥국생명을 제압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한국전력은 26일 충북 청주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 KOVO(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0(25-21 25-18 25-18)으로 꺾었다.외국인 선수 바로티가 21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전광인도 13득점으로 활약했다. 공격성공률이 72.22%에 달했다. 서재덕은 11득점으로 거들었다.KB손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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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9.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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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충북좌식배구선수단이 지난 23~25일 충남 천안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 13회 천안시장배 전국좌식배구대회에서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 2부 리그에 출전한 충북선수단는 풀리그로 운영된 이번 대회에서 충남, 강원, 보령팀을 상대로 각각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어 3승을 기록한 충북선수단은 울산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2대 0으로 완승을 거두며 전국대회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충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4전 4승을 올리며 단 1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선보여 다가오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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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경 기자
2016.09.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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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지난해 성황리에 진행됐던 ‘구-DAY’를 26일부터 4일 간 다시 마련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청원구-DAY가 시작되면서 청원구민 400여명이 대회가 열리는 청주실내체육관을 찾았다.이날 관람객만 해도 1500여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주중 평균 1300여명의 관람객에 비하면 시민들의 관심을 끄는데 한 몫 한 셈이다.구-DAY에는 해당 지역 주민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별도의 티켓 없이 경기장 입장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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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경 기자
2016.09.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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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가 개막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지난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기가 뜨겁다.이날 오후 1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초대가수 박기영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인기리에 방영된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에서 맹활약을 보인 가수 조타가 소속그룹 매드타운 멤버들과 함께 팬들 앞에서 축하공연을 했다.개회식에서 신원호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의 대회사가, 이승훈 청주시장의 환영사가, 황영호 시의장의 축사가 진행됐다.이날 신원호 사무총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청주시의 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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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경 기자
2016.09.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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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KB손해보험이 새 외국인 선수 아르투르 우드리스(벨라루스)와 처음 호흡을 맞춘 공식 경기에서 지난 시즌 V리그 챔피언 OK저축은행을 꺾고 KOVO컵 첫 승을 따냈다.KB손해보험은 22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OVO(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대회 B조 1차전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7 25-19 25-22)으로 압도했다.210㎝ 큰 키가 돋보이는 우드리스는 이 경기에서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19득점을 올렸다. 우드리스는 프로배구 남자부가 2016-2017시즌을 앞두고 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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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9.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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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이하 KOVO컵)’가 2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 가운데 삼성화재가 신협 상무를 꺾고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삼성화재는 이날 청주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KOVO컵 프로배구대회 A조 1차전에서 신협 상무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12 25-17)로 제압했다.주전 센터 이선규를 자유계약선수(FA)로 KB손해보험에 떠나보낸 삼성화재는 2015-2016시즌 신인 센터인 손태훈을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차세대 공격수 김명진과 2015-2016시즌 신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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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경 기자
2016.09.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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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2년 연속 청주에서 프로배구 리그 ‘코보컵 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진병운 충북배구협회 전무이사가 대회 유치 일등공신으로 조명 받고 있다.진 전무는 지난해 청주에서 처음 코보컵이 열리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이다.그는 프로배구 연고팀도 없는 청주에서 대회를 치른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연속해서 대회유치를 이끌어냈다.그는 “지난해 대회를 유치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역민들의 관심과 이승훈 청주시장의 아낌없는 지원이 2년 연속 대회유치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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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경 기자
2016.09.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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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프로배구의 성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청주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가 열린다.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한국배구연맹 주최·주관, 청주시 후원으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이하 KOVO컵)’에는 전년과 동일하게 남자부 8개 팀, 여자부 6개 팀이 출전한다.남·여부 각각 2개조로 나뉘어 예선 조별리그가 치러지는 가운데, 지난해 컵대회 성적에 따라 남자부 A조는 우리카드(1위), 삼성화재(4위), 대한항공(5위), 상무(8위), B조는 OK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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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경 기자
2016.09.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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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2016 아시아 챌린지에서 태국을 완파했다.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태국을 84-43, 41점 차로 크게 물리쳤다.전날 일본을 80-73으로 제압한 우리나라는 2연승으로 조별리그 경기를 마쳤다.한국은 이정현(KGC인삼공사)이 3점슛 4개를 넣으며 12득점을 올렸고, 허웅(동부), 허훈(연세대) 형제가 나란히 11점씩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조성민(케이티)과 이정현, 김선형(SK), 김종규(LG), 이승현(오리온)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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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9.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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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실형을 받고 농구계를 떠나야 했던 강동희(50) 전 남자프로농구 원주 동부 감독이 프로스포츠 부정방지 교육 강사로 나선다.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26일 "강동희 전 감독이 협회가 진행하는 프로스포츠 구단 부정방지 교육에서 강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강 전 감독은 28일 낮 12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 선수단을 상대로 한 부정방지 교육에서 첫 강의를 한다.이후에도 프로스포츠 선수단 앞에서 승부 조작과 관련한 경험을 털어놓고 후배들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걷지 않도록 당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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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8.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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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의 세계 랭킹이 15위로 소폭 하락했다.국제농구연맹(FIBA)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종료 이후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2위에서 15위로 3계단 순위가 내려갔다.FIBA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대륙별 선수권대회 등 주요 대회가 끝나면 비정기적으로 세계 랭킹을 발표한다.종전 순위는 지난해 10월 대륙별 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발표됐다.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미국이 1위를 지켰고 스페인, 프랑스, 호주 순으로 2∼4위에 늘어섰다.아시아에서는 중국이 10위, 일본이 13위를 기록했다.남자 순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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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8.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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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시배구협회와 남청주신협의 노력으로 전국체육대회 배구종목 일반부에 첫 출전할 충북 대표팀이 구성됐다.청주시배구협회는 지난 12일 경희대, 명지대, 경기대 출신 선수 12명으로 ‘남청주신협 배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남청주신협 배구단은 올해부터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경기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배구는 전 세계적인 인기 실내스포츠 종목이지만 충북에서는 인기가 없었다.이에 충북은 일반부 배구단을 구성하지 못해 전국체육대회와 각종 대회에 ‘일반부 배구대표’를 출전시키지 못해왔다.청주시배구협회는 배구 붐을 조성하고
배구/농구
신홍경 기자
2016.08.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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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열정 하나로 창단했습니다. 내년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는 메달획득이 목표입니다.”지난해까지 전국체육대회가 96번 치러지는 동안 충북에서 단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한 종목이 있다. 바로 ‘배구 일반부’다.그러나 김학채(52·사진) 청주시배구협회장의 선수발굴과 후원 모집 노력으로 ‘남청주신협 배구단’이 창단돼 충북에도 ‘배구 붐’이 가능하게 됐다.남청주신협 배구단은 오는 10월 충남에서 열리는 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 배구 남자 일반부에 충북팀으로서는 첫 도장을 찍는다.김회장은 “열정 하
배구/농구
신홍경 기자
2016.08.22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