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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잘풀리는집 화장지 제조사 미래생활㈜은 오는 11일까지 7일간 G마켓에서 결자해지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결자해지 브랜드위크는 G마켓에서 판매중인 잘풀리는집 화장지 제품들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의 할인쿠폰을 증정한다.브랜드위크 기간 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잘풀리는집 보습미용티슈(230매 3입)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한다.또 선착순 구매고객 5000명에게 잘풀리는집 여행용티슈(70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유통
경철수 기자
2016.12.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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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는 무역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서 지역 78개 업체 및 경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가 각종 표창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파워로직스 김원남 대표가 3억달러 수출탑,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이 1억달러 수출탑을 받는다.또 ㈜에코프로 안병승 부장과 충북중소기업청이 대통령 표창, 충북중기청 이관식 팀장을 비롯한 8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메타바이오메드 오주선 부장 등 3명이 무역회장 표창을 받는다.한국무역협회 박은영 과장, 한국무역보험공
수출
경철수 기자
2016.12.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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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테크노파크는 5일 제천시민회관에서 BIT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의 일환인 ‘제천지역 찾아가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제천시, 고용노동부 제천고용센터, 충북TP 등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기업들의 구인난과 구직자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제천지역 우수기업인 ㈜청화정밀, ㈜파워텍, ㈜엔켐, 아리바이오 등의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열린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제천의 대학 및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와 충북지역 일반구직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면접이 진행됐다.또 기업체 인사담
경제
조석준 기자
2016.12.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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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KT&G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53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7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KT&G는 에쎄(ESSE) 등 주력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출액 7억6400여만달러(약 8000억원)를 달성했다.KT&G는 1988년에 담배 수출을 시작한 이래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수출량은 5400억개비, 수출액은 66억달러 규모다. KT&G는 2002년 ‘1억달러 수출탑’을 시작으로 △2004년 2억불 수출탑 △2006년 3억불 수
수출
정래수 기자
2016.12.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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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10년이 넘은 경유차를 교체하면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통해 최대 143만원을 할인받는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제도'가 5일부터 시행된다.이는 정부 대책 발표에 이어 5달여 만인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지난 6월말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종료되면서 '소비절벽'이 찾아와 극심한 내수 부진에 시달려 온 자동차업계는 이 제도 시행에 맞춰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노후 경유차 교체 수요 붙잡기에 사활 걸고 있다.여기에다 연식 변경을 앞두고 연말
자동차
동양일보
2016.12.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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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하이브리드 차량 각각 증가… 신차 사전계약도↑‘디젤게이트’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디젤차가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 고객한테도 인기를 잃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수입차 업체의 배출가스 조작으로 촉발된 소비자 불신과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 차원에서 추진하는 경유차 규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4일 국토교통부의 연료별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을 보면 올해 1~10월 등록된 승용차 126만9175대 중 디젤차는 50만8281대로 41.5%를 차지했다.작년 같은 기간에는 승용차 125만1881대 중 디젤차가
자동차
동양일보
2016.12.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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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아우디(Audi) 프리미엄 SUV 모델 ‘Q7’과 ‘SQ7’에 미래 타이어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사일런트 타이어(Silent Tire)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아우디 SUV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 Q7과 SQ7의 신차용 타이어 주력 공급 업체로 선정됨으로써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또한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미래 타이어 기술력이 집약
자동차
김현신 기자
2016.12.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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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지역 최대 현안인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 구간 6차선 확장사업이 가시화 됐다.정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추진 등을 이유로 충북도가 요구한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 관련 예산 500억원이 내년 편성에 반영하지 않았으나 국회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부대의견에 포함됐기 때문이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청주 서원) 의원은 4일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총 사업비 1조원 규모의 충북지역 최대 현안인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간 6차선 확장사업의 물꼬를 텄다”고 밝혔다.오 의원에 따르면 지
건설
지영수 기자
2016.12.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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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안방에서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비닐하우스를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온실이 준공됐다.충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일 ICT(정보통신기술)와 농업시설이 융합된 첨단 미래형 스마트온실 준공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신축된 ICT 스마트온실 시스템은 농업인 휴대전화를 이용,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시설물을 관찰하고 하우스 내 온도·습기·환기·광조건 등을 원격 조정할 수 있다. 재배작물의 최적 환경 설정 값에 따라 환기·차광 등이 자동 조절되며 정전·보일러고장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휴대전화로 경보 문자 메시지도 발송돼 한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2.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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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최근 7년여 간 충북으로 본사를 이전한 18개 수도권 기업의 생산·영업활동 결과를 분석한 결과 업체 1곳당 평균 생산유발효과는 27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3억원, 취업유발효과는 31명 정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충북연구원이 한국은행 전국산업연관표를 바탕으로 2007년부터 2014년 3월까지 7년 3개월 동안 충북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수도권 기업 134개 업체 중 충북으로 본사를 이전한 1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이 파악됐다.이 기간 충북은 수도권
기업
경철수 기자
2016.12.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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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다시뛰는 경제인-윤경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도지부장㉔(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지난 1일 임기 3년의 11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도지부장으로 취임한 윤경식(59·사진) 지부장은 최근 온·오프라인으로 업역침해를 받고 있는 공인중개사협회의 위기를 토로했다.윤 회장은 “법률사무소와 부동산컨설팅 회사들은 자문료 명목으로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챙기고 있고, J·D사 등 모바일 앱 사이트들도 광고료를 빌미로 빈방을 소개하고 있어 업역권 침해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에 윤 회장은 유사중개행위를 엄단하기 위한
부동산
경철수 기자
2016.12.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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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는 제73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7, 13, 25, 42,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9'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3억4047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5명으로 606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08명으로 143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608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59만4258명이다.
생활경제
동양일보
2016.12.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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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내년도 나라살림 규모가 400조5천459억원으로 확정됐다.사상 처음으로 예산이 400조원 시대로 접어들게 됐다.또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은 중앙정부가 8천600억원 부담하게 됐고, 소득세 최고구간을 신설해 최고세율이 16년만에 40%대로 복귀했다.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400조6천964억원에서 1천505억원이 감액된 예산안 수정안을 상정해 표결 처리했다.올해 예산안보다 14조1천억원(3.7%) 정도 늘어난 규모다.당초 정부안의 총지출 가운데 4조1천979억원이 감액됐고, 4조475억원이 증액됐다
경제
동양일보
2016.1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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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테크노파크 충북바이오산업특구지원센터는 1~2일 제천 청풍레이크호텔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참여기업 기업현장교사, HRD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바이오산업(특구)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 및 전문가 그룹의 교류강화와 기업 실무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기존 우수 참여 기업의 ‘일·학습병행제 기업적용 및 활용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HRD-Net 전산시스템 교육으로 진행됐다.충북TP에서 운영하는
경제
조석준 기자
2016.12.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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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스타벅스를 세계최대 커피 체인으로 키운 하워드 슐츠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타벅스는 슐츠 CEO가 하이엔드 커피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사임하고 CEO직을 케빈 존슨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사장에게 이양하기로 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슐츠는 회장직을 유지하기로 했으며 외부에서 무성하게 예상한 것처럼 회사를 떠나거나 공직에 출마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 회사에 대한 관여를 줄일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올해 63세인
경제
동양일보
2016.12.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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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영동 임재업 기자)월류원·토정식품 두 곳국세청 특허기술 무상 이전향 좋은 고품질 와인 생산군, 농가 소득 증대 기대영동군의 2개 와이너리 농가가 국세청의 와인 제조 특허기술을 무상 이전받고 새롭게 도약한다.1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열린 “국세청 국유특허 기술이전 증서 수여식”에서 베베와인의 월류원(대표 박천명)과 필와인의 토정식품(대표 최성숙)의 영동 와이너리 두 곳이 특허기술을 무상으로 이전 받았다.해당기술은 2016년도 국유특허 통상 실시권 계약 체결을 한 총 8개의 특허기술 중에 ‘스위트
경제
임재업 기자
2016.12.0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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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한은, 내년부터 편의점서잔돈 선불카드 충전 실시약국·마트 등 대상으로계좌입금방식 도입 추진도내년 상반기 중 편의점에서 상품을 사고 지불한 현금의 거스름돈을 교통카드 등 선불카드에 충전 받을 수 있게 된다.또 앞으로는 잔돈을 신용카드나 계좌에 송금해주는 방안도 추진되며 대상 업종도 확대되는 등 이른바 ‘동전 없는 사회’가 단계적으로 구현된다.한국은행은 ‘동전 없는 사회’ 구현을 위한 시범사업의 첫 단계로 내년 상반기부터 편의점에서 잔돈을 선불카드에 충전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이를 위해 한은은 조만간 입찰을
경제
연합뉴스
2016.12.0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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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대전·세종·충남지역… 전달보다 2.4포인트 하락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하락했다.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달 15∼22일 지역 25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12월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87.8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전달보다 2.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SBHI는 업체의 응답 내용을 5점 척도로 나눈 뒤 가중치를 곱해 구한 지수이다. 100보다 높으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본 업체가 더 많다는 뜻이고
경제
연합뉴스
2016.12.0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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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에 입주할 국내 4개 기업, 중국 1개 기업과 전체 395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투자협약을 한 ‘시텍’(강소성 무석시)은 중국 정부의 다양한 IT 관련 프로젝트 수행 및 투자를 받고 있는 중국 IT기업으로 오송바이오폴리스에 80억원을 투자, 2022년까지 공장 건립에 나선다.특히 한국시장 진출을 원하는 중국기업의 인큐베이팅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어서 충북경자구역청에 중국기업의 투자가 지속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주)에이엔씨엠은
산업
지영수 기자
2016.12.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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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도가 급증하는 신빈곤층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신빈곤층은 1970년대 우리경제가 수출주도형 경제정책으로 변화되면서 경이적인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절대적 빈곤기에서 벗어난 이후 찾아온 새로운 빈곤층을 의미한다.1997년 외환위기, 2004년 신용카드대란,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2016년 미공화당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리스크(불확실한 경제)를 거치면서 근로능력이 있는 빈곤층이 새로운 주류로 등장했다.1997년 말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어떤 직종이나 분야를 가릴 것 없이 모든
생활경제
경철수 기자
2016.12.01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