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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청주흥덕 국회의원 예비후보 캠프가 27일 이연희 예비후보 선거사무관계자인 A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청주흥덕경찰서에 고발했다.이날 도종환 예비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A씨는 MBC보도(2월 26일) 내용을 확인절차 없이 악의적으로 왜곡 발췌해 도 예비후보가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에 포함됐다는 내용을 이연희 캠프 측이 운영하는 채팅방에 유포했다.도 캠프 측은 “민주당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 20%는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해당 국회의원들에게 개별 통보했다”며 “흥덕구 국
정치
이민기
2024.02.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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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오광연 기자]충남도의회는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감 소속 모범공무원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이번 개정조례안은 조례에 규정한 모범공무원 수당 지급 기간을 대통령령의 ‘모범공무원 규정’ 수당 지급 기간과 동일하게 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기존 조례는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사람에 대하여는 예산의 범위 안에서 매월 5만원의 수당을 선발된 다음 달부터 2년간 매월 봉급지급일에 지급한다’로 명시했으나, 이번 개정조례안은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사람에 대하여는 예산의 범위 안에서 매월
지방정치
오광연
2024.02.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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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선현 기자]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가 26일 107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108회 임시회를 3월 4일∼ 3월 12일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다음달 4일 개최하는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3월 4∼11일 심사‧의결을 거쳐 3월 12일 개최되는 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대한 심사결과보고가 진행될
지방정치
김선현
2024.02.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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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선현 기자]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상연)는 23일 지역내 입주기업 3곳을 찾아 격려‧애로사항을 청취했다.조상연 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서영훈, 김명진, 김봉균 위원과 당진시청 기업유치팀 관계공무원들은 합덕읍 소재의 인더스파크 내 동아제약(의약품 제조업체), 비츠로셀(튬일차전지 제조업체), 종근당건강(건강식품 생산업체)을 차례로 방문했다.이날 산업건설위원회는 회사 관계자로부터 기업 소개 및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작업 현장을
지방정치
김선현
2024.02.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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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강훈식 의원(아산시을,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준공을 앞둔 크라운제과 아산 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졌다.크라운제과 임직원들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으로 곡물 값이 계속 올라 올해는 생산비가 작년보다 10% 급등했다” 며 “임금 차이로 인한 인력수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애로사항을 전달했다.이에 강 의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크라운제과와 같은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새롭게 공장이 준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인력수급 문제 등 현안 해결은 물론 기업
중앙정치
서경석
2024.02.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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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이 충남 천안을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27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천안시장선거에서 낙선한 뒤 현장 중심의 간담회와 토론회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지방행정의 전문가로서 천안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중앙당의 영입 인재(16호)로 발탁됐고, 민생과 가장 가깝게 일해 온 경력과 지방행정 전문가로서 지방자치를 완성하고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천안을 수도
정치
최재기
2024.02.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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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의회 장혁 의원(불당1·2동, 국민의힘)은 29일 천안시의회 2층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시 포트홀 피해 대책 마련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곳곳에 발생하고 있는 ‘포트홀’이 천안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관계부서와 대책 마련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천안시 회계과, 건설도로과, 양 구청 건설과, 법률자문관 등의 전문적인 견해를 제시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장 의원은 △포트홀 피해에 대한 시민들의 영조물 배상책임 청구 절차 간소화 △포트홀 비상 신고센터 한시적 가동 △
지방정치
최재기
2024.02.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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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가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27일 자주재원 확보와 산업 분야에 이은 세 번째 공약으로 민생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의 고용율이 충북의 최하위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현재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고금리, 고물가, 경기둔화 이 삼중고에 대응할
정치
장승주
2024.02.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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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천·단양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이근규 새로운미래 예비후보가 10가지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26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발전을 위해 여야가 어디 있으며, 정당이 무슨 문제이겠냐”며 “저는 예비후보들의 깊이 연구가 된 정책공약들을 잘 수렴해 함께 협의·논의하며 더 나은 제천·단양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제천·단양 일대의 고압선 철탑을 전면 재검토,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확대 시행, 제천시 복합농업인회관 건립에 이어 혁신공약으로 지방자치
선거
장승주
2024.02.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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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26일 충남 천안갑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문 의원은 이날 오전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의 더 큰 미래, 확신한 변화를 위해 철도·도로를 획기적으로 혁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를 잘 해결하는 지역 일꾼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면서 “천안시민이 기업가로, 정치인으로 키워 준 문진석이 지역 일꾼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문 의원은 △천안의 더 큰 미래, 철도혁명 △사통팔당, 도로혁명 완성 △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정하는 천안경제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하천 등
선거
최재기
2024.02.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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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4.10 총선을 40여일 앞둔 26일 캐스팅보트 충청권을 차지하기 위한 여야의 ‘007공천작전’이 전개되고 있다. 여야는 공천방식으로 경선과 단수공천 카드 등을 섞어 대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전날 기준 충청권 28곳의 선거구 중 10곳에서 본선 대진표가 완성됐고 전략공천은 2곳에서 이뤄졌다. 충청권내 공천작업의 속도가 더딘 곳은 대전이다.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먼저 국민의힘은 충북에서 경선 카드를 뽑았다. 총 8곳의 선거구 중 청주서원(김진모 단수공천)을 제외한 무려 7곳이 경선(5곳 완료, 2곳 표대결 예정)
선거
이민기
2024.02.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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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천안·홍성·논산 국가산단을 복합 클러스터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26일 윤 대통령은 충남 서산 공군 20전투비행단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충남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거점이나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천안, 홍성 국가산단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3군 본부, 국방대학 등 충남의 국방 인프라를 활용해 국방산업 특화 클러스터로 논산을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올해
정치
정래수
2024.02.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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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정우택 국회부의장(국민의힘)이 4.10 총선을 40여일 앞둔 25일 청주상당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 부의장과 윤갑근 변호사 간 23~24일 치러진 경선 결과를 통해 이같이 결정됐다. 경선은 일반 유권자 대상 전화면접(CATI) 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대상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로 진행됐다. 반영 비율은 책임당원 20%·일반 유권자 80%(1000명)였다. 정 부의장은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15% 감산룰을 적용 받았지만 6선 도전권을 획득했다. 정우택 부의장은
선거
이민기
2024.02.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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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4.10 총선을 앞두고 충청권 28곳 선거구에 대한 여야 공천이 확정되고 있다. 여야는 청주상당 등 충북 8곳의 공천 또는 공천방식 등을 확정했다. 대전은 7곳 선거구 중 여야 모두 중구 공천에 신중모드로 접근하고 있다. 충남 11곳과 세종 2곳 역시 단수공천 또는 경선 등 공천방식 확정을 통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먼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충북의 정치1번지 청주상당 등 5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공천을 확정했다. △청주상당 정우택 국회부의장 △충주 이종배 의원 △제천·단양
선거
이민기
2024.02.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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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4.10 총선을 45일 앞둔 25일 충북의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을 확정짓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5선 정우택(청주상당) 의원, 3선 이종배(충주) 의원, 3선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 초선 엄태영(제천·단양) 의원이 모두 이날 발표된 경선 결과에서 승리하며 공천권을 획득했다. 증평·진천·음성의 경대수 전 의원도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정 의원과 이 의원, 박 의원은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15% 감산룰 적용 대상이었지만 이 룰은 경선 승
정치
이민기
2024.02.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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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4.10총선에 출마하는 중부3군(충북증평·진천·음성) 대진표 윤곽이 나왔다. 2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충북 중부3군 후보자로 19~20대 국회의원과 충북도당위원장 등을 지낸 경대수(66‧사진) 후보를 확정했다. 경 위원장과 경선을 벌인 이필용(62) 전 음성군수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여론조사 방식(당원 20%+비당원 80%)을 등에 업고 선전했지만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국민의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됨으로써 중부3군 대진표는 더불어민주당 임호선(60·사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경 후보간의 양강 대결로 압축됐
정치
김진식
2024.02.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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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오광연 기자]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23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301회 임시회 8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조례안 10건 등 일반안건을 처리함으로써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조례안은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심사를 벌여, 장재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정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 △홍성군 마약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이정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이동노동자 권익증진 조례안, 김덕배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방정치
오광연
2024.02.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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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가 최근 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원안가결 9건, 수정가결 1건, 찬성의견 2건을 의결했다.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민병희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기일 의원을 부위원장에 각각 선임했다.2024년도 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예산규모 7833억103만4000원으로 기정액 7653억원보다 180억103만4000원이 증액됐으며 제출된 원안대로 가결됐다.부여 박유화 기자 pyh5669@dynews.co.kr
지방정치
박유화
2024.02.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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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이명수(아산시갑) 국회의원 컷오프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아산 시·도의원 전원이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방문해 ‘밀실공천’ 반대와 ‘이기는 공천’을 요구하며, 사실상 이 의원 지지를 선언하며 반발했다.이날 중앙당사 방문에는 김응규·박정식 충남도의원과 이기애·맹의석·전남수·윤원준·신미진·박효진·홍순철·김은아 시의원 등 전원이 함께했다.아산 시·도 의원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명수 의원이 국회 사무처 주관 ‘입법 및 정책개발 분야 ’ 최우수의원 8년 연속 선정, NGO 모니터단 국감 우수 국회의원상 10회 수상등
선거
서경석
2024.02.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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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충남의 정치 1번지’ 천안은 선거구 미획정과 공천 갈등 등으로 총선 대진표 확정이 늦어지고 있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강세지역인 천안(3석)에서 국민의힘이 과연 몇 석을 탈환할지 관심 포인트다.2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천안은 국회의 선거구 조정이 늦어지고, 전략공천설에 따른 후보 간 갈등 등으로 대전표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천안갑에서는 여야 모두 선거구 획정과 관계없이 공천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찐명’인 문진석 국회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국힘에서는 윤석열 정부 국방부차관을 지낸
선거
최재기
2024.02.25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