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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수급인의 계약 도중 최저임금 위반여부는?답 : 계약기간 중 최저임금 인상은 도급인 책임 아냐[질문] 당사는 아파트 경비 용역계약을 2년 단위로 체결하는데, 최초 계약당시에는 최저임금 위반이 아니었다가 도중에 최저임금이 인상되었음에도 도급인이 용역비를 인상해주지 않아 수급인이 최저임금제를 위반하게 된 경우, 도급인에게도 연대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요? [답변] 최저임금법 제6조 제7항에 의하면, “도급으로 사업을 행하는 경우 도급인이 책임져야 할 사유로 수급인이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액에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지급한 경우 도급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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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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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 회사 직원 중 1명이 갑자기 사직서를 제출하고 출근하지 않아 우리 회사규정에 따라 사직서 제출 후 1개월 뒤 퇴사처리를 한 경우, 이 직원에 대한 퇴직금은 어떻게 산정해야 되는지요?[답변] 법정퇴직금은 근로자의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이 지급되어야 하는 바, 이 때 퇴직금 산정은 산정기준일 이전 3개월간의 임금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인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30일분의 평균임금으로 산정하여 지급하여야 합니다. 귀사의 질의 내용의 경우, 근로자가 사직서를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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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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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당원은 사회복지재단으로 노인요양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요양보호사 중에는 재가요양보호를 위해 요양센터에 출근하지 않고, 곧장 정해진 시간에 요양대상자의 집으로 출근하여 정해진 시간에 퇴근을 하는 요양업무가 이루어져 당원의 통제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근로자로 간주해 4대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지요?[답변] 재가요양서비스는 노인복지확대정책에 의해 신설된 직업으로 사업장에 출근함이 없이 노인요양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식사준비, 목욕, 집안청소, 빨래 등의 재가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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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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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당사는 2016년도 5월 중순경 노동조합과의 임금단체협약이 체결되어 2016년도 임금인상에 대한 합의로 1월부터 소급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런데 2016년도 3월에 퇴사한 직원이 있는데 이들에 대해서도 임금인상에 대하여 소급적용하여 추가정산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또한 합의된 임금인상안을 비노조인 계약직근로자에게도 적용되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답변] 단체협약의 범위는 일반적으로 협약당사자간에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고, 소급적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법적논리입니다. 법원의 판례태도도 역시 동일하게 판단하고 있는 바, 회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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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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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 회사는 전문건설 업체로써 원수급인으로부터 수개의 단기간 개별 공사를 일정기간을 단위로 일괄도급 계약을 체결하고, 당해 공사를 전담할 직원들을 채용하여 그 계약기간을 근로계약기간으로 하는 계약직으로 채용한 경우, 이 직원들의 고용?산재보험 납부는 누가 해야 하는 지요?[답변] 사업이 여러 차례에 걸쳐 수차 도급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근로자들의 산재보험이나 고용보험 납부의무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보상능력이나 고용보험 가입에 대해 그 납부 및 관리보상 능력이 약한 하수급인이 납부보상을 하지 못하는 위험을 방지하고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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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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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당사는 외근업무가 많이 이루어지는 사업장으로, 근로자들의 업무가 사업장 밖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시간체크를 할 수 없고, 외근직원들은 퇴근시간 이후에도 일을 해야 하므로 연장근로수당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요?[답변] 근로시간을 계산함에 있어 출장 등 기타 사유로 사업장 밖에서 근로를 함으로써 근로시간을 측정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상 임금은 근로시간을 기초로 산정되고 있으며, 근로는 사업장 내에서든 사업장 밖에서든 차이를 두지 않음으로 외근의 경우에도 소정근로시간 이후에 업무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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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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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의 어머니는 대기업의 사내 하청업체에 근무를 하고 있는데, 원청소속 근로자들을 위해 제공한 통근버스를 대기업(원청회사)의 묵인하에 통근버스를 이용하던 과정에서 상해를 입었는데, 이를 출?퇴근중의 재해로 산재가 인정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답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 및 시행령 제29조, 출?퇴근중의 사고에 대하여 업무상 재해 인정기준에 의하면, 첫째, 사업주가 출?퇴근용으로 제공한 교통수단이나 사업주가 제공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교통수단을 이용하던 중에 사고가 발생하였을 것, 둘째, 출?퇴근용으로 이용한 교통수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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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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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는 34년 동안 버스회사에 근무하던 중, 대표이사와 업무상 다툼으로 인해 언쟁을 하던 중에 대표이사가 폭행을 당했다는 이유로 해고처분을 징계위원회에서 결정하였고, 해고통지를 스마트폰의 E-mail 형태로 전송을 받았습니다. 이런 경우 해고통지가 전자문서로써 가능한지요?[답변] 근로기준법 제23조 제1항에 의하면,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정직, 전직, 감봉, 그 밖의 징벌을 하지 못한다.’라고 규정하고 있고, 동법 제27조에 의하면, 제1항은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서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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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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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당사는 중소기업으로 연봉계약 체결시 연봉의 1/13을 퇴직금으로 표시하고 1년이 되는 다음달에 퇴직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그 동안 당사에서 실시해온 퇴직금 중간정산의 효력이 인정되는지요? 만약 퇴직금의 중간정산이 인정되지 않는다면 퇴직금 명목으로 지급된 금원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답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4조 및 제8조에 따르면, 사용자는 4주간을 평균해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고, 1년 이상 계속해 근로한 경우,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으로 산정된 퇴직금을 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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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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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일반적으로 노사협의회가 협의·의결한 사항이 취업규칙등과 상이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떤 규정이 적용되어야 할 것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이때 노사협의회의 협의사항 및 의결사항과 단체협약, 취업규칙, 근로계약의 조건과 관련해서 어느 것을 우선 적용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답변]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와 사용자가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구성하는 협의기구를 말하는 것으로 노사협의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근로자의 복지증진이라는 것에서 분배를 위해서 먼저 분배원천의 증가가 중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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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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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당사는 매년 공채로 입사하는 신입직원들에 대해 발령 전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기간동안 급여지급을 하지 않고, 일일 소액의 교통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법적문제는 없을는지요? [답변] 이 사안의 경우 사실관계를 정확히 질의하지 않아 구체적으로 판단할 수 없으나, 교육참가자를 근로자로 볼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급여를 지급해야 하는지가 결정됩니다.교육이 본래의 근로에 준하는 직무교육으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교육의 불참으로 인한 제재를 받는 등 강제성을 띤 경우라면, 피교육자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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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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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의 회사는 인턴사원을 채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인턴사원 중에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계속근로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인턴사원의 계속근로기간 산정을 최초 채용일로 해야 하는지, 아니면 정규직사원 전환시점을 기준으로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답변] 인턴사원의 계속근로기간 산정여부는 근로관계의 단절여부에 따라 기산일이 결정됩니다. 즉, 인턴, 기간제사원 등 기간의 정함이 있는 근로자로 근무하다가 근로관계의 단절이 없고, 공백기간 없이 인턴기간 중의 평가를 통해 정규직 또는 기간의 정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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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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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의 아버지가 소규모 제조회사의 명목상 대표이사로 등재되어 있을 뿐, 실질적 사장이 따로 있어 저의 아버지는 그 사장의 업무상 지휘·감독을 받으며 근로자로써 월급을 받는 근로자입니다. 그러던 중 사업장에서 근로를 하다 업무에 기인하여 재해를 입게 된 경우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요?[답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대표이사는 원칙적으로 대외적으로 회사를 대표하고 대내적으로는 회사의 업무를 집행할 권한을 가지는 자이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보험급여를 지급받는 근로자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보험급여를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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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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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제가 다니던 회사가 임금체불 상태에서 사실상 폐업을 해 체당금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체당금 지급범위는 어떻게 구성되며, 이 때 미지급된 월급 외에 미지급된 상여금도 최종 3개월치 임금에 포함시켜 체당금으로 받을 수 있는지요?[답변] 기업의 도산 등으로 인하여 임금 및 퇴직금을 지급받지 못하면, 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계가 위협받게 됩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서는 일정한 범위의 임금채권과 퇴직금채권이 다른 채권에 비해 우선적으로 변제될 수 있도록 우선변제제도를 규정하여 근로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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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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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 회사는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상에 있어 정년에 관한 규정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6년 1월 1일부터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법을 근거로 취업규칙 등에 60세 정년규정을 신설할 수 있는지요?[답변] 인구고령화 및 생산력 감소에 대비해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규정하도록 의무화한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9조 개정안(이하, “고령자고용촉진법”이라 함)에 의하면, 제19조(정년) ① 사업주는 근로자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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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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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는 버스회사에 상무로 근무하던 중 회사대표이사와 업무관계로 말다툼을 하던 끝에 서로 머리를 들이밀면서 스치는 정도에 이르렀으나, 이를 상해치사라는 이유로 즉시 해고되었습니다. 그런데 회사는 해고통보서를 스마트폰에 의해 보내왔는바, 스마트폰에 의해 해고통보도 서면통지로써 효력이 있는 것인지요?[답변] 통상적으로 사용자의 해고가 정당하려면 정당한 해고사유가 존재하여야 하고, 다음으로 법규정에 정한 해고절차가 적법하여야 하는데, 이 사안의 경우, 해고사유의 정당성 여부는 논외로 하고, 해고절차의 서면통지로써 스마트폰에 의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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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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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우리 회사의 임원 운전기사는 파견근로자인데, 간혹 파견기간만료로 운전기사를 교체해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정규직으로 고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워 파견기간이 만료된 시점에서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 파견근로자를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거나 기간제 근로자를 계약기간 만료 후에 파견근로자로 채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파견법’이라 함)은 사용사업주가 2년을 초과해 계속적으로 파견근로자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파견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도록 정하고 있을 뿐, 파견기간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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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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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징계대상 근로자가 적법한 기간내에 재심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징계처분 후 1년 7개월이 지난 후 재심절차를 진행했으나, 근로자가 뒤늦게 열린 재심절차를 응해 답변서를 제출하고 의견을 진술한 경우, 이로서 재심결정이 적법한 것으로 치유되었다고 할 수 있는지요? (답) 일반적으로 징계의 경우 징계절차가 취업규칙 등에 규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징계처분이 유효하다고 보아야 하지만, 징계절차에 대한 사항이 취업규칙·단체협약 등에 규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절차규정이 유효요건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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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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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당사는 2016년도부터 직원의 급료방식을 월급제에서 연봉제로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이 때 연봉제 도입과 관련한 취업규칙 변경이 유리한지 또는 불리한지 여부의 판단방법과 불이익한 경우의 취업규칙 변경 방법은 어떠한지요? (답) 취업규칙이란 협업질서의 유지와 효율적인 업무수행, 사업장 내 근로조건의 통일적 적용을 위해 사용자가 사업장에서의 근로자의 복무규율 및 근로조건에 관한 준칙을 말하는데, 근로기준법은 10인 이상 사업장에는 취업규칙을 제정하고 관할노동부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취업규칙이 존재하는 사업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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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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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최근 당사에서 연말 망년회를 하기 위해 회사에서 근무를 마치고, 사업주를 포함 전 직원이 1차로 망년회 회식을 하였고, 회식을 마치고 전원이 근처 노래방에서 2차 회식을 하던 도중, 동료가 먼저 나가자 동료를 찾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가 술에 취해 쓰러져 급성경막하출혈로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경우도 산재보상보험법상 업무상 재해로 인정될 수 있는지요? (답) 산재보상보험법에 의한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업무와 재해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있어야 하나, 이 사안과 같이 근로자가 근로계약에 의하여 통상 종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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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