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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골프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김경태는 23일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42위에 올라 세계랭킹 60위 이내 선수들에게 주는 US오픈 출전 티켓을 따냈다.김경태는 올해 US오픈이 세번째 출전이다. 가장 좋았던 성적은 2011년 공동 30위였다. 세계랭킹 26위인 안병훈(25·CJ그룹)도 여유 있게 US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US오픈은 6월 13일 기준으로 세계랭킹 60위 안에 든 선수들에게도 추가로 출전권을 준다.현재 세계랭킹 69위인 이수민(23·CJ오쇼핑)과 71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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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5.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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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우승보다 훨씬 쉽네요.”태국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상에 오른 에리야 쭈타누깐(21·사진)이 활짝 웃으며 말했다.이달 초 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태국 골프 역사를 새로 쓴 쭈타누깐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에서 끝난 킹스밀 챔피언십에서도 우승, 시즌 2승째를 거뒀다.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쭈타누깐 두 명이 전부다.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쭈타누깐은 요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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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5.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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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사진)가 3년 9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가르시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 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AT&T 바이런 넬슨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적어내는 어수선한 스코어카드를 적어냈다.하지만 가르시아는 선두를 달리던 브룩스 켑카(미국)도 흔들린 틈을 타 15언더파 265타로 동타를 만들어 연장전에서 승리했다.가르시아는 2012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3년 9개월 만이자 PGA 투어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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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5.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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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US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양건(23)이 앨버트로스 한방으로 소속팀 샌디에이고주립대를 미국대학스포츠연맹(NCAA) 본선에 진출시켰다.양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갤러리 컨트리클럽(파72·7258야드)에서 열린 지역 예선 단체전에서 텍사스 A&M 대학과 연장전 접전 끝에 극적인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상위 5개팀에게 주는 마지막 티켓 한 장을 거머쥐었다.양건은 544야드짜리 파 5홀에서 이어진 연장 1차전에서 202야드를 남기고 7번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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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5.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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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23·사진·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어워드 2016시즌 첫 수상자가 됐다.KLPGA는 올해부터 발렌타인과 함께 매 대회 1위부터 10위까지 주는 대상포인트를 월간 합산해 누적 최고 대상 포인트를 받은 선수에게 현금 200만원을 주는 ‘KLPGA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어워드’ 제도를 신설했다. 박성현은 4월에 두 차례 우승하는 등 대상포인트 100점을 받아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박성현은 “첫 수상자가 돼 무척 기쁘다”며 “대상 포인트는 10위 내에 들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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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5.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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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데이(사진·호주)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1인자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세계랭킹 1위 데이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데이는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1∼4라운드까지 단 한 번도 단독 선두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플레이어스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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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5.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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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모중경(45·타이틀리스트)이 한국프로골프 투어(KGT) 매일유업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을 차지했다.모중경은 15일 대전시 유성 컨트리클럽(파72·679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모중경은 2위 강경남(33)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6000만원이다.3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뒤처져 있던 모중경은 1번 홀(파4) 버디, 2번 홀(파5) 이글로 기세를 올렸고 5번 홀(파4)까지 5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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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5.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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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5일 일본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632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공동 2위인 이보미(28·혼마골프), 김하늘(28·하이트진로)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160만엔(약 2억3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2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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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5.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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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로골프투어를 주무대로 삼는 안병훈(25·CJ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남은 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PGA 투어 사무국은 안병훈이 2주 전 열린 취리히 클래식에서 준우승하면서 ‘특별회원’ 자격에 필요한 페덱스컵 포인트를 충족시켰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안병훈은 2015-2016 남은 시즌 정규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안병훈은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소그래스 TPC에서 열리는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골프
동양일보
2016.05.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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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한국계 선수들이 PGA·EPGA 투어에서 정상 자리에 오르며 한국 골프의 우월함을 과시했다. LPGA에서는 양희영이 아쉬운 2주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재미동포 제임스 한(3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장전 끝에 15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제임스 한은 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클럽(파72·7575야드)에서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낸 제임스 한은 로베르토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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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5.0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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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왕정훈(21)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하산 2세 트로피(총상금 150만 유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왕정훈은 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 에스 살람(파72·748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의 성적을 낸 왕정훈은 나초 엘비라(스페인)과 연장전에 돌입,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 상금 25만 유로(약 3억3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한국 선수가 올해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달 선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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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5.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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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렉시 톰프슨(미국)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살롱 파스컵에서 독주 끝에 정상에 올랐다.세계랭킹 3위인 톰프슨은 8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장(파72·66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하지만 5타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톰프슨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와타나베 아야카(일본·11언더파 277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일본 무대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400만엔이다.김하늘(28·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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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5.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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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33·동아제약)이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박상현은 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이수민(23·CJ오쇼핑)과 동타를 이뤘다.박상현은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두차례 연장전 끝에 이수민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상금 2억원을 받았다.한국프로골프투어에서 통산 5승을 기록한 박상현은 시즌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다. 2014년 10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골프
동양일보
2016.05.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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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인 잭 블레어(26·미국)가 경기 도중 퍼트에 실패한 뒤 퍼터로 자기 머리를 때려 실격당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블레어는 5번 홀에서 버디 퍼트에 실패했다.그는 화를 참지 못하고 퍼터로 자신의 머리 쪽을 스스로 가격했고 그 퍼터로 홀아웃한 뒤 6번 홀로 향했다.그러나 퍼터로 머리를 때리는 과정에서 퍼터가 휘었고 결국 그는 변형된 퍼터로 퍼트한 것이 됐다.블레어는 6번 홀 티샷을 하기 전에 경기위원에게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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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5.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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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유소연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네이터 코스(파72·6천59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1,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가 된 유소연은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선 단독 1위로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2014년 8월 캐나다오픈에서 LPGA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둔 유소연은 현재 세계
골프
연합뉴스
2016.05.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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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25·사진·CJ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쳤지만 올해 출전한 미국 본토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밤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425야드)에서 속개된 취리히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렀다.1∼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제이미 러브마크(미국),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를 벌였지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폭우로 경기가 순연돼 종료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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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5.0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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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24·한화)이 오랜 기다림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천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9만5000달러(약 2억2000만원)다.2011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동한 신지은은 이 대회 전까지
골프
동양일보
2016.05.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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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로골프 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이수민(23·CJ오쇼핑)이 남자골프 세계 랭킹 75위에 올랐다. 25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 따르면 지난주 128위였던 이수민은 53계단이 오른 75위에 자리했다.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5·CJ)이 31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60위에 자리했다.리우올림픽에는 한 나라에서 최대 2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다만 세계 랭킹 15위 내에 4명 이상이 포함된 국가는 최대 4명까지 선수를 내보낼 수 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시즌에 2승을 거둔 한국계
골프
동양일보
2016.04.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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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가 오는 6월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오픈에 참가를 신청했다고 미국골프협회(USGA)가 26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우즈는 이날 8개월만에 골프장에서 실전 플레이를 하며 감각 조율에도 나섰다.AFP통신은 US오픈 참가 신청 마감일이 오는 28일인데도 우즈가 이미 3주 전에 신청 절차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우즈는 지난해 2차례에 걸쳐 허리 수술을 받고 올해 들어서는 아직 한 번도 대회에 나서지 않았다.이번 참가 신청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즈의 복귀 기대감이 증폭된다.그러나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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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4.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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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어머니를 둔 노무라 하루(24·일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리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노무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6개를 적어내 1오버파 73타를 쳤다.하지만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낸 노무라는 우승 상금 3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최나연(29·SK텔레콤)이 중반까지 우승 경쟁에 나섰지만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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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4.25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