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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천성남 기자]NH농협생명 충남세종지역총국은 각종 재해 사고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하나로안심 NH상해보험(무배당)’ 신상품을 출시하고 여운철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이 22일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NH농협생명의 신상품 ‘하나로안심 NH상해보험(무배당)’은 재해사망, 교통사고, 화재사고, 낙상사고, 운동 중 사고 등 각종 재해사고에 대한 1종(순수보장형)과 재해사망에 대한 2종(만기환급형) 두 가지 상품으로 구분하여 출시했다.1종(순수보장형)은 교통재해, 일반재해, 장해, 재해수술, 재해골절 등 다양한 재해사고에 대한
금융
천성남
2021.02.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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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지난 15일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계획을 공고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2019년 사회적기업의 담보 부담완화와 저금리 자금조달을 위한 충북도와 신용보증기금, NH농협은행 간 협약체결에 따라 충북도는 대출금리 2.5%,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NH농협은행은 대출자금 16억원을 지원하고 최대 0.6%까지 자체금리를 할인한다.신용보증기금은 대출 전액 100% 보증하고 신용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0
금융
엄재천
2021.01.1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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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도내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2021년 소상공인육성자금 1차분 300억원을 4일부터 접수한다.소상공인육성자금 신청은 300억원 자금 소진 시까지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지점 5개소(동청주‧충주‧제천‧남부‧혁신도시 지점)에서 진행된다.대표자가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임대차 계약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방문‧신청하면 된다.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저신용자·신규창업자 등 취약계층 자금수혜 기회 제공 확대를 위해 당초 ‘특정기간’ 지정 신청·접수 방식을 차수별 ‘상시’ 접수로 전환해 신
금융
엄재천
2021.01.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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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에서 시행 중인 도민안전보험이 충북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도민안전보험은 도민이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와 재난 등으로 피해를 당한 경우 보장항목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되는 제도다.충북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보험료는 도와 각 시군에서 부담한다.보장항목은 총 10가지로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농기계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금융
엄재천
2020.12.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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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지난 7∼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도민에게 2020년 재산세와 지역자원시설세를 소급해 11월 중 감면‧환급했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8월 말부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본 재산을 파악하고 감면대상자를 조사하는 등 지방세 감면 작업을 추진해 왔다.지난 10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조 제4항에 따라 도의회에서 지역자원시설세(도세)를, 시·군의회에서 재산세(시군세)를 각각 의결하면서 지방세 감면이 가능해졌다.이번에 재산세 등을 감면받는 대상자는 국가재난관리포털(NDMS)에 피해 사실이 등록·확정된 사람이다.
금융
엄재천
2020.12.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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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지역 금융기관의 올해 9월 여·수신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2020년 9월중 충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4982억원 증가했다.충북지역의 예금은행 수신은 1950억원 증가했다. 예금(+1531억원)은 재난지원금 및 추석 상여금 유입 등으로 보통예금(+2302억원) 및 저축예금(+3006억원) 등이 늘어나면서 증가했다.시장성수신(+420억원)은 RP를 중심으로 증가했다.올해 9월중 충북지역의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신용협동조합 등을 중심으로 3032억원 증가했다.상호금
금융
엄재천
2020.11.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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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소득과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농작물 재해보험은 품목별로 가입 시기와 사업 실시지역이 다르다.충북은 오는 27일까지 복숭아, 자두, 매실, 인삼, 양파, 한지형마늘, 농업용 시설 및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버섯작물(표고, 느타리, 양송이, 새송이) 등을 가입할 수 있다. 포도는 12월 4일까지 가입해야 한다.시설작물은 수박, 딸기, 오이, 토마토, 참외, 풋고추, 호박, 국화, 장미, 파프리카, 멜론, 상추, 부추,
금융
엄재천
2020.11.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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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지난달 큰 폭으로 떨어졌던 충북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상승세로 돌아섰다.28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10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89.3을 기록, 전월(80.0)보다 9.3p 올랐다.2월 코로나19 발생 여파로 소비 지출, 경기, 수입 등 부정적 전망이 이어지면서 9월까지 CCSI는 등락을 거듭했다.올해 1월 CCSI는 100.9를 기록한 후 2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94.7로 떨어졌다. 3월 79.3, 4월 72.4, 5월 83.5, 6·7월 84.9, 8월 87.7, 9월 80.0을 보였다.
금융
엄재천
2020.10.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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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신청을 받아 4000명을 추첨해 세전 연 5%금리를 제공하는 ‘올원Five적금’을 특판한다.(사진)‘올원Five적금’은 1인 1계좌로 모두 4000좌를 발행, 월 적금 납입액은 20만원이고 1년간 총 240만원을 적금할 수 있다.응모에 당첨된 고객은 다음달 9~13일 5일간 올원뱅크를 통해 적금에 가입할 수 있으며, 미당첨 고객들도 별도의 추첨을 통해 1600명에게 캐시백과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태용문 영업본부장은 “새로운 금융환경
금융
조석준
2020.10.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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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청북도와 하나은행은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시종 충북지사와 지성규 ㈜하나은행장,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이응걸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장영규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도내 외자유치 활성화와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투자정보 공유 및 금리 우대(1%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75억
금융
엄재천
2020.10.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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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적극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풍수해보험은 보험료 절반이상을 정부와 지자체가 보조하는 정책보험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지진해일 포함) 등 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어 일상생활 복귀에 유리하다.단양군의 A씨는 1만8400원(본인부담금)으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지난 집중호우에 주택 침수 피해를 입었으나 보험금 1500만원을 수령해 복구에 힘을 낼
금융
엄재천
2020.10.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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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는 오는 12일부터 기존 모바일형 제천화폐와 잔액이 연동되는 체크카드형 제천화폐 ‘모아카드’의 발급 및 충전 서비스를 개시한다.소비자는 기존 QR코드를 이용한 결제와 더불어 농협카드 및 BC카드 가맹이 돼 있는 제천화폐 가맹점에서는 카드형 제천화폐로도 결제가 가능해졌다.카드발급은 ‘지역상품권 Chak’앱에서 회원가입 후 앱 내에서 발급 신청하면 등기로 수령할 수 있다.스마트폰이 없는 소비자는 지역농협에서 현장발급도 가능하다.오는 26일부터는 지역 우체국 전 지점에서도 현장발급이 가능하게 돼 카드발급 접근
금융
장승주
2020.10.0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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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지난 7~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방세 부담 경감을 추진한다.지방세특례제한법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천재지변이나 지진, 풍수해 등의 재해로 지방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지방의회 의결을 얻어 감면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도는 유실, 전파, 반파, 침수 등의 피해를 본 주택과 건축물에 대해 도세인 특정부동산분 지역자원시설세를 전액 감면해줄 방침이다.10월 도의회 의결을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감면액은 주택 385건, 건축물 69건 등 445건 100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7월과
금융
엄재천
2020.10.0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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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피해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규모를 기존 2200억원에서 3100억원으로 900억원 증액한다고 밝혔다.또 은행의 대출취급 기한을 당초 2020년 9월말에서 2021년 3월말까지 조정하는 등 지원 기간을 6개월 연장키로 했다.지원대상 대출 취급기간은 2020년 3월 9일~2020년 9월 30일까지에서 2020년 3월 9일~2021년 3월 31일까지다.지난 3월 이후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시행한 이번 금융지원은
금융
엄재천
2020.09.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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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내 중소기업 96% 이상이 코로나19가 추석자금사정 곤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고, 75% 이상이 자금사정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 11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결과에서 응답 중소기업의 75.6%가 자금사정 곤란을 호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전년도 추석 자금사정 곤란 업체 비중 56.0%보다 19.6%p 증가한 수치다.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피해와 함께 임직원 상여금 지급
금융
엄재천
2020.09.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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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응걸)과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는 16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피해 지원을 위한 ‘충청북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북신용보증재단은 이번 농협은행 특별출연금 4억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수인 60억원 규모로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1월 이미 6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충북신보는 약 200여 업체에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된다.신용도 및 보증기간 등에 따라 차등
금융
엄재천
2020.09.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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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적극적인 지방세 납제자보호관 제도 운영으로 도민들의 권리보호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상담과 세무조사․체납처분 등에 따른 권리보호 요청, 세무조사 기간 연장․연기 등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도와 전 시군에 배치돼 있다.지난 6월부터 도내 납세자보호관은 적극적인 납세자 권리보호를 위해 장애인·국가유공자 중 취득세 등 감면혜택을 받지 못한 460여명에게 지방세 감면혜택이 있음을 안내해 현재까지 159명에게 취득세 등 6300만원을 환급해
금융
엄재천
2020.09.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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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추석 명절(10월 1일)을 맞아 충북도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운전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 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총 150억원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5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이다.지원방식은 금융기관이 2020년 8월 31일~2020년 9월 29일 기간 중 충북도내 중소기업에 대출한 일반운전자금에 대해 대출액의 50% 이내를 연 0.25%*의 금리로 지원한다.이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 적용하는 금리이며, 금융통화위
금융
엄재천
2020.08.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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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자금은 기업의 생산 및 판매활동에 소요되는 운영자금으로 자금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10일부터 9월 4일까지 충북기업진흥원(230-9751)으로 신청․접수를 하면 적격심사를 거쳐 신속히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을 두고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계약취소, 사업장‧설비‧제품 등의 손실, 납품지연, 휴업 등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다.기업당 최대 3억 원으로 2년 일시상
금융
엄재천
2020.08.1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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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재산상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하여 신고·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대체취득에 대한 취득세 면제 등 지방세 관계법령에 따라 각종 세제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취득세 등 신고납부세목에 대한 지방세 신고납부기한을 6개월 범위 내에서 연장하고, 추가 연장시 최대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멸실·파손된 건축물 말소등기와 신축·개축을 위한 건축허가의 등록면허세, 2년 이내에 대체취득하는 건축물에 대한 취득세가 면제된다.멸실·파손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 자동차에 대하여는 자동차세와 해당 자동차
금융
엄재천
2020.08.09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