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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갑질, 보조금 유용 등의 혐의를 받아 원장 자격정지, 위탁취소 처분을 받은 늘열린어린이집 원장 A(여‧56)씨가 청주지법에 청구한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됐다. 행정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이 처분(위탁취소, 원장 자격정지)으로 인해 A씨에게 발생할 수 있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효력을 정지할 긴급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다”라며 “이 처분으로 인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법원의 이 같은 결정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다. 들리는 소문에
기자수첩
신우식
2023.02.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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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도가 창업생태계 활성화 도약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김영환 충북지사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창업노마드포럼’은 창업생태계의 도약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충북의 창업 주체들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뿐 아니라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투자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반가운 소식이다.2일 처음으로 열린 ‘창업노마드포럼’에서 김영환 지사는 2023년도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지정되며 발생하는 이자수입 100억원 전액을 충북도 창업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에 사용할 것이라고
기자수첩
도복희
2023.02.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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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주위를 둘러 볼 겨를도 없이 앞만 보며 달려가기도 바쁜 세상에서 희생.봉사와 사랑나눔을 통해 더욱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지난달 30일 조동신(30), 최동오, 최재록, 성락봉, 이상건씨 등 세종 시민 5명은 조치원소방서로부터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다.조씨 등 시민 5명은 지난 9일 밤10시 28분께 소정면 운당리 1번 국도에서 각각 화재가 난 전기차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 뒤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이어 신속히 차량 문을 개방해 화재 차량 내 운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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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희
2023.02.0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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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최근 들어 정치인들과 기관단체장들이 각종 사회관계통신망(SNS)을 이용해 국민과 소통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몰려다니며 집단적이던 구태적인 정치 활동이 이제는 ‘스마트화’가 된 것이다.장단점 모두 공존하지만, 부작용 또한 있다.대중들에 빠르게 전달되는 효과도 있지만, 잘못된 판단의 내용이 퍼지면 주워 담지 못하기 때문이다.김영환 충북지사 역시 ‘SNS MAN’이다. 정책과 현안을 SNS에 공유하면서 도민들과 소통하고 있다.열린 도정을 추구하는 김 지사의 모습은 타 정치인들과 확연히 다르다.정치인들의 농담을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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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룡
2023.02.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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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현신 기자]민선8기 금산군의 행정운영에 대한 주민평가는 다소 곱지 않은 시선으로 군정을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처음 적용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기관유형별 등급을 발표했다.권익위에서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한 새로운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를 수립하고 2022년도부터 적용했다.지난 1년간 15개 유형, 총 569개 기관을 대상으로 ▲ 공직자·국민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 평가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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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신
2023.02.0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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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지난해 9월 일시 보류한 '진천 초평 금곡지구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의 행정절차가 재개됨에 따라 제안서 제출 등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군은 지난해 5월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갔으나 사업참여 등록업체들의 공통된 요구로 토지적성평가 자료 제공을 위해 공모를 일시 보류했다.이후 최근 토지적성평가 외부전문기관 용역을 마무리한 군은 공모 재개 절차에 들어가면서 사업제안서 제출 마감 기간을 오는 3월 20일까지로 못 박았다.공모 재개는 토지적성평가 자료 제공이 주목적인 만큼 기존 공모 방향과 크게 달라지는 것
기자수첩
한종수
2023.02.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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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충남시군의회 의장들이 지난 29일 7박 10일간 일정으로 두바이와 튀르키예 이스탄불 국외 연수를 떠났다.코로나19 규제가 풀리고, 하늘 길이 열리기가 무섭게 외유성 출장을 떠난 것이다.충남 15개 시군 중 서천군 의장을 제외한 14개 시군 의장이 연수에 동참했다. 그것도 수행원 21명을 대동해서다. 의장 1명당 1명 이상 공무원이 수행에 동원된 셈이다.여행경비는 1인당 400여만원, 총 1억5000여만원이다. 의장들은 협의회 출연금으로, 수행원들은 각 시군의회 운영비 등으로 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의장협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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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2023.02.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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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빠르면 2025년부터 서산의료원에 서울대병원 파견 의사들이 진료하는 심뇌혈관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 힘 정책위의장.서산태안)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지방의료원 기능보강사업예산 약 250억원이 배정돼 서산의료원 신관증축사업이 추진된다.총사업비 약 500억원을 투입, 2025년까지 지하3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되는 서산의료원 신관에는 서울대병원의 의료시스템이 그대로 옮겨오는 ‘심뇌혈관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서울에 가지 않고도 서울대병원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성 의원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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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2023.01.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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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의회는 지난해 권익위로부터 지자체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사업 투명성 제고를 위한 권고사항 미이행 특별점검 대상에 당진시가 포함되자 집행부를 상대로 자료요구와 실태조사를 벌였다.이에 집행부는 공동주택 지원 조례 개정과 관리강화를 천명하고 나선 가운데 의회도 당진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준용 규정화와 담당 공무원의 감독·관리를 강화하는 등의 수정된 내용이 담긴 조례개정을 단행했다.이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복지원을 위한 예산배정과 지역주민의 민원처리를 위한 예산배정 요구가 멈추지 않고 이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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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2023.01.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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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종합체육관 신축에 청신호가 커졌다. 준공 시 국제대회와 전국대회 유치 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충북도는 2023년 1회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제천시가 요청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 건을 원안을 수용했다.시가 도시계획위원회에 요청한 변경 안은 현 제천체육관 주변 체육지설지역을 자연녹지 지역(건폐율 20%미만)에서 1종 일반주거지역(건폐율 60%미만)으로 변경하는 것.시는 2026년 개관 목표로 47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에 관람석 4000석 규모로 제천종합체육관을 신축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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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23.01.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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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독립의 꽃’ 유관순 열사가 학창시절을 보낸 곳이다. 동학농민군의 혼이 서려있는 우금치도, 항일 무장독립투쟁을 이끈 3대 명장 오동진 장군이 순국한 곳도 공주다. 요즘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의 ‘말’ 때문에 공주 시민들이 받은 자존심 상처가 여간 큰게 아니다. 정 의원은 며칠전 일제 강제징용 배상의 ‘3자 변제’ 방식을 놓고 일본 입장을 지지하는 취지로 말해 시민들의 반발을 샀다.일본 잘못을 국내 기업이 돈 모아 주는게 3자 변제다. 일본에는 ‘면죄부’를, 한국에게는 굴욕이다. 피해자들은 가슴을 치며 시일야방성대곡을 하고있다.
기자수첩
유환권
2023.01.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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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충남도의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민주당 아산지역 시.도의원의 대응이 선거를 앞두고 ‘정략적’으로 활용한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이들은 광역 단위의 통.폐합에 대해 충남도와 아산시에 문제만 제기 할뿐 해법과 대안 제시는 요원하다.오히려 박경귀 시장에 대한 도 넘는 책임 전가와 시정을 흔드는 아전인수격 정치 공세로만 비춰지고 있다.시의원이 시청사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온양온천역전 앞에서는 시민에게 알리겠다는 이유로 천막을 치고 한 달 가까이 농성 하겠다며 집회 신고 까지 해 놓은 상태이다.경제난과 한파
기자수첩
서경석
2023.01.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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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설과 추석 고속도로는 귀경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당시 청주에선 명절 당일 가덕면 소재 매화공원과 월오동 소재 목련공원을 찾는 사람이 많았다. 가덕면 공원묘지에서 시작된 차량 정체는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소재 대머리 공원 인근까지 이어졌었는데, 명절임을 실감할 수 있는 현상이었다.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첫 명절인 설날(지난 22일) 대머리공원 인근까지 이어지던 차량 정체는 남일면 효촌리 인근으로 대폭 축소됐고, 매화공원에는 예전과 같은 활기참을 보기 어려웠다. 간간이 보이는
기자수첩
신우식
2023.01.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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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설명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세태가 변해 여행을 떠나거나 나 홀로 지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가족 간 만남을 통해 명절의 의미를 찾는다.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하며 서로 간의 덕담을 나누는 과정은 즐겁지만 한편에선 지난한 과정이다. 명절을 지내기 위해 한꺼번에 몰린 차량으로 도로는 매년 정체되고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한 시간 거리를 대여섯 시간 기다림과 체증에 시달리는 게 다반사다. 이렇게 사람과 차로 막혀버린 시간을 뚫고 고향을 찾는 건 아직도 가족 간의 정을 나누려는 마음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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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3.01.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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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천성남 기자]최근 각 지자체마다 절대절명의 과제는 인구유입이다.보은·옥천·영동 지역은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지정돼 인구정책을 제 1정책으로 비중을 둘만큼 시급한 시책이 됐다.그중 가장 비중이 큰 것은 청년 유입 정책을 비롯 일을 잘할 수 있는 젊은층의 귀농귀촌 유입책 등이다.각 지자체마다 다양한 귀농귀촌인에 대한 정착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이나 농촌으로 거주하려는 예비귀촌인들을 위한 인프라와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나 수년간의 데이터를 들여다보아도 결과는 그리 신통치 않다.최근에는 귀농귀촌인이 조기에 성공적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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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남
2023.01.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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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영화 에서 “학생은 공부를 해야 학생이고, 건달은 싸워야 할 때 싸워야 건달입니다”라는 대사가 나온다.그렇다. 어느 직업에나 본분이 있다.기자는 시민이 묻고 싶어 하는 질문을 대신 던지는 본령을 갖고 있는 직업이다.하지만 보도자료에 익숙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질 의지가 사라진 기자들이 많아지면서 기자의 질문하는 능력을 의심하는 시선이 늘고 있는 뼈아픈 현실도 목격된다.2016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 기자회견에서 미리 짜여진 질문지와 순서대로 묻고 답한 것을 두고 '
기자수첩
신서희
2023.01.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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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충북도는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버려지거나 수확을 포기하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못난이’로 이름을 지어 농산물을 팔기 시작했다.첫 시작은 바로 ‘못난이 김치’였다. 값싸고 신선한 마케팅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으면서 국내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도는 이 김치가 인기를 받자 미국과 일본, 베트남 진출도 노리고 있다.각국의 바이어와 추출을 논의하고 해외 홈쇼핑 방송도 준비하고 있다.하지만 업계는 경제시장 논리에 맞지 않는다며 우려하고 있다.김치를 만드는 주재료인 배추의 공급이 일정하지 않고, 국내에서 아직 검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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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룡
2023.01.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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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현신 기자]금산군 민선 8기호가 군민 민원을 간소화, 신속한 행정편의 제공을 위해 국장중심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인사 정책은 단체장 고유 권한이기에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밑그림이 되고, 책임이 따르는 가장 힘든 정책이다.아무리 공명 정대한 인사 정책을 해도, 그에 상응한 반작용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 한 일이다.조직원이 인정하는 조직개편, 승진 인사만은 그 조직이 신뢰와 믿음은 기본이 되기에 더욱 단단해져 그 어떤 세력, 조직도 이 조직을 쉽게 생각하지 않아 군민들은 군청 조직을 신뢰하고 믿기에 살기 좋은 금산군이
기자수첩
김현신
2023.01.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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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오는 3월 8일 치러진다.이번 선거를 통해 도내 76곳(농협·축협 65곳, 산림조합 10곳, 한우협 1곳)의 조합이 조합장을 새로 선출할 예정이다.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입후보 예정자들의 조합원에 대한 금품 제공이나 사전선거운동 등 위법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들어갔다.설 명절 연휴 기간 선물을 제공하거나 조합원 가정을 방문해 사전선거운동을 하는지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선관위에 따르면 불법 기부행위 등을 신고하면 최대 3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금품
기자수첩
한종수
2023.01.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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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맹찬호 기자]4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 화인으로 지목되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사용한 방음터널이 충북에도 있어 대책이 필요했다.본보의 보도로 청주시는 개신오거리 고가차도 방음터널 내 화재 대응을 위해 소화기 12대 설치를 지난 6일 완료했다.그러나 소화기 설치만으로는 화재 대응에 취약하다. 이 방음터널엔 폴리카보네이트(PC), 외벽 일부 구간에는 폴리메타크릴산메틸(PMMA)이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소재가 문제다. 이번 방음터널 화재에 쓰인 소재는 저렴하고 설치가 쉬운 PMMA이다. ‘불쏘시
기자수첩
맹찬호
2023.01.11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