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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축구 논란'을 잠재운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화끈한 해트트릭을 앞세운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중동의 복병' 바레인을 가볍게 제압하고 아시안게임 2연패를 향한 첫걸음을 시원하게 내디뎠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을 6-0으로 제압했다.1차전부터 대승을 거둔 한국은 승점3(골득실+6)을 기록, 이날 키르기스스
축구
동양일보
2018.08.1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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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국내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실력향상 및 축구 붐 조성을 통한 저변확대를 위한 54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제천종합운동장 등 11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한국중등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361개 팀이 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고 30일 열리는 결승전은 SPOTV 채널을 통해 전국에 중계된다.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경기장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자원봉사자 지원, 경기장 쓰레기수거 지원, 자연인 水 지원, 숙박 및 외식업소 지도점검 등 방문객
축구
장승주
2018.08.1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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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시티FC가 지난 11일 춘천시민축구단과의 K3리그 어드밴스 15라운드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초반부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선제골은 청주시티FC에 하반기 영입된 황신영(사진)이 전반 종료 직전 한상학의 패스를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청주시티FC는 1대 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이후 청주시티FC는 후반 8분께 춘천시민축구단의 박세영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결국 최종스코어 1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이날 경기로 청주시티FC는 2018 K
축구
곽근만
2018.08.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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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4년 째 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해 온 청주시티FC가 도민 구단으로 창단을 모색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청주시티FC의 모기업인 SMC엔지니어링은 지난 2015년부터 프로축구단 창단을 진행해왔다. 첫 해 창단이 무산되면서 현재는 프로축구 4부 리그 격인 K3 어드밴스에 참여하는 청주시티FC를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10월 열린 청주시의회에서 ‘프로축구지원 조례안’이 부결되면서 아쉽게 무산됐다. 하지만 올해는 프로구단 창단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존에 추진하던 청주시민구단이
축구
곽근만
2018.07.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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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축구부 조윤성(체육학과 2학년. 사진)이 U-19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조 선수는 서울 동국대학교 부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해 청주대에 입학했으며 올해 초 통영에서 열린 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이끈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 선수는 춘계대학연맹전에서 중앙 수비수를 담당하며 팀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U-19 국가대표팀은 오는 20~26일 목포축구센터에서 훈련을 갖고 미얀마 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Alpine
축구
곽근만
2018.07.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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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 예성여고 축구부가 한국과 중국, 일본 여자축구 미래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14회 U-18 한중일 국제 여자축구교류전에서 단일팀으로 출전,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교류전은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 10~13일까지 4일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2005년 일본에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3개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예성여고 축구부는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팽팽한 접전 끝에 2대 1로 승리한 뒤 이어 중국 상하이 선발팀을 차례로 물리치고 승리를 이끌어 냈다.전국 여자 고등부 최강 팀으로 손꼽히는 예
축구
윤규상
2018.07.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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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서경석
2018.06.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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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멕시코는 오는 24일 자정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조별 예선 2차전을 치른다.멕시코는 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1위(6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여유 있게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1970년과 1986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모두 8강에 올랐을 정도 저력을 가진 팀이다.한국과 역대 A매치 전적에서도 6승 2무 4패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1998년 멕시코 월드컵에선 한국에 1-3 역전패를 안긴 악연도 있다.멕시코에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웨스트햄)와 이르빙 로사노(에인트호번), 안드레스 과르다도(레알 베티스), 미구엘 라윤
축구
연합뉴스
2018.06.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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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1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는 가운데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경기를 관전하고 태극전사들을 응원한다.문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24일(한국시간) 오전 0시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 간 F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관전한다. 스웨덴과 1차전에서 0-1 패배를 안은 태극전사들의 응원에 나서는 것이다.그럼 대통령과 축구의 인연은 어떨까?한국 대통령이 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경기를 관전하는 건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16년 만이다.김
축구
연합뉴스
2018.06.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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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페널티킥 폭풍이 몰아쳤다.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초반 판세에 페널티킥이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이번 대회 32개 참가국이 한 경기씩은 치른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까지 조별리그 17경기에서 모두 10개의 페널티킥이 나왔다. 이 같은 추세라면 단일 대회 최다 페널티킥 기록을 새로 쓰는 것은 시간문제다.FIFA에 따르면 역대 월드컵 단일 대회 최다 페널티킥 기록은 18개다.1990년 이탈리아, 1998년 프랑스, 2002년 한일 대회에서 모두 18개의 페널티킥이 나왔다.그러나 총 64경기를 치르는
축구
연합뉴스
2018.06.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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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 옥산초와 진흥초가 충북 동아리 축구 최정상에 올랐다.진흥초는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17회 충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 4~5학년부에서 우승기를 들어올렸다.진흥초는 대회 첫 경기에서 진천 옥동초를 4-1로 격파하고, 8강에선 영동초를 7-0으로 완파하는 등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다.준결승에선 음성지역 최강자로 꼽히는 동성초를 맞아 초반 0-2로 뒤졌으나 후반 맹공을 퍼부으며 2-2 동점을 일궈냈다. 이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골기퍼 김민준의 선방에 힘입어 승리(승부차기 2-0)했다.단양 매포초와의 결승에
축구
이도근
2018.06.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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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종억
2018.06.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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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시티FC가 16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화성FC와의 2018 K3리그 어드밴스 10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공수를 오가며 치열한 접전을 벌여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하지만 후반 10분 터진 청주FC 권강한 선수의 헤딩골로 1-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선취골을 내 준 화성FC가 총공세를 펼쳤지만 후반 26분 박태웅 선수가 머리로 추가골을 넣으면서 청주FC가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이날 수훈 선수인 권강한 선수는 “팀에 보탬이 되는 골을 기록해 기쁘고 우리팀
축구
곽근만
2018.06.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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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리는 18일 충청권 전역에서는 거리 응원전이 펼쳐진다.청주에서는 예선 첫 경기인 스웨덴전이 열리는 이날 오후 9시,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된 서원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서원대 총학생회와 청주시체육회가 함께 하는 응원전이 펼쳐진다.같은 시간 김수녕양궁장에 설치된 가로 18m, 세로 8m 크기의 HD전광판을 통해 스웨덴 전이 상영된다.K3리그 청주씨티FC·청주FC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시민과 함께 대규모 응원전을 펼친다. 경기는 대형 스
축구
곽근만
2018.06.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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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제일고는 최근 전북 군산에서 개최된 2018 금석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제일고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결승전에서 서울 경신고를 3대0으로 이기고 우승컵을 안았다. 제일고는 지난 2월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교 축구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우승, 전국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제일고는 4~5년 전부터 성장을 거듭해 2017년 전국 5~6위권, 올해 창단 35년 만에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김정식 교장은 “박희완 감독을 중심으로 지도자들의 헌신과 학부모들을 비롯한 모든 교육가
축구
최재기
2018.06.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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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 라이벌’로 진행된 23회 무학기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청주 대성고가 우승기를 들어올렸다.대성고는 13일 오후 6시 경남 고성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충주상고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4-2 승리를 거뒀다.앞서 예선 첫 경기에서 0-1로 패해 20강 경기를 치러야 했던 대성고가 드라마를 썼다. 대성고는 지난 5월 열린 99회 전국체전 충북대표 선발전에서 충주상고에 패한 뒤 이번 대회 설욕에 성공했다.이번 결승전은 전국대회 사상 첫 충북지역 라이벌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충주상고의 자신감은 하늘을 찔렀다
축구
이도근
2018.06.1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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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도근
2018.06.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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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도근
2018.06.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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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홍여선
2018.06.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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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종억
2018.06.10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