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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지난 26일 오전 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 매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분주한 이곳에 이날 단 하루 프리마켓이 섰다. 하늘하늘 나비가 앉은 듯한 파스텔톤 머리핀이 3500원, 오동통한 볼이 매력적인 곰인형은 5000원, 설거지할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손뜨개 수세미는 2000원… 저렴한 가격에 프리마켓을 찾은 이들의 지갑이 바쁘게 열렸다.이날 이곳에서는 머리띠, 머리핀 등 리본 공예 제품부터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양말 인형, 휴가철에 제격인 선글라스까지 다양한 제품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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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7.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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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 최초 경력개발형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인 청주IT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백성혜) 개소식이 오는 28일 오후 5시 한국교원대 캠퍼스 내에서 열린다.한국교원대 내에 위치한 청주IT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만 20,30청년여성 및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특화된 취업지원기관이다. 그동안 도내에는 일반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5개소가 운영돼 왔다.충북도는 지난 5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 ‘경력개발형’인 청주IT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신설하게 됐다. 이 센터는 도내 타 새일센터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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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7.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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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50년 질곡의 역사가 책 한 권에 담겼다. 청주YWCA는 최근 ‘청주YWCA 50년사’를 발간했다.이 책은 1965년 7월 청주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소수의 기독교 여성지도자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해 지난해로 창립 50년을 맞은 청주YWCA의 지난 세월을 정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발간됐다.50년사는 이 단체의 반백년 역사를 연대순으로 정리하고 있다. 60~70년대는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과 인권교육을 중심으로 했으며, 80년대는 여성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이나 동아리 활동에 집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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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7.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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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세계에서 양성평등이 가장 잘 이루어지는 곳은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입니다. 이곳의 공통점은 정치인들의 절반이 여성이라는 것입니다. 양성평등으로 가는 지름길은 여성 대표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68년 간 여성 정치의 불모지였던 충북에 많은 여성 정치인들이 나오기를 바랍니다.”정상호 서원대 교수는 12일 오전 청주아트홀에서 열린 ‘양성평등 토크쇼’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양성평등과 여성강력범죄 실천적 대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크쇼는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여성강력범죄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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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7.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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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한마음축제’가 12일 청주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충북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충북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기본법’ 38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 충북 여성단체 지도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여성단체 회원, 도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개발공사 무예시범단의 우슈시범을 시작으로 충북여성단체협의회 활동 동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성악공연, 양성평등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김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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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7.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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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탈북민 중 80%에 달하는 탈북 여성들에 대한 성인지적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탈북 여성들이 한국에 오기 전 은폐된 공간에 숨어 지내며 원치 않는 결혼과 성매매, 노예노동 등 인권유린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다.김화순 한신대 유라시아 연구소 연구위원은 11일 오후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충북 북한 이탈 여성정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충북여성정책포럼 2차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김 연구위원은 이날 기조발제를 통해 “탈북여성들은 체포-북송-처벌이라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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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7.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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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한마음축제’가 12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충북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기본법’ 38조에 의거해 도내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충북 여성단체 지도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충북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위 향상, 여성 단체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여성단체 회원, 도민 등 8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행사는 충북개발공사 무예시범단의 우슈시범을 시작으로, 충북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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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7.0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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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최근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있지만 ‘요리하는 아내와 TV 보는 남편’이라는 가정 내 성역할 고정관념은 변화되지 않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3일 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주간(7월 1~7일)을 맞아 20~30대 성인 1000명과 청소년(중 2~고 2) 500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일반적인 활동을 묻는 질문에 성인과 청소년 모두 동일하게 ‘아내(어머니)는 요리, 남편(아버지)은 TV 시청’이라고 응답했다.여성의 활동과 관련해 성인 응답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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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7.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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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우리 사회의 아픈 곳을 보듬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의 아픔은 어루만지지 못했던, 돌봄노동자들에 관한 영화가 청주 여성들에 의해 만들어진다.청주YWCA는 돌봄노동의 실태와 돌봄노동자들의 애환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보이지 않는 돌봄노동 11인이 말하다(가제)’를 제작한다.이 영화는 ‘풍경’, ‘이른 봄, 경주’ 등을 연출한 박인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6년 청주시 양성평등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돌봄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노동자 11명과의 인터뷰를 3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다.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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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6.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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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오는 7월 시행을 앞두고 ‘발등의 불’이 된 맞춤형 보육을 둘러싸고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학부모들도, 어린이집 원장들도, 교사들도 원치 않는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이다.‘맞춤형보육’은 전업주부가 어린이집에 만 0~2세 아이를 보낼 경우 하루 6시간만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맞벌이 가정은 어린이집 종일반(오전 7시 30분~오후 7시 30분)에 자녀를 보낼 수 있지만 홀벌이 가정은 맞춤반(오전 9시~오후 3시)만 이용할 수 있다. 단 필요한 경우에는 월 15시간의 긴급보육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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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6.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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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도농복합형이라는 충북의 환경적 요소를 반영한 성인지적 안전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박홍주 충북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장은 16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16년 충북도 성 주류화 포럼’에서 이와 같이 강조했다.충북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가 주관한 이날 포럼에서 박 센터장은 ‘젠더 관점에서 바라본 충북의 안전정책’을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피해자 보호시설이나 범죄예방을 위한 폐쇄회로(CC)TV 등 안전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와 비교해 농촌은 여성과 같은 사회적 약자의 범죄 피해로부터 무방비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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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6.1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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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청주여성의전화는 7월 9일 청주 동부창고 34동(옛 연초제조창)에서 열리는 ‘딸, 아들을 위한 성교육 캠프-소리내고 행동하는 성’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이고 건전한 성지식과 성문화를 알려주고 올바른 인간관과 이성관을 확립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다.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남, 여 각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춘기의 성에 대한 기본 지식의 이해, 서로 다른 남녀 성 차이에 대한 이해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지며 모둠별 토의, 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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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6.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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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영화를 매개로 여성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는 여성영화제들이 충북도내에서 잇달아 열린다. 양성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 시대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여성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18회 청주여성영화제청주YWCA(사무총장 이혜정)가 주관하는 18회 청주여성영화제가 오는 23~24일 청주 롯데시네마(성안점) 4관 아르떼관에서 열린다.‘리얼 버라이어티 가족’을 주제로 한 이번 영화제에서는 입양, 혼전임신 등으로 형성된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소재로 한 영화 5편이 선보인다. 바닥에 닿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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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6.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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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 여성계의 숙원인 ‘충북미래여성플라자’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충북도는 31일 오후 3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준공 및 개관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종규 도의회 부의장,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등 기관단체장들과 지역 여성단체 등의 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축하 영상물 상영, 미래여성플라자의 건립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여성플라자는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 27(지북동) 일원 현 충북여성발전센터 옆 부지에 76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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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5.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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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유영선 세계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 회장(동양일보 상임이사)이 1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하 제주포럼)에서 ‘이퀄 페이 데이(Equal Pay Day, 동일임금의 날)’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다.유 회장은 27일 오전 11시 40분에서 ‘여성역량강화 및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리는 ‘유엔글로벌콤팩트 여성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선다. 지난해 유엔의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채택과 관련, 여성의 역량강화 및 양성평등은 SDGs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다.이번 세션은 여성이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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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5.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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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6 창조경제 좋은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한 충북도 전략산업 분야 특화 인력 수급을 위해 추진되는 미니취업박람회다. 제약∙화장품 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품질관리, 웹디자인, 무역사무, 회계사무 등 25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여성창업 촉진을 위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당일 구인정보를 접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25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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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5.2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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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청주YWCA는 25일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동일 임금의 날’ 제정을 촉구하는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청주YWCA는 이날 시민들에게 캠페인을 통해 2014년 기준 한국의 남녀임금 격차가 36.6%에 이르며 OECD 회원국 평균 15.6%의 두배 이상이라는 것을 알렸다. 또한 동일 임금의 날을 상징하는 빨간 가방을 매고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뱃지와 홍보 전단지를 나눠줬다. 빨간 모자를 쓰고 캐롤송 ‘울면 안돼’를 개시한 ‘차별 안돼’를 부르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YWCA는 23일부터 27일을 고용평등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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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5.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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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여성살림연대는 24일 오후 청주드림작은도서관에서 ‘여성폭력, 아동학대에 대한 긴급 집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집담회는 최근 무고하게 희생당한 강남역 여성 살해 피해자를 추모하고 사회적으로 만연된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먼저 손은성 충북여성살림연대 사무처장은 ‘강남역 여성살해사건을 계기로 본 우리사회의 여성폭력과 안전문제’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언론 등에서 이 사건을 ‘우발적 범죄냐? 여성혐오범죄냐?’는 불필요한 논쟁으로 몰고 가는 것은 잘못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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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5.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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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도내 여성들의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의 장이 될 충북미래여성플라자(이하 여성플라자)가 오는 31일 문을 연다.충북도는 이날 오후 3시 여성플라자에서 준공 및 개관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축하 영상물 상영, 미래여성플라자의 건립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식전행사로 여성 영화 상영,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다.여성플라자는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 27(지북동) 일원 현 충북여성발전센터 옆 부지에 76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총 연면적 2575㎡ 규모로 건립됐다.이곳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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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5.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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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도의 여성일자리정책 추진체계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중심으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청주여성인력개발센터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유영경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전 충북여성발전센터 소장)는 18일 오후 청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여성일자리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를 주제로 열린 2016년 여성일자리 포럼에서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유 대표는 ‘충북 여성일자리 정책 추진 현황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민관협력중심으로 추진하던 충북도 여성일자리정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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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5.19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