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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내 기업이 생산한 화장품 등 제품의 중국 수출 때 필요한 인증 취득절차가 간소화된다.충북도와 CCIC(중국검험인증그룹) KOREA는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내 수출기업들의 중국인증 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CCIC KOREA는 충북 기업들에게 중국 수출에 필요한 인증비용 할인과 인증 컨설팅 등 혜택을 제공한다. 도내 기업들은 CCIC KOREA를 통해 중국수출에 필요한 CCC(강제인증제도), CQC(중국품질인증센터)나 위생허가 등의 인증을 국내에서 취득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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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04.0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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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금수산엄지오이 영농조합법인(대표 김태옥)은 오는 9일 오전 11시 서울 가락동 농수산시장 경매사, 중개인 등 40여명과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단권역 도농교류관(금성면 월림리 소재)에서 금수산엄지오이 출하촉진대회를 연다.연매출 20억원을 차지해 농가소득 효자농산물로 톡톡히 하고 있는 금수산엄지오이는 전국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제천시의 대표적인 농산물이다.금수산엄지오이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이번 금수산엄지오이 출하촉진대회를 통해 금수산엄지오이의 명품화를 도모하고 참여조합원들의 사기진작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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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기자
2016.04.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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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와 충북도가 공동으로 오는 19일까지 ‘2016 충북 일본 무역 사절단’을 모집한다.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7월 11∼15일 5일간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도쿄 2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하게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충북본부(043-230-6832,35)로 문의하면 된다.중진공 충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에게는 충북도 예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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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4.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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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서산의 고품질 방울토마토가 일본으로 본격 수출된다.서산시에 따르면 4월부터 해미면 이붕의(61)씨 농가에서 생산되는 300여t의 방울토마토가 일본에 수출될 예정이다.이 씨는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엄격한 품질검사와 까다로운 인증, 사후관리 등의 절차를 거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GAP(우수농산물 관리) 인증을 획득했다.수출가격은 kg당 평균 2900원~3000원선으로 국내시장 가격보다 1.5배가 높은 가격에 연말까지 3억원정도 수출될 예정이다.심현택 농정과장은 “이번 수출은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서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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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기자
2016.04.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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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의 2016 싱가폴·인도 무역사절단이 알찬 성과를 거뒀다.도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3~19일 싱가폴과 인도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모두 184건(1522만7000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419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월드비엠씨㈜, ㈜메디클러스 등 도내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무역사절단은 동남아 허브인 싱가폴과 넥스트 차이나(Next China) 중 한 곳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뉴델리, 첸나이)에서 상담을 펼쳤다.인조대리석 제조업체인 월드비엠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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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03.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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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재단서 소비재 수출 활성화 대책회의 개최-산업부, 바이오 의약품 임상 투자세액공제 추진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정부가 소비재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 지원예산을 당초보다 2배 이상 늘린다. 또 유망 소비재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바이오 의약품의 임상연구 투자 세액공제 등도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에서 주형환 장관 주재로 2차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었다.산업부에 따르면 전세계 소비재 시장 수요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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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03.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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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속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보은 황토배’가 대만인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올해 첫 수출길에 나섰다.보은황토배영농조합법인은 마로면 기대리 공동선별장에서 20여 일간 선과 작업을 마친 ‘보은 황토배’(품종 신고) 16.2톤을 지난 4일 수출계약 업체인 ㈜남선 GTL을 통해 선적 완료했다고 밝혔다.올해 ‘보은 황토배’ 대만 수출 계약 물량은 150t, 3억6000만원 규모이다.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대만시장을 공략한 보은황토배영농조합법인은 2007년에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생산전문단지로 지정된 바 있다.또한, 수출에 참여하는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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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6.03.0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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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에서 생산되는 프리지어가 20일 첫 수출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모두 31만본이 일본 수출길에 오른다.당진 면천면 일대 10여 농가에서 재배 생산되는 프리지어는 꽃의 색깔과 모양이 뛰어나고 향기가 짙어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일본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매우 높은 가운데 수출되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본당 150원보다 높은 가격이 형성돼 수출이 이어지고 있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어지고 있다.프리지어는 2009년부터 꽈리고추의 주산단지인 면천지역을 중심으로 꽈리고추 수확 후 프리지어를 재배해 오고 있으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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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선 기자
2016.02.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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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도는 지난 29일 충북지방기업진흥원에서 도내 200여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도 국제통상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도는 이날 설명회에서 수출마케팅 및 수출기업화 65개 사업에 41억원을 투입해 2400여 업체를 지원하는 내용의 ‘2016년 충북중견·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종합 추진계획’을 소개했다.충북도 및 수출지원기관은 도내 수출중소기업들에게 올해 수출마케팅사업을 홍보하고 국제무역박람회, 전시회, 무역사절단 등의 사업에 적극적인 참가를 유도했다.설명회에 앞서 이란 지역 전문가가 최근 국제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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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1.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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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겪었다.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은 이제 현지 제조업체인 샤오미와 화웨이의 2강 체제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29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는 물론 작년 총 스마트폰 판매량에서도 중국에서 5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분기나 연 기준으로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순위권 안에 들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SA가 전날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서 작년 4분기 및 작년 한 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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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1.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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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윤수 기자)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신흥국으로 진출하려 하는 소상공인의 해외창업 활동을 본격 지원한다.충북중기청은 중국, 베트남,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등 5개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70명)를 국가별로 선발해 현지에서의 창업활동에 필요한 정책·제도 및 창업환경·시장성 조사, 주요상권·점포 탐방, 사무공간, 현지 파트너 연결 등 창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외식, 의류, 도소매, 인테리어 등 소상공인 영위 업종이고 지원기간은 6주간으로 현지에서 창업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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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2016.01.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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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윤수 기자) 지난해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수출 통관실적이 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1252억원) 대비 4.8배 늘어난 규모다.19일 팜스코어가 분석한 지난해 ‘램시마’의 수출 통관실적은 4억9263만9000달러(약 5951억원)로 집계됐다. 전년 1억363만4000달러(약 1252억원) 대비 4.8배나 급증한 수치다.분기별로 살펴보면 1분기에 유럽과 일본행 물량이 풀리며 1억7966만8000달러(약 2170억원), 2분기 7436만4000달러(약 898억원), 3분기 7378만600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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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2016.01.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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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윤수 기자) 중소기업청은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개발한 기업이 수출주도형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사업은 수출용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성공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조사에서부터 전시회 참가까지의 마케팅 전반의 과정을 통합지원을 하는 사업이다.지원프로그램은 수출(무역)교육, 홍보·디자인 개발지원, 정보·서비스 대행, 마케팅 홍보, 전시회·광고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 기업이 자율적으로 세부프로그램을 선택해 진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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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2016.01.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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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윤수 기자) 올해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확정한 중소기업청은 이를 중소기업인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지원시책은 창업·재기·사업 전환 지원, 금융 지원, 기술 개발 지원, 인력 지원, 판로 및 수출 지원, 건강진단 및 컨설팅 지원,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 여성 및 장애인기업 지원 등을 총망라하고 있다.중소기업청은 이달 말까지 전국을 돌며 올해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총 243회에 걸쳐 개최한다. 정책 수요자가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로 운영한다.정책 고객인 중소기업인, 벤처·창업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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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2016.01.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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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윤수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14일 독일 베를린에 소재한 충북도 독일 해외자문관을 초청해 지역산업의 해외교류협력을 확대하고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유럽시장 판로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한독 비즈니스 프로모션 센터(독일 작센주 드레스덴)’ 개소에 앞서 도내 유럽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바이오의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도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유럽이라는 거리상의 제한요소와 이에 따르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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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2016.01.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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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윤수 기자) 중소기업청은 올해부터 중소기업에 한류와 연계해 수출 지원이 이뤄짐에 따라 중기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개념 한류 마케팅 특강을 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김민석 스타콜라보 대표가 중소기업과 연예인이 함께 매출을 창출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한류 마케팅 모델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김 대표는 특강을 통해 러닝 개런티형 계약을 통해 중소기업은 초기 투입 비용을 낮추고 연예인들은 정기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구조에 대해 설명했다.중소기업청은 올해부터 스타마케팅과 간접광고(PPL)를 중소기업 제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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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2016.01.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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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윤수 기자) 가구나 시계 등 국내 생활산업 생태계 경쟁력이 주요 선진국은 물론 중국에도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가 11일 가구, 시계, 귀금속 등 생활산업 14개 업종 52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산업 글로벌 경쟁력 및 지원정책 수요조사’에 따르면 가격경쟁력은 중국에 밀리고 비가격 경쟁력은 유럽연합(EU)과 미국에 뒤지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구체적으로 국내 생활산업의 생태계 경쟁력은 미국에 11.5p나 떨어졌으며 심지어 중국에도 2.1p가 뒤처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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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2016.01.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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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윤수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 한국교통대 등과 함께 ‘2016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할 도내 중소제조업체 8개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독일 하노버에서 오는 4월 25~29일 5일간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산업자동화기술, 계측제어기기,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엔지니어링, 자동화 로봇, 동력전달제어기술, 기계부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kr.cbgms.net),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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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2016.01.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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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윤수 기자) 중소기업청은 중국 진출 특화 사업인 ‘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에 올해 150억원을 투자해 210여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중국 수출정체를 극복하고 우리 중소기업이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50억원에서 사업 규모를 대폭 확충했다.이처럼 예산을 늘린 것은 지난해 12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이 욕구는 크지만 최근 대 중국 수출 정체가 가시화돼 차별화되고 전략적인 중국시장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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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2016.01.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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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윤수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싱가포르·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2016 충북 싱가포르·인도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싱가포르·인도무역사절단은 오는 3월 13~20일 8일간 싱가포르, 뉴델리, 첸나이에서 종합 상담회를 진행하며 전시품목으로는 화장품, 자동차 부품, 소비재, 통신, 의료장비, 기계장비 등 종합품목이다.싱가포르는 동남아 지역의 무역 허브로 싱가포르 바이어를 확보할 경우 주변국 및 중국까지 수출지역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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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2016.01.10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