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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세종갑 국민의힘 류제화, 새로운미래 김종민민주당 이영선 후보가 부동산 갭 투기 의혹 등으로 공천이 취소됨에 따라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 세종갑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는 30일 오전에 연서면 고복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한 뒤 나성동 네거리에서 거리유세를 이어갔다.그는 "국회 완전 세종 이전은 국민의힘이 할 수 있다"며 "힘과 의지가 있는 여당 후보인 저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류 후보는 “총선을 앞둔 지금, 대한민국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활용해
선거
유환권
2024.03.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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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김영석 국민의힘 아산갑 후보가 31일 아산 랜드마크와 상징 조형물을 건립하겠다고 공약.김 후보는 지난 30~31일 주말동안 온양온천역과 온양관광호텔 앞 사거리등지에서 광폭 선거 운동을 벌이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아산을 상징 할 수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과 온천 상징물을 시내에 건립하겠다고 약속.김 후보는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지역으로 온양온천 역 광장을 제시하고, 온천 상징물은 온양관광호텔 사거리에 건립하겠다고 강조.김 후보는 “맥킨지가 예언했듯이 아산을 세계최고 부자도시 중 하나로 만들겠다”며 △GTX
선거
서경석
2024.03.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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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충청권 곳곳에서 첫 주말 유세전을 펼쳤다. 하지만 중앙 정치권이 제시한 거야 심판 대 정권 심판이란 아젠다와 달리 지역은 후보들이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서 얼굴 알리기에 주력했을 뿐이다. 여야 간 화력전은 없었다. 다만 충북의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4군)에서 후보 간 상호 고발전을 벌여 색다른(?) 선거운동을 선보였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공식선거운동 개시후 첫 주말 동안 충북의 정치1번지 청주상당의 서승우 국민의힘 후보는 가수 박일남씨, 탤런트 최준용씨와 함께 육거
선거
이민기
2024.03.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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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오제세 전 국회의원이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 후보의 4.10 총선을 적극 지원해 눈길.오 전 의원은 ‘김진모 선거 캠프’에 상주하다시피 하며 서원구 내 옛 동지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김 후보 지지를 호소.‘김진모 선거 캠프’ 일각에서는 오 전 의원이 직접 작성한 옛 동지들의 연락처가 담긴 명부를 두고 박빙의 승부를 가를 수 있는 보물이라고 입을 모음.오 전 의원은 17~20대까지 청주서원에서 내리 4선을 기록하는 등 ‘서원의 터줏대감’이란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여전히 만만찮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는 게
선거
이민기
2024.03.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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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교사노조(위원장 유윤식)는 22대 총선 충북지역 출마자를 대상으로 교원·교육 관련 정책 검증에 나섰다.31일 교사노조에 따르면 상급 단체인 교사노조연맹 소속 조합원을 대상으로 차기 국회의원과 입법·정책 추진이 필요한 의제를 개발해 후보자들에게 교원·교육 관련 정책 질의서를 보냈다.이번 정책 질의서에는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과 교원 임금 현실화를 위한 공무원보수위원회법 제정 등 노동·정치 기본권 관련 내용이 담겼다.또 늘봄 지자체 통합관리와 아동학대법 개정, 기준수업시수 법제화,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선거
지영수
2024.03.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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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다섯번째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조한기(서산태안) 후보가 픽업트럭을 개조한 소형 유세차량으로 골목길 유세를 하고 있다.조 후보는 “말하기보다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말씀을 듣는 진심과 정성의 유권자 밀착선거를 위해 골목길 맞춤형 유세차량을 도입했다"고 말했다.서산태안 장인철 기자 taean2@dynews.co.kr
정치
장인철
2024.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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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본격적인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충주선거구에 나서는 여야 후보들은 캠프 관계자들은 물론 당원과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 필승을 다짐하며 대규모 출정식을 열었다.국민의힘 이종배 후보는 이날 오전 충혼탑을 참배한 뒤 이마트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지금까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왔다면 앞으로 13일은 사력을 다해 뛰는 시간”이라며 “총선 승리를 위해 사즉생 각오로 뛰겠다”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3선 국회의원으로 올해 국가예산 8381억원을 확보와 충주~판교 직통열차 개통을 비롯해 현대엘리베이터와
정치
윤규상
2024.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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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22대 총선 증평·진천·음성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경 후보는 이날 음성읍 소재 어울림 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열고 당원과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 승리ㄹ르 다짐했다.경 후보는 “중부 3군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중진의원이 필요하다”라며 “모든 역량과 경륜을 국가와 충북, 중부3군을 위해 쏟겠다”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이어 “출정식에서 중부3군 주민들의 변화를 바라는 뜨거운 열정와 염원을 느꼈다”라며 “성원에 보답할 수
정치
윤규상
2024.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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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충북 도내 11개 시·군 기초의원의 평균 재산이 9억21만원으로 전년 대비 3.5%(3282만원)가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충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도보에 기초의원 131명의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 상황'을 공개했다.20억원대 이상 재산 보유자는 13명으로 전체의 9.9%를 차지했다.최고 자산가는 60억2507만원을 신고한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이 이름을 올렸다.이어 신현광 영동군의원 53억9585만원,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40억2611만원, 임정수 청주시의원 36억8175만원, 김오봉 영동군
지방정치
박승룡
2024.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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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충북 제천·단양선거구에 출마하는 여·야, 무소속 후보들은 승리를 자신하며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이날 여·야 후보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 인파가 몰리는 주요 길목에서 거리 인사에 이어 첫 선거 유세에 나섰다.민주당은 '정권 심판', 국민의힘은 ‘거대야당 심판’을 내세우며 승리를 다짐했다.국민의힘 엄태영 후보는 오전 10시 국민은행 앞 사거리에서, 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오후 1시 역전한마음시장 앞에서, 새로운미래 이근규 후보는 오전 1
정치
장승주
2024.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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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충북도의회 의원 평균 재산이 13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다.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충북도의원 재산 내역에 따르면 도의원 34명의 26%인 9명이 20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고 평균 자산은 12억9847만원이다.의원들의 총 자산은 441억4823만원으로 조사됐다.최고 재력가는 54억3794만원을 보유한 이동우(청주1) 의원이다. 겸직금지에 따라 사업체의 지분을 백지신탁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 자산이 가장 많았다.자산 순위는 이정범(충주2) 의원 37억7680만원을 안치영(민
지방정치
박승룡
2024.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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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4‧10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가 28일 괴산버스터미널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괴산군의회 재선거에 출마하는 이양재(괴산 나선거구) 후보와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같은 날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도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지자들과 함께 괴산읍 동부주유소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 유세 차량에 올라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특별 취재팀 김진식 기자
정치
김진식
2024.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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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세종, 대전, 충남권 여야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충남 최대 관심 지역 중 하나인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서 6선에 도전하는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아침 공주 도심을 돌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정 후보는 "충청의 중심에 대한민국 정치·행정의 수도가 들어선다"며 "이 역사적 호기를 맞아 집권 여당이 대역사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맞서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는 열
정치
정래수
2024.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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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 4·10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를 기해 전국 254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충북의 여야 후보 21명은 본격적인 표밭갈이 경쟁에 돌입했다. 청주권 4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의 서승우(상당)·김동원(흥덕)·김진모(서원)·김수민(청원)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청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합동 출정식을 하고 '총선 승리'를 자신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곳에 모인 당 소속 시·도의원과 지지자 등 100여명은 후보 이름을 연호하며 기세를 올렸다. 황영
정치
박승룡
2024.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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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뛰어든 후보들도 본격적인 유세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후보는 선거 기간에 확성기를 탑재한 유세차량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대신 외부에 자기 얼굴을 랩핑한 승합차를 동원해 골목골목 찾아가는 유세를 시작했다. 김 후보는 "선거비용을 줄이고 확성기로 인한 소음을 발생하기보다 골목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정책선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새로운미래 윤양수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부터 내린 비를 피해 중앙로
정치
정래수
2024.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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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4.10 총선 선거운동이 개시된 28일 충청권의 국민의힘 4개 시·도당이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을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전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완전한 국회 세종 이전”을 약속한 이후 충청권 보수세력의 첫 반응이라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충북선거대책위원회 등은 민생 문제를 기저에 깔고 정권심판론을 역설하며 맞대응했다. 집권·여당이 캐스팅보트 충청권을 향해 메가 공약을 제시한 만큼 충청표심의 향배에 이목이 집중된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충청권 내 국민의힘 4개 시·도당
선거
이민기
2024.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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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22대 국회의원선거·재․보궐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오늘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담장 등 도내 3901여 곳에 첩부된다.28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과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한편,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정치
도복희
2024.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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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대덕구의 역점 사업인 신청사 건립 예산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28일 시에 따르면 이장우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은 이날 '9회 시·구협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구 공동현안 7건에 대해 논의했다.대덕구는 연축동 도시개발구역에 지상 9층·지하 2층(건물 면적 4만8633㎡) 규모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인데,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공사비가 많이 증가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대덕구는 시가 자치구 재정수요에 따라 지원하는 일반조정교부금 배분 비율 중 대덕구
정치
정래수
2024.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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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를 기해 전국 254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충북의 여야 후보 21명은 본격적인 표밭갈이 경쟁에 돌입했다.청주권 4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의 서승우(상당)·김동원(흥덕)·김진모(서원)·김수민(청원)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청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합동 출정식을 하고 '총선 승리'를 자신하며 결의를 다졌다.이곳에 모인 당 소속 시·도의원과 지지자 등 100여명은 후보 이름을 연호하며 기세를 올렸다.황영호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정치
박승룡
2024.03.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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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4.10 총선 법정 선거운동기간은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국민의힘은 거야의 의회 폭거 심판을, 더불어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을 전면에 띄우고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충청권 여야 4개 시·도당은 각각 28일 출정식을 통해 선거운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예정이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충남도당 등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격인 국회세종의사당 부지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여야의 중앙당은 캐스팅보트 충청표심을 잡기 위한 러브콜을 앞다퉈 보냈다. 특히 국민의힘은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이란 ‘큰 승부수’를 띄웠다.
선거
이민기
2024.03.27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