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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당사는 파트타임(아르바이트) 근로자를 채용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파트타임으로 6시간 근로하는 근로자에 대하여 업무량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1~2시간씩 연장근로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 경우 아르바이트 근로자들에게 연장근로를 시켜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또한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 개정된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에 의하면, ① 사용자는 단시간근로자에 대하여 근로기준법 제2조의 소정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게 하는 경우에는 당해 근로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이 경우
노무상식
동양일보
2015.01.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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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우리 회사에서 경영상 이유로 정리해고를 단행하기 전단계로 명예퇴직을 실시하였고, 명예퇴직에 응하지 않은 일부 근로자와는 근로자대표와의 합의를 통해 무급휴직을 실시하였는바, 이 경우 휴직에 따른 휴업급여를 지급해야 하는지요? (답) 경영상 이유에 의한 회사가 정리해고를 할 경우, 근로기준법 제24조에 의하면, “① 사용자가 경영상 이유에 의하여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있어야 한다. 이 경우 경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의 양도·인수·합병은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본다. ② 제1항의 경우에 사용
노무상식
동양일보
2014.12.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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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저의 사업장은 농수산물시장에서 농산물을 도매하는 회사인데 사장님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1인은 대표의 처제가 출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2003년 1월1일 입사한 근로자 A가 2014년 10월31일자로 퇴직하는 경우 퇴직금 산정을 어떻게 하는지요? (답)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의하면, 그 적용범위를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하고 있고, 다만, 동거하는 친족만을 사용하는 사업 또는 가구내 고용활동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한편, 동법 부칙 제8조에 의하면,
노무상식
동양일보
2014.12.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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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계약직 근로자가 업무상 재해로 요양 중에 근로계약기간이 만료했다면 요양 중인 근로자와의 근로관계가 종료되는지, 만일 근로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산재보험 혜택에는 영향이 없는지요?(답) 근로기준법 제23조는 “사용자는 근로자가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요양을 위하여 휴업한 기간과 그 후 30일 동안은 해고하지 못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그 취지는 근로자의 노동력 상실 및 회복기간 동안 근로자가 실직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 재기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 사안의 문제는 계약직 근로자는 계약기간이 만료하면 원칙적으로
노무상식
동양일보
2014.12.0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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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당사의 직원이 목요일까지 출근을 하고, 다음날인 금요일은 사업장의 취업규칙상 유급휴일이었으나, 당해 직원부서가 급한 업무로 출근지시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출근을 하지 않았고, 다음주 월요일에도 출근을 하지 않다가 화요일에 출근을 하였습니다. 이에 해당직원에 대한 급여지급은 어떻게 해야 하며, 또한 이에 대한 징계가 가능한지요? (답) 우선 근로자의 임금지급과 관련해서 알아보면, 회사의 유급휴일은 회사의 취업규칙을 적용받는 근로자라면 별도의 조건없이 혜택을 받게 되므로, 해당 근로자가 유급휴일인 금요일에 출근을 하지 않았다 하
노무상식
동양일보
2014.12.0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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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우리 회사의 취업규칙에 당연퇴직 사유들을 규정하고 있는데 취업규칙에 규정된 당연퇴직 사유에 따라 이에 해당하는 근로자들을 퇴직 처리하는 경우 그 정당성이 인정되는 지요? (답) 퇴직이란 근로자와 사용자 사이에 체결된 근로관계를 종료시키는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근로관계 종료사유는 근로계약 당사자의 의사표시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에는 크게 근로자의 사직의사 표시인 사직, 사용자의 일방적 의사 표시인 해고 등으로 구분됩니다. 이에 반해, 당연퇴직은 근로관계 종료사유의 하나로 근로자와 사용자의 특별한 의사표시 없이 근로관계가 당연히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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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1.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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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저희 회사 직원중의 하나가 입사 후 지속적으로 회사제품을 빼돌려 판매한 사실을 알고, 회사에서는 그 근로자를 즉시 해고했으나 근로자가 노동부에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하라며 진정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경우 그 근로자에게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해야 하는지요? (답) 근로기준법 제26조(해고예고) 규정에 의하면,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를 포함한다.)하려면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를 하여야 하고, 30일 전에 예고를 하지 아니하였을 때에는 30일분 이상의 통상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천재·사변, 그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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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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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근로시간 면제제도 도입전의 단체협약 규정상 노조위원장에게 공가를 유급으로 지급하고 이를 미사용시 초과근무수당으로 보전하여 왔으나, 단협기간 만료 후, 근로시간 면제제도 시행상태에서 종전과 같이 합의된 면제한도시간이 남은 경우, 미사용분에 대해 노조위원장에게 초과근무수당으로 지급하는 것이 노조법상 위반되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답)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4조의 규정에 의하면, “근로자는 단체협약으로 정하거나 사용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에는 근로계약 소정의 근로를 제공하지 아니하고 노동조합의 업무에만 종사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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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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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문) 당사의 근로자 중에 몇 명이 당사의 취업규칙 규정에 의해 연장 및 휴일근로를 당사업무에 따라 계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근로자 몇 명이 아무런 이유없이 연장근로 및 휴일근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해당 근로자들의 연장 및 휴일근로거부에 대하여 징계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 근로기준법에 의하면 ‘당사자간에 합의하면 1주간에 12시간을 한도로 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근로기준법은 당사자간의 합의가 있을 때 연장근로를 할 수 있다고만 규정하고 있고, 구체적인 합의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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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1.0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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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저희 회사에서 약 4년 전 회사를 무단퇴사한 근로자가 경력증명서를 발급해달라고 요청하였는데 우리 회사가 이를 반드시 응해야 할 의무가 있는지요? (답) 근로기준법 39조에 의하면 “사용자는 근로자가 퇴직한 후라도 사용기간, 업무종류, 지위와 임금, 그 밖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증명서를 청구하면 사실대로 적은 증명서를 즉시 내주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동법 시행령 19조에 의하면 “법 39조 1항에 따라 사용증명서를 청구할 수 있는 자는 계속하여 30일 이상 근무한 근로자로 하되, 청구할 수 있는 기한은 퇴직 후 3년 이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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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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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용사업주 A가 갑(甲) 파견사업주 소속 근로자를 사용하던 중 갑(甲) 파견회사가 도산되어 폐업신고를 한 후 동일 파견 근로자들을 을(乙) 파견회사 소속으로 변경하여 현재까지 사용사업주 A에서 계속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 사용사업주의 직접고용의무가 부과되는 기산점은 갑(甲) 파견사업주 소속으로 근무하던 시점에서 계산해야 되는지요(답)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6조의 2(고용의무)의 규정에 의하면 ‘사용사업주가 파견근로자를 2년을 초과하여 계속적으로 파견근로자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당근로자를 직접 고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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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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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근로자 중 1명이 갑자기 사직서를 제출하고 다음날부터 출근을 하지 않아 갑작스런 퇴직으로 인한 회사업무상 지장과 사무인계를 하지 않아 막대한 손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 경우 근로자의 퇴직처리와 퇴직금 지급 등 법률관계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요? (답) 사직은 해고와 달리 근로자의 의사나 동의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퇴직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근로기준법상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근로자에게 통고하여 그만두게 하는 해고에 관해서는 법률상 엄격한 규제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근로자가 일방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여 그만두는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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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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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휴일날 근무하는 경우 휴일근무수당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때 8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한 경우, 근로기준법 제53조 제1항에 따른 연장근로시간(즉 1주 12시간)의 제한을 받게 되는지요? (답) 근로기준법 제50조에 의하면, “1주간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으며, 1일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동법 제53조에 의하면, 연장근로시간을 제한하고 있는데, “당사자간 합의하면 1주간 12시간을 한도로 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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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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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우리 회사에서 지금까지 직원급여 산정시 휴게시간을 유급으로 지급하고 있었으나 휴게시간은 근로시간이 아니므로 차후에 휴게시간을 무급으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문제가 없는지요? (답) 근로기준법 제54조(휴게) 제1항은 “사용자는 근로시간이 4시간인 경우에는 30분 이상, 8시간인 경우에는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근로시간 도중에 주어야 한다”라고 하고 있고, 동법 동조 제2항은 “휴게시간은 근로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조문해석상 휴게시간은 사용자와 사용종속관계에 있지 않으므로 근로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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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09.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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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회사방침에 따라 휴일날 야유회를 개최한 경우, 야유회 도중 술에 취해 실족을 한 사고발생시 산재가 인정될 여지가 없는 것인지요? (답) 근로자가 근로계약에 의하여 통상 종사할 의무가 있는 업무로 규정되어 있지 아니한 회사와의 행사나 모임에 참가하던 중 재해를 당한 경우, 이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려면, 우선 그 행사나 모임의 주최자, 목적, 내용, 참가인원과 그 강제성 여부, 운영방법, 비용부담 등의 사정들에 비추어 사회통념상 그 행사나 모임에 근로자의 참여가 노무관리 또는 사업운영상 필요하다고 인정되어야 하고, 또한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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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09.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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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당사는 직원들의 연차휴가를 각 개인의 입사일을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입사일이 각자 다르다 보니 연차휴가 일수관리상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연차휴가를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관리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요? (답) 근로기준법은 “사용자는 1년간 80퍼센트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연차휴가는 입사일 이후 1년이 되면 15일의 휴가를 부여해야 하는 등 각 개인의 입사일을 기준으로 휴가를 부여하고, 휴가를 가지 않는 경우 연차휴가수당의 정산이 이루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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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09.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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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프리랜서인 을은 프로그램개발과 관련해 갑회사와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근무를 하고 있는 바, 이와 같은 경우 프리랜서인 을이 갑회사에 대하여 사내퇴직급여제도의 적용대상이 되는지요? (답) 근로자가 퇴직금 지급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성이 인정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프리랜서로써 근무하는 자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상 퇴직금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을과 갑회사의 법률관계의 실질이 근로계약관계에 해당되어야 하고 1년 이상 계속 근무하여야 하며, 4주간을 평균하여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어야 합니다(근로자퇴직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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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08.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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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우리 회사는 해외파견근로자들에게 해외체류에 소요되는 여비, 출장비, 교통비 등을 실질적으로 소득보전을 이유로 당사인사규정에 의해 일정액의 해외파견근무수당의 명목으로 지급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 해외파견근무수당이 임금 및 평균임금산정에 해당되는지요? (답) 우리나라 근로기준법 제2조 제1항 제5호에 의하면, “임금이란 사용자가 근로의 대가로 근로자에게
노무상식
동양일보
2014.08.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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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의 회사는 소규모 사업장으로 직원의 갑작스러운 퇴사로 인해 근로자 1명을 간단한 면접만 보고 채용하였는데, 이 직원의 급여날짜가 다가와 주민등록증과 통장사본을 제출하라고 하였으나 자신이 신용불량자라 하여 부인의 통장으로 급여를 지급해 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신용불량자임을 이유로 해고하려 하는데 해고할 수 있는지 여부와 임금지급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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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08.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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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당사의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업무 도중 추락하여 부상을 입고 3개월간 입원을 하는 재해가 발생되었는데, 이 근로자는 회사에게 입원기간동안 치료비 및 급여 100%를 지급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산재신청시 이 근로자의 임금은 어떻게 지급되며, 당사가 임금전액을 지급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지요? (답) 근로자가 업무상 부상을 입게 되어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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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07.28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