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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한남대 예술문화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인니아나 존스’ 팀이 독립출판물 ‘인니아나 존스: 인도네시아 예술공간 발굴프로젝트’의 출판전시회를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대전 도시여행자 갤러리에서 선보인다.‘인니아나 존스’는 고대의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인디아나 존스’처럼 인도네시아의 예술 공간을 찾아다니는 탐험가라는 의미다.‘인도네시아 예술공간의 발굴’을 주제로 한 독립출판물 ‘인니아나 존스: 인도네시아 예술공간 발굴프로젝트’은 한남대 예술문화학과 학생들이 직접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살펴본 예술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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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17.01.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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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오늘의 충북을 일궈낸 선조들의 숨결과 지혜가 스며있는 충북의 문화재를 집대성한 ‘충청북도 문화재대관Ⅰ’이 나왔다.충북도와 충북문화재연구원(원장 장준식)은 지역 문화유산이 갖고 있는 숨겨진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도내 지정문화재를 엮어 최근 이 책을 출간했다.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발간된 ‘충청북도 문화재대관Ⅰ’에는 충북의 중부권인 청주, 증평, 진천, 괴산 지역의 문화재 292점이 실렸다. 올해 말 발간될 문화재대관Ⅱ에는 음성, 충주, 제천, 단양 등 충북 북부권의 문화재를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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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17.01.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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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김용례(60·사진) 수필가가 최근 수필집 ‘두번째 서른’을 발간했다.60년이란 세월 동안 많은 길을 걸어온 것 같았다는 김 수필가. 하지만 뒤돌아보면 자랑스럽게 내놓을만한 것을 이루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컸다고 한다.할 수 있는 것이 많았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할 수 없다’는 결론만을 냈던 그.그동안 인생을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살지 못했다는 회한을 책을 통해서 풀고 있다.그래서 이 책은 두 번째 서른을 맞아 조금 더 진취적인 인생,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삶을 살자는 김 수필가의 반성과 다짐이다.책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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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17.01.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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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충북 진천 출신으로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에 특사로 파견됐던 독립운동가 이상설(1870∼1917) 선생의 삶을 조명한 ‘보재 이상설 평전’이 발간됐다.올해 서거 100주기를 맞는 이상설 선생은 을사늑약 체결 직후인 1906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했고, 그해 중국 룽징(龍井)에 근대적 학교인 서전서숙을 세웠다.또 일제가 국권을 침탈한 뒤에는 유인석, 이범윤 등과 함께 '13도의군'을 만들었고, 상하이 임시정부 수립보다 5년 앞선 1914년 블라디보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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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2017.01.0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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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문학단체 잇따라 동인지 발간충북지역 문학단체들의 한해 결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동인지가 잇따라 발간됐다. 특집부터 문인들의 따끈따끈한 신작이 책 한권에 오롯이 담겨 겨울 추위로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녹인다.지난 한해 충북 문학계를 풍성하게 했던 ‘문학성찬’을 만나보자. ●충북수필 32집충북수필문학회는 충북수필 32집을 출간했다.특집으로 23회 충북수필문학상 수상자인 이영희 수필가의 수상 소감과 ‘고구마를 닮은 여자’, ‘버려야 할 것들’ 등의 수상작품이 실렸다.김홍은 심사위원장은 “이 수필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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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17.01.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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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수석 전문위원(4급·서기관)을 끝으로 퇴직한 소설가 민병완(64·청주시 용암동)씨가 섬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을 담아 책 ‘섬, 보랏빛 설렘’을 발간했다.이 책은 저자가 사진작가인 아내 나기옥씨와 함께 우리나라의 섬들을 직접 여행하며 기록한 결과물이며 섬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이기도 하다.민씨는 2012년부터 우리 강산 곳곳의 45개 섬들을 밟았다. 애초에 거창한 목표가 있어 4년동안 수십개의 섬을 찾아다니겠다는 것은 아니었다.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에게 있어 섬은 “연모(戀慕)의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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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16.12.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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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국립중앙도서관은 자료보존관 2층에 대형 탈산처리장비를 갖춘 '탈산처리실'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탈산처리장비는 책의 산성화된 용지에 알칼리성 약품을 투여해 종이의 보존 수명을 세 배 정도 늘려주는 설비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6월 '프리저베이션 테크놀로지'사와 탈산정리장비 '북키퍼'(Bookkeeper)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2개월간의 설치 공사와 시험 가동을 거쳐 26일부터 장비를 정상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도서관의 연간 도서 탈산처리량은 3천∼4천 권에
책
동양일보
2016.12.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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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 여성 시인들의 따끈따끈한 신작시들이 추위에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녹인다.시 동인 시천(時泉)이 최근 동인지 ‘두루환하다’를 발간했다.‘시천’은 2006년 충북작가회의를 인연으로 여성 시인들이 모여 결성했다. “맑고 깊은 샘에서 시린 샘물을 길어 올리듯 시의 샘이 오래도록 마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천(時泉)’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이 책에는 김유진·정가일·이윤경·옥순원·김순영·신준수·김은숙·유은귀 시인들의 신작시 등이 실렸다.‘동인 시 읽기’를 통해서는 서로간의 시평과 해설을 나누고
책
박장미 기자
2016.12.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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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이 미반납 도서 증가와 도서 연체, 파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중앙도서관은 11일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미반납된 도서가 735권이라고 밝혔다.중앙도서관은 대출 도서의 반납일 다음날부터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3일 간격으로 연체도서 반납 알림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30일 이상 장기연체자에게는 전화와 우편발송으로 반납 독촉을 하며 가정으로 방문해 도서 반납에 대한 안내를 고지하는 등 미반납 도서를 회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도서 대출자의 전화번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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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12.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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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엄갑도(77) 수필가가 5년여의 침묵을 깨고 네 번째 수필집 ‘추억에도 색깔이 있다면’을 발간했다.제호에서도 느낄 수 있듯 저자는 지난 세월에 대한 추억과 기억을 되새기며 책 속에 담았다.책은 모두 6부로 구성돼 있다. 각 부는 8~10여편의 수필이 실렸다.저자는 ‘산에서 느껴보는 약동의 소리’에서는 청운의 꿈을 접어야 했던 가슴 아픈 기억을 토로하고 있다.또 표제작 ‘추억에도 색깔이 있다면’에서는 엄 수필가가 지난 추억을 가슴 속 고이 간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책에는 엄 수필가의 퇴직 후 일상생활도 엿
책
박장미 기자
2016.12.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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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국 천주교회 원로이자 전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진석(니콜라오·84) 추기경이 신간 '질그릇의 노래'를 펴냈다.'질그릇의 노래'는 '니콜라오'(Nicholas·산타클로스의 기원이 된 성인)란 세례명처럼 정 추기경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독자들에게 보내는 선물이자 사제 수품 55주년을 맞아 펴내는 55번째 책이다.또 지난 2009년 '햇빛 쏟아지는 언덕에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수필집으로 '행복한 삶'에 대한 정 추기경의 영적 고찰이 차분한 어조
책
동양일보
2016.12.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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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이동희(78·사진) 소설가가 최근 ‘농민21 벼꽃 질 무렵’을 펴냈다.이 소설가가 2006~2012년 ‘농민문학’에 연재한 소설을 모아 단행본으로 출판한 이 책은 ‘농민의 후예’부터 ‘또 다른 시작’까지 모두 27편으로 나뉘어 있다. 그는 이 작품으로 13회 류승규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책은 젊은이들을 농촌으로 불러들여 묵은 땅을 살리고 피폐해진 농촌을 공동투자, 공동분배의 방식을 활용, 협업공동체를 실현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농민 21 벼꽃 질 무렵’에 가장 첫 번째로 실려 있는 작품 ‘농민의 후
책
박장미 기자
2016.11.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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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교도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만호씨가 틈틈이 써온 동시들을 모아 첫 동시집 ‘짝궁냄새’를 발간했다.이 동시집에는 ‘참새와 방앗간’, ‘토끼 똥’, ‘빨간 우체통’, ‘버들강아지’ 등 일상을 서정적으로 노래한 작품부터 시작해 ‘공룡글씨’, ‘휴전선’, ‘마음의 전등’ 등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활용한 동시들이 가득하다.특히 비오는 날 함께 우산을 쓰고 가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을 그린 ‘안개꽃’에서는 비 때문에 젖은 어깨를 꽃으로 표현한 순수한 표현이 돋보인다.‘방아깨비’는 읽고 나면 방아깨비와 놀고 있는 시골
책
박장미 기자
2016.11.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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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 청주 출생으로 아동문학가, 시나리오작가, 칼럼니스트 등 장르를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곽영석(63) 작가가 3번째 산문집 ‘창밖에 부는 바람’을 펴냈다.이 책에 관찰자의 시점으로 다양한 삶들을 담은 곽 작가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보여주는 삶의 단면을 부풀리거나 축소하지 않고 담담히 써내려가고 있다.그는 ‘책머리에’에서 산문집 ‘창밖에 부는 바람’은 “무 엿을 빗는 어느 할머니의 삶에 대한 휴먼 다큐 방송 원고를 쓰면서 시작한 단편들”이라고 밝히고 있다.책은 모두 ‘연지 빛 푸른
책
박장미 기자
2016.11.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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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전적 성격의 저서인 '안희정의 함께, 혁명'(웅진지식하우스)을 펴냈다.이 책은 2008년 '담금질', 2010년 '247명의 대통령', 2013년 '산다는 것은 끊임없는 시작입니다', 지난달 '콜라보네이션'에 이은 다섯번째 책으로 어린 시절부터 충남지사로서 도정을 이끌면서 느낀 생각과 고민 등을 담고 있다.혁명을 꿈꾸며 학교를 떠난 열여섯 살 어린 시절부터 사회운동가, 정치 후보생,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모, 충남
책
정래수 기자
2016.11.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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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임연규(63·사진) 시인이 최근 시집 ‘노을치마’를 발간했다. 세 번째 시집 ‘산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에 이은 네 번째 시집이다.고단한 삶 속에서도 맑은 눈으로 세상 보기를 멈추지 않은 임 시인의 이번 시집에는 69편의 시가 실렸다.4부로 구성된 이번 시집 속에는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평화로움을 노래한 시, 고된 삶 한편에 있는 따스한 마음을 느끼게 하는 시 등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겨 있다. 이렇듯 임 시인은 따스한 서정이 담긴 시들로 가을 낭만에 취해 있는 독자들의 가슴을 끊임없이 두드리고 있다.“
책
박장미 기자
2016.11.0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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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황상호 CJB청주방송 기자가 최근 ‘내 뜻대로 산다’를 발간했다.이 책은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황 기자는 2013년부터 충북 지역에 이주한 14명의 예술가들을 만났다. 예술가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그들이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작은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작가들을 만나며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었고 그 이야기를 담았다.소리꾼, 시인, 화가, 만화가, 연극인, 옹기장 등 꿈꾸고
책
박장미 기자
2016.10.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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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무시천 문학회가 최근 6집 ‘긍정의 손’을 출간했다.이 책에는 회원 신작시를 비롯해 동시, 수필, 칼럼, 콩트, 동화, 단편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이인해·김찬회·한상림·서지숙·김태원 시인 등 14명 회원의 신작시 58편과 홍현숙 시인의 동시, 박미애 작가의 동화, 김희숙·이승애 작가의 수필, 한상림 시인의 칼럼과 콩트, 임이랑 작가의 단편소설 등을 만날 수 있다.또 초대시로 송찬호 시인의 ‘봄날’과 ‘뻐꾸기’가, 나정호 작가의 ‘감성론’이 초대수필로 실려 있다.무시천 문학회는 2010년
책
박장미 기자
2016.10.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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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서 ‘인물로 본 공주 역사이야기’ 북콘서트김정섭(51) 전 청와대 부대변인이 공주의 역사적 인물들을 조명한 책 ‘인물로 본 공주 역사이야기’를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김 씨는 자신의 저서인 ‘인물로 본 공주 역사이야기’ 발간을 기념해 오는 5일 오후 2시 30분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인물로 본 공주 역사이야기’는 480쪽 분량으로, 백제 무령왕에서부터 효자 향덕과 이복, 김종서 장군과 영규대사 등 조선시대 인물, 근대이후 김옥균 선생과 국창
책
류석만 기자
2016.10.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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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서정교(51·옥천군 청산119안전센터장) 시조시인이 최근 시조집 ‘하심(下心)’을 발간했다. 2005년 발간한 첫 시조집 ‘내일이 모두에게 내일이 아니듯’ 이후 꼭 10년만에 나온 두 번째 시조집이다. 제호인 하심(下心)은 불교용어로 ‘자기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마음’이란 의미다.서 시인은 소방관으로서 지난 20년간 생과 사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시집의 제호를 ‘하심(下心)’으로 정하며 119의 이념에 충실해 살아온 지난 20년처럼 남은 시간도 더
책
박장미 기자
2016.10.27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