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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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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예성여중 축구부가 2018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예성여중 축구부는 지난 20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D구장에서 열린 결승 경기에서 후반 25분과 30분 김가현·노하늘 선수가 결승골을 터트려 경기 설봉중을 2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우승을 차지한 예성여중 축구부는 대회 시상식에서 노하늘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박어진 선수는 GK상을, 최효원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최효원 감독은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른 선수들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올해 첫 대회 우승에 이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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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2018.04.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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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작년 11월 취임 후 처음으로 국내 여자 축구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박지성 유스전략본부장은 19일 춘계 여자축구연맹전이 열린 경북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을 방문했다.'박 본부장이 여자축구 현장을 찾은 건 작년 11월 8일 축구협회 임원 인사 때 유소년 축구 행정을 총괄하는 본부장에 임명된 후 처음이다.박 본부장은 그동안 독일 지도자 강사를 섭외하는 등 유소년 관련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해왔다.그는 중등부와 고등부 경기를 관전한 뒤 초등부 시상식에 참석하는 등 경기장 곳곳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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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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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를 이끄는 최강희(59) 감독이 K리그 사령탑 신기록 작성 초읽기에 들어갔다.최강희 감독은 오는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1부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지휘하면 한국 프로축구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한다.현재 개인 통산 209승을 기록 중인 최 감독이 1승을 보태면 김정남 전 울산 감독이 보유한 K리그 최다승 기록(210승)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2승을 추가하면 211승으로 김정남 전 감독을 넘어 K리그 사령탑 최다승 신기록을 세운다.최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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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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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무서운 집중력으로 어시스트를 생산하며 한 시즌 개인 최다 공격 포인트 타이기록을 세웠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 팔머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 원정경기 후반 3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시즌 10호 어시스트이자 시즌 28번째 공격 포인트다.손흥민은 지난 시즌 21골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 28개를 올렸는데, 올 시즌엔 리그를 약 한 달 남겨둔 시점에서 18골 10어시스트를 생산해 지난 시즌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지난 12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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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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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이번 주말 청주시티FC가 시즌 초반 상위권 도약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홈경기에 나선다.청주시티FC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춘천시민축구단과 2018 K3리그 어드밴스 4라운드를 치른다.앞서 지난 14일 서울중랑축구단과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한 청주시티FC는 이날 경기 승리로 시즌 초반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청주시티FC는 춘천시민구단이 앞서 경주시민구단에 패하며 분위기가 침체돼 있어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청주시티FC는 특히 지난 서울중랑구단과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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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18.04.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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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 오른 가운데 아시아 대륙만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진출국이 확정됐을 뿐 나머지 대륙은 출전권 경쟁이 진행 중이다.내년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프랑스 여자월드컵의 참가국은 총 24개국이다.프랑스가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권을 얻은 가운데 대륙별 출전 쿼터는 아시아 5장, 유럽 8장, 아프리카 3장, 북중미 3.5장, 남미 2.5장, 오세아니아 1장 등이다.아시아 대륙이 가장 먼저 5개 출전국을 확정했다.17일 요르단 암만에서 끝난 2018 아시아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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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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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초등부 축구 주말 리그에서는 미세먼지 주의보 단계에서도 경기가 취소된다.대한축구협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을 비롯한 8개 산하 연맹(유소년·중등·고등·대학·실업·풋살·여자·프로연맹)과 16개 시도 협회에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대회(리그) 운영 지침'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지침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 300㎍/㎥가 2시간 연속돼 경보가 발령되면 당일 경기를 취소하도록 했다.이 규정은 초중고 및 대학의 주말 리그는 물론 아마추어 K3리그,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여자실업축구 WK리그,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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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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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를 둘러싼 한국과 중국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대한축구협회는 2023년 아시안컵 개최지를 결정하는 AFC 총회가 오는 10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애초 총회가 다음 달 열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일정이 5개월 정도 늦춰졌다.AFC의 개최 도시 현지 실사는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지난해 축구협회는 아시안컵 유치 시 개최 도시로 수원과 고양, 화성, 천안, 전주, 광주, 부산, 제주 등 8곳을 선정했다.AFC 실사단은 조사 결과를 10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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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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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아이들'이 펄펄 날고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중용했던 해외파 선수들이 최근 무서운 기세를 펼치고 있다.2018 러시아월드컵,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대형 국제대회를 앞둔 한국 축구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프랑스 리그앙 디종의 권창훈(23)과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잘츠부르크의 황희찬(22)은 지난 2016년 리우에서 신태용호의 핵심멤버로 활약했다.권창훈은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피지전에서 2골을 넣어 8-0 대승, 멕시코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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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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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칠 줄 모르는 체력에 녹슬지 않은 골 감각.'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39)이 올 시즌 물오른 골 감각으로 소속팀의 가파른 상승세를 맨 앞에서 이끌고 있다.이동국은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1부리그) 7라운드 홈경기 전남과의 경기에 아드리아노와 투톱을 이뤄 선발 출전했다.이동국의 선발은 올 시즌 K리그 여섯 번째 출장 만에 처음이다. 이동국은 앞서 정규리그 다섯 경기에는 모두 교체로 투입됐다.우리 나이로 40세인 이동국은 체력 안배 때문에 주로 조커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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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04.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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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강호' FC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를 꺾고 38년 만에 정규리그 최다 무패행진 기록을 경신했다.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2017-2018 정규리그 32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개막 이후 32경기 연속 무패(25승7무·승점 82)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이어갔다.무엇보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 32라운드부터 이어진 무패행진을 39경기로 늘리면서 1979-1980시즌 레알 소시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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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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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민축구단이 K3리그 베이직 리그 원정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다.충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4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직 리그 세 번째 경기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2:0으로 눌렀다.이날 경기에서 충주시민축구단은 후반 80분 조병진 선수가 헤딩골로, 남하늘 선수는 후반 90분 시원한 슈팅 골로 상대 골문을 가르며 2:0 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충주시민축구단은 앞서 지난달 25일 열린 베이직 리그 홈 개막전에서 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으나 0:0 무승부를 기록했다.공문배 감독은 “리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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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2018.04.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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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시티FC가 우승을 향해 다시 힘을 내고 있다.청주시티FC는 14일 서울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열린 2018 K3리그 어드밴스 3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앞서 홈경기로 펼쳐진 2라운드에서 불의의 일격을 맞은 청주시티FC는 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초반부터 강한 공격력을 선보였다.전반 초반 선제골은 청주시티FC ‘프로’ 듀오가 합작했다. 전 제주유나이티드 출신의 왕건명의 패스를 역시 K리그 성남FC와 경남FC에서 활약한 성봉재가 골로 연결했다. 성봉재는 곧이어 전반 33분에도 왕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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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18.04.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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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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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와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는 오랜 기간 세계 축구계를 양분하며 라이벌 구도를 이어왔다.그러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만큼은 호날두가 몇 발자국 앞서가는 분위기다.호날두는 12일(한국시간) 유벤투스(이탈리아)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5호 골을 작렬하며 챔스리그'한 시즌 최다 골 순위'에서 메시의 이름을 한 계단 더 끌어내렸다.호날두는 역대 챔피언스리그에서 한 시즌 최다 골 1, 2위 기록도 갖고 있다.201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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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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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 최근 ㈜에이치엔티와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주)에이치엔티는 세계최초의 발 건강을 연구한 브랜드로, 인아웃 논슬립 솔루션을 가지고 수제 위풋양말과 인솔을 제작하는 회사다.이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은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능성 인솔 제품과 폴리 우레탄 논슬립 양말과 충격흡수 깔창등을 개발해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편안한 논슬립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공식 후원사가 된 ㈜에이치엔티는 선수단에게 논슬립 패드를 제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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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18.04.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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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이번 주말 진천에서 충북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가 펼쳐진다.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29회 충북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오는 14~15일 이틀간 진천종합운동장 등 진천지역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도체육회와 충북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3개팀, 1000여명이 참가하며, 20대부터 60대까지 모두 5개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부별 우승자를 결정한다.한흥구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오는 5월 충북에서 열리는
축구
이도근
2018.04.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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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연합뉴스 기자) 지난해 한국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앞장선 태극전사들이 두둑한 포상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1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1월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에 기여한 선수 41명에게 총 24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10차례의 월드컵 최종예선에 대표팀에 한 번이라도 소집된 선수들이 대상이며, 본선 진출 기여도에 따라 네 등급으로 나눠 8000만원, 6000만원, 4000만원, 3000만원을 각각 줬다.최종예선 10경기 중 8경기에 참가했던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과 주장으로 활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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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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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연합뉴스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새로운 환경의 그라운드에서 치른다.이번 러시아 월드컵 개최 도시의 12개 경기장이 모두 천연잔디 그라운드에 인조잔디 섬유 보강제를 투입한 '하이브리드 잔디'가 깔렸기 때문이다.하이브리드 잔디는 인조잔디 섬유 보강재를 그라운드 곳곳에 심어 천연잔디 뿌리가 얽히도록 했다. 이 때문에 천연잔디의 활착력이 좋아지면서 전체적으로 그라운드 내구성을 높인 '복합형 잔디'이다.국내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축구
연합뉴스
2018.04.11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