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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대 사진동아리 ‘징검다리’의 50년 역사를 사진으로 만난다.징검다리가 오는 4월 2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징검다리 50주년 기념 전시회’를 연다.징검다리 사진반은 1967년 4월 사진을 좋아하는 충북대 학생 10여명이 도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만든 사진동아리로 50년동안 그 명맥을 꿋꿋이 이어오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62학번 동문들의 사진부터 현재 재학중인 학생들의 작품까지 모두 120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징검다리 지도교수인 최유종 교수의 작품도 선보인다.이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만
전시
박장미 기자
2017.03.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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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바쁜 일상 속 놓쳐버린 풍경들이 캔버스를 통해 펼쳐진다.우민아트센터는 ‘2017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의 두 번째 전시로 전은진 작가의 개인전 ‘말 거는 장면들’을 오는 4월 15일까지 선보인다.전 작가는 그동안 식물을 주 소재로 한 평면 작업을 주로 선보였다. 그는 현대사회가 인간에게 주는 우울함을 식물에 빗대 표현했으며 바쁜 일상 속 외면하고 눈감아 버리기 쉬운 풍경들을 캔버스에 담아냄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에 쫓겨 놓쳐버린 장면들을 포착해 캔버스
전시
박장미 기자
2017.03.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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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김은숙 화가의 개인전이 충북대병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따뜻하다’, ‘밝다’, ‘사랑스럽다’, ‘기분이 좋아 진다’…. 김 화가의 작품을 본 사람들의 반응이다. 그는 이렇게 밝고 깨끗한 작품으로 아파하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환자 가족, 의사, 간호사 등 병원 직원들에게까지 따뜻한 희망과 위로를 건넨다.김 화가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봄눈’, ‘엄마생각’, ‘꿈’, ‘서설’, ‘사랑시리즈’ 등 15점이다.아픔이 많을 병원에서의 전시이기 때문에 그는 작품을
전시
박장미 기자
2017.03.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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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농기구 대신 붓을 잡은 평범한 부여 시골 노인들의 이야기가 그림책으로 세상과 만난다.부여군 양화면 송정마을 노인들의 이야기를 ‘내 인생의 그림책’ 전시가 22~27일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 2전시장에서 열린다.일흔이 넘은 송정마을 주민 23명은 기억을 더듬어 세상에 들려줄 이야기들을 6개월의 작업을 통해 직접 원화를 완성했다.‘내 인생의 그림책’ 전시회는 송정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박상신)에서 2015년에 공모로 선정되어 2017년까지 추진하는 창조지역 사업 ‘그림책 읽는 마을 찻집 조성’ 프로그램
전시
박유화 기자
2017.03.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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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그윽한 묵향과 수묵의 고요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진다.국립청주박물관(관장 한봉규)과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묵향과 함께, 10년’전을 공동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청주박물관 청명관 기획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경주박물관은 서양문화 중심의 화려한 채색화 물결 속에 그 빛이 바래고 있는 수묵화의 전통을 살리기 위해 지난 10년간 ‘우리 그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 그림교실’ 수강생들의 결과전이기도 하다.그림교실에는 소산 박대성 화백의 지도로 경주를 물론 서울·대구
전시
박장미 기자
2017.03.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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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한국의 명산으로 꼽히는 ‘지리산’을 청주에서 만난다.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29일까지 한국공예관 2전시실에서 ‘2017청주시한국공예관 기획 김종관 초대전’을 선보인다.‘하동에 알프스는 없고 지리산과 섬진강은 있다’를 부제로 구성된 이번 기획전은 지리산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30점을 선보인다.경남 하동군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 작가는 녹차를 키우는 농부로 40여년간 지리산을 등반하며 사진으로 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다.작가는 우리나라 명산인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에서 지리산의 예술적 가치와 조형적 세계
전시
김재옥 기자
2017.03.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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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3월~12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5시 30분 전시품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큐레이터와의 대화’는 5월 31일까지 연장 전시하고 있는 테마전 ‘사진으로 만나는 사비백제’를 주제로 이정인 학예연구사의 깊이 있는 전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이 외에 윤형원 관장의 ‘사비백제 무덤 발굴’을 비롯 백제관련 ‘특별전’ 등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주제들을 큐레이터와 함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전시
박유화 기자
2017.03.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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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대전시립미술이 충청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해 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전 ‘2017 넥스트 코드’를 열고 있다. 전시는 오는 4월 26일까지.‘넥스트코드’는 중부권 미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시작됐으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전시립미술관의 기획전 중 하나다.1999년부터 2007년까지 ‘전환의 봄’이라는 전시명으로 시작된 청년작가지원전은 2008년 ‘넥스트코드’로 이름을 바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작가들의 실험정신을 조명해왔다.청년작가들은 이번 전시에서 ‘우리 앞의 생’이라는
전시
박장미 기자
2017.03.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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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동양일보 하은숙 기자)“기적은 항상 멀리 있지 않고 바로 옆에 있어요. 젊은 시절 타 지역을 다니며 많은 스케치를 하고 다녔지만 우리집 근처도 좋은 곳들이 너무 많이 있었어요.”이수명(75) 화가는 자신의 고향 괴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화폭에 담아 오는 30일까지 괴산문화원 1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연다.세번째 개인전이지만 괴산의 갤러리에서 열리는 첫번째 정식 개인전이기도 하다.이 화가는 괴산 청천 송면이 고향으로 초교 시절 스케치 대회를 나가 6등을 한 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미대를 가지 못하고 영화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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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숙 기자
2017.03.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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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같은 시대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진 7명의 작가들의 눈에 비친 현실과 그 본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진다.우민아트센터는 동시대를 바라보는 작가들의 시선을 엿볼 수 있는 2017 우민보고 ‘병행/사회’전을 오는 31일까지 연다.이 전시는 지난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소장품 기획전이기도 하다.‘병행/사회’전에는 사회적 공간의 빠른 변화 속에 개입하는 병행된 교차적 시선을 조망하고 예술을 매개로 현실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온 7명의 예술인들
전시
박장미 기자
2017.03.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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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오는 12일까지 10기 입주작가들의 릴레이전시를 선보인다.릴레이전은 입주 작가들이 스튜디오에서 창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젝트다.이번 전시는 한국의 양지원 작가, 미국의 마티 밀러(Marty Miller) 작가의 개인전으로 스튜디오 전관에서 펼쳐진다.회화, 영상, 사진, 드로잉,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시점과 이미지를 활용한 작품을 보여준다.스튜디오 1층 전시장에 작품을 전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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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17.03.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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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주민센터(동장 우용곤)는 오는 10일까지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나무꾼 작품 이야기’를 주제로 지역주민이 제작한 나무공예 작품 60여점을 전시한다.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산남동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곽한균 부회장이 10여년간 단단한 나무를 깎고 다듬어 만든 작품들이다.곽 부회장은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장승과 솟대를 만들어 설치한 이후 나무를 이용해 멧돼지, 배, 의자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곽한균 새마을지도자는 “나무의 결을 잘 살리면서 조각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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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2017.03.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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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신미술관은 오는 3월 1일까지 박희복 청주대 교수의 개인전 ‘Dream of Fish’를 본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이번에는 회화 및 설치 등 1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으로 인해 황폐해져 가고 있는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인지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목적으로 기획됐다.인간 대신 물고기를 차용, 인간의 어리석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박 교수는 ‘실제와 가상의 물고기’, ‘현실과 비현실’이라는 낯설기 기법을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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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17.02.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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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찰라의 순간, 최고의 한 컷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한 해 동안 땀과 열정을 쏟은 충북사진기자들이 한 자리에서 만난다.한 장의 사진에는 순간순간의 우리 삶의 희노애락이 담겼다.2017 14회 충북사진기자회 보도사진전이 16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진기자들이 지난해 충북에서 직접 취재, 보도한 사진 300여점을 선보인다.이번 사진전에는 충북사진기자회 회원인 동양일보 최지현 기자, 충청일보 임동빈·권보람 기자, 중부매일 김용수·신동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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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2017.02.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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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도가 지난해 새로 구입한 소장품들을 도민에게 선보인다.회화, 공예, 조각,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는 이번 ‘2016 충청북도 소장작품’전은 오는 19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강호생(회화), 김기종(도예), 김기현(회화), 김종칠(서예), 김화용(회화), 박금서(서예), 박규임(서예), 배미정(서예), 배정문(조소), 손순옥(회화), 안기홍(회화), 예성호(공예), 유재홍(도예), 유종숙(회화), 이민숙(회화), 이쾌동(서예), 장기영(공예), 장명남(회화) 작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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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17.02.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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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한국공예관은 ‘2017 소장품 상설전’을 공예관 2층 1전시실에서 오는 28일까지 연다.이번 상설전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수장고 소장품으로 청주를 공예문화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고 공예 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금속·유리·목공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공예 작품 40여점을 통해 공예의 다양성과 실용성을 감상할 수 있다.김호일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하고 실용적인 공예의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청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을 기리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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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2017.02.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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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립미술관(관장 연규옥) 부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0기 입주작가들의 릴레이전시를 선보인다.아티스트 릴레이전은 입주기간 동안의 작품 성과물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기존의 성향과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각과 역량을 보여주는 전시다.이번 전시에는 박한샘(36)·한성우(30) 작가가 풍경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담아낸 작업을 선보인다.박 작가는 한국화적 요소들을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화면을 보여준다.그는 최근 직접 여행하며 관조한 실경을 바탕으로 그려낸 ‘섬 시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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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17.02.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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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우민아트센터는 2017 프로젝트 스페이스 우민의 첫 번째 전시로 이채영 작가의 ‘사소한 발견’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우민아트센터의 부대시설 카페우민에서 오는 3월 4일까지 열린다.이 작가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장소들을 한지 위에 표현해 왔다.사소하게 지나가는 일상 풍경들 속에서 다른 시간과 공간이 가동 될 수 있음을 작품을 통해 드러낸다.‘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은 우민아트센터의 부대시설인 카페우민의 공간을 지역작가 및 유망한 신진작가들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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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17.01.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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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립미술관(관장 연규옥)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30일 정상 운영한다.청주시립미술관은 사직동 본관을 비롯해 3개의 분관에서 다양한 전시를 진행 중으로 본관과 대청호미술관은 설 연휴 4일간, 미술창작스튜디오는 설 당일을 제외한 3일간 정상 운영해 시민들이 취향에 맞는 전시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미술관 본관에서는 지난해 10월 21일부터 ‘홈그라운드’전이 열리고 있다. 이 전시에서는 우리가 사는 집, 동네, 도시로 확장되는 공간과 그 안에서 소통하는 개인, 가족, 이웃들이 만들어낸 삶의 공간을
전시
김재옥 기자
2017.01.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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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립미술관 분관인 대청호미술관이 가족단위 방문객 빈도가 높은 설날 연휴에 정상운영을 한다.대청호미술관은 지난 15일까지 전시예정이었던 ‘안개풍경’, ‘흑백물결’ 전시를 설연휴 마지막날인 30일까지 연장운영하고 전시해설프로그램, 현장체험 등도 운영한다.단 설날인 29일은 휴관한다.‘안개풍경’과 ‘흑백물결’은 자연과 물을 소재로 다양한 내용이 담긴 미디어전시다.‘흑백물결’은 미술관 1전시실에서 자연과 문명의 알레고리를 빛과 움직임, 소리로 표현한 키네틱 설치작품을 선보인다.미술관 2·3전시실에 개최하는 ‘안개
전시
김재옥 기자
2017.01.1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