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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8일 오전 청주예술의전당 광장 일원에서 청주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014 청주시 신나는 발명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시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청주상의 충북지식재산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행사와 체험부스,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이날 행사장에는 지난달에 개최한 가족창의력 경진대회, 상표·디자인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의 수상작품과 미니로봇, 골드버그 등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전시되고 3D프린터에 대한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체험부스에서는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
기업
조석준 기자
2014.10.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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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김정선)는 도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희망자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15일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현장면접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신성솔라에너지, ㈜우진하이텍, ㈜에스앤디 등 도내 중소기업 16개 업체가 참여해 품질경영, 장비기술, 가공조립, 관리직, 사무직, 생산직 등 37명의 인원을 채용했다.현장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년층이 대거 몰린 가운데 지역 내 보은정보고를 포함한 특성화고, 청주대를 포함한 도내 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1대1 면접을 보며 취업문을 두드렸다.이날 행사
기업
박재남 기자
2014.10.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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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성장동력 창출’ 헛구호지역발전 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조성된 충북혁신도시가 정작 지역인재 채용을 외면, 지역발전에 역행하고 있다.충북혁신도시는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전략산업의 연계를 통해 지역발전 성장동력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특히 성장 유망 지식기반산업 및 교육문화·여가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이를 위해 산·학·연·관 클러스터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지역 대학 등에서 배출되는 관련 인재들을 적극 채용, 기술인력 양성을 통해 산업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는 의미다.그러나 이같은 충북혁신도시의 지역인재 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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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기자
2014.10.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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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www.skhynix.com)는 건강한 일터를 기반으로 세계최고 반도체 회사로의 성장가속화를 위해 외부전문가와 노사대표로 구성된 ‘SK하이닉스 산업보건검증위원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SK하이닉스로부터 일체의 권한을 일임 받아 회사의 보건과 관련된 종합적인 진단·자문에 나설 이 위원회는 외부전문가 7명과 노사대표 4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인사로는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가 위원장으로 추대됐으며 △화학물질·작업환경의 검증과 개선·임직원 보건관리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산업위생·산
기업
박재남 기자
2014.10.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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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두께는 줄이고 단열 성능은 대폭 향상한 페놀폼 단열재 ‘PF보드(PF-Board) Super’를 선보이며 국내 건축용 단열재 시장의 고성능화에 앞장서고 있다.LG하우시스가 이번에 출시한 ‘PF보드 Super’는 열전도 성능 0.018W/mK를 달성해 국내 건축용 유기 단열재 가운데 최고 성능을 기록했으며, 현재 국내 시장에서 가장 대중화 돼있는 일반 스티로폼 단열재 대비 110% 향상된 단열 성능을 확보했다.또한 ‘PF보드 Super’는 벽체용 제품의 두께가 65mm로 일반 스티로폼 단열재(140mm)와
기업
박재남 기자
2014.10.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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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9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세일하이텍 박광민(63·사진) 대표에게 명판을 전수하는 현판식을 14일 가졌다.박광민 대표는 국내 점착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국산 점착제 제조의 1세대 개척자로 아흔 한 번째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2011년 7월 ㈜명정보기술 이명재 대표, 2014년 6월 ㈜제이비엘 이준배 대표에 이어 세 번째 수상자다.박 대표는 90년대 말 평면 TV 등장과 함께 수요가 크게 늘어난 광학용 점착 보호 필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80년대 초부터 대부분 수입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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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2014.10.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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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13일 시청 건축디자인과 회의실에서 분양가심사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오창 대원칸타빌, 옥산지역조합, 힐데스하임 등에 대한 분양가 심사 및 자문을 했다. 이번 심사에서 3.3㎡당 평균분양가는 대원칸타빌 아파트 704만원, 옥산지역조합 아파트 693만원으로 결정됐다. 대원칸타빌 아파트는 오창 2산업단지 2블록에 지하2층~지상23층으로 75㎡ 126세대, 84㎡ 466세대 총 592세대를 분양하며 시공사는 ㈜대원이다. 사업주체인 ㈜칸타빌에서는 분양가를 767만4000원 신청했으나 분양가 심사에서 이보다 63만4000원 낮게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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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기자
2014.10.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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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조달청(청장 홍인식)은 13일 총 계약금액 81억원인 ‘달천고향의강정비사업’의 낙찰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괴산군에서 발주의뢰한 건으로 계약기준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 지역제한 대상공사로 입찰공고 한 바 있다 낙찰금액은 81억6346만원으로 충북지역의 건설업체인 청남건설(주)와 ㈜두성기업, ㈜재성이 공동도급하고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으며 이 공사의 주요 하도급업체도 모두 도내 업체들로 선정됐다. 한편, “달천고향의강정비사업”은 괴산군 칠성면 율원리, 외사리, 두천리, 송동리 일원
기업
조석준 기자
2014.10.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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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테크노파크는 13일 고교기술인재에 대한 정보확산 및 채용연계를 위해 지역기업 CEO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에너지고에서 “희망모음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 에너지고는 지난해 3월 태양전지와 이차전지 등 차세대전지분야 산업수요 맞춤형 마이스터 고로 지정, 첨단장비를 이용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TP가 준비한 이번 ‘희망모음 프로젝트’는 학생이 기업을 방문해 정보를 얻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해당기업 CEO 및 임직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교와 학생, 교과과정 등에 대한
기업
조석준 기자
2014.10.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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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 당진화력본부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지난 8일까지 발전시설 8개 호기 전체의 무고장운전 300일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당진화력은 50만㎾급 발전기 8개 호기(설비용량 400만㎾)의 석탄화력발전소로 이번에 달성한 300일 전호기 무고장운전은 5개 발전회사 핵심 발전소 중 유일하다.당진화력 관계자는 "연초 전 호기 무고장운전 목표를 단기 100일 단위로 구분해 최초 100일은 회사 주관으로, 두 번째 100일은 노조 주관으로, 세 번째 100일은 회사와 노조가 협력해 달성하는 것으로 세우고 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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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선 기자
2014.10.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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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한·중 FTA 발효시 중소기업에 대한 업종별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한·중 FTA 발효시 예상되는 업종별 영향 및 대책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한·중 FTA 발효시 ‘유리할 것’이라는 응답한 업종은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 55.0%,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48.1%, ‘목재 및 나무제품(가구제외)’ 42.9%, ‘가죽가방·신발’ 33.3%, ‘식료품’ 33.3% 순으로 나타났으며 해당업종에서 한·중 FTA 발효시 중국의 고관세 철폐에 따른 가격경쟁력 개선 등
기업
박재남 기자
2014.10.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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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김정선)는 오는 15일 오후 2~4시 중소기업지원센터 내 연수관에서 ‘현장면접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도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희망자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열리며,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신성솔라에너지, ㈜지트론, ㈜풍림푸드 등 도내 중소기업 12개 업체가 참여해 80여명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으로 모집 직종은 생산직을 비롯해 화공약품 실험·관리, 의료기기 품질관리, 장비기술, 현장관리 분야 등이다. 이 중 5개 기업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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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2014.10.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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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오창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은 12일 청주공장 사내 운동장에서 임직원·사원가족 4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LG화학 오창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체육대회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성과창출 및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가족들의 든든한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열렸다.체육대회에는 각종 체육행사와 더불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선사함으로써 임직원과 가족들이 하
기업
박재남 기자
2014.10.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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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SK그룹 등이 기술창업 활성화와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달 대구시와 삼성이 연계해 출범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대전시와 SK그룹,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KAIST 등 45개 기관·기업은 지난 10일 대전시 유성구 KAIST 내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서 기관·기업 간 연구·사업화 역량 결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 권선택 대전시장, 김창근 SK그룹 의장, 송락경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
기업
정래수 기자
2014.10.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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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김정선)에서 개최하는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이 13일 오후2시 청주 가경동 센터 대회의실(2층)에서 열린다.올해 들어 10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노숙자 출신 최일주 강사의 ‘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작’과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김인수 소장의 ‘중장년 재취업 전략’주제로 진행되며,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과 구직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강사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다.15일에는 오후 2시부터 구인구직자간 면접을 위한 만남의 날 행사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수관에서 열린다.취업
기업
박재남 기자
2014.10.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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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브랜드 랭킹에서 애플이 1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가 7위, 현대자동차가 40위에 올랐다.브랜드 컨설팅그룹 인터브랜드는 9일(현지시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해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한 '2014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를 발표했다.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번 조사에서 전체 100대 기업의 브랜드 가치 총액은 1조6000억 달러(1718조원)로 지난해보다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보기술(IT) 브랜드의 가치가 전체의 30.8%를 점유해 절대 강세를 보였다.글로벌 IT 기업인 애플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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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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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직원들의 자율적인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첫째 화요일을 ‘반부패·청렴 DAY’로 지정 운영한다.‘반부패·청렴 Day’에는 ‘오늘의 청렴명언’이 직원들에게 휴대폰 문자로 발송되고 ‘청렴도서’를 선정해 서로 공유하는 ‘청렴교육’ 시간도 갖게 된다. 또한 ‘청렴도 자가 진단표’를 활용해 직원들 스스로가 청렴 수준을 진단, 미흡한 부분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기업
박재남 기자
2014.10.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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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관은 다음달 1일부터 청주국제공항에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내국세환급(Tex Refund)창구’를 설치·운영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내국세환급창구 설치는 청주국제공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서 그간 청주세관의 지속적인 요구와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의 협조로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1997년 4월에 개항된 청주공항은 최근 72시간 무비자환승공항 지정과 정기노선 신설 및 확대 등으로 항공편과 여행객이 급증했으나 그동안 환급창구가 설치되지 않아 환급금의 송금지연 등 외국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었다. 또한, 개별 여행객에 대한 환급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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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기자
2014.10.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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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충격에 휩싸이자 제조업 전체로 위기가 번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지속하고 있는 엔저 현상에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자동차, 정유, 중공업 등 다른 대부분 업종도 타격을 입으며 동반 어닝 쇼크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 보이기 때문이다.7일 산업계에 따르면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대부분 주요 기업은 울상을 짓고 있다.삼성전자와 함께 한국 경제의 양대 축을 이루는 현대자동차는 엔저의 충격으로 3분기 실적도 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평균 1조9130억원에 그쳐 지
기업
동양일보
2014.10.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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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2~3분기 연속 '어닝 쇼크'(실적부진 충격)를 내면서 4분기 실적에도 먹구름이 끼었다.스마트폰 부문의 실적 개선이 내년에야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증권사들이 내놓은 삼성전자 4분기 실적 전망치가 석달새 거의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최근 1개월간 제시한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평균은 4조6770억원으로, 3개월 전(8조4718억원) 추정치보다 44.8% 하향 조정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8조3113억원)과 비교하면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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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07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