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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에 위치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의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가 대한민국의 미래 자원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연구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에 위치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의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가 대한민국의 미래 자원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는 2004년 정부예산 100여억 원을 지원받아 산업기술기반과 지역혁신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2006년 재단 명칭을 지금의 이름인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으로 바꾼 후
산업
장승주
2018.10.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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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의 해외자매도시인 중국 장쑤성 옌청시 공식방문단이 지난 5일 제천시를 방문했다.옌청시 자오닝 조사연구원을 비롯한 방문단은 이날 제천시청에서 열린 공식 환영행사에 참석해 미래 한방천연물산업의 발전과 청소년 및 대학생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옌청시 방문단은 환영행사 후 2018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6일 지역 우수기업을 방문했다.옌청시에 이어 중국 쓰촨성 펑저우시, 강서성 장수시, 지린성 투먼시에서도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제천을 방문한다.펑저우시에서는 푸광운 부시장을 비롯한 지
산업
장승주
2018.10.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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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는 17일 혁신도시발전위원회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갖고 ‘혁신도시 발전계획 수립안’을 심의·의결했다.도에 따르면 혁신도시발전위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설립됐다.이시종 충북지사와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모두 16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앞으로 혁신도시 발전계획안, 혁신도시 기능 전문화·특성화, 혁신도시 산·학·연 협동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이날 통과된 혁신도시발전계획 수립안은 4대 분야별 추진전략과 65건의 사업계획이 담겼다.4대 추진전략은 지역성장
산업
지영수
2018.09.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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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저비용항공사(LCC) 신규 취항을 준비 중인 ‘에어로K’가 재도전에 나섰다.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에어로K는 이날 국토교통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했다.이는 지난해 12월 22일 면허 신청이 반려된 지 9개월 만이다.당시 국토부는 업계 과당경쟁과 청주공항의 용량 부족 등을 이유로 에어로K의 면허 발급 신청을 반려했다.에어로K는 지난해 면허 신청이 반려된 후 항공업계 전문가 및 법률 전문가들과 함께 국토부가 제시한 반려사유를 신중하게 분석하고 사업계획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먼저
산업
임재업
2018.09.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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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충북도와 영동군이 지역 산업단지 기업유치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팸투어에 나섰다.영동군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서울상공회의소 강남구 상공회 회원사 CEO·임원 등 25명을 초청, 영동군 투자 홍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충북도 주최로 이뤄진 이번 팸투어에서 군은 지역경제의 두 축인 영동산업단지와 황간물류단지를 홍보하고 영동의 발전상을 소개하며 투자 적격지로서의 영동군을 부각시켰다.또한 마무리 공사중인 영동와인터널, 월류봉 둘레길, 노근리평화공원, 국악체험촌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영동의 풍부한 매력을 알
산업
이종억
2018.09.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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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가 한류열풍과 박항서 축구감독의 열풍을 업고 베트남시장 공략에 나섰다.도는 동남아시장 진출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농식품 전문판매장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이 판매장은 베트남 내 최고 시장점유율을 가진 하노이 빅C마트에서 안테나숍(소비자평가확인과 정보수집을 위한 유통망) 형태로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된다.판매제품은 충북지역 14개 업체가 생산한 홍삼류, 음료류, 즉석식품, 신선과일 등 48개 품목이다.도는 판매장을 3개월간 운영하면서 수집된 정보를 토대로 향후 도내 농식품 업체의 동남아 시장 진출
산업
지영수
2018.09.0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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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는 올해 상반기 중 산업단지 지정 및 분양 면적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보시스템 공표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충북의 산업단지 지정 면적은 141만8000㎡로 전국 광역단체 중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2위를 차지한 경남(44만3000㎡)보다 3배 이상 넓은 면적이다.같은 기간 충북의 산업단지 분양면적 역시 120만8000㎡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전년 대비 분양면적 증가율도 3.11%로 전국 평균(0.32%)을 크게 상회하며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도는 민선 5기
산업
지영수
2018.09.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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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는 장기간, 전일제 근로 등 기존 고용관행의 틀을 깬 시간선택제 일자리사업을 시행 중이다.이번 사업은 임신·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퇴직한 여성 근로자, 일과 학습의 병행이 어려운 청년층, 체력적으로 전일제 근무가 어려운 고령자 등 취업을 원하지만 전일제 근무가 어려웠던 이들의 노동시장 참여를 위해 계획됐다. 이번 사업으로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웠던 비 경제활동인구의 노동시장 복귀를 유도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노동시장의 유연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사업은 △지역발전 및 공공환경 개선을 위
산업
장승주
2018.09.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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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청지역 4곳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국토교통부는 지난 31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의를 열어 특화산업육성을 위한 국가산단 후보지 7곳을 선정·발표했다.충북에서는 오송3생명과학단지와 충주바이오헬스 2곳이 후보지에 포함됐다.국가산단 결정은 타당성 조사, 관계부처 협의,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2~3년 뒤에 이뤄진다.이들 지역이 국가산단으로 확정되면 1997년 오송생명과학단지 이후 20여 년 만에 충북에 국가산단이 다시 탄생하게 된다.충북도는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받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연
산업
지영수
2018.09.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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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지난 28일 한국불교역사 문화기념관(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대한불교 조계종과 재생에너지개발 공동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조계종 총무원장 권한대행 진우스님과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대한불교조계종이 보유한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개발하고 불교계를 비롯 전국민적인 친환경 청정에너지 개발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조계종은 종단과 전국 사찰이 보유한 유휴부지에 대한 정보 제공과
산업
홍여선
2018.08.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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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세계 18개국 190여개 제약사가 참여하는 최대 의약품전시회인 ‘CPhI Korea 2018’이 오는 28일 개막한다.글로벌 전시회사인 유비엠코퍼레이션한국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CPhI Korea 2018’는 30일까지 3일 간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충북테크노파크,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안전성평구소가 후원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18개국 190개 제약사가 참가하고 5000여명 이상의 방문객 및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네트워
산업
김홍균
2018.08.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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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완재 SKC(주) 대표이사, 이시종 충북지사가 6일 도청에서 투자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와 진천군은 6일 SKC(주)와 투자협약을 했다.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시종 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이완재 SKC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도와 군은 이날 협약으로 SKC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SKC는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힘쓰는 한편 지역자재 구매, 지역주민 우선채용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산업
지영수
2018.08.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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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와 전북도가 대만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관광상품 개발에 나섰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북도와 함께 이날부터 29일까지 대만 주요 여행사 대표와 여행상품 기획자 대상 관광설명회를 갖는다. 두 지자체는 한국을 방문한 대만 관광 전문가 5명과 함께 충북과 전북 관광지를 사전 답사하면서 관광상품 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도는 청주국제공항~청주 육거리전통시장~성안길 쇼핑거리~증평 장이익어가는 마을~세종양조장 전통주 체험~청남대~법주사 등을 돌아 전북으로 향하는 코스를 제시했다.전북은 임실군 치
산업
지영수
2018.07.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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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청주와 괌을 잇는 하늘길이 열렸다.제주항공이 지난 21일 청주∼괌 정기노선을 첫 취항했다.이 노선은 매일 오전 7시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하고 오사카를 경유해 오후 2시 40분(현지 시간) 괌에 도착한다.귀국편은 매일 오후 4시(현지 시간) 괌에서 출발해 오사카를 거쳐 청주공항에 오후 9시에 도착한다.청주에서 괌을 오가는 정기노선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청주∼괌 노선 신설로 청주공항의 국제선 정기노선은 항주·북경·상해·심양·연길·대련·하얼빈·대련 등 충북 8개 노선과 일본 오사카 노선 등 10개로 늘게 됐
산업
지영수
2018.07.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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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테크노파크는 청풍리조트 힐하우스에서 제천 자동차(수송기계) 부품산업 클러스터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청풍리조트 힐하우스에서 제천 자동차(수송기계) 부품산업 클러스터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클러스터 회원사 및 산학연관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전략 인문학 특강과 클러스터 회원기업 네트워킹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가 코칭 등을 통해 클러스터의 발전방향 모색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또 협의회는 이번 워크
산업
장승주
2018.07.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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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융․복합 고부가가치 일자리 저변 확대를 위해 17일 제천시민회관에서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융합코딩전문가과정 특별 전시체험전’을 개최한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장월순)는 융․복합 고부가가치 일자리 저변 확대를 위해 17일 제천시민회관에서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융합코딩전문가과정 특별 전시체험전’을 개최한다.‘코딩’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로,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코딩은 4차 산업혁명
산업
장승주
2018.07.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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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가 도내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명장’ 선정에 나섰다.도는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과 기술인 우대풍토를 조성을 위해 총 37개 분야 97개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인을 대상으로 시장․군수, 도내 기업체의 장, 도 단위 업종별 협회장의 추천을 받아 내달 28일까지 접수받는다.충북도 명장(매년5명 이내)에게는 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기술장려금으로 매년 200만원씩 3년간 지급된다.도는 2015년 충북도명장선정 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 처음으로 4명(중기계정비 심태섭. 패션디자
산업
지영수
2018.06.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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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김홍균
2018.05.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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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가 전방위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민선6기(2014~2018년) 45조원 투자유치를 실현하고 2020년까지 ‘전국 대비 4% 경제’ 규모를 달성하겠다는 것이 충북도의 구상이다.23일 충북도에 따르면 민선5기에 20조5424억원(2302개 기업)의 투자유치를 했다.도는 2016년 8월 당초 민선6기 30조원 목표를 초과달성, 목표액을 40조원으로 재설정한지 1년 반 만인 지난해 말 도정사상 최고액을 기록하면서 또다시 목표치를 45조원으로 늘렸다.지난 달 말 현재 43조2749억원(3050개 기업) 등 민선
산업
지영수
2018.05.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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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김홍균
2018.05.2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