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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역대 최다인 총 6천310만 달러의 상금을 내건 34개 대회로 치러진다.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20일(이하 현지시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LPGA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대회 수는 올해(32개)보다 2개 늘어났다. LPGA 볼빅 챔피언십(5월)이 신설됐고, 격년으로 열리는 세계여자골프 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7월 열린다.총상금은 400만 달러가 늘어난 6천310만 달러로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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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11.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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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내년 목표요? 다시 이곳에 안 오는 거죠."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출신 이선화(2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복귀한다.이선화는 20일 전남 무안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2016시즌 시드전 본선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6언더파 282타로 16위를 차지했다.시드전 40위 이내면 2016시즌에 대부분 투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한국여자프로골프 최연소 프로 자격 취득과 최연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이선화는 국내에서 3승을 올리고 미국으로 진출해 11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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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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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성실하고 꾸준히 대회에 출전한 선수는 최운정(25·볼빅·사진)이다.최운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2015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최운정은 미국과 유럽의 단체 대항전인 솔하임컵을 제외한, 올해 LPGA 투어 31개 전 대회에 ‘개근’한다.31개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선수는 최운정이 유일하다.최운정의 뒤를 이어 지은희(28·한화), 이미향(22·볼빅), 호주교포 이민지(19), 재미동포 크리스티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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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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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15언더파 273타의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5승째를 거뒀다.올해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5월 노스텍사스 슛아웃 우승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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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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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보미(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5시즌 상금왕에 올랐다.이보미는 15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1억엔)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며 3언더파 69타의 성적을 냈다.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이보미는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아오키 세레나(일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10월 스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 이후 1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한 이보미는 이번 시즌 6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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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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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남녀 유망주들이 일본과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한국골프 국가대표팀은 15일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 인근의 다이센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제1회 한일 국가대표 친선경기 둘째날 싱글매치플레이에서 일본을 4승1무3패로 제압, 전날과의 승점 합계 9-7(8승2무6패)로 우승했다. 동성·혼성 포섬 8경기에서 4승1무3패로 한 발짝 앞서 승점 4.5를 확보한 한국은 이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도 윤성호(19)를 시작으로 이재경(16), 이가영(16) 등이 승리하며 승점을 차곡차곡 쌓았다.6번째 주자 김영웅(17)이 3홀로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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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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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박인비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공동 2위 선수들에 1타 차로 앞선 박인비는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 선두인 리디아 고(18·뉴질랜드)와 격차를 좁힐 가능성을 부풀렸다.리디아 고가 이번 대회 불참한 가운데 박인비는 이번 시즌 LPGA 투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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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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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선주(28)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안선주는 8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테쓰 가시고지마 컨트리클럽(파72·6506야드)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앤절라 스탠퍼드(미국), 이지희(36)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다.안선주는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두 번째 샷을 홀 40㎝에 붙인 뒤 가볍게 버디를 잡았다.안선주는 JLPGA 투어와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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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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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국에서 대회가 열리는데 한국 선수가 안 나오면 어쩝니까. 한국 선수 뽑아달라고 (인터내셔널팀) 닉 프라이스 단장을 찾아가서 부탁했습니다."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국가 대항전 2015년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는 10만 명을 넘는 갤러리를 대회장으로 끌어들일 정도로 대성공이었다.이 대회는 최종일 마지막 싱글매치플레이에서 우승의 향방이 가려지는 짜릿한 승부를 펼쳐 중계방송을 지켜본 10억명의 세계 골프팬들을 흥분시켰다.세계 최강 미국팀에 맞선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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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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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신인왕 타이틀에 바짝 다가섰다.김세영은 1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중국 하이난섬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18번홀(파5) 짜릿한 버디 퍼트로 정상에 올랐다.합계 2언더파 286타를 친 김세영은 캔디 쿵(대만)과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킴 카우프먼(미국)을 1타차로 따돌리고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롯데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3승을 수확했다.이번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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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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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전인지가 25일 경기도 광주 남촌 골프장(파71·6571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KB금융스타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맞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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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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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리디아 고는 25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1개월여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시즌 5승을 기록한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통산 10승째를 기록하며 투어 사상 최연소(18세6개월1일) 10승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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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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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기고 온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어요.”전국체전 여자골프에서 우승한 충북선발 공미정(영동산업과 3), 박수빈(청주형석고 2), 안지현(영동산업과고 1)의 한결같은 소감이다.이들은 22일 평창 알펜시아C.C에서 끝난 96회 전국체육대회 골프 여자일반부에서 종합 575타를 쳐 서울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우승은 전국체전 사상 처음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이번 골프대회에는 프로선수 출전이 불가능해 순수 아마추어 선수끼리만 대결하는 바람에 대부분 고등학교·대학선수들로 짜여졌다.특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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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경 기자
2015.10.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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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인터내셔널팀이 객관적인 전력 열세 속에 맹추격을 벌였지만 미국에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등 디국적 선수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은 11일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 속에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7천3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에서 마지막 조인 배상문(29)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5승2무5패로 맞섰다.하지만 승점 1차를 뒤집지 못한 인터내셔널팀은 최종 승점 15.5-14.5로 우승컵을 미국에 넘겨줬다.미국은 2005년 대회부터 6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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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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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 프레지던츠컵 사흘째 경기에서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은 승점을 똑같이 나눠가지며 팽팽하게 맞섰다. 양팀은 10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7천3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포섬 4경기와 포볼 4경기에서 3승3패2무승부로 승점 4점씩을 나눴다.미국팀은 승점 9.5점으로 인터내셔널팀(8.5점)에 1점차 리드를 지켰다.양팀은 11일 선수 12명씩 전원이 1대1 매치플레이를 벌여 우승컵의 주인을 가린다.인터내셔널팀은 '필승조' 루이 우스트히즌-브랜든 그레이스(이상 남아공)가 승점 2점을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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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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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올해 안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 가입 자격을 획득할 전망이다.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8일 "박인비가 LPGA 명예의 전당 가입 요건 충족을 눈앞에 뒀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올해 남은 대회에서 우승이 없더라도 LPGA 명예의 전당 가입 요건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이 요지다.여자 선수가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골프 명예의 전당은 크게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과 LPGA 명예의 전당, 두 곳이 있다.2013년까지는 LPGA 명예의 전당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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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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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충북골프 꿈나무 발굴을 위한 23회 ‘충청북도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가 5~6일 진천군 아트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도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골프엘리트 초‧중‧고등학교 70여명이 출전했다.이번 대회는 스트로크플레이 경기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첫째 날과 둘째 날의 기록을 도합해 선수들의 순위를 결정지었다.남고부에서는 정준호(충북고)가 144점으로 1위, 여고부에서는 허현주(청주 상당고)가 143점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어 괴산 청안중의 오승현이 남중부에서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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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경 기자
2015.10.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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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12회 ‘청주시장배골프대회’가 오는 10월 1일 청주시 이븐데일 C.C에서 열린다.청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청주시골프협회(협회장 박재범·HS건설 대표)가 주관, 청주시·이븐데일C.C·청주청원골프연습장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청주에 거주하는 골퍼 220여명이 출전해 주니어부와 일반부로 나눠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이번 대회 경기는 일반부는 신페리오 방식, 주니어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입상 선수들에게는 트로피 및 부상이 수여되며 장타상, 근접상 등 다수의 행운권 시상까지 준비돼 있다.시골프협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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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경 기자
2015.09.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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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한 장하나(23·비씨카드)는 고국 나들이 때마다 푸짐한 상금 보따리를 챙긴다.'장하나는 26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81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YTN·볼빅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정상에 올랐다.지난 6월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우승에 이어 국내 무대 두 번째 우승컵. 프로 데뷔 이후 통산 8승째다.주무대를 미국으로 옮겼지만 장하나는 국내 무대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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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9.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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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면서 한국 나들이 때면 펄펄 나는 장하나(23·비씨카드)가 한국 무대에서만 올해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릴 태세다.장하나는 25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81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YTN·볼빅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날 공동 선두에 이어 이틀째 선두 질주.김민선(20·CJ오쇼핑), 장수연(21·롯데)을 2타로 따돌린 장하나는 지난 6월 비씨카드·한경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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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9.25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