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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가정법률상담소(소장 홍종호) 는 8월 31일까지 ‘나, 너 그리고 우리’ 아름다운 동행 부부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캠프는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괴산 연풍면에 위치한 호텔 웨시트 오브 가나안에서 진행된다.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충북도내 부부 15쌍을 모집한다. 전화나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부부갈등 전문가 이서원 교수의 강의 ‘다시 쓰는 부부 행복일기-얽힘을 푸는 부부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교수는 특강을 통해 상대방의 말을 깊이 듣는 대화법, 나의 생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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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6.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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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청주시 봉명동에 위치한 ㈜나스콤(대표 조은영)은 충북지역 보안업체 중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차량대수나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도 결코 대기업에 밀리지 않을 자신감이 있다. 충북 보안업체 중 유일하게 ISO 인증을 받은 기업이기도 하다.그러나 나스콤에는 이보다 더 큰 자랑거리가 있다. 바로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받은 가족친화인증이다. 50여명 규모의 이 작은 회사는 직원과 그들의 가족까지 살뜰히 챙기는 가족친화경영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이곳에 변화가 일기 시작한 것은 불과 2~3년 전이다. 당시 입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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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6.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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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원익머트리얼즈 인사총무팀 이병섭(37) 과장은 매일 둘째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출근한다. 아침이면 느직하게 일어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고 때로 유치원에 가기 싫다는 투정도 받아 주며 등원을 시킨다. 출퇴근 시간 자율제가 도입되지 않았다면 어려웠을 일이다.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원익머트리얼즈(대표 이건종)는 지난해 7월부터 출퇴근 시간 자율제를 시행하고 있다. 회사에서 정해 놓은 기본 근무시간과 기준 안에서 전 직원이 출근과 퇴근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즉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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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6.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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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3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여성이 먼저 합니다!’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연합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38년 전 근로여성회관으로 시작된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성과를 돌아보고 성찰하며 미래의 1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태임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회장,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전국 53개 여성인력발센터와 22개 운영법인의 직원, 봉사자, 기관 이용자 등 250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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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6.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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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 설치, 운영과 관련해 위원회 형식을 뛰어 넘어 지방자치단체장이 위원장을 맡아 책임성 있게 조정 역할을 해야 합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계획에 성평등 실현의 관점을 반영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임우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연구위원은 2일 오후 2시 청주시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양성평등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와 같이 강조했다.충북여성연대가 주최하고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7월 ‘여성발전기본법’에서 ‘양성평등기본법’으로의 전면 개정 시행을 앞두고 양성평등기본조례 제정의 추진 방향
여성
조아라 기자
2015.06.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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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영광의 얼굴들’. 배트맨이나 슈퍼맨 같은 영화 속 슈퍼 히어로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도 아닌 바로 메타바이오메드가 말하는 이 회사 직원들의 모습이다. 회사 건물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이 문구는 직원 200여명의 모습과 함께 새겨져 있다.이 뿐이 아니다. 거울마다 ‘미소는 당신의 인격입니다’, ‘웃음은 성공의 열쇠다’ 등 웃음과 관련한 글귀가 쓰여 있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벽면에는 파란 나비가 날고 붉은 금붕어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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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5.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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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건물에서 가장 가까운 곳, ‘임산부’라는 세 글자가 새겨진 핑크빛 주차 공간은 여성과 태아를 존중하는 회사의 마음을 보여준다. 사무실 한 켠으로는 화이트 톤으로 세련되게 꾸며진 카페테리아가 눈에 띈다. 담소를 나누며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이곳은 직원들의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 되고 있다.출산과 육아가 직장 생활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 곳, 성별보다 능력이 우선이 되는 곳, 남녀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곳. 바로 ‘토마스케이블’이다.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이곳은 산업자동화를 위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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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5.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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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발전센터(소장 유영경)는 6월 1~29일 ‘성폭력상담원 양성과정’ 교육과정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성폭력을 예방하고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 지원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된다.또한 성주류화 풀뿌리 의식 저변확대를 위한 성인지 교육의 일환으로 ‘여성학아카데미(제천) - 그 네 번째 뚜껑을 열다’가 6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된다.북부지역(제천)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에는 충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3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2만원이다.이외에도 ‘인문학아카데미’, ‘외국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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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5.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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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지역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조례가 제정된 곳은 충북도를 포함 6개 시·군에 불과해 미제정 시·군의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조혜경 충북여성발전센터 성별영향평가팀장은 20일 오후 충북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2015년 충북도 성 주류화 포럼’에서 이와 같이 강조했다.조 팀장은 이날 ‘충북지역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 환류활성화 :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 운영개선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음성군, 증평군은 성별영향분석평가조례가 제정되지 않았으며 증평군은 성평등기본조례를 통해 성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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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5.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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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질 높은 어린이집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공립어린이집은 전국 어린이집의 5%에 불과해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지원, 양질의 보육이 영유아들에게 제공되도록 한 공공형어린이집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윤옥경(51·청주 새한어린이집 원장) 충북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 회장을 만나 우수한 보육인프라로 부각되고 있는 공공형어린이집에 관해 물었다. - 공공형어린이집이란?“지자체에서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실시해 저렴한 보육료에 수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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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5.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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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헤” “푸하하하”밝고 쾌활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교실 밖으로 넘쳐흘렀다. 퍼즐 맞추기와 블록 놀이, 그림 그리기 등 각자 자유놀이를 하며 깔깔대던 아이들. 동요 ‘모두 제자리’가 흘러나오자 “모두 제자리 모두 제자리 모두 모두 제자리-에…” 노래를 따라 부르며 리듬에 맞춰 각자의 자리로 발걸음을 옮겼다. 드디어 즐거운 점심시간이 시작된 것이다.지난 7일 ‘청주시공공형어린이집 개방의 날’ 행사가 처음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주시에 위치한 공공형어린이집 40개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재원 학부모들에게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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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5.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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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여성발전센터(이하 충북여발센터)는 올해 충북지역의 성평등 수준 향상을 위해 성인지 정책 전문 컨설팅단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충북여발센터는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성 주류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전문 인력을 양성, 성인지 정책 전문가로 활용하고 있다.현재 성별영향분석평가와 성인지 예·결산 제도는 충북도와 교육청, 시·군에서 시행하는 각종 정책과 예산에 대해 성 인지적 분석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를 위해 충북여발센터는 성인지 정책 전문 컨설턴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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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4.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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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잉태와 탄생이라는 소우주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는 곳, 열 달 동안 품어온 새 가족을 만나는 환희와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하는 곳. 그렇기에 어느 곳보다 가족 친화적이어야 할 공간. 바로 산부인과다.청주시 성화동에 위치한 하안유 산부인과는 유연근무제도를 활용해 가족친화경영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직원들은 저마다 다른 근무 패턴을 갖고 있다. 출산과 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정규시간에 근무하거나 교대근무를 하기 어려운 직원들을 배려해 병원 측에서 유연근무제를 도입,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유연근무제는 근로자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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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4.3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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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동양일보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충북도내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을 지면을 통해 소개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 탐방’을 연재한다. 가족친화경영을 하는 기업·기관들의 사례를 통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는 이번 특별 기획 연재는 충북도,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함께 진행된다.승차는 자신의 생명을 그 누군가에게 잠시 맡기는 일이다.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기사는 자신의 가족처럼 안전하게 승객을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할 의무가 있다. ‘버스 운행은 생명을 나누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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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4.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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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임신한 경우 모성보호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오후 6시 20분이면 컴퓨터가 강제 종료돼 정시에 퇴근하도록 유도하는 곳, 6시간의 단시간 근로와 출근 시간 조정으로 마음 놓고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곳, 가족돌봄휴가제도를 이용해 회사를 쉬고 아픈 가족의 병간호를 할 수 있는 곳… 신의 직장이 안 부러운 가족친화인증기업들의 대표적인 사례들이다.최근 가족친화인증기업이 급속히 늘어나며 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4개 기업으로 시작된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지난해 사상 최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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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4.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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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YWCA 여성종합상담소(소장 박정민)는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무료 운영한다.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충북지역 주민센터의 직능단체,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경비원, 소상공인, 민간기업종사자, 학부모, 교회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최소 20명 이상의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 의무 대상기관 이외의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총 230회 실시되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가 신청 기관을 직접 방문해 1회 1시간 동안 교육한다.문의=☏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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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4.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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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은 5월 8일까지 ‘2015년 다문화아동 외가방문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베트남 다문화가정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한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다문화가정 자녀 및 가족들에게는 오는 9월 5~13일 7박9일간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외가 방문 비용이 지원된다. 또한 베트남 현지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 자녀 및 부모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이번 사업은 2007년도부터 2012년까지 진행된 ‘이주여성들의 친정방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베트남, 필리핀, 몽골,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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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4.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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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도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이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 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이루어진다.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의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해 실시되며 모두 30개 과정이 개설됐다.도내 5개 새일센터에서는 23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이 진행된다. 전액 국비로 운영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지원자는 무료로 훈련을 받을 수 있다.전문기술 과정은 ‘제약·화장품 QC 과정’, ‘한방천연염색지도사 과정’ 등 4개 과정, 기업맞춤형 과정은 ‘화장품생산 전문인력 양성 과정’, ‘역사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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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4.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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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영향분석평가와 성인지 예산 등 성 평등을 위한 제도가 운영, 평가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가능해진다.충북여성발전센터(소장 유영경)는 최근 ‘충북 여성정책 7호 Brief’를 발간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현재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정부의 각종 정책이나 예산, 사업, 법률(조례)에 대해 성별영향분석평가가 시행되고 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란 ‘정부가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 차별적 요인들을 분석·평가해 정부 정책이 성 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는 실질적으로 정책의 수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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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4.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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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재)청주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 새생명지원센터는 충북 권역별 미혼모부자 거점 사업기관으로 충북지역 내 미혼모부자와 자녀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기지원비(36개월 미만 아동 양육 시), 의료비, 친자 검사비 등을 지원하며, 임신, 출산, 자녀양육과 관련된 생애주기별 정보와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 △공공기관 연계 지원 △가족문화프로그램 △미혼모부자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경우 새생명지원센터(☏1577-305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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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04.02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