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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푸른솔문학이 통권 30호인 2016년 봄호를 출간했다.이번호 특집으로는 유성종 전 꽃동네대 총장의 초대수필 ‘민속과 교화’, ‘시작, 새싹의 신비’, ‘작물과 잡초, 여름함의 신비’, ‘마무리, 열매의 신비’가 실렸고 회원들의 신작수필 33편이 실렸다.또 23회 푸른솔문학 신인문학상의 심사평과 함께 당선작을 볼 수 있다. 이번 신인문학상 수상자로는 김종권씨와 엄미정씨가 선정됐다.이 외에도 문학의 길을 향하여, 대청댐 사람들 등의 코너에 여러 문학회 회원들의 다양한 글들이 실려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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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16.03.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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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백운복(63) 교수가 시의 이해와 소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가 위로의 말을 건넨다’를 발간했다.이 책은 시의 독서와 이해를 돕는 안내서이며 동시에 ‘소통’과 ‘치유’라는 부분에 집중해 시 읽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백 교수는 책에 시를 재미있게 읽기 위한 시 독서법을 담아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시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했다.최근 문학의 초첨이 ‘표현’과 ‘반영’에서 ‘소통’과 ‘치유’로 변화하며 문학의 기능과 효용이 요구되기 시작했다. 백 교수는 이런 시대를 맞아 소통과 치유의 시 읽기
책
박장미 기자
2016.03.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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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살랑이는 봄바람의 유혹을 떨치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차 한 잔의 여유처럼 정갈하고 반듯한 시들이 독자들의 마음을 다잡아 준다. 이상범(81·사진) 시인의 5번째 디카시집 ‘초록세상 하늘궁궐’이 발간됐다.여섯 행의 짧은 시, 그 속에 담긴 시상을 찍은 사진은 꽃, 이슬, 이끼, 새, 사람 등 세상 살아있는 것들이 가진 생명력을 아름답게 비추고 있으며, 깨진 유리나 돌에서 그것들이 가진 추상과 기하학을 찾아내 보여준다. 그는 이렇게 세상을 이루고 있는 초록빛 자연이나 푸른 하늘 등에서 느낀 경이로움을 짧은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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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16.03.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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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수학 참고서 '수학의 정석' 시리즈가 올해 발행 50주년을 맞았다.1966년 8월31일 초판이 나온 '수학의 정석'은 수학의 '바이블'(Bible)이라는 말이 상투적인 표현이 됐을 정도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초대형 스테디셀러다. 참고서 하나가 반백년 동안이나 꾸준히 판매를 이어온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다.누적 판매량은 정확히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4500만부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올해로 쉰을 맞은 '수학의 정석' 시리즈에 얽힌 이야기들을 살펴본다.◇ 학비 벌려고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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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3.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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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고 회개하며 기도하는 사순시기다. 부활전 전의 40일인 이 시간 동안 신앙인들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진 채 골고다 언덕을 오른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사랑을 되새기며 부활을 준비한다. 사순시기 동안 묵상, 기도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세권을 준비했다.●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를 만났습니다.교황청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가톨릭교회와 언론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크리스토프 쇤보른 오스트리아 빈 교구 교구장 추기경이 하느님의 자비에 대해 전한다. 자비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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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6.03.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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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충북지역 서점 수가 2013년 92개에서 지난해 78개로 주는 등 최근 2년간 전국 서점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한국서련)가 최근 발간한 ‘2016 한국서점편람’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도서만 판매하는 순수서점은 1559개로 2013년 말 대비 66개(4.1%↓)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2011년 대비 2013년 127개 감소(7.2%↓)에 비해 감소 추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새 도서정가제 시행에 따른 기대 심리와 한국서련,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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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2016.03.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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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글쓰기를 열심히 하다 보면 스스로에게 회초리를 들 줄 알게 됩니다. 이것을 자기성찰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진솔한 자기반성은 단단한 미래를 만드는 기본 요소입니다.”(‘꿈을 매만지는 학생 글세상’ 중에서)탄탄한 미래를 구상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글쓰기에 학생들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학생 글지도 작가회가 ‘꿈을 매만지는 학생 글세상’ 창간호를 발간했다.학생 글지도 작가회는 시인, 평론가, 아동문학가, 소설가 등 국내 유명 작가 27명이 모인 글짓기 멘토단이다.책은 각 학교의 교내·외 글짓기 대회 수상
책
박장미 기자
2016.03.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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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현대 불교 미술 디자인의 개척자로 불리는 고현 전 조선대 교수가 30여 년 간 법정 스님을 만나며 일기장에 기록해둔 추억들을 되살려 수필집을 냈다.저자는 법정 스님과의 크고 작은 일화를 소개하며 스님의 정신과 철학을 생생히 전달한다.일례로 법정 스님은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자연보호’와 같은 단어 하나하나에도 새로운 해석을 내려 깨달음을 전했다.아울러 법정 스님의 단정한 나무의자, 산새들의 목을 축여주는 돌물확, 바람이 스치는 대나무, 스님의 뒷모습 등 저자가 불일암을 찾을 때마다 화폭에 옮긴 작품들은 스님에 대한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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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3.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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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김종원, 이협우, 박춘금, 신상묵, 박종표, 노덕술, 김창룡, 김동한….교과서에는 나오지 않고 기존 역사책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이들은 모두 일제 강점기부터 악질 친일 반민족 행위자로 시작해 해방 이후 대한민국에서 온갖 패악질을 일삼았던 사람들이다.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는 부끄러운 역사 인물들을 다룬 책 ‘대한민국 악인열전’이 최근 발행됐다.책은 백두산 호랑이를 자칭하며 민간인, 부하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을 죽인 김동원, 고향사람 200명을 무참히 학살한 이협우, 일본 국회의원이 된 깡패출신
책
박장미 기자
2016.03.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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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출신 교사와 연구원이 ‘교육’과 ‘스피치’를 주제로 한 생활서를 잇따라 발간했다. 진천 출생으로 25년간 교직에 몸담으며 창의적 교육을 실천해 온 장인수씨와 괴산 출신 스피치 연구원인 박보식씨의 ‘지적 대화를 위한 품격의 스피치’를 미리 만나보자.●수업, 입시의 틀을 벗어나다장인수, ‘창의적 질문법’ 발간입시에 갇혀버린 교육방식. 일방적인 교사의 수업. 일방적으로 수용하기만 하는 학생들….보편화된 공교육에 반기를 든 책 ‘창의적 질문법’이 발간됐다. 학생이 수업의 중심이 되고 창의적인 질문들
책
박장미 기자
2016.03.0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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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청주 기적의도서관이 아이들과 엄마아빠들을 위한 두 개의 특별한 강좌를 준비했다.책 ‘왜 내 아이만 키우기 어려울까’의 저자인 엄윤희 작가의 강연이 오는 19일 오전 10시 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참가자들은 엄 작가의 강연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육아의 방법을 알아보게 된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충남 아산 신광초 교사)이자 블로그 ‘유니쌤의 초등교실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이날 초등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히 들려준다.오는 26일 오전 10시 도서관 다목적홀에서는 빵 굽는 동화 작가 권오
책
조아라 기자
2016.03.0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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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올해 상반기 ‘책읽는청주’ 대표도서로 승효상의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가 선정됐다.대표도서는 청주시 권역별 도서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홈페이지를 활용한 온라인 투표, CJB FM 라디오 특별생방송 ‘베틀북스’ 등 시민 의견 수렴과 추진위원회 토론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선정작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는 작가의 인문학적 관점을 기반으로 국내·외 건축물을 보면서 느낀 점을 기록한 건축기행집이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읽는청주 선정도서는 가족끼리 여행하면서 읽을 수 있고 청주시민 전체가 즐기면서 다
책
김재옥 기자
2016.02.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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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예스24 2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혜민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이 3주 연속 1위를 이어나갔다.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와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는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법륜 스님의 행복 안내서 ‘법륜 스님의 행복’은 한 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고, 윤동주 시인의 10주기 기념 증보판을 복간한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유고시집’은 한 계단 내려가 5위에 머물렀다.채사장의 저서 3권은 지난주에 이어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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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2016.02.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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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최창중(64) 작가의 콩트집 ‘우린 이렇게 산다우’에 담긴 보통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는 마음에 먼저 닿아 겨우내 한껏 움츠렸던 것들을 감싸 안는다.책은 작가 최씨가 문화 사업에 대한 지원이 화려했던 시절에 각종 신문과 잡지에 실었던 콩트를 모았다. 이 평범한 이야기들은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며 삶속의 재미나 반전 등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잡아내 환기시킨다.읽다 보면 슬며시 미소 짓게 되는 ‘이국인(異國人)의 추석빔’, 일반적인 생각을 벗어난 삶을 사는 부부를 통해 반전을 느낄 수 있는 ‘우린 이렇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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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16.02.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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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내가 얼마나 배꽃같이 살았는가하면, 한날은 집에 갔더니만 애가 “엄마, 저녁을 못 먹었어.” 이러더라고요. 지금 마흔여섯 살 먹은 애가 “저녁을 못 먹었어.” 이러더라고요. 그러면서 “슈퍼에 가서 라면 하나 외상 달라 그럴까?”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아가, 안 돼.” 그랬죠. 그러니 “엄마, 왜 안돼?” 이래요. (중략) “우리 애기, 우리 애기. 배가 고파도 참자. 그냥 엄마가 소금물 한 그릇 타줄게. 그냥 먹고 말자.” 하고. 그렇게 나는 살았어요. 그래도 그 때는 애들이 크는 재미로 힘든 줄 모르고
책
조아라 기자
2016.02.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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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동양일보 임재업 기자)고향을 사랑하는 한 퇴직 공무원이 잊혀져 가는 옛말과 사투리를 조사한 책을 발간하면서 향토사 연구에 흥미거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영동군청을 퇴직한 김용래(65, 양산면장)씨가 내 놓은 책은 ‘잊혀져가는 우리 지역의 말·말·말 ’이다.그가 태어나고 자라 36년간 공직생활한 영동의 사투리 600여개의 뜻과 활용 사례 등을 빼곡하게 담았다.책에는 ‘데데하다(변변하지 못하다)’, ‘말코지(벽걸이)’, ‘처깔하다(문을 굳게 잠가 두다)’처럼 표준말이면서도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옛말과 ‘까막풀(비탈
책
임재업 기자
2016.02.1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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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는 2015동아시아문화도시의 활약상을 담은 책을 발간했다.시는 중국 칭다오, 일본 니가타와 함께 개최한 2015동아시아문화도시의 다채로운 활동내용과 발자취를 담은 책 ‘생명의 대합창’을 편찬했다.책은 2014년 11월 일본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의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패 전달식부터 지난달 열린 폐막식까지 65회에 달하는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공식행사로 개최한 개막식·문화주간·젓가락페스티벌·폐막식을 비롯해 청주예술제·청주민족예술제·세종대왕·초정약수축제 등 지역행사와 연계협력을 통해 일
책
김재옥 기자
2016.02.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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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순자의 성악설 보다는 맹자의 성선설을 믿고 싶어 하는 인간들의 보편적인 기대가 허망한 것이고 자가당착인지도 모른다.인간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 발명한 화약이 대량살상 무기가 되고, 인류복지를 위해 쓰여야할 원자력이 가공할 폭탄으로 바뀌어 평화를 위협하고 있으며, 가정의 복지를 위한 보험이 가족 살해의 빌미가 되는 세상이니, 인류를 창조한 신이 놀라 기절할 일이다. 아니 용서와 축복을 내리던 신이 은총의 손을 거두고 저주의 징벌을 내릴지도 모른다.그러나 신은 노아의 대홍수 이후, 인류파별의 징벌을 아직은 유보하
책
조아라 기자
2016.02.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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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양문규 시인의 두 번째 산문집 ‘꽃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출판기념회가 오는 30일(토) 오후 4시 영동문화원에서 열린다.제1부 행사로 양문규 시인이 천태산 여여산방에서 만 6년 천태산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와 함께 하면서 자연 그대로의 존재방식으로 꽃 한 송이, 돌멩이 하나, 그 작고 보잘것없는 초라한 물상에 눈 맞추며 공동체적 삶의 숨결을 읽어냈던 아름다운 삶의 내력을 동영상으로 감상하게 된다. 제2부 행사로는 공광규, 김은령, 김태수, 나문석, 서정춘, 신희지, 옥영경, 유진택, 이원규,
책
임재업 기자
2016.01.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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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도청 공무원이 8년 간 고전한 끝에 손자병법 원문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 ‘손자병법 해설’을 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충북도도로관리사업소 민병주(59) 총무팀장이 펴낸 이 책은 동양병법의 최고봉인 손자병법 13편을 쉽게 설명해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손자병법은 2550여 년 전 중국의 옛 나라였던 제(齊) 나라 사람 손무(孫武)가 오(吳)나라 왕 합려(闔閭)에게 바친 병법서다. 시대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지도자, 전략가들에게 전쟁과 전투에 관한 지혜와 지식, 직관과 통찰을 전해준 이
책
조아라 기자
2016.01.26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