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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개항 20주년을 맞은 청주국제공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공합복합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충북연구원은 23일 CJB컨벤션센터에서 충북도·청주시·한국공항공사·CJB청주방송과 공동으로 ‘개항 20주년을 맞아 청주국제공항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 주제의 세미나를 열었다.개항 당시 37만명의 여객 수송에 불과했던 청주공항은 2015년 연 이용객 200만명 시대를 열었다.지난해도 전년대비 이용객 증가율 1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중국 방한 관광객 중단 조치로 국제선 이용객이 70% 이상 감소하는 등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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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11.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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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주 경제자유구역이 이달 중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7일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충주시 중앙탑면 일대 233만2000㎡의 에코폴리스지구에 대한 경제자유구역 해제를 의결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결정을 관보에 고시하면 에코폴리스는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된다.충북 경자청은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구역 해제가 고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렇게 되면 충주 경제자유구역은 전면 백지화 된다.2013년 2월 청주 오송바이오밸리, 청주 에어로폴리스 등과 함께 경제자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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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11.0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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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기자) 청주국제공항 인근에 들어설 경제자유구역인 에어로폴리스 2지구 조성 절차가 순조롭게 추진되는 등 본격 조성을 눈앞에 뒀다.6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에어로폴리스 2지구는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일대 32만1000여㎡에 항공산업·물류 등의 기업체들이 입주하는 전국 유일의 공항 중심형 경제자유구역 조성 사업이다.그러나 개발 예정지 가운데 2만7000여㎡가 충북선 복선 전철화사업에 포함되면서 사업 추진의 걸림돌이 됐다.경자청은 에어로폴리스 2지구 개발·실시계획을 변경하기로 하고, 충북개발공사에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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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11.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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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가 2일 국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계획을 3일자로 승인 고시했다.이 산단은 국사산업단지㈜가 2014년부터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국산리 일원에 추진해 왔다.시는 지난 1월 산단계획 승인 신청이 접수되자 그동안 관련 기관·부서간 협의, 주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추진해 왔다.지난 9월 충북도 지방산단계획 심의위원회 심의에서도 이 산단조성계획이 통과되면서 시가 이번에 승인 고시했다.국사산단은 산업용지 50만㎡, 주거시설용지 10만㎡ 등 총 95만6229㎡ 규모의 복합산단으로 조성된다.입주 업종은 식품과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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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11.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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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 오송에서 열리는 ‘바이오페스티벌’이 바이오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세계적 행사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충북도는 지난 26~28일 청주시 오송읍 C&V센터에서 열린 ‘2017 바이오페스티벌’에 세계적인 바이오기업과 전문가, 과학영재 등 1100여명이 참가해 오송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임을 재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바이오 정보 공유와 저변 확대를 위해 ‘2002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를 개최한 이후 해마다 바이오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바이오산업이 생소했던 충북에서 관련 행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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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10.3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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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대전·충북·충남·세종지역 주력산업이 변경 추진된다.충북도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경제위원회 결과에 따라 4차 산업혁명 등 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의 주력산업을 기존 5개에서 3개로 조정하고 융합산업 비중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기존 ‘반도체’, ‘바이오의약’, ‘전기전자부품’, ‘태양광’, ‘동력기반기계부품’ 등 5개 주력산업이 내년부터 ‘스마트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으로 변경, 추진된다.반도체는 전기전자부품과 전자의료기기와 묶어 스마트IT부품에 흡수된다.태양광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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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10.3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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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내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을 위한 ‘2017 충북도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가 31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다.30일 도에 따르면 이번 구매상담회는 대기업·유통업체·공공기관의 구매담당자와 중소기업이 한자리에서 직접만나 구매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구매처를 찾아 판로를 확보하는 자리로 올해가 12회째다.이날 행사는 산업별 4개 분야 36개 대기업·대형유통업체와 수출전문기업의 구매담당자 57명이 참여해 도내 105개 중소기업과 1대1 구매 상담을 벌인다.특히 LG화학, 삼성중공업, 동원에프앤비,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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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10.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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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내 6개 시·군의 태양광산업특구가 전국 최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10일 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열린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전국 173개 지역특구를 대상으로 현장, 전문가, 정책평가 등 3단계에 걸쳐 운영성과 평가를 실시했다.그 결과 충북 태양광산업특구가 최우수특구로, 경산 종묘산업특구와 광주남구 문화교육특구가 우수특구로 각각 선정됐다.청주, 충주, 증평, 진천, 괴산, 음성에 걸쳐 있는 태양광산업특구는 2011년 4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역형 태양광산업특구로 지정됐다.도와
산업
지영수 기자
2017.10.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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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 보복 조치, 북한 핵 개발, 선진국의 보호무역 강화 등의 악재에도 충북 경제는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8월 말까지 도내 기업의 수출액은 126억5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01억2200만 달러)과 비교해 25% 늘었다.국내 전체 수출 증가율 16.4%를 크게 웃돈 것이다.8월 말까지 충북 무역흑자도 84억3300만 달러로 지난해(63억7600만 달러)보다 32.3% 증가했다. 이 기간 전국 평
산업
지영수 기자
2017.10.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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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갈등으로 중국의 보복이 거센 가운데 중국 현지 법률사무소와 손을 잡고 우량 중국기업의 투자 유치에 나서 눈길을 끈다.충북경자청은 28일 중국 북경시 리팡법률사무소와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충북경자청에 따르면 리팡법률사무소는 2002년 설립된 지식재산권·외국투자 전문 대형 법률사무소다.중국 베이징 본사 외에 광저우, 우한, 선젼 등 3개 지사에 변호사, 변리사 등 150여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중국 내 법률사무소 중 최초로 한국에 진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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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9.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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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지난 16일 5일간의 행사를 마무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도에 따르면 B2B(Business to Business)중심의 K-뷰티 원조 엑스포인 오송엑스포는 당초 목표 관람객 5만명보다 66%를 초과한 8만3000여명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전체 1238명(해외바이어 529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981건(1272억원)의 수출계약이 이뤄지는 등 국내 최대 화장품 수출진흥 전문엑스포의 위상을 전세계에 다시 한 번 떨쳐 보였다.이번 엑스포는 LG생활건강, 에뛰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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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9.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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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기업관(B2B 중심의 산업전시·홍보 및 교역상담)에 참가하는 기업이 잇따라 수출계약 및 MOU를 체결한데 이어 판매가 이뤄지는 마켓관과 무료로 다양한 뷰티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뷰티체험관에도 일반인 관람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이틀 동안 수출(구매)계약액이 469억원을 넘어섰다.‘린제이코스메틱’이 중국 유통기업인 ‘아위실업’과 12억원 상당의 뷰티제품 수출계약을 맺었고 ‘여우별커미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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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9.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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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청주국제공항을 모(母)기지로 하는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K’의 신규 취항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정부의 허가가 까다로워 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는 13일 에어로K와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양양’이 제출한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신청과 관련, 사업계획 타당성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며 심사기간을 연장했다.국토부는 에어로K가 지난 6월 26일 제출한 면허신청에 대한 심사를 완료할 예정이었다.국토부는 항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안전, 이용자 편의, 과당경쟁 여부, 신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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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9.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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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청주국가산단폐수종말처리장(이하 청주산단 폐수처리장) 이전과 관리권 이관이 쉽지 않아 보인다.지난 7월 발생한 청주 지역 집중호우로 청주시가 관리권 이관을 요청하고 있고 환경단체 등은 주민 피해를 이유로 이전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단호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12일 환경부에 따르면 청주산단폐수처리장 이관은 법적으로 불가능해 현재로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이전 요구 역시 가동 중단의 원인이 하천 범람에 있어 부지 자체가 잘못돼 벌어진 일이 아니어서 이 역시 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환경부는
산업
이정규 기자
2017.09.1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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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국내 최대의 화장품 수출진흥 전문엑스포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2일 KTX오송역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날 개막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시종 충북지사, 언론사·종교·문화·경제·여성계 대표, 기관·사회단체장, 화장품·뷰티 관련 국내·외 기업 대표 및 바이어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첫날 청주업체 2곳이 인도네시아, 중국 기업과 수출계약 또는 투자협약이 이뤄지는 등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청주 오송에 본사를 둔 (주)H&B9과
산업
지영수 기자
2017.09.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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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소주가 지역 사랑 클린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12일 충북소주에 따르면 임직원 100여 명이 이날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상가 밀집지역과 내수읍 내수천 일대에서 지역 사랑 클린환경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충북소주 임직원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을 ‘지역사랑의 날’로 정하고 지역 상권별 상가밀집지역과 하천 등에서 이 같은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충북소주는 지난 4월 청주 상당공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6차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충북소주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본사와 공장이 청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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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기자
2017.09.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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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2일 국내·외 화장품·뷰티 관련 회사 205곳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린다.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오송엑스포 개막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과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인도 우디트 라지(Udit Raj) 하원의원, 인도네시아 누르만하킴(HAKIM LUKMANUL) 국가할랄위원장, 인도네시아 정상진 레젤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KTX 오송역 일원에서 오는 16일까지 5일 동안 열리는 올해 오송엑스포는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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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9.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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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8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협회 인력개발원과 전기산업연구원 신축·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협회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여 간 490억원을 들여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4만3900㎡에 인력개발원을 신축하게 된다.협회는 또 전기공사역사박물관, 야외실습장 등 조성도 추진한다.1960년 전기공사법에 따라 설립된 협회는 법정단체로서 서울중앙회와 20개의 지방회로 구성돼 있다. 현재 전국에 1만50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산업
경철수 기자
2017.09.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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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도가 지난 4~11일 8일간 제주도에서 열린 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6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수로만 보면 대구에 이어 전국 2위의 성적을 거뒀다.충북선수단은 공업전자기기, 산업용 로봇, 웹디자인 및 개발, 정보기술, 제빵, 타일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둬, 충북에서 개최된 1996년 전국대회(금메달 7개) 이후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했다.또 동력제어 등 3개 직종에서 은메달을, 자동차 차체수리 등 7개 직종에서 동메달을, 피부미용 등 5개 직종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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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9.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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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로 내년초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K가 항간의 우려에 대해 준비된 항공사 지론을 들고 나왔다.에어로-K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항공운송면허 신청에 대해 항공업계 일각에서 편협한 시각으로 ‘기존업체 보호론’을 주장하는데 대해 신규취항 입장을 4가지로 요약해 발표했다.에어로-K는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동북아 항공 시장을 겨냥해 지난 2년간 LCC롤모델로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항공 여객수는 2005년 2억5000만명에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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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9.06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