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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과 신의, 희생을 가르치는 학교.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무술학교를 무대로 한 청춘 드라마 KBS 2TV ‘무림학교’는 너무나도 이상적인 학교 건립 이념만큼이나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 때문에 첫 회가 나가자마자 ‘밤에 하는 어린이 드라마’라는 조롱을 받았다.시청률도 첫 회 5.1%(닐슨코리아)에서 2회 4.0%로 출발하자마자 기세가 꺾였다.그러나 인터넷에서만큼은 큰 화제를 모았다.13일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에 따르면 ‘무림학교’는 11∼12일 이틀 연속으로 프로그램 화제성 지수 1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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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1.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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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가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검의 활약에 다시 시청률 15%대를 회복했다.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9회는 전국 시청률 15.1%, 수도권 시청률 16.8%를 기록했다.같은 시간 경쟁한 MBC TV '화려한 유혹'의 시청률은 12.1%였으며, KBS 2TV '무림학교'는 5.1%로 출발했다. KBS 1TV '가요무대'는 12.4%로 집계됐다.'육룡이 나르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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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1.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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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tvN '응답하라 1988'이 시청률 20%를 돌파할 것인지 방송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9일 방송된 18화에서 평균 시청률 17.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 '응답하라 1988'은 이미 지상파의 코를 납작하게 하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냈다.현재 방송 중인 평일 밤 지상파 미니시리즈의 시청률이 4%(MBC '달콤살벌 패밀리')까지 추락한 상황에서 17.8%라는 시청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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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1.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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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청자들을 등에 업은 케이블드라마 tvN '치즈인더트랩'의 질주가 무섭다.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치즈인더트랩' 3회 시청률이 평균 5.4%(이하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로 집계됐다고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가 12일 밝혔다. 3회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5.9%로 집계됐다.'치즈인더트랩'은 1회 3.6%, 2회 4.8%를 기록한 데 이어 3회 만에 5%를 뛰어넘었다.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도 유지했다.3회는 대학 후배 홍설(김고은 분)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유정(박해진)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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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1.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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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종영을 앞두고 쏟아져 나오는 스포일러에 진땀을 빼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88' 제작진이 법적 검토 카드를 꺼내 들었다.'응답하라 1988' 제작진은 8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방송되지 않은 내용이 사전에 유출되는 것에 대해 제작진은 법적 제재 등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지난 5일에도 극중 인물의 미래 직업 등에 대한 스포일러가 퍼지자 "시청자의 '모를 권리'를 지켜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내용 유출이 계속되자 더 강력하게 '스포 자제' 요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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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1.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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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단절돼 있는 듯한 미지의 학교, 그곳에서 입시, 취업을 위한 공부가 아닌 정직과 신의, 생존, 희생을 배워나가는 젊은이들이 있다면.오는 11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무림학교’는 이런 상상에서 출발한다.학교를 무대로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리는 만큼 영화 ‘해리포터’나 드라마 ‘드림하이’ ‘학교’ ‘화산고’ 등 이전에 만들어졌던 작품들이 스친다.그러나 이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이소연 KBS PD는 6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무림학교’를 만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기존에 있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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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1.0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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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덕에 많은 사랑 감사 알아봐주니 정말 신기해일도, 사랑도 두배 됐으면 역할 가리지 않고 해보고파tvN의 ‘응답하라’ 시리즈가 매번 큰 사랑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청춘남녀의 사랑과 재벌, 출생의 비밀 등이 즐비한 TV 드라마들 사이에서 소소한 가족의 행복과 추억을 따스하게 담기 때문이다.현재 방영 중인 ‘응답하라 1988’도 러브라인을 이루는 세 남녀 외에도 그들의 형제·자매, 부모 역을 맡은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인다.주변 인물의 이야기가 풍성한 덕에 보는 사람의 시선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극중 보라(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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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1.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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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가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오는 2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송된다.5일 KBS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객주-장사의 신 2015’ 후속으로 오는 2월 24일 KBS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에서 동시에 방송된다.다만 시차 때문에 한국에서 먼저 선보이게 됐다.KBS 관계자는 “중국 당국의 사전 심의는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태양의 후예’는 중앙아시아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재난 현장에서 만난 젊은 군인과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다.‘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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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1.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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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의 세 자녀 차수찬·차태은·차수진 남매 덕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활짝 웃었다.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0분 방송된 ‘1박2일’의 시청률은 18.0%.전주의 16.1%에 비해 2% 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일요일 예능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등장만으로도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세 남매는 ‘예능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동심의 세계로 이끌었다.장남인 차수찬은 든든한 오빠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정준영과 함께 맏형 김준호에게 장난을 치는 짓궂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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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1.0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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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작가가 내달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로 돌아온다.SBS는 4일 “김수현 작가의 신작 ‘그래 그런거야’를 오는 2월 13일부터 방송하기로 했다”며 “현대 사회에서 대가족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와,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이순재, 강부자, 김해숙, 노주현, 송승환, 양희경, 홍요섭, 임예진, 정재순, 김정난, 서지혜, 조한선, 남규리, 윤소이, 신소율, 왕지혜 등 다양한 연령대의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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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1.0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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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tvN '꽃보다 청춘 - 아이슬란드'가 첫회에서 역대 '꽃보다 청춘' 시리즈를 더블 스코어 가까이 압도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6년 새해를 활기차게 열었다. 원숭이의 해 첫날에 원숭이띠인 배우 조정석과 정우, 그리고 이들의 '형'인 배우 정상훈이 시청자들을 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로 안내했다.' '꽃보다 청춘' 시리즈가 언제나 그렇듯 준비도 없이 떠난 여행에서 이들 셋은 좌충우돌 코믹한 하모니를 보여줬고, 해외여행 경험이나 영어 구사 능력 등에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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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1.0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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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배우 출신의 방송인 엄앵란(79)이 한 종합편성채널의 건강프로그램에 출연해 검진을 받다가 유방암 확진 판정을 받았다.악성 종양이 발견된 곳은 오른쪽 유방이다. 엄앵란의 딸이자 매니저인 강수화씨는 "추가 검사를 받고 나서 수술을 할 것"이라며 "다행히 조기에 발견돼 부분절제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엄앵란은 녹화 당시 큰 충격을 받았으나 80세 가까운 고령에 암이 생길 수도 있다고 주위를 안심시키며 녹화를 끝냈다고 한다.앞서 지난 6월 팔순을 맞은 엄앵란은 남편인 배우 강신성일과 '청바지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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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12.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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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서 과학자까지의 일대기성취 단절된 시기 사건 추적송일국·김상경·박선영 등 주연1월 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조선을 설계한 혁명가(정도전)와 조선 최고 경세가(류성룡)를 되살려냈던 KBS 대하사극이 새해에는 조선 최고 과학자 이야기를 선보인다. 2014년 ‘정도전’과 2015년 ‘징비록’을 잇는 새 사극 주인공은 세종 때 활동했던 장영실이다. 1월 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되는 KBS 1TV ‘장영실’은 “별에 미친 조선의 노비”가 어떻게 임금 곁에서 조선 과학사를 새로 쓰는 위대한 업적을 남기게 됐는지를 쫓아간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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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12.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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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개그맨 이휘재(43)가 26일 열린 '2015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이날 오후 9시15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휘재는 유재석, 이경규, 강호동, 신동엽, 차태현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이휘재는 서언·서준 쌍둥이 아들과 함께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건강정보프로그램 '비타민'의 진행도 맡았다.그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연달아 KBS 연예대상 프로듀서 특별상을 받았고 이전에도 수차례 최우수상
TV/방송
동양일보
2015.12.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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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에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안방극장을 채운다.tvN을 비롯해 CJ E&M 계열 채널들이 마련한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과 영화들을 22일 간추려 소개한다. ● ‘삼시세끼-어촌편2’ 다시 보기…택시·SNL코리아 특집 편성tvN은 최근 종영한 간판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 전편을 25일 새벽 0시40분부터 연속 방송한다. 26일 밤 9시45분 방송되는 ‘SNL코리아6’에서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패러디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웃음 사냥에 나선다.2030 여성들이 자주 찾는 온스타일은 ‘여성들이 크리스마스에 가
TV/방송
동양일보
2015.12.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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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과 아들 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결국 하차한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2일 오후 “송일국씨와 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 어제(21일)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라면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제작진은 “그동안 명확하게 하차 여부를 구분 짓지 못하고 촬영하던 중, 최근 하차 관련된 이슈를 계기로 제작진과 수차례 상의 끝에 마지막 촬영 일정을 결정했다”라면서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이어 “지금까지
TV/방송
동양일보
2015.12.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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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한 TV프로그램은 MBC TV 예능 ‘무한도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갤럽이 22일 밝혔다.‘무한도전’은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매월 조사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집계에서 올해 12개월 내내 1위를 놓치지 않았다.4~8월 2위를 기록한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그 뒤를 이었다.그 외 예능에서는 MBC TV ‘복면가왕’이 9월과 11월 2차례, tvN ‘삼시세끼’가 3월 1차례 2위를 기록했다.드라마에서는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1~2월), KBS 1TV ‘가
TV/방송
동양일보
2015.12.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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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이 조작논란에 휩싸였다.'위기탈출 넘버원'은 지난 14일 난방텐트 폴대에 사용된 유리섬유의 위험성에 대해 다뤘는데 이 내용 중 유리섬유로 인한 피해 사례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방송 이후 '위기탈출 넘버원' 홈페이지와 각종 커뮤니티에는 이날 방송에 사용된 사진들이 유리섬유와는 관계 없는 사진이라는 지적이 잇달아 올라왔다.방송에서 피부가 연약한 아이가 난방텐트에서 나온 가루 때문에 얼굴이 부어올랐다는 증거로 나온 사진은 사진을 찍은 주부가 블로그에 "난
TV/방송
연합뉴스
2015.12.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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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유재석 계약서라고 주장되는 문서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유재석, 무한도전 실제 1회 출연료'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이 문건에는 유재석과 '무한도전' 간의 출연 계약서 일부가 발췌되어 있었다. 유재석의 '무한도전' 출연 계약 기간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무려 11년으로 돼 있고, 회당 출연료는 1100만원이라 적혀 있다.네티즌들은 진위 여부에 관심을 드러내며 설전을 벌였고 MBC와 유재석의 소속사는 "가짜
TV/방송
동양일보
2015.12.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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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고경수 기자) 배우 주다영이 서이안을 위해 ‘백의의 천사’로 변신했다.지난 8일 날 방송된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에서 지아(주다영)가 아픈 아란(서이안)이를 위해 물수건과 해열제를 가지고 보살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항상 티격태격하는 모습만 보여줬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진짜 자매가 되는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아가 아란이에게 “그쪽 엄마한테 알랑거리는거 눈꼴시려도 신경쓰지마. 내가 아무리 그래봤자, 아줌마가 그쪽 생각하는 맘 백 분의 일인들 뺏어오겠냐”고 자조적으로
TV/방송
고경수 기자
2015.12.09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