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서 온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괴물 타자 야시엘 푸이그(23)가 역대 메이저리그 신인 첫 달 최다 안타 2위라는 기록을 남기고 화끈하게 6월을 마감했다.푸이그는 미국 현지시간 6월 30일(한국시간 7월 1일)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못 때려 아쉽게 사이클링 히트를 놓쳤으나 5타수 4안타를 치고 타율을 0.436으로 끌어올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구 꼴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몰아친 타선과 선발 스티븐 파이프의 호투에 힘입어 6-1로 이겼다.류현진이 등판한 전날 경기에 이어 2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필라델피아와의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는 추신수(31)가 일본인 우완 특급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대결에서 안타 없이 침묵했다.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알링턴의 레인저스볼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출전, 상대 선발 다르빗슈를 상대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볼넷 하나를 골랐지만 삼진 하나를 내줬다.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좌타 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27)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타자 중 가장 먼저 30홈런에 도달했다.데이비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3점 홈런, 6회 2점 홈런을 거푸 몰아쳤다.시즌 홈런 30개째를 때린 데이비스는 2위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24개)와의 격차를
'코리안 몬스터' 왼손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구원 난조와 야수진의 실책이 겹친 탓에 다섯 번째 도전에서도 7승 수확에 또 실패했다.그러나 팀은 3-3이던 9회말 1사 1,2루에서 터진 A.J 엘리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37승 43패를 거둔 내셔널리그 서무지구 최하위 다저스와 선두 애리조나(42승 38패)의 승차는
왼손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30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7승을 놓쳤으나 또 한 번 위기관리 능력을 뽐내며 다저스 선수단에 믿음을 줬다.그는 이날 7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맞고 볼넷 3개를 허용했다.그러나 체이스 어틀리에게 연타석 솔로포를 맞고 실점했을 뿐 집중타를 내주지 않아 추가 실점을 피했다.재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최근 부진한 것은 타격감이 떨어진 점도 있지만 왼손투수에게 유독 약했기 때문이다.추신수는 올시즌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0.325를 기록했으나 왼손 투수에게는 0.140으로 극심한 편차를 보이고 있다.이 때문에 최근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상대 선발로 좌완이 등판하면 추신수를 1번 대신 2번 타자로 기용하고 있다.추신수는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시즌 12번째 홈런이 터졌다.추신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에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선두타자 홈런을 쏘아 올렸다.추신수는 텍사스 우완 선발 투수 닉 테페쉬의 초구인 시속 146㎞짜리 싱커
류현진(26)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연승 행진을 6경기로 늘렸다.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7회말 터진 야시엘 푸이그의 결승타에 힘입어 6-4로 승리했다.다저스는 2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6-1 승) 이후 6경기째 승리를 내달렸다.올 시
7월 9∼11일 청주구장에서 치를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한화-두산의 3연전이 경기장 시설 보완 공사로 대전구장에서 개최된다.대신 8월 6∼7일 대전구장에서 열릴 한화-SK의 2연전은 연고 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해 청주구장으로 옮겨 치른다.
27일(한국시간) 맞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고 시즌 최다인 5연승을 달린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투수 보강에 나섰다.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 ESPN은 이날 인터넷판 기사에서 다저스가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과 우완 선발투수인 리키 놀라스코(31)의 트레이드를 밀도 있게 논의했다고 전했다.캘리포니아주 코로나 출신인 놀라스코는
류현진(26)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5연승을 달성했다.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를 앞세워 4-2로 승리했다.2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6-1 승) 이후 5경기째 승리를 내달렸다.올 시즌 다저
'괴물' 류현진(26)이 뛰는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그동안의 부진을 털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야후스포츠는 '다저스가 아직 죽지 않은 이유 10가지'를 선정해 27일 보도하면서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을 포기했서는 안된다는 견해를 밝혔다.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류현진의 3선발 체제가 탄탄하게 구축돼 연승을
미국프로야구(MLB)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는 추신수가 팀을 월드시리즈로 이끌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미국 야후스포츠는 26일(현지시간) "신시내티가 월드시리즈에 갈 수 있는 이유 10가지"를 골랐다.그중 2번째로 선정한 '리드오프 타자'항목에서 야후스포츠는 "추신수의 가치를 절대로 평가절하해서는 안 된다"고 못박았다.야후스포츠는 "추신수의 현재 기록
'괴물투수' 류현진(26)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4연승을 달성했다.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6회말 터진 타선의 집중력과 마무리 파코 로드리게스의 활약을 앞세워 6-5로 승리했다.2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6-1 승)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이 30일 오전 11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수확에 다섯번째로 도전한다.다저스와 필리스 구단은 26일 보도자료인 게임노트에서 류현진과 클리프 리(필라델피아)를 30일 선발 투수로 각각 예고했다.6월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해결사' 이대호(31)가 자신을 올스타 팬 투표 1위로 만든 팬들에게 감사의 보은포를 날렸다고 일본 언론이 의미를 부여했다.스포츠호치, 스포츠닛폰 등 일본 스포츠전문지는 26일 인터넷판에서 전날 지바 롯데 마린스를 상대로 우월 결승 2점 홈런을 쏘아 올린 이대호의 활약상을 비중 있게 전했다.이대호는 1-1로 맞선 6회 무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테이블 세터' 서건창(24)이 발가락 골절로 전반기를 마감했다.서건창은 1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롯데 우완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의 볼에 오른쪽 새끼발가락을 맞았다.그는 22일 NC와의 경기에서 수비 중 상태가 나빠져 교체됐다.넥센 구단은 "25일 병원 정밀검진결과 재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소견을 들었다"며 "6주가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삼성(대전), KIA-두산(광주), 롯데-NC(사직)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올 시즌 비로 개최하지 못한 경기는 27경기로 늘었다.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