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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의 '괴물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9일(이하 한국시간)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던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뉴욕 양키스 구단은 이날 오전 8시5분부터 뉴욕 브롱크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다저스와 양키스의 경기를 비 때문에 미룬다고 경기 시작 20여분을 앞두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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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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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선발 라인업에 돌아온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무안타로 침묵했다.추신수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볼넷 1개를 얻었으나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75로 떨어졌다. 출루율도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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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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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꼴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도 밝은 별이 빛나고 있다. 류현진과 야시엘 푸이그다."미국 언론이 '괴물투수' 류현진을 다저스의 희망으로 꼽았다. 쿠바 출신 강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함께다.미국 야후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다저스의 돌풍, 류현진과 푸이그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류현진과 푸이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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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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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괴물' 좌완 류현진(26)이 세 번째로 올 시즌 7승에 도전한다.류현진은 19일 오전 8시 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17일 예고했다.올 시즌 6승 2패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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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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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 이승엽(37·삼성)이 개인 통산 351번째 아치를 그리고 한국프로야구 최다홈런 타이기록을 세웠다.이승엽은 1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삼성이 0-7로 끌려가던 8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NC 투수 이재학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1볼-0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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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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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톱타자로 돌아가 안타를 포함, 세 차례 출루했다.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2개까지 골랐다.전날 경기에서 전략상 2번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이날은 제자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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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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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괴물 좌완' 류현진(26)이 투타에서 펼친 활약에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미국 지역매체 LAist에 따르면 매팅리 감독은 13일 애리조나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훌륭한 투수고,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며 "방망이도 곧잘 휘두른다. 지금까지 잘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류현진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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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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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자존심을 건 벤치 클리어링 후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하루만에 무너져내렸다.다저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류현진이 공수에서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펜이 와르르 무너진 가운데 타선도 뒷심이 부족해 6-8로 졌다.류현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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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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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2억 달러(약 2268억원)를 넘겨 미국프로야구 구단 연봉 순위 1,2위를 다투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허상이 1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드러났다.다저스는 홈구장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구원진의 연쇄 '불쇼'로 연장 12회 혈투 끝에 6-8로 무릎을 꿇었다.4-3으로 앞선 7회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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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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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3루타를 때리며 역전의 발판을 놓았지만 허약한 불펜 탓에 시즌 7승 달성은 다시 실패했다.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11안타로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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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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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좌완 투수 류현진(26)이 1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진기록 수립을 아쉽게 놓쳤다.바로 다저스 구단 역사상 한 투수가 한 경기에서 유도한 병살타 개수다.류현진은 이날 4번이나 병살을 요리해 구단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류현진은 땅볼 7개를 잡고 뜬공 아웃카운트는 단 1개 잡았다.그는 이날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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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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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26)이 다시 한 번 빼어난 타격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혼쭐냈다.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애리조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안타 11개를 맞고 볼넷 2개를 던지는 등 3실점(3자책점),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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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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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6)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14시즌 개막전을 호주에서 치른다..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MLBPA)는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호주에서 내년 시즌 개막전을 연다고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혔다.다저스는 내년 3월 22일∼23일 이틀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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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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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신시내티 레즈의 '공격첨병' 추신수(31)가 올 시즌 처음으로 2번 타자로 출전했다.추신수가 2번으로 출전한 것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이던 2011년 8월 이후 약 22개월 만이다.13일 신시내티 홈페이지에 따르면 더스티 베이커 신시내티 감독은 시카고 컵스의 좌완 트래비스 우드가 그동안 추신수에 강했다는 것을 이유로 들어 이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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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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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올 시즌 처음 2번 타자로 나서 2루타를 때려냈다.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출장, 3타수 1안타, 볼넷 1개, 1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의 타율은 0.280을 유지했다.전날 안타 생산을 재개한 추신수는 이날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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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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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위협구를 둘러싸고 집단 몸싸움을 벌인 뒤 귀중한 역전승을 챙겼다.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2-3으로 뒤진 8회 1사 만루에서 터진 포수 팀 페더로비치의 좌월 싹쓸이 2루타에 힘입어 5-3으로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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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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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를 총괄하는 일본야구기구(NPB)가 이번 시즌부터 지난해보다 반발력이 나아진 공인구를 사용하고도 이를 은폐하다가 들통나 일본야구계가 발칵 뒤집혔다.닛칸스포츠, 스포츠호치, 스포츠닛폰 등 일본 스포츠전문지는 12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NPB가 반발력을 높인 공인구를 사용하고도 이를 12개 구단에 알리지 않았고 공인구 제조사인 미즈노사 측에도 이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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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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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마무리 투수 브랜든 리그의 방화 탓에 시즌 6승째를 또 놓쳤다.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9회 등판한 리그가 4실점(4자책점) 해 4-5로 역전패했다.최근 3경기에서 2패만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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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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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마무리 투수 브랜든 리그의 방화 탓에 시즌 6승째를 또 놓쳤다.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9회 등판한 리그가 4실점(4자책점) 해 4-5로 역전패했다.최근 3경기에서 2패만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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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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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한 시즌 개인 최다 몸에 맞는 공 신기록을 세웠다.추신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타율은 0.285에서 0.281로 떨어졌다. 출루율도 0.436에서 0.433으로 하락했다.그는 1회 첫 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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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6.11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