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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모처럼 볼 수 없는 광경이 나왔다.이맘때면 집권 여당의 ‘공천룰’이 결정되는데, 이처럼 불협화음이 없는 것은 처음이다.모든 공천방식을 결정하지 않았지만, ‘공천룰’ 1차 방식 발표 직후 신인과 중진 모두 환호했다.양측 모두 중앙당이 정한 방식에 이이가 없음을 인정했고, 대다수 정치인들은 자신의 SNS에 환영 의사를 밝혔다.하지만 현역 의원들은 아직 초조하다. 컷오프 결정이 남았기 때문이다.공천관리위원회는 설 명절 전후로 수도권 지역 컷오프 대상을 결정하고, 지방 도시는 3월께 발표할 예
기자수첩
박승룡
2024.01.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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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경민 기자]‘윈나우’를 선언한 한화이글스(이하 한화)가 과제를 해결하고 비상할 수 있지 주목된다.한화는 지난해 5월 6일 카를로스 수베로 전 감독을 “실험 야구를 한다”는 이유로 경질하며 ‘이기는 팀’을 선언했다.이에 신임 최원호 감독에게도 '이기는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요구했다.하지만 최 감독이 이기는 야구를 펼쳤는지는 의문이다.그는 희생번트 등 팀에 어울리지 않는 작전을 걸었고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한화는 타격 성적을 비롯해 투수진 성적 등 여러 부분에서 그다지 좋다고 보기 어려웠다.올해
기자수첩
조경민
2024.01.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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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현신 기자]금산군은 국내 최대·최고의 깻잎 주산지다.깻잎은 식탁위의 명약 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 향긋하고 부러운 식감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며 쌈 채소, 깻잎 찜, 장아찌 등 다양한 밑반찬으로 활용되, 우리나라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다.청정지역에 생산되는 추부 깻잎은 국립 농산물검사소 품질인증과 충남도지사가 추천한 안전한 농산물로 10여 년간 재배경험을 토대로 우량품종만을 생산하고 있다. 금산 깻잎은 특유의 진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 잎의 두툼함이 특징이다. 겨울철 기온 차로 깻잎 뒷면에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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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신
2024.01.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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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설사, ‘용산의 뜻’이라고 해도 당원의 뜻과 다른 불공정과 맞서 싸우겠다”, “서울에서 갑자기 내려온 분이 출판기념회 덕담을 요청해 '나는 당신 얼굴도 모른다. 천안이 그렇게 만만하냐'고 했다”국민의힘 충남 천안 정치인과 당원들이 중앙당을 향해 불만을 마구 쏟아내고 있다.이정만 천안을 예비후보와 당원들은 11일 "정황근 예비후보를 '인재영입'이라는 모양새를 만들어주고 노골적으로 띄우는 퍼포먼스는 불공정 행위"라며 낙하산공천 우려를 경계했다.지난해 말부터 천안에는 윤석열 정부의 장관 출신의 인사가 ‘용산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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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2024.01.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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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주춤했던 1회용품 사용이 다시 늘고 있다.정부의 1회용품 사용금지 계도기간 연장 이후 종이컵과 비닐봉투 사용이 종전처럼 일반화하고 있다.정부는 지난해 11월23일까지 1회용용품 사용 금지 계도기간을 종료하고 다음 날부터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었다.그런데 환경부는 지난해 11월7일 종이컵은 규제대상에서 제외하고, 매장 내 플라스틱 빨대 사용금지는 대체품의 품질 개선 및 가격안정 시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비닐봉지 사용규제도 단속보다는 대체품 사용을 유도한다는 방침으로 물러났다.계도기간 1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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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2024.01.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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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인구감소 시대를 맞아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지역 간 인구가 물 같이 흐르는 공간 트렌드 ‘리퀴드폴리탄’이 주목받고 있다.2024년 핵심 트렌드 키워드인 ‘리퀴드폴리탄’에 내륙관광의 중심 도시 단양이 있다.단양군의 지난해 6월 주민등록상 등록 인구는 2만8000명이다. 반면 체류인구는 이보다 많은 24만1700명이다. 주민등록인구와 체류인구를 합한 단양군의 생활인구는 모두 26만9700명에 달한다.2000년대 들어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최근 KTX이음이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되면서 단양의 체류 인구는 지속해서
기자수첩
장승주
2024.01.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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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문화재단 첫 상근직 대표이사 공모에 9명이나 도전장을 내면서 지역 문화예술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공모는 특히 눈치작전이 치열했다. 공모 마감일인 지난 29일 낮 12시만 해도 5명이었던 지원자는 마감시간(오후 6시)이 임박하면서 4명이 더 지원해 최종 경쟁률 9:1을 기록했다. 2022년 11월 김승환 전 대표이사의 후임을 공모할 당시 3명이 지원했던 것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었다.설립 후 12년 동안 무보수 비상근직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돼 오던 재단은 최근 관광사업본부가 신설되는 등 조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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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4.01.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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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관리청)의 ‘KTX천안 아산역’ 일대 유치가 최적지로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곳은 외국인 주민 비율이 높고, 전국 최대 광역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게돼,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의 중심지로서 수요자 편익 차원에서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이와관련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달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추진중인 이민관리청 최적지는 KTX천안.아산역 일대 이다” 며 “충남도, 천안시등과 강력한 협의를 통해 유치 관철에 나서겠다”고 밝히기도 했다.아산시와 충남도가 이곳을 이민관리청 최적지로 내세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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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24.01.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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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대청호는 청남대(옛 대통령 별장)가 위치할 정도로 천혜의 관광자원이다. 그런데 대청호 청남대 구역에는 40여년째 상수원보호구역(이하 보호구역)이란 족쇄가 채워져 있다. 때문에 충북의 자원인 대청호를 관광으로 연결하는 시설물을 건립할 수 없다. 심지어 청남대에는 자판기 한 대 조차 쉽사리 설치하지 못한다. 손에 쥐고 있는 보물이 그림에 떡인 것이다. 자연을 보호해 후대에 물려줘야 한다는 환경부의 입장에 일견 수긍이 간다. 하지만 보호구역 지정 과정이 불투명하다. 1980년 지정 당시 과다한 면적이 규제대상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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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2023.12.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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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한정된 자원으로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일은 인재 양성이 관건이다. 지역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훈련을 통해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일은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산업맞춤형 전문기술인력양성사업으로 진행된 이차전지 분야 충북특화단지 재직자 1단계 교육이 성공리에 마쳤다. 충북 도내 이차전지 84개 기업 재직자 248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쉐메카 현장에서 파우치셀, 코인셀, 단판셀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제조함으로써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이차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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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3.12.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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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정부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반년도 안된 장·차관들을 후보로 내보내면서 비난을 받았다.국정 수행의 핵심 자리인 장·차관들이 총선 출마를 위한 디딤돌로 직을 활용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다.충북도 예외는 아니었다.임명 4개월 만에 김학도 도 경제수석 보좌관(4급 상당)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청주 흥덕구 총선 출마를 위해 26일 사퇴했다.그는 임용 당시에도 “고향 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한다는 마음”이라며 출마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던 인물이다.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으로 4급 상당의 보직에 임용된 것을 두고 모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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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룡
2023.12.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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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경민 기자]안전불감증이 우리 사회를 괴롭히고 있다.지난 7월 15일 발생한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으로 미호강 임시제방이 지목돼 감리단장이 구속 송치됐다.오송~청주 도로확장 공사를 하던 시행사는 공사장 내 이동 편의를 목적으로 기존 제방을 무단 철거했다.감리단은 하천관리청에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이를 묵인하고 방치했다.시행사가 우기 때마다 임시로 쌓은 제방은 축조 기준보다 1.1m 낮으며 그마저도 올해는 우기 직전인 6월 29일에 착공했다.이렇게 급하게 만든 제방이 지난 7월 집중호우를 막을 리 만무했다.
기자수첩
조경민
2023.12.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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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선현 기자]재경당진시민회(회장 김종서)는 ‘2023년도 64차 정기총회·장학금 수여식’이 서울 상제리제센터 피에스타 귀족 컨벤션홀서 지난 14일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 회장의 내빈 소개, 감사패·장학금 수여, 격려사·내빈 축사·결산보고와 감사보고·축하 케익 컷팅·폐회·만찬 순으로 이어졌다.회의장 참석자의 밝은 분위기는 타향살이의 고단함 속에서도 항상 고향을 기억하며,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오늘의 자리가 있지 않았나 싶었다. 옛말에 ‘능히 한 가지 일에 미칠 수 있으면 그게 바로 소년이다事能狂便少年’고 했듯이 한 사람
기자수첩
김선현
2023.12.2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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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현신 기자]금산군 농특산물 인삼이 소리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세계 경제가 먹구름 속에 잠겨 있고, 인삼 홍삼 제품은 소비자 기호를 맞추지 못해 소비자들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외면을 받고 있다. 이중,삼중고로 인한 재배 농민은 6~7년 간 정성 들여 키운 인삼을 보며 기쁨의 웃음을 지어야 되는데, 점점 늘어가는 가계부채로 깊은 한 숨만 저절로 나오는 상황이다.박범인 금산군수는 인삼 세계화를 위해 영업사원을 자청해 독일, 베트남, 미국 등 인삼 수도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힘든 여정을 달리고 있다.인삼 재배 농가들은
기자수첩
김현신
2023.12.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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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 정치권이 22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시끄럽다. 또다시 깜깜이 선거가 재현되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천안을구를 전략공천지로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천안은 인구 증가로 19대 총선 이후 선거구가 계속 조정됐다. 내년 총선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선거 때마다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정치 신인과 도전자들은 뛸 운동장도 모른 채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그럼에도 국회는 법을 어기며 19대 44일 전, 20대 42일 전, 21대 39일 전에 결정해 출마자는 물론 유권자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천안에서는 19대
기자수첩
최재기
2023.12.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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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자체로부터 부지를 제공받아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임대주택이 비싼 관리비로 입주민들의 원성이 높다.이 임대주택은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등이 저렴해 저소득층의 선호도는 높은 편이나 비싼 관리비로 입주를 꺼리거나 입주 후 다시 떠나는 사례도 있다.2020년 11월 입주가 시작된 제천청전공공실버주택(제천시 용두천로40길 28)의 경우 65세 이상 고령자 복지주택으로 입주자중 50% 이상인 52세대가 기초생활수급자이며 국가유공자·유공자 가족들이 거주한다.이 주택은 90세
기자수첩
장승주
2023.12.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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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김영환 충북지사의 즉흥적 업무스타일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지난 8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충북은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런 가운데 김 지사는 지난 11일 내부 공문을 통해 “일주일 안에 1000석 규모의 중부내륙특별법 통과 기념 음악회를 추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공문 속 섭외안에는 충북도 홍보대사인 유명가수 ‘바다’도 이름을 올렸다.특히 이 날은 김 지사가 지역 인‧허가 관련 업체에게서 수십억원을 빌렸다는 구설로 시끄러웠던 터라 그의 막무가내식
기자수첩
김미나
2023.12.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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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등의 문제는 생태계 위기를 초래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친환경농업은 지구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당면과제다. 화학비료와 살충제는 지하수와 토양오염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이를 최소화하거나 배제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는 친환경농업은 생태계를 보존하고 인간건강을 지킬 수 있는 자구책이다. 충북 지역에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청년 농부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 김남수, 나기창, 민준호, 박찬연, 송새결, 송예슬, 이원종, 정대홍, 최도현 △영동 강재성, 이경배 △단양 김
기자수첩
도복희
2023.12.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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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의 서막이 열리고 있다. 지역구 예비 후보자 등록이 선거일 120일 전인 12일 시작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충북의 수부도시인 청주권 4석의 향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청주권 당락은 충북 전역의 승패에 영향을 미치고 이 결과가 전국표심의 선택과 궤를 같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동안 충북은 역대 총·대선 등에서 전국표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며 '족집게'로 불렸던 게 사실이다. 비록 4석이 걸린 ‘청주대첩’이지만 총선의 전체 승패를 압축해 놓은 판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기자수첩
이민기
2023.12.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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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100세 시대 인생 2막을 설계해야 하는 건 이제 당연한 과제다. 신중년의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질은 현격하게 달라질 것이다. 평생 한길을 걸어온 직장에서 물러나 자칫 무력감에 빠질 수도 있지면 이 시기야말로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다.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는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 이중 사회공헌으로 의미를 찾아가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은 충북도가 50~70세 이하 퇴직자들의 경력을 활용해 비영리 영역에서의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봉사적
기자수첩
도복희
2023.12.11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