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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진천군=8개 조합(농협7·산림1)진천군은 8개 조합에서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진천농협, 덕산농협, 초평농협, 문백농협, 이월농협, 광혜원농협, 진천축협과 진천산림조합의 조합장 후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최근 출마를 밝힌 후보와 출마예정자들을 확인한 결과 총 22명이 나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평균 2.7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출마 후보군 22명의 82%인 18명이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진천 조합장 선거는 아직 평온한 상태다. 정중동 분위기 속에서 많은 후보들이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엄재천
2019.02.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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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9개 조합(농협8·산림1)음성지역은 8개 농·축협과 산림조합 등 9명의 조합장을 선출한다. 이번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는 과반수가 넘는 5명의 현직 조합장들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음성지역 9명의 조합장 자리를 놓고 37명의 예상 후보자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이중 5명의 조합장들이 아름다운 용퇴를 결심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후원하고 있다는 점이다.맹동농협 박종학(63) 조합장이 3선으로 물러났고, 인근 대소농협도 총 7명의 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2선의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엄재천
2019.02.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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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농협·산림조합 단독 출마…후보자 5명 난립 학산농협영동군=5개 조합(농협4·산림1)영동군에서는 영동농협, 황간농협, 추풍령농협, 학산농협, 영동군산림조합 등 5개 조합이 조합장 선거를 치른다.영동농협은 지난 선거에서 맞붙었던 김갑성(65) 현 조합장과 안진우(54) 전 영동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의 재대결로 관심을 끌며 혈전이 예상된다.현 조합장이 불출마하는 황간농협은 박동헌(59) 전 영동농협중앙지점장이 독주하고 있다.추풍령농협은 손석주(63) 현 영동군이장협의회장과 김정래(51) 현 추풍령면체육회 총무가 출마한다. 상임 조합장은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이종억
2019.02.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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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농협 전·현직 조합장 리턴매치 열기4명 출사표 청산농협…산림조합 현 조합장 불출마 전·현직 임원 맞대결옥천군=4개 조합(농협3·산림1)옥천군은 옥천농협, 이원농협, 청산농협, 옥천군산림조합 등 4곳에서 조합장 선거가 치러진다.옥천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김충제(60) 현 조합장과 임락재(60) 전 상무, 이민호(60) 현 감사가 출마한다. 지난 선거에서 임 전 상무가 고배를 마셔 설욕전 양상을 띠고 있다.이원농협은 송오헌(63) 현 조합장과 이중호(60) 전 조합장이 재대결을 벌인다. 전·현직 조합장의 리턴매치로 선거열기가 뜨겁다.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이종억
2019.02.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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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조합장 불출마 선언에 전군의장 도전 남보은농협 3파전 볼만보은군=3개 조합(농협2·산림1)보은군은 보은농협, 남보은농협, 보은군산림조합 등 3개 조합이 조합장을 새로 뽑는다.2017년 조합장 보궐선거를 치른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이번 선거를 거른다.보은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최창욱(61) 현 조합장과 곽덕일(67) 전 조합장, 한준동(60) 전 상무가 출사표를 던졌다. 전·현직 조합장의 대결로 관심을 끈다.곽 전 조합장은 조합장 재직 때 터진 ‘감자사태’와 ‘양파사건’으로 지난 선거에서 낙선했다.오랜 기간 재판 끝에 보은농협이 지난해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이종억
2019.02.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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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7개 조합(농협5·축협1·산림1)제천시는 제천농협, 금성농협, 남제천농협, 백운농협, 봉양농협, 제천단양축협, 제천산림조합 등 모두 7개 조합이 조합장 선거를 치르게 된다.관전 포인트는 지역 최대 관심사인 제천농협 조합장 자리를 놓고 김학수 현 조합장에 맞서 류태형 전 조합장, 김영기 상임이사, 안성균 전 상임이사 등의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업무상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학수 현 조합장의 재판결과가 선거일 전인 3월 7일로 예정됨에 따라 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장승주
2019.02.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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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4개 조합(농협3·산림1)단양군은 단양농협, 북단양농협, 단양소백농협, 단양군산림조합 등 모두 4개 조합이 조합장 선거를 치르게 된다.관전 포인트는 단양농협의 경우 서전석 현 조합장에 맞서 이명휘 전국 이·통장 단양군지회장과 김영기 전 단양농협 상무 등의 출마가 유력해 치열한 대결구도가 점쳐진다.또 현 조합장이 출마하지 않는 북단양농협은 안재학 전 북단양농협 전무와 박준호 북단양농협 비상임이사, 최병덕 전 조합장, 장기훈 전 평동5리 이장 등의 출마가 예상되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단양농협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장승주
2019.02.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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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지역은 지난해 노은농협과 통합으로 오는 2020년까지 현 조합장 체제를 유지키로 한 충주농협을 제외하고 총 10곳에서 조합장선거가 치러진다.불출마를 선언한 ‘4선’의 김병국 서충주농협 조합장을 제외하고 충주지역 9곳 모두 현 조합장들이 재출마해 출마후보자들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충주지역 최대 관전 포인트는 현 조합장과 전 충주시의장이 맞대결을 벌이게 될 중원농협 조합장 선거. 지난 4년간 조합의 안정적 성장과 조합원 권익신장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자부하는 초선의 진광주 현 조합장은 연임을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윤규상
2019.02.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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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2015년에 이어 4년 만에 치러질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북도내 농·축·산림조합 조합원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충북에는 전국 1343개 조합의 5.4%에 달하는 72개(농·축협 62개, 산림 10개) 조합 14만346명의 조합원들이 이번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게 되고, 170여 명의 조합장 후보자들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양일보는 모두 6회에 걸쳐 청주, 충주, 제천·단양, 보은·옥천·영동, 음성·진천, 괴산·증평 등 도내 각 지역별 조합의 위치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조석준
2019.02.19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