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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중소기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인데, 퇴근 후 그만두라고 하였으나, 다음날 출근하였더니 다른 근로자를 채용한 후 평소 퇴사이야기를 했다는 이유로 해고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 제23조에 의하면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할 경우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등 불이익처분을 하지 못한다고 하고 있고, 또한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의 경우와 경영상 이유 이외도 일정한 절차에 의해 해고를 제한하고 있으며, 동법 제27조의 규정에 의하면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서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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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3.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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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지급 조건이 매월 15일 이상 근무한 자만을 대상으로, 고정상여금을 격월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되는 것인지요?[답변]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6조제1항은 「법과 이 영에서 “통상임금”이란 근로자에게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소정근로 또는 총 근로에 대하여 지급하기로 정한 시간급 금액, 일급 금액, 주급 금액, 월급 금액 또는 도급 금액을 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바, 임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그 임금이 고정적이고 계속적·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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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3.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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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의 현장 직원이 고객에게 성희롱한 사실이 발각되어 사내징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직원을 일반직원으로 강등처분을 했습니다. 이런 경우 강등처분에 따라 임금이 감액되는데, 이런 감급제재가 근로기준법상 감봉 규정을 적용해야 되는지요?[답변] 일반적으로 징계로써 강등처분의 경우 직위·직급·임금이 낮아지는 전보, 전직으로서 근로조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중징계로써 징계처분의 결과, 근로자의 지위가 강등돼 기존 직무수행이 변경되면서 임금이 삭감되는데, 이러한 경우로 근로기준법상 감급규정이 적용되는지 여부가 문제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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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2.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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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하기 위해서는 30일 전에 해고예고를 하여야 하는데, 해고예고기간이 30일이 안될 경우의 해고예고의 유효성 여부, 예고한 해고시기가 도달되기 전에 새로운 해고예고를 한 경우, 유효성 여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답변] 근로기준법 제26조는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를 포함한다)하려면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를 하여야 하고, 3일 전에 예고를 하지 아니하였는 데에는 30일분 이상의 통상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해고예고를 할 경우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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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2.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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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일률적으로 매월 임금지급기일에 시간외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근로기준법상 임신 중 근로자에게 시간외 근로를 금지하고 있는바, 임신 중 근로자에게 시간외수당을 지급해도 법률상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답변] 이 사안은 회사가 실질적으로 시간외 근로를 시켰는지와는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임금지급기일에 정해진 금액을 시간외수당 명목으로 지급할 경우에도 근로기준법상 임신 중 근로자에게 연장근로 금지조항에 위반하는지 여부라 할 것입니다.근로기준법 제74조제5항은 “사용자는 임신 중의 여성근로자에게 시간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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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2.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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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우리 회사는 최초 경영 상태가 좋지 않아 직원들의 임금 지급을 6개월 후에 지급하기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체불임금에 대한 당사자 간 합의된 지급유예가 직원들이 가지는 임금채권에 대한 소멸 시효 중단 사유가 될 수 있는지요?[답변] 소멸 시효 제도란 발생한 권리를 일정 기간 행사하지 않으면 그 권리가 소멸되는 제도인데, 근로기준법 제49조는 근로관계로 발생한 채권, 즉 “임금채권은 3년간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근로기준법은 임금채권의 시효중단에 관하여 규정한 바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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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2.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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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최근 코로나로 인한 경영악화로 사업장을 폐업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사정으로 인한 경우에는 30일 전 해고예고 또는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해야 하는지요? 해고예정일이 며칠 모자라 30일 전에 하지 못한 경우에도 해고예고수당 전부를 지급해야 하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 제26조는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를 포함한다.)하려면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를 하여야 하고, 30일 전에 예고를 하지 아니하였을 때는 30일분 이상의 통상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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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1.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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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직원들의 급여산정시 휴게시간을 유급으로 계산하여 지급해오고 있었으나, 최근 회사사정이 여유치 않아 무급으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이 경우 휴게시간은 근로시간이 아니므로 무급지급하더라도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의하면, 제1항은 1주 간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라고 규정하고, 제2항은 1일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라고 규정하여 휴게시간은 근로시간에서 제외하도록 되어 있고, 동법 제54조 제2항에 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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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1.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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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휴게시간을 별도로 지정하여 부여하지 않고, 근로자들이 번갈아 가면서 틈틈이 휴식을 하고, 식사도 번갈아 합니다. 이렇게 휴게시간을 별도로 규정하지 않고 번갈아 가면서 틈틈이 부여할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요?[답변] 현행 근로기준법은, “사용자는 근로시간이 4시간인 경우에는 30분, 8시간인 경우에는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근로시간 도중에 주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고, “휴게시간은 근로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휴게시간은 근로시간 도중에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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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1.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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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의 소정근로시간은 취업규칙과 근로계약서상 오전 08:00부터 17:00까지 휴게시간(1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07:30까지 출근해 작업복을 갈아입고 차량을 점검하는 등 작업준비를 하고 오전 08:00부터 업무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30분 정도 조기출근하고 있으나, 출근 체크카드에 08:00까지 카드를 체크하면 출근과 관련해 아무런 문제를 삼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근로자 1명이 규정된 시업시간 이전에 30분가량 조기출근한 것에 대해 근로시간으로 인정해야 한다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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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1.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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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근로자를 징계할 때, 징계대상자에게 사전통보를 해야 한다 라고 하는 데, 이에대해 당사의 징계규정은 징계 시 징계대상자를 징계위원회에 출석해 변명과 소명자료를 제출할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통보 시기와 방법에 대하여는 특별히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통보 시 유념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요?[답변] 근로자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여 징계할 경우, 징계대상자에 대한 사전출석 통보는 특별한 규정이 없더라도 근로자에게 변명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사회 통념상 합리적으로 타당한 시간을 가지고 행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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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12.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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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최근 당사는 타 사업장의 영업을 양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양도사업장의 근로자들 모두 포괄승계 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해당 근로자들 모두 전 사업장에서 퇴사시키고 재입사절차를 거쳐 근로관계를 승계하고자 합니다. 이 경우 퇴사 및 재입사 절차를 거칠 경우 근로관계의 단절로 보아 계속근로연수를 새롭게 산정할 수 있는지요?[답변] 일반적으로 영업양도라함은 일정한 영업목적에 의해 양도 회사의 인적·물적 조직에 대하여 그 동일성을 유지하면서 일체로써 이전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영업양도가 특약이 없는 한 양도인과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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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12.2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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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노사협의회 설치대상이나 현재 미설치된 상태로 노사협의회 미설치시 처벌받는다고 하는데 어떠한 처벌조항이 있는지요? 또한 노사협의회를 언제 설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답변]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근참법”이라 한다)에 의하면, 노사협의회란 근로자와 사용자가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구성하는 협의기구를 말합니다. 즉, 근로자와 사용자 쌍방이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노사 공동의 이익을 증진함으로써 산업 평화를 도모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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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12.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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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영업사원들에게 판매량에 비례한 개인성과급을 지급하고 있고, 이러한 성과급 지급기준과 시기를 취업규칙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성과급이 영업사원들의 퇴직 시 퇴직금 산정의 대상이라는 평균임금에 해당되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상 임금이란 “사용자가 근로의 댓가로 근로자에게 임금, 봉급, 그밖에 어떠한 명칭으로든지 지급하는 일체의 금품”이라고 규정하고 있는바, 임금성의 판단은 근로의 대상인지 여부에 따라야 하는 데, 지급사유의 발생이 불확정적이고 일시적으로 지급되는 점에서 임금성이 인정될 수 있는지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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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12.0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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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의 징계규정에 따르면, 징계대상자에게 징계위원회에 출석해 변명과 소명자료를 제출할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그 통보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특별한 규정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 징계처분을 위해 징계대상자에게 징계위원회를 개최하여 출석통보를 하려고 하는데, 사전통보와 관련해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요?[답변] 근로기준법상 징계처분을 할 경우, 근로자에게 정당한 사유가 있고, 징계절차가 적법하여야 하는데, 이 때 사용자가 징계를 하려고 하면 징계사유와 해고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해고의 효력이 발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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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11.3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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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우리 회사는 병역특례자를 고용하여 근무를 하고 있는데, 병역특례자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인지 여부와 병역특례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계속 근무를 시킬 경우 병역특례복무 기간도 근속기간에 포함되어야 하는지요?[답변] 병역특례제도란 병역 자원 일부를 군필요 인원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국가산업의 육성과 발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지정업체에서 제조·생산 인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말하는데 이러한 병역특례자는 병역법에 의한 복무 관리를 적용받기 때문에 근로자인지 여부가 문제 될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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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11.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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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 직원이 임원이 된 경우 그 직원이 가입한 퇴직연금 처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답변] 통상적으로 회사에 재직하던 직원이 회사에 대하여 업무진행권이나 대표이사로 상근하는 등재이사로 승진한 경우에는 해당 임원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사용자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퇴사 절차를 거쳐 퇴직연금을 수령한 후 등재이사로 취임 후부터는 정관에 따라 퇴직금을 처리해야 할 것이나, 대표이사 또는 임원이라 하더라도 그 지위 또는 명칭이 형식적이고 명목적인 것이고 매일매일 일반 근로자와 같이 출퇴근해 사용자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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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11.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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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제가 회사에 근무하던 중, 아무런 이유없이 해고를 당해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여 노동위원회에서 회사의 해고가 부당하다는 구제신청을 인정하였으나, 이후 회사가 재심을 신청하여 재심을 진행 중에 폐업을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부당해고 구제신청이 가능한지요?[답변] 부당해고를 당한 근로자는 통상 법원에 해고무효확인 및 부당해고 기간의 임금지급을 청구하는 소를 제기해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으나, 소송을 통한 부당해고 구제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비용이 많이 들며, 그 엄격한 절차로 인해 근로자들이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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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11.0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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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위탁업무 수행을 위해 6개월 단위로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근로계약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 중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계약이 만료되면 퇴사하고 실업급여를 받겠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에 실업급여 대상이 되는지요?[답변]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적용사업장에서 실직 전 18개월간(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 근무하고 근로자의 근로의사 및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자발적으로 퇴사하고, 적극적인 재취업활동을 하였으나 취업이 되지 않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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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11.0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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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근로자가 정년으로 퇴직한 후에 재입사 신청서를 받고 면접시험을 거쳐 촉탁직으로 1년 동안 재고용을 하고 있는데, 근로자 중의 1명이 재고용에 탈락된 후 기간제 근로자의 갱신 기대권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탈락된 것으로 부당하다는 이유로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였습니다. 근로자가 정년 퇴임 후에 촉탁직 탈락의 경우에도 기간제근로자와 마찬가지로 갱신 기대권이 형성되는지요?[답변] 기간제 근로자의 일반적 갱신 기대권 법리로 법원이 갱신 기대권이라는 개념을 통해 기간제 근로계약의 불완전성에 대한 해석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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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10.26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