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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신강민 청주세관장이 지난 21일 보세공장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산업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해 충북 옥천에 소재한 ㈜티와이엠 옥천 공장을 방문했다.㈜티와이엠은 농기계 사업과 담배필터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농기계부문은 트랙터, 콤바인 등을 제조·수출하고, 트랙터가 농기계사업부 매출의 약 70% 차지하고 있다.이번 현장방문은 수출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수출입 통관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활성화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신강민 세관장은 “앞으로도 충북지역의 제조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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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09.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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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8월 충북지역 수출은 29억2800만 달러, 수입은 8억7000만 달러로 20억58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은 29억2800만 달러를 수출해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효자종목인 반도체가 8억9600만 달러, 화공품인 8억5600만 달러, 전기전자제품이 4억4700만 달러, 정보통신기기가 1억8100만 달러, 정밀기기가 7700만 달러, 일반기계류가 7100만 달러를 수출했다.증가율은 전기전자제품이 전년동월보다 68.0% 늘어 가장 많았다. 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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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09.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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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청주세관이 추석명절을 맞아 제수용 농수축산물과 긴급한 원부자재에 대한 신속통관, 수출화물 적시선적 지원 및 관세환급 특별지원 등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청주세관은 29일부터 9월12일까지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 긴급 물품의 수출입통관을 차질없이 지원할 방침이다.세관공무원이 민원인 신청을 받아 공휴일 또는 업무시간 외에 수출입통관 또는 보세화물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임시개청 신청을 통해 세관 업무시간이 아닌 공휴일 및 야간에도 긴급 통관이 이루어질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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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08.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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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충북 지역의 7월 수출이 26억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역별로는 청주시가 20억을 수출하면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7월 충북 수출은 26억8100만만 달러, 수입은 9억2600만 달러로 17억5500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했는데, 효자 종목인 반도체가 8억9200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화공품 8억500만 달러, 전기전자제품 2억4400만 달러, 정보통신기기 1억7000만 달러 순이다.일반기계류(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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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08.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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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청주세관은 26일 대회의실에서 수입 물류업체와 청주국제공항에 종사하는 민간 전문가 2명을 청주세관 명예세관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세관원은 세관의 조사·감시 등 관세행정과 관련 정보 수집 협조, 불법수출입 물품 단속 활동 지원 및 밀수단속 홍보 등 세관업무를 지원하게 된다.청주세관은 위촉식에 이어 간담회에서 명예세관원들에게 관세청 밀수 단속 업무추진 방향, 명예세관원의 임무와 밀수신고와 정보제공 요령 등을 교육하고, 효율적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강민 청주세관장은 “불법·부정 무역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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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07.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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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조달청은 25일부터 4주간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60명을 대상으로 ‘해외조달시장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해외조달시장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해외조달·수출 전문 청년 인력·기업인을 양성해 채용과 연계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이다.4주의 교육기간 중 첫 1주간(25~29일)은 이론강의 위주로 비대면(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이후 3주간(8월1~19일)은 김천 조달교육원에서 실습 위주로 대면·합숙교육으로 진행된다.조달청은 교육생 모집(6월23~7월11일) 결과 1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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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07.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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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올해 충북의 상반기 수출은 165억 달러, 증가율 18.4%를 기록해 충북 수출 사상 반기 기준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25일 무역협회 충북본부에 따르면 충북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확산으로 중국 내 주요 도시 봉쇄 등 불안정한 대외여건 속에서도 전년 상반기 대비 두 자릿수의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다. 무역협회 충북본부는 다만, 세계적인 금리인상 추세와 인플레이션 심화,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하반기 수출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올해 상반기 충북 수출은 전국 17개 지자체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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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07.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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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한국무역협회는 19일 전국 중소·중견 무역업체 CEO 342명의 의견을 담은 정책제언 보고서 ‘새 정부에 바라는 수출현장의 목소리’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업계 대표들은 “원부자재 수급 차질과 물류난 등으로 수출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급망·물류·마케팅·경영환경·탄소중립 대응에 있어 정부의 발 빠른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보고서에는 특히 범용 반도체의 수급 불안이 타 산업의 완제품 생산에도 차질을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는 A사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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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07.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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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충북의 6월 수출이 28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수출 품목은 여전히 반도체가 가장 많고, 이어 화공품·정보통신기기 수출이 많았다.지역별로는 청주시가 수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음성군과 진천군이 뒤를 이었다.17일 청주세관이 발표한 6월 충북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충북 수출은 28억6300만 달러, 수입은 9억100만 달러로 19억62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수출을 보면 품목별로 반도체가 10억9900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화공품이 8억1600만 달러로 다음으로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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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07.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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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중원농협 진광주 조합장이 충북농협 수출협의회장에 연임됐다.충북농협은 14일 지역본부에서 회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충북농협 수출협의회 정기총회’를 가졌다.충북농협 수출협의회는 2006년 결성돼 도내 22개 농협이 참여하는 농식품 수출 협의기구로, 수출 증대를 위한 농업인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결산보고와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수출협의회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는 중원농협 진광주 조합장이 재선출돼 연임하게 됐다. 지난해 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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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2.07.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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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코로나19 영향 약화에 수출이 늘고 수요가 일부 회복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매출이 1년 전보다 18% 가까이 증가하고 세전 순이익률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한국은행이 8일 공개한 '2021년 기업경영분석' 결과를 보면 외부감사대상 법인기업 2만6880개(제조업 1만1350개·비제조업 1만5530개)의 지난해 매출은 2020년과 비교해 17.7% 증가했다.연간 기업 매출은 2020년 3.2%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섰을 뿐 아니라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업종별 매출 증가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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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룡
2022.06.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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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충북지역 수출이 7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26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1분기 충북지역 동향을 보면 수출이 81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다.성장에 견인역할을 한 분야는 IT 품목(반도체·컴퓨터 등)과 신성장 산업(의약품·이차전지 등) 이다.10대 품목 중 사출 제품(플라스틱)의 소폭(1.3%) 감소했고 다른 9개 품목은 모두 수출이 증가했다.지역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는 글로벌 수요가 늘어 0.9% 올랐다.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의약품도 소폭(0.3%) 증가했고 이차전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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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룡
2022.04.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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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본격적인 고추 육묘시기를 맞아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병해충 예방 등 육묘상 관리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나섰다.(사진)고추는 다른 작물에 비해 초기 생육속도가 느리고 육묘기간이 70~80일 이상으로 길어 고추묘 품질에 따라 수량변화가 크다. 따라서 고품질‧다수확 고추 생산을 위해서는 온도‧수분‧병해충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온도는 육묘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주간에는 30℃ 이상, 야간에는 15℃ 이하가 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야간에는 보온덮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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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3.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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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올해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을 위해 11개 전 시군 과수농가에 19억3200만원을 지원해 방제약제 공급을 시작으로 집중방역 추진에 돌입했다.충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도내 사과·배 과수원 5329호 4004ha를 대상으로 겨울철 과수화상병 궤양 제거와 농작업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홍보기간을 운영 과수농가 전염병 인식 향상에 힘써왔다.현시점에서는 과수화상병균의 확산 차단을 위해 개화 전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지역별 방제 시기는 과수 생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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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3.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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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엑스포 누리집(www.osongbeautyexpo.kr)과 오송역에서 ‘K-뷰티, 충청북도 오송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한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는 62만명(온라인 61만명, 오프라인 1만명)이 넘는 관람객과 1273건의 화상수출상담을 기록했다. 작년의 B2B(기업간 거래)중심의 엑스포 행사에서 올해는 B2B(기업간 거래)+B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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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1.10.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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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청주국제공항 활성화의 '청신호'로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 여객터미널 수용능력 개선과 활주로 연장 등 시설보수가 기대되는 등의 근거가 반영됐다고 하지만 이보다 더 근본적인 기본개념이 바뀌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비상하는 데 토대가 될 핵심 기반시설 확충이 5년 단위로 세워지는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 내용이 구체적으로 명시됐다.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1~2025년)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는데 계획안을 수립 중인 국토교통부는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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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1.09.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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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코로나19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충북도가 추진하는 비대면 수출지원 활동이 도내 기업들의 수출활로를 개척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충북도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지난 7월 13일과 14일, 27일과 28일 총 4일간 청주 S컨벤션에서 2021 해외바이어 초청 온라인 무역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3849만6000달러(약 431억원)의 수출상담과 58건, 1609만1000달러(약 180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에는 중화권, 일본, 신남방, 아프리카지역 13개국 121개사 바이어와 도내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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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1.08.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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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28일 2021년 상반기 수출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수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충북 수출기업 간담회’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졌다.신형근 경제통상국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반도체, 2차 전지 소재, 태양광 등 주력산업 뿐만이 아니라 기계, 전기전자, 화학, 철강, 플라스틱 등 중소기업의 수출비중이 높은 히든수출품목과 충북의 특화산업인 바이오, 화장품, 농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의 수출기업이 참석했다. 도는 참석기업과 함께 충북도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의 수출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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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1.07.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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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 상하이사무소(소장 정순지)가 대 중국무역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상하이사무소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의 여파로 세계교역이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그동안 구축한 중국 내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진출 및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특히 도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도내 기업의 안정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내 50여 개 정부‧기관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구성했다.지난 2019년 1000여명이었던 중국 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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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1.07.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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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대전시와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3개 시도는 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2021년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3개 시도가 윤번제로 추진하는데 올해에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관하며 충청권 지역 48개 중소벤처기업(시도별 16개 기업)이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해외 수출길이 막힌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들에게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전시관(알리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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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1.07.25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