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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앙순복음교회 간증과 찬양연주회 청주 중앙순복음교회(목사 김상용목사)는 4일 오후 8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를 초청해 간증과 찬양 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 박씨는 독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고 찬양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문의=☏043-279-9900.청주 남부은샘교회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식‘청주
종교
조아라
2014.04.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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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는 24~28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주교회의 2014년 춘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준비 사항과 6회 아시아청년대회와 3회 한국청년대회(8월 10~17일 대전교구) 준비 사항을 확인한다. 또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 준비 △주일 미사와
종교
조아라
2014.03.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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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인간 생명존중 문화를 위한 청소년 표어, 미술작품 공모전충북도가 주최하고 청주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새생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1회 인간 생명존중 문화를 위한 청소년 표어, 미술작품 공모전’이 4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충북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8~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인간 생명 사랑 및 인간 생명 존중의 의미가 담긴
종교
조아라
2014.03.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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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충남 서산 해미순교성지, 충남 당진 솔뫼성지, 꽃동네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이 공식 결정됨에 따라 충청도내 천주교인들은 크게 기뻐하고 있다. 교황의 방한 일정 중 대부분이 충청권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교황은 14~18일 4박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15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를 주례하고, 당진 솔뫼 성지를 방
종교
조아라
2014.03.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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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안아준 아이가 교황의 모자를 벗기는 모습.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 한국을 방문하면서 당진 솔뫼성지와 서산 해미읍성 순교성지를 찾기로 함에 따라 서산시와 당진시 등 관련 지자체가 벌써부터 교황 맞이 준비에 분주해졌다.이들 지역에서는 전세계 천주교회의 수장인 교황의 방문 소식에 주민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교통 및 질서유지 등
종교
장인철
2014.03.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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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앙순복음교회 감사 부흥대성회청주 중앙순복음교회(김상용목사)는 28일까지 대성전입당예배 및 감사 부흥대성회를 진행한다. 예배와 성회는 이 기간 동안 새벽 5시,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하루 세 차례 진행된다. 27일 오후 7시 30분에는 김상용 담임 목사가, 28일 오후 7시 30분에는 장경동 대전 중문교회 담임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종교
조아라
2014.02.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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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리면 꼼짝달싹 못하고 차 안에 갇혀 버리게 되죠. 도시문명의 부작용입니다.”길상사 설법전에서 열린 법정 스님(1932∼2010) 4주기 추모법회에서 스님의 카랑카랑한 육성이 울려 퍼졌다. 7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스님이 생전에 했던 법문 영상에서 눈을 뗄 줄 몰랐다.법정 스님은 ‘문명의 소도구로 전락하지 말자’는 주제의 법문에서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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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02.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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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서임 예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순교자의 피와 추기경을 상징하는 진홍색 주케토(성직자들이 쓰는 원형의 작은 모자)와 비레타(주케토 위에 쓰는 3각 모자), 추기경 반지를 수여받는 염수정 추기경염수정(71) 추기경이 22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서임 예식에서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가톨릭 교회 추기경에 공식 임명됐다.염 추기경은 이날 오전
종교
조아라
2014.02.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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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은 20일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 불교계 주요 종단 대표와 사회 각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쟁코리아 100일 순례 선언식’을 열었다.화쟁코리아는 갈수록 심화하는 한국 사회와 한반도의 분열, 갈등을 원효의 화쟁(和諍) 사상과 3·1 정신으로 치유하자는 범 사회 차원의 통합운동이다.화쟁코리아 순례단은 3월 2일 제주 한라산 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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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02.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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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를 출산하는 마야부인을 형상화한 것으로 볼 수도 있는 백제시대 청동 인물상이 백제 위덕왕이 세운 사찰인 지금의 충남 부여 왕흥사 터에서 발굴됐다.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배병선)는 20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부여 왕흥사 터 구역 가운데 강당이 있던 곳에서 지난해 발굴조사 해 수습한 소형 청동인물상을 공개했다.이 인물상은 높이 6㎝에 폭 2.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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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02.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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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복 결정을 내린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에는 충청도 출신 순교자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교황청 바티칸 뉴스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천주교회가 요청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을 결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시복식을 통해 뛰어난 덕행이나 순교로 신자들의 존경을 받아온 ‘하느님의 종’
종교
조아라
2014.02.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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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포럼, 16차 정기총회 개최충북여성포럼(대표 신영희)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16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3년 사업보고, 결산 승인, 의결 △2014년 사업계획(안), 예산(안) 승인, 의결 △신규 운영위원 승인, 의결 등이 진행된다.청주청원 통합 발전 기원 신년교례회청주청원 통합 발전 기원 신년교례회가
종교
조아라
2014.02.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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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의 가톨릭 순교자인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을 결정했다고 바티칸 뉴스가 밝혔다.이에 따라 교황은 예상대로 8월 방한해 성모승천대축일인 15일에 시복식을 직접 주재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시복(諡福)은 가톨릭 교회가 공경하는 인물인 복자(福者)로 선포하는 것을 말한다. 복자는 성인(聖人) 이전 단계다.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종교
동양일보
2014.02.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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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청년성서모임 만남의 잔치 ‘2014년 상반기 청년성서모임 만남의 잔치‘가 9일 오후 1시 30분 청주 가톨릭청소년센터에서 열린다. 15차 창세기연수 수료생과 가톨릭 청년 성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찬양, 강의, 미사 등이 진행된다. 문의=☏043-220-1700. 3회 한국 살레시오 청년 대회 살레시오 수도회, 살레시오 수
종교
조아라
2014.02.0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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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김재옥
2014.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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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보다는 무거운 짐을 졌다는 생각입니다. 부족한 제게 하느님께서 너무나 큰 사명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더 많이 일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김태영(57·사진·뒷목출판사 대표)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이하 빈첸시오회) 청주교구 이사회 회장이 지난 1일부터 1만3000여 빈첸시안들의 수장이 됐다. 지난해 11월 23일 서울 명
종교
조아라
2014.01.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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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은 13일 "뿔뿔이 흩어진 양들을 모으고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염 추기경은 이날 서울 명동성당 주교관 앞에서 열린 추기경 서임 축하행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추구하시는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한 교회가 되도록 봉사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염 추기경은 "교황께서 사목을 효과적으로 수행
종교
동양일보
2014.01.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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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71) 대주교가 한국에서는 세 번째로 교황 다음 가는 성직인 추기경이 됐다.12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 따르면 추기경이라는 용어는 그레고리오 대교황(590∼604년) 때에 교회법 용어로 채택됐다.추기경에서 추기(樞機)라는 말은 중추가 되는 기관을 말하며, 경(卿)은 높은 벼슬에 대한 경칭이다.추기경의 서임은 전적으로 교황
종교
동양일보
2014.01.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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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고 하신 창세기 12장 2절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으로 쓰기 위해 저를 부르신 것입니다. 저로 인해 이웃들과 지역, 나라와 민족이 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난 1일부터 임기에 들어간 강석근(61·사진) 청주지역 기독교연합회장을 찾았다. 4일 그가
종교
조아라
2014.01.0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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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청주교구(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는 14일 오전 10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2014 사제·부제 서품식’을 개최한다. 이날 사제서품을 받는 부제는 김영철(사도요한·흥덕성당)·김형근(가브리엘·수곡동 성당)·김영송(알베르토·복대동성당)·박종윤(필립보·꽃동네 대성당)·현진섭(바르톨로메오·꽃동네 대성당)씨 등 5명이다. 부제서품을 받는 신학생은 주지욱(
종교
조아라
2014.01.02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