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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산성교차로에서 산성마을 입구 간 진입로 확장공사가 본격화 된다.시는 이달 7600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실시설계에 착수, 2018년 2월까지 완료 후 2019년 하반기까지 연차적 보상과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이곳은 2차로이면서 폭이 일정하지 않고 협소한 한쪽면 보도로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 왔다.시는 총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도로연장 930m를 기존 폭 8~10m에서 15m로 확장할 계획이다.이번 공사로 시는 물류비용 절감과 주민불편 해소, 지역 균형발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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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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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실외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더 치명적인 내장용 페인트 등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에 대한 경고성 발언이 잇따르고 있다.VOCs는 대기중으로 쉽게 증발해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광화학반응을 일으키면 스모그를 유발하는 물질이다.VOCs는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인체에 유해한 신경독성물질이자 발암물질로 새집증후군의 주범으로 꼽힌다.이런 연유로 환경부는 지난해 말 개정 실내공기질 관리법의 골자인 건축자재의 사전적합 확인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개정 실내공기질 관리법(11조 1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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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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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옥산하이패스가 오는 22일 오후 4시 개통한다.2015년 착공 후 지난해 12월 서울방향 개통후 부산방향까지 개통하면서 2년여 만에 경부고속도 상하행선이 모두 개통된다.시는 2013년 한국도로공사와 옥산휴게소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총 사업비 76억 원(청주시 49억 원, 도로공사 27억 원)을 들여 진입도로 1.4km와 영업시설 등을 설치했다.이번에 개통되는 옥산하이패스 나들목은 하이패스 전용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만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한 간이나들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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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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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개발공사와 청주시가 청원구 주중동 511-1 일원 ‘청주 밀레니엄타운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수렴을 오는 7월 6일까지 20일 간 듣는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주민의견수렴은 도시개발구역지정 변경 및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지난해 12월 30일 도시개발구역지정이 고시되고 지난 4월 25일 개최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사업부지 동측 국도 17호선에서 진입하는 진출입로 사업부지 북측의 도시계획도로(중로 1-163호선) 시작점과 연계한 가로망 계획 및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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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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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가 12일 서원구 수곡동 잠두봉공원 민간개발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28회 시의회 심의에서 통과되면 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원개발 4곳 중 가장 먼저 올 하반기께 착공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지난 3월 잠두봉공원 민간개발 계획을 변경한 뒤 4월께 주민공람과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협의를 거친 뒤 용도상 자연녹지를 2종 일반주거지로 바꾸기로 했다.잠두봉공원의 전체 면적은 17만7094㎡로, 이 중 5만9470㎡는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된다. 공동주택 부지는 5만2259㎡,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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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1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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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이기헌(사진) 충북조달청장이 지난 9일 청주시 오송읍 청주 SB플라자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과 공사계약 및 관급자재 수급관련 현장애로사항을 들었다.청주 SB플라자는 조달청 맞춤형 서비스 공사로 지난해 12월 9일 착공, 2018년 6월 1일 완공예정이다.국비 26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840㎡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지는 SB플라자는 과학기술 연구개발, 과학비즈니스 전문 인력 양성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이 청장은 “항상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점검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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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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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는 서원구 개신오거리 고가차도 경관개선사업이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시는 평평한 고가차도 하부에 다섯 가지 색의 플랜터로 입체적 볼륨감을 주고, 크고 작은 원형 플랜터에 장소적 특성을 고려해 각종 조경수를 식재했다.시는 음지에 강한 청단풍, 영산홍 등 7종 4441주의 수목과 기린초, 노랑무늬 사사 등 초화류 13종 4만3096본을 심어 조화와 통일감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는 도심지내 활용이 되지 못했던 공간 등을 적극 발굴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 생활만족도를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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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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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속보=청주시방서지구도시개발조합 새 집행부가 순항하게 됐다. 조합의 전 사무국장인 B씨가 김학철 조합장과 신임집행부 이사 등 5명에 대해 무고와 협박,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모두 무혐의 처리됐다.▶1월 11일자 3면청주지검은 김 조합장 등 5명에 대한 고소사건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리했다고 8일 밝혔다.B씨는 지난해 12월초 김 조합장이 일명 소지주들의 모임인 ‘개미군단’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자 전임 이모 조합장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법위반 등을 주장하며 업무정지 가처분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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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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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도로공사가 건설된 지 30년이 지난 고속도로 통행요금을 징수하는 것이 정당한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7일 충북지역 지방세수 확대를 위한 연구모임에 따르면 현행 유료도로법 시행령 10조는 통행료 수납기간을 30년 범위 안에서 정하도록 돼 있다.이는 유료 도로법 9조 지방도로관리청 소속아래 위원장을 비롯한 9인 이내로 구성된 도로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도로법 9조는 개설시 지방자치단체가 비용을 일정부문 분담한 유료도로의 신설, 유지, 수선 또는 그 밖의 관리로 인해 특별한 이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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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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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남성현)가 30일 율량2지구 일원 중리교 확장공사를 준공했다.중리교는 율량2지구 일원 대원칸타빌 4차 아파트 등 3개 아파트단지 약 3000여 가구가 이용하는 유일한 차량 진출입로다.그간 출·퇴근시간 차량들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으면서 민원이 제기돼 왔던 곳이다.이에 청원구는 지난 2월 총사업비 2억4000만원을 들여 중리교 우측편도 2차선을 3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지난 3개월간 추진해 이날 완공했다.김성국 청원구 건설교통과장은 “중리교 확장으로 상습 교통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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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5.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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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문재인 정부가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고 타 지방자치단체는 일찌감치 조례까지 제정해 조합방식의 민영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반면에 청주시를 비롯한 충북 도내 대부분의 시·군에선 이를 외면, 구도심 개발에 소극적이란 지적이다.문 대통령은 핵심 대선공약으로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21조원에 달하는 주택도시기금 주택계정을 활용키로 했고, 도시재생뉴딜 정책을 통해 매년 10조원씩 5년간 50조원을 들여 전국 500여 곳의 낙후된 주거시설을 되살리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이와 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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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5.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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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정래수 기자) 대전시를 비롯한 전국 광역자치단체들이 앞 다퉈 ‘4차 산업혁명’ 중심지를 노리는 경쟁이 치열하다.세계는 1차(석탄·철도·엔진), 2차(석유·자동차·전기), 3차(컴퓨터·인터넷) 산업혁명을 거쳐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4차 산업혁명은 지난해 1월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제시된 개념으로 로봇과 바이오, 인공지능, 무인(자율주행),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으로 대변된다.28일 충북도를 비롯한 각 지자체에 따르면 새 정부 출범 초기 문재인 대통령의 4차 산업혁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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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5.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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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극심한 수주난을 겪고 있는 충북도내 전문건설업체들이 안방(도내)에서 시행되는 공사에 참여조차 못하는 등 철저히 소외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역에서 발주하는 100억원 이상 도로공사의 경우 지역업체들이 공동도급 형태로 종합건설사는 49~60%, 전문건설업체는 30%까지 참여하고 있지만 실제 지역업체들끼리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는 업체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지난해 12월 13일 충북도가 발주한 충주 노은~북충주IC간 도로건설공사는 전남의 해동건설이 보은 신흥건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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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5.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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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선도 산업기반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바이오·에너지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교육·체험·연구를 겸할 수 있는 미래 첨단농업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또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퍼루프(캡슐트레인)의 시범단지도 충북 오송을 최적지로 꼽았다.우선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에너지산업 클러스터는 2018~2022년 청주 오송과 진천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 1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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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5.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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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 흥덕구 가경서현지구가 구역지정 고시 이후 10개월 만에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청주시는 사업시행자인 가경지역주택조합이 제출한 실시계획을 도시계획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가, 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 구역 개발 면적은 당초 7만2324㎡보다 776㎡ 증가한 7만3100㎡로 조정됐다.조합은 2019년까지 960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공동주택 및 준주거시설과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게 된다.청주시 관계자는 “서현지구가 경쟁력 있는 주거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 하겠다”고 말했다.
건설
경철수 기자
2017.05.2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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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본부가 청주 율량2지구 교통수요를 고려해 확·포장한 율량천변 도로 및 율량교에 발생한 하자와 민원으로 인해 지난해 말 자체 준공검사를 마쳤음에도 5개월이 지나도록 관리·운영권을 청주시에 이양하지 못하고 있다.LH공사는 2013년 율량 2지구 조성당시 교통체증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자2014년 5월 9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2년 6개월여 동안 총사업비 244억원을 들여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과 율량·사천동 일원 율량천변 도로 왕복 2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지난해
건설
경철수 기자
2017.05.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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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가 교서로사거리~청주중학교 구간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도로확장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총사업비 14억4600만원을 들여 이 구간 도로 310여m를 폭 9m에서 12m로 확장한다.지난 19일 1900여만원을 들여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한데 이어 오는 11월까지 완료하고 2019년 하반기까지 연차적 보상과 공사를 추진해 마무리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된 이 구간 도로확장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
경철수 기자
2017.05.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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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청주와 충주, 제천을 잇는 충청 내륙고속화도로 건설이 첫 삽을 떴다.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22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 1-2공구 도로 건설공사를 착공했다.국토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까지 공사비 2898억원, 보상비 468억원 등 3366억원을 들여 청주∼증평∼음성 23.1㎞ 구간을 4∼6차로 도로로 건설하게 된다.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충주까지 21.4㎞에 이르는 2개 공구도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4년 함께 개통할 계획이다.충청 내륙고속화도로 청주∼충주 구간은 자
건설
정래수 기자
2017.05.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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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가 ‘해양과학관 청주 유치’ 재도전에 나섰다.22일 충북도에 따르면 다음 달 중 청주 해양과학관 조성사업에 관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재신청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도는 이를 위해 최근 가칭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기본계획 자문회의를 열고 예비타당성 연구용역 발주 일정과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도는 지난해 이 사업 예타 조사를 벌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평가 결과가 도착하는 대로 연구용역 수행기관을 선정해 예타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도는 지난해 4월 ‘내륙의 바다’를 만들겠다며 해양과
건설
지영수 기자
2017.05.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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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정래수 기자) 속보= KTX세종역 신설 문제를 놓고 충북과 세종 두 지역이 ‘동상이몽(同床異夢)’이다.▶22일자 2면충북은 ‘세종역 신설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경제성이 낮게 나오면서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반면 세종은 문재인 정부의 행정수도 개헌안과 맞물려 설치 논의가 더욱 구체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판단,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세종시는 22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사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낮다’는 결과가 나온 KTX세종역 신설안에 대해 “무산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김재근
건설
지영수 기자
2017.05.22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