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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최강 타선으로 꼽히는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물로 시즌 3승(1패)째를 수확하고 올해 내셔널리그 강력한 신인왕다운 행보를 이어갔다.류현진은 이날 한 경기 최다 탈삼진(12개) 신기록을 세우고 평균자책점을 3.41에서 3.35로 낮췄다.이는 '토네이도' 노모 히데오가 1995년 작성한 역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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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5.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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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5월 첫날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한 경기 최다인 삼진 12개를 잡고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최강의 타선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6번째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솎아내는 눈부신 투구를 펼쳤다.카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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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5.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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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투수진의 난조속에 콜로라도에 대패했다.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테드 릴리와 두번째 투수 조시 월이 각각 3이닝 5실점(4자책점), 2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는 바람에 2-12로 졌다.전날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로 승률 5할에 복귀했던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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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4.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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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시즌 4·5호 홈런을 거푸 쏘아 올리고 개인 최다인 한 경기 6타점을 쓸어담는 등 대폭발했다. 이대호는 29일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이날까지 치른 25경기 중 절반에 가까운 12경기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했다. 오릭스는 장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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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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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삼진 12개를 잡아낸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괴력투를 앞세워 승률 5할에 복귀했다.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커쇼의 눈부신 투구와 솔로포 두 방을 쏘아 올린 톱타자 칼 크로퍼드의 맹타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12승 12패를 거둔 다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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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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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27일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추신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계속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솔로홈런 한 방을 포함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1개를 골랐다.전날 35경기에서 연속 출루 기록이 중단됐던 추신수는 시원한 홈런포로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다.시즌 4호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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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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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안타 3개만 맞고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의 디딤돌을 놓은 왼손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대한 미국 언론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비록 시즌 3승 달성이 무산됐지만 삼진 8개를 솎아낸 류현진의 위력적인 투구에 감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지역 로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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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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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뉴욕 메츠전에서 호투를 하고서도 시즌 3승 사냥에 실패한 류현진(26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기분좋게 잘 던졌다"며 특유의 '쿨'한 반응을 보였다.류현진은 경기가 끝난 뒤 메츠 홈구장인 시티필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번 경기와 달리) 초구부터 카운트를 유리하게 갖고 가는데 집중하다 보니 잘 풀린 것 같다"며 "팀이 이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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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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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투구를 펼치며 팀 승리의 디딤돌을 놓자 현지 언론에서도 훌륭했다고 평가했다.AP통신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자 "날카로웠다"는 표현으로 칭찬했다.통신은 "올 시즌 가장 긴 이닝을 던지며 8개의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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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4.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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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호투에도 시즌 3승째를 올리는 데 다시 실패했다.류현진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1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3안타 볼넷 3개를 내주고 삼진 8개를 곁들여 1실점 했다.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이닝을 책임지고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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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4.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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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뽑는 팬투표가 시작됐다.신시내티 레즈의 톱타자로 연일 놀라운 기록을 생산 중인 추신수(31)가 출전 기회를 잡을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팬투표 사이트를 열고 7월 5일 밤 12시 59분(현지시간 7월 4일 밤 11시 59분)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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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4.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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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 기계'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보태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33'으로 늘렸다.추신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때리고 타율을 0.387로 끌어올렸다.그는 1-2로 끌려가던 9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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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4.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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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몸에 맞는 공 팀 기록을 갈아치우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출루율 1위 자리를 이어갔다.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다섯 차례 타석에 들어서 무안타에 그쳤다.하지만 추신수는 볼넷과 고의사구,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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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4.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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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6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전에서 시즌 3승에 다시 도전한다.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는 26일 새벽 2시 10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 선발투수로 류현진과 제러미 헤프너를 예고했다.21일 볼티모어전에서 빅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이번 기회에 악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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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4.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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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미국프로야구 시즌 초반 ‘출루 기계’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몸에 맞는 볼(1·4회)-유격수 내야 안타(3회)-볼넷·2루타(7회)로 100% 출루하고 10-6 승리의 맨 앞줄에 섰다.전날 4타수 3안타를 때리고 볼넷 3개를 얻어 6차례나 1루를 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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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4.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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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를 1-0으로 꺾고 시즌 처음 꼴찌에서 벗어났다.데니 바티스타가 6이닝 동안 4안타 볼넷 하나만 내주는 등 이후 김혁민, 송창식이 이어던지며 무실점으로 막았다.한화가 올 시즌 무실점 경기를 한 것은 처음이다.4승14패가 된 한화는 이날 넥센 히어로즈에 2-11로 대패한 막내구단 NC 다이노스(3승13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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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4.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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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3승 수확에 실패했다.류현진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DH) 1차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냈으나 홈런 2방을 포함해 8안타를 얻어맞고 5실점했다. 95개의 공을 던졌고 볼넷 2개를 허용했다.류현진은 5-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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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4.2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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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한화라서 행복합니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안타를 때릴 때마다 대전구장을 찾은 팬들은 막대 풍선을 두들기며 가수 윤항기의 노래를 개사한 응원곡을 열심히 따라불렀다.한화가 개막 13연패를 당해 최하위로 곤두박질쳤지만 대전 팬들은 실의에 빠진 선수들을 위로하고자 꾸준히 야구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17일까지 홈인 대전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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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2013.04.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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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매, 그리고 세월 앞에 장사는 없다.16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4로 이겨 개막 13연패 사슬을 힘겹게 끊고서 흩뿌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사령탑 ‘코끼리’ 김응용(72) 감독의 눈물이 연일 화제다.경기 후 TV 인터뷰에 비친 김 감독의 눈가에 젖은 이슬을 보고도 ‘설마 진짜 눈물이었을까’라고 반신반의하던 팬, 구단 관계자가 적지 않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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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4.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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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진가를 서서히 인정받고 있는 왼손 투수 류현진(26·사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두 번째 방문경기에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2선발 자리를 굳힌 류현진은 20일 오전 8시 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올 시즌 4번째로 선발 등판한다.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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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04.16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