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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의 ‘극장골’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한 토트넘이 챔피언십(2부리그) 풀럼을 상대로 8강 진출을 노린다.잉글랜드축구협회가 31일(한국시간) 발표한 2016-2017 FA컵 16강 대진에 따르면 토트넘은 현지시간으로 2월 18일 챔피언십 11위에 랭크된 풀럼과 맞붙는다. 토트넘은 지난 29일 치러진 FA컵 32강전에서 위커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4-3 신승을 거뒀다.승리의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손흥민은 0-2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추격골을 터트리더니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추가시간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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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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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이 다른 팀으로 옮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기자인 카베 솔레콜은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청용이 내일 크리스털 팰리스를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가능한 행선지로 기성용의 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를 비롯해 번리, 챔피언십(2부리그)의 풀럼, 브라이톤, 애스턴빌라를 언급했다. 이 기자는 “스완지 시티가 이청용에게 관심이 있고 챔피언십(1부리그) 상위 4개 팀 중 2개 팀도 영입을 원한다”고 말한 지 약 12시간 뒤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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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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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 위컴비 원더러스와 경기에서 0-2로 뒤지던 후반전 추격 골을 넣은 데 이어 3-3으로 맞선 경기 종료 직전 '극장골'을 터트려 팀의 4-3 승리의 주역이 됐다.그는 시즌 10호 골, 11호 골을 나란히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다.첫 골은 0-2로 뒤진 후반 15분에 나왔다.혼전 상황이었는데,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공을 잡아 왼발로 강한 슛을 했다.슈팅 각도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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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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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준비 중인 U-20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 전지훈련 중 연습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트로이아 조제 모리뉴센터에서 열린 현지 프로팀 히우아베의 U-20팀과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대표팀은 전반 30분과 33분 연거푸 실점하며 0-2로 끌려갔다. 그러나 바르셀로나B(스페인)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가 후반 8분 임민혁의 어시스트를 받아 만회 골을 넣으며 추격을 시작했다. 백승호는 9분 뒤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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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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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호날두 몸값 3배인 주급 14억원에 중국 이적설 (동양일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웨인 루니(32)가 이적설에 휘말렸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28일(한국시간) 루니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주급 100만 파운드(약 14억6천600만원)를 받고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루니가 주급 100만 파운드의 초대형 계약을 맺을 경우, 단번에 전 세계 최고 몸값을 기록하게 된다. 현재 가장 많은 몸값을 받는 선수는 최근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에 입단한 카를로스 테베스다. 테베스의 주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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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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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사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4월 평양에서 예정된 여자축구 남북 대결 성사 가능성에 대해 낙관했다.정 회장은 25일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7년 협회 정기대의원총회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여자축구 대표팀은 평양에서 열리는 2018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북한, 우즈베키스탄, 홍콩, 인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대표팀의 방북을 위해서는 통일부의 승인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정 회장은 이에 대해 “북한에서 그 전에 각서를 썼다. 우리나라 국가를 부르고 우리 국기가 게양돼야 하는 건 분명하다. 그리할 거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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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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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명문클럽 FC바르셀로나가 ‘MSN 공격라인’의 중심축인 리오넬 메시(30·사진)와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2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스포츠 이사인 로베르토 페르난데스가 현지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메시와 계약 연장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메시의 계약이 2018년 종료되는 가운데 새로운 계약안은 2022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바르셀로나는 메시와의 계약 협상을 위해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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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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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프로축구 대표팀의 ‘간판’ 지소연(26·첼시 레이디스)이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강호 북한과 맞붙게 된 데 대해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지소연은 24일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연맹 후원업체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대회 각오 등을 말했다.여자축구 대표팀은 최근 2018 여자 아시안컵 예선 조 추첨에서 북한, 우즈베키스탄, 홍콩, 인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걸려있는 아시안컵에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예선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해야 한다.그러나 한국은 ‘강호’ 북한과의 역대전적에서 1승2무14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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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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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앞둔 U-20 축구대표팀이 새해 첫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포르투갈 축구협회 훈련장에서 열린 현지 프로팀 에스토릴의 U-20팀과 친선경기에서 백승호(바르셀로나B)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조영욱(고려대), 김대원(대구FC), 장결희(바르셀로나 후베닐A), 이상헌(울산 현대)이 득점 퍼레이드를 펼치며 5-0 대승을 거뒀다.활약에 관심이 쏠린 ‘바르셀로나 3총사’ 중 백승호와 장결희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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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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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걸린 축구 대표팀간 경기로는 처음으로 북한 평양에서 남북대결이 성사될 전망이다.한국 여자축구는 22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조 추첨 결과 북한, 우즈베키스탄, 홍콩, 인도와 같은 B조에 편성됐다. B조 예선 경기는 모두 북한 평양에서 치러진다.예정대로 경기가 진행된다면 여자축구 대표팀은 오는 4월7일 북한과 평양에서 역사적인 남북대결을 벌이게 된다.지금까지 성인 대표팀은 물론이고 청소년 대표팀까지 남녀를 통틀어 북한에서 타이틀이 걸린 남북대결이 성사된 적이 없었다.한국이 북한에서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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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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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사진)의 공격수 웨인 루니(32)가 팀 내 처음으로 개인통산 250골 금자탑을 쌓았다.루니는 2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에 천금 같은 동점 골을 넣었다.이날 맨유는 전반 19분 후안 마타가 자책골을 기록해 0-1로 끌려갔다.빗장을 단단히 잠근 스토크시티에 밀려 패색이 짙었다.이때, 루니가 나섰다. 그는 후반 23분 마타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 지역 왼쪽 프리킥을 오른발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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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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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팀을 구하는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뜨리며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다골 역사를 새롭게 썼다.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정규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 32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해리 케인의 힐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9호골이자 리그 7호골을 터뜨렸다.시즌 9호골은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역대 최다골 신기록이다. 손흥민은 박지성(은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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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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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24)이 영국 언론이 선정한 공격수 '톱20'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6-2017 정규리그 21라운드까지 득점, 효율성, 팀워크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20명의 공격수를 뽑았다.손흥민은 20명의 선수 가운데 14위를 차지하며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18경기에 나서 6골 3도움을 기록했다.손흥민은 6골을 넣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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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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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디종 FCO가 새로 영입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권창훈(23·사진 가운데)의 공격능력을 높게 평가했다.디종은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몇 주 동안의 협상 끝에 수원 삼성과 권창훈의 이적에 합의했다. 2020년 6월까지 디종에서 뛰게 되며 메디컬 테스트도 만족스럽게 통과했다”고 권창훈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권창훈의 이적 소식을 알리면서 홈페이지에 한글로 ‘디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디종은 “구단의 겨울 이적 시장 첫 영입은 한국 선수다. 권창훈은 중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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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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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U-20) 이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1명의 최종 엔트리에 들기 위한 생존 경쟁을 시작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늦게 전지훈련지인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한 25명의 리틀 태극전사들은 18일 오전과 오후 한 차례씩 현지의 포르투갈 축구협회 전용 축구훈련장에서 첫 훈련을 했다.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질 3주간의 담금질의 첫 일정을 소화한 선수들은 이제 본격적인 주전 경쟁에 들어간다.첫 시험 무대는 오는 22일 자정(현지시간 22일 오후 3시) 포르투갈 프로 구단의 20세 팀인 에스토릴과 친선경기이다.이 평가전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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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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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이 골수 이식이 필요한 한인 어린이를 위해 손발을 걷어붙였다.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공개된 영상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한국인 2세 알리 김을 도와달라”라며 “알리가 생명을 구하려면 골수를 이식받아야 한다.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검사를 받아달라”라고 밝혔다.알리는 만성육아종성질병(CGD)을 앓고 있다. 알리가 생명을 건지기 위해선 건강한 사람의 골수에서 혈액을 만드는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아야 한다.골수를 이식받으려면 기증인과 환자의 유전자가 기준치 이상 일치해야 한다.그러나 현재 알리의 가족이나 친척
축구
동양일보
2017.01.1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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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권창훈(23·사진)이 프랑스 리그1(1부리그) 디종 FCO로 이적이 확정됐다. 수원 삼성은 18일 “디종FCO와 권창훈의 이적에 최종 합의했다. 더 큰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는 권창훈의 뜻을 존중하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적을 결정했다”며 “수원 유스팀 출신으로 유럽 구단에 진출한 것은 권창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권창훈의 계약 기간은 3년 6개월이고, 이적료는 120만 유로(약 1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권창훈이 디종에서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때 발생하는 이적료의 일부는 수원의
축구
동양일보
2017.01.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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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사진)이 다시 출전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은 18일(한국시간) 주전 수비수 얀 페르통언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다고 보도했다.일각에선 페르통언이 약 10주 동안 이탈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페르통언의 부상은 손흥민의 출전과 직간접적인 영향이 있다.최근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기존 전술, 4-2-3-1포메이션 대신 3-4-2-1포메이션으로 상당한 재미를 봤다. 리그 6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 자리를 질주하고 있다.3-4-2-1포메이션은 ‘강철 전술’이라는
축구
동양일보
2017.01.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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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왼쪽)이 소속팀 크리스털 팰리스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크리스털 팰리스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6-2017 FA컵 3라운드(64강) 재경기에서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동점골과 역전골을 터뜨린 데 힘입어 3부리그 볼턴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크리스털 팰리스는 FA컵 32강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지난 8일 본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면서 다시 치러졌다.이청용은 8일에 이어 이날도 선발 출전했다. 옛 소속팀 볼턴을 상대로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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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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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17일 스포츠 용품전문 유통 기업인 유한회사 임페리얼스포츠(이하 임페리얼스포츠)와 용품 후원 협약을 맺었다.이 날 협약식에는 싸카 오정석 회장을 비롯해 임페리얼스포츠 오윤석 대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박성관 대표이사, 그리고 임페리얼스포츠 관계자 및 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협약으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푸마 라이센스 취득 업체인 임페리얼스포츠에게 2017년 한 해 동안 용품을 후원 받게 됐다.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용품 후원을 받는 대신 임페리얼스포츠에게 공식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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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기자
2017.01.17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