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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는 중부고속도 이용편의를 위해 조성중인 강서동 하이패스전용 나들목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12월 한국도로공사와 협약 후 2억7700만원의 설계비를 50%씩 분담해 이번주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강서동 하이패스IC는 총 사업비 208억원을 들여 흥덕구 강서동 도시농업관 교차로부터 서측 중부고속도 200여m 구간에 4차로의 진입도로를 설치, 중부고속도 본선 상·하행선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2019년까지 설치하는 사업이다.그간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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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5.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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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금천도서관 착공식이 오는 24일 호미골 체육공원 사업부지에서 열린다.금천도서관은 113억원을 들여 연면적 405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모자 열람실, 공연장 및 전시실, 종합자료실, 정기간행물실, 디지털자료실, 문화교실, 다목적실 등을 갖춰 짓게 된다.시는 금천도서관이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용정동, 탑동, 낭성면 주민들의 복합 문화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청주에는 현재 12개의 공공도서관과 129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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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5.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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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속보=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역~옥천 연장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4일자 1면18일 충북도에 따르면 대전 오정역(신설)~대전역~옥천역(20.2km)을 잇는 철도망 구축계획이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B/C(비용 대비 편익비율)이 높게 나왔다.이 사업은 애초 정치권에 의해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해 6월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년)에 반영되면서 가시화 됐다.최근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B/C가 0.94로 나와 경제성도 입증된 데다 500억원 이하의 사업이서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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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5.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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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새만금경제자유구역의 군산 신공항 교각공사 입찰에 참여한 업체가 청주국제공항 인근 오창센토피아 아파트 건축허가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청주시를 다녀가면서 또다시 비행구역내 층고논란이 일고 있다.D산업 관계자는 지난 8일 청주시와 오창센토피아 건설현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19일 발표예정인 새만금경자구역 군산공항 인근 아치형 교량공사 수주를 위해 민·군 겸용 공항으로 사정이 비슷한 청주국제공항 인근 39층(126m)짜리 아파트인 오창센토피아 건축허가 과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이다.오창센토피아는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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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5.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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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가 ‘충북 바이오밸리 완성’이라는 부푼 꿈을 안게 됐다.17일 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19대 대선에서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중부권 중핵경제권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이를 위해 10개의 공약을 제시하고 가장 첫머리에 ‘충북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벨트 구축’을 내놨다.이 사업은 바이오분야 인프라 구축 최적지인 충북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오송3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충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제천 천연물 종합단지 등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한 충북의 핵심 사업들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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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5.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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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의 대표 공약인 중부고속도로 확장과 청주시 숙원인 서울∼세종 고속도로 청주 경유 추진 사업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 현안이면서도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철저하게 배제돼 첫 삽조차 뜨지 못했던 중부고속도 확장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이후 재조명을 받으면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반면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의 청주 경유는 인근 지자체 반대와 문 대통령의 조기 착공 방침, 국토교통부의 수용 불가 등으로 비관적이다.이시종 지사의 대표 공약이기도 한 중부고속도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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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5.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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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속보=국토교통부가 지난 2일 서울~세종 고속도 청주경유 제안노선에 대해 반영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청주시에 보내와 비상이 걸렸다.▶4월 20일자 4면국토부는 문재인 정부의 서울~세종 고속도 조기착공 방침에 따라 기존안대로 오송지선 설치나 분류안 정도는 검토할 수 있어도 기존안은 재검토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15일 밝혔다.이에 청주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국토부가 서울~세종 고속도 민자유치 구간인 안성~세종 노선에 대한 3자 공모에 들어감에 따라 종점을 확정 고시하기 전까지 재검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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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5.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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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충북 경제자유구역인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에서 첫 아파트 분양이 이뤄진다.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어 오송 바이오폴리스(2산단) B6 블록에 들어설 동아 라이크텐 아파트의 분양가(3.3㎡ 기준)를 818만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선택 사양인 발코니 확장비용은 1100만∼1200만원으로 정했다.이 아파트 시공사는 분양가를 866만원으로 요구했으나 경제자유구역청이 주변 아파트 시세 등을 고려해 48만원을 내리도록 했다.동아 라이크텐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5층, 970가구 규모이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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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5.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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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전력 충북본부가 산업통상자원부, 햇빛새싹발전소와 함께 추진해온 2017년도 85㎾급 학교 태양광발전사업 1호기가 지난 25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충북여고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충북여고 옥상에 설치된 85㎾급 태양광발전소는 피크시간 때에 4인 가족 3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한전은 통상 1가구당 3㎾의 전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고 이같이 추산했다.더욱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인해 연간 50t의 온실가스 감축과 소나무 352그루를 식재한 것과 똑같은 공기청정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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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4.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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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와 증평군이 추진해 온 에듀팜특구 개발사업이 12년 만에 본궤도 올랐다.중소기업청은 25일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증평군이 제출한 에듀팜특구 개발 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도에 따르면 에듀팜특구 부지는 애초 241만㎡에서 303만㎡로 늘어났다. 농어촌인재개발원, 골프장, 가족호텔을 짓는 단순 계획이었으나 도농교류와 힐링이 어우러진 연수·레저 융복합특구로 개발 계획이 확대됐다.민간사업자가 시대적 트렌드와 사업타당성을 고려해 구상한 복합연수시설, 농촌테마파크, 체험농장, 힐링휴양촌, 펜션, 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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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4.2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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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속보=서울~세종 고속도의 세종시 정치권 정경유착 산물 의혹을 제기했던 ‘제2경부고속도 청주남이분기점 유치위원회’가 충북변호사회와 함께 법적대응에 나선다.▶3월 24일자 2면19일 충북변호사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유치위의 의뢰를 받아 서울~세종 고속도 민자유치계획 노선인 안성~서세종 구간 노선제안을 받아 발표했던 국토교통부의 행정절차가 정당했는지를 가늠하는 법률검토에 들어갔다.유치위는 국토부가 행정절차상 세종시와 GS건설 등에 특혜를 제공했을 경우 공사중지가처분 소송 등을 제기해서라도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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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4.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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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봄철 성수기를 맞아 전국 주택경기가 되살아나고 있지만 충청권 주택시장 경기는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주택시장 소비트렌드는 갈수록 늘어나는 1~2인 가구에 따라 소규모, 실속형 주택이 경쟁력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500여 곳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에서 4월 전망치가 85.8로 전달(82.2)보다 3.7p 상승했다.여전히 100이하이긴 하지만 지난 1월 전망치가 전달보다 4.2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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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4.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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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장기적 경제 불황으로 전국 산업단지 분양률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은 오히려 늘어나 전국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국토연구원의 산업입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5~2016년 전국 산단 분양면적은 1000만㎡ 이상 감소했지만 충북지역은 2012년 이후 5년째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말 기준 충북지역 산업단지는 114개소 7015만여㎡다. 이 중 412만3000㎡가 2016년 새로 지정된 것으로, 충북의 신규지정 산업단지 규모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다.충북에 이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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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4.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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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 최초로 설계공모를 통해 독특한 디자인으로 지어진 새롬동(2―2 생활권) 11개 공동주택 단지 7481가구 입주가 14일부터 시작된다고 12일 밝혔다.세종시 새롬동은 창의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건폐율, 건물 높이, 일조권, 건물 사이 거리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한 특별건축구역이다.행복청은 2013년 새롬동 아파트 건설을 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했다. 설계공모 방식은 용적률·건폐율 등 주어진 틀 안에서 설계를 특화시킨 건설업체에 주택 사업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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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2017.04.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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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청주시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가 들어섰다.충북도는 11일 오후 이시종 지사와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첨복단지내 ‘충북도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 준공식을 가졌다.이 센터는 정부 지원으로 전국에서 처음 설립된 기능성 화장품 임상연구 기관이다. 2015년 6월 착공, 17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8900여㎡의 터에 지상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4200㎡)로 건설됐다.세명대 산학협력단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충북테크노파크 3개
건설
지영수 기자
2017.04.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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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가 민선6기 현안으로 추진 중인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 사업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사업 등 SOC(사회간전자본)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5일 충북도에 따르면 천안~전의~서창~오송~청주~청주공항(56.1km)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기획재정부가 당초 사업비를 7787억원에서 429억원 증액한 8216억원으로 최종 확정하는 등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가 마무리됐기 때문이다.철도시설공단은 사업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기존 경부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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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4.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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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충북본부가 올해 대지조성과 주택건설 공사에 2157억원을 투자하고 3334억원의 토지와 주택을 공급하는 등 총 5851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LH공사 충북본부는 청주동남지구와 충주호암지구 등 단지개발 조성비로 1104억원, 음성·진천 충북혁신도시 주거복지사업 등 아파트 건물공사비로 918억원, 다가구 매입 등을 통한 주거복지사업으로 495억원 등 총 2157억원을 투자한다.또 3334억원의 토지와 주택 공급사업으로 청주동남지구와 충주호암지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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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4.0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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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속보=제2경부고속도 청주남이분기유치위원회(동세종IC) 발대식이 3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2016년 8월 10일자 1면유치위는 지난해 6월 26일 청주 모처에서 준비모임 발족을 갖고 그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세종 고속도(옛 제2경부고속도) 청주경유 운동을 벌여왔다.그 결과 그간 중부고속도 확장에 무게를 두고 이견을 보여왔던 충북도가 전향적으로 서울~세종 고속도 청주경유 노선을 합의해 국토교통부에 함께 제출하자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청주시는 이번 주 중 유치위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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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4.0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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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버림받고 세종선 홀대받고 볼멘소리”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세종시에 편입된 충북사람들이 각종개발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볼멘소리를 쏟아내고 있다.세종시는 2010년 12월 27일 공포된 세종시 설치법에 따라 옛 충남 연기군 전역(361.4㎢)과 공주시(77.6㎢), 충북 청원군(27.2㎢) 일부를 흡수한 465.2㎢(서울의 4분의 3 크기) 면적의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상징도시로 2012년 7월 1일 출범했다.충북에선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행정구역을 통합한 옛 청원군의 2개면 11개리가 당초
건설
경철수 기자
2017.04.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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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다음달까지 32개 건설현장의 추락사고 예방 집중지도를 벌인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건설현장에서 작업 중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 499명 중 추락 사망자가 281명으로 전체사고의 56%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청주지청 관할 건설현장에선 같은해 14건의 사고로 17명이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9명(7건)이 추락사했다.청주지청 관계자는 “추락 사고가 줄지 않고 최근 증가하고 있어 사망재해를 줄이기 위한 기획감독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오는 5월 중 기획감독은 안전관리가 취약
건설
경철수 기자
2017.04.02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