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2018년 숨은자원찾기운동을 관내 아파트 공동주택을 제외한 14개 읍.면.동 전역에서 일제히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숨은자원찾기운동은 농촌지역에 방치된 폐기물 중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수거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순환을 촉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한다.숨은자원찾기운동은 폐지 고철 병 금속캔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은 마을단위로 수거 연말에 재활용수거 장려금이 지급된다.시가 올해는 종이팩 폐전지 등 2개 품목을 추가 수거 대상에 포함됐다.종이팩의 경우 천연펄프로 이루어진 우수한 자원으로 일반폐지와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식도락의 계절 봄을 맞아 당진의 바닷가에서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실치회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10여 년 전부터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봄철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로 유명해진 실치는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마을에서 처음 먹기 시작해 지금은 당진의 9미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실치는 서해바다에서 주로 3월 말경부터 잡히기 시작 5월 중순까지 2개월 동안 먹을 수 있는 계절음식으로 3월 말에 처음 잡히는 실치는 육질이 연해 회로 먹기는 어렵고 4월 초순부터 잡히는 실치가 회로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범죄 예방과 시민안전을 위해 7억6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39곳에 모두 126대의 방범용 CCTV를 신규로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당진경찰서와 함께 CCTV설치 선정협의회를 갖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과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 신규설치 장소 29곳을 확정하고 해당 지역에 모두 89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키로 했다.또한 기존에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있던 지역 중에서 장비 노후화와 주변여건 변화로 인해 이전이 필요한 4곳은 기존 CCTV의 위치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