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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지난해 말 권익위가 청렴도 종합평가를 발표하며 올해 더 강해진 종합평가 대책을 내 놓았다.그러면서 2022년 청렴도 종합평가에서는 기존 청렴도와 부패방지 시책평가로 별도 운영되던 평가체계를 통합해 기관별 종합청렴도를 평가한다고 예고하고 나섰다.당진시 청렴도는 2020년 기준 75개 시 평가에서 전해보다 보다 한 등급 하락한 4등급에 머무르며 연이어 단계상승 기미가 없다.2021년 기준평가에서 외부기관 청렴도 설문조사(4등급)와 내부 청렴도 설문조사(3등급)로 종합 청렴도 4등급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자존감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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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2022.01.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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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대선정국에 가려진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현 대선의 형국은 후보자의 정책 등 미래비전에 대한 검증은 없고 후보 본인과 가족 리스크에 대한 네거티브로 얼룩지고 있다는 여론이 높다.이런 가운데 지방선거 출마 몇몇 후보자들도 정책 등 미래비전 보다 현 자치단체장의 정책 비판에 치중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제천시의 경우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만들기와 지역경제 살리기, 줄어드는 인구 회복, 미래 먹거리를 위한 관광산업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민선 7기 출범 이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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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22.01.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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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음성군의 충북도내 2년 연속 투자유치를 1위 기록을 놓고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군은 민선 7기 1월 현재 8조4000억 원을 투자 유치해 목표액인 7조180억 원을 조기 달성했지만 실투자액은 1조450억 원에 그쳐 투자협약액의 10%대를 겨우 넘는 수준을 보였다.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대 투자 유치와 설계 및 인허가 등 행정절차 과정을 감안하더라도 납득하기 어려운 수치다.국내외 기업의 실 투자는 저조는 사업폐쇄와 재정악화 등 기업체의 귀책사유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자치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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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22.01.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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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1000석’과 ‘700석’1000석 규모로 신축키로 했던 아산시 문예회관 건립사업이 흔들리고 있다.시는 민간투자사업(BTL)을 통해 건립키로 했던 문예회관을 500억원 이하의 자체 재정적 사업을 통해 700석 규모로 축소키로 하면서 ‘시민과 소통없는 일방적추진’의 비판을 받고 있다.시가 추진해온 민간투자 사업 방식이 전문 연구기관의 비용과 편익(B/C) 분석결과 0.03으로 경제성 1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오면서, 오세현 아산시장의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자체 재정사업으로 변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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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22.01.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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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청주대 대학본관에는 이 대학 직원노조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설치미술작품이 전시돼 있다. 본관 진입로에 들어서면 잔디밭에 설치된 깃발이 학생들과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국기게양대와 현관 머리맡에 붙어 있는 현수막은 여기가 청주대 노조의 설치미술관임을 알리고 있다.현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이 미술관의 최신작인 상여(喪輿)가 눈에 띈다. 용과 봉황, 연꽃 등으로 장식된 상여의 모습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시 넋을 잃곤 한다. 로비에 들어서면 계단벽면을 가득매운 압도적인 스케일의 현수막에 송계 박영대 화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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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2022.01.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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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건축물 하나를 완공한 후 준공을 마치기까지 50개 부서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시간에 쫓기는 건축업자는 해당 기관에 50차례 이상을 드나들어야 한다는 얘기다. 10년 이상 지역에서 건축업을 하고 하는 한 기업인은 기관에 갈 때마다 주차할 장소를 찾는데 곤욕을 치른다고 했다. 끝내 주차할 장소를 찾지 못해 주변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시간을 다투는 상황에서 번거로움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정해진 공간의 주차장은 출근한 직원들의 차량으로 이미 만차 상태다. 주인이니 내 공간에 주차는 당연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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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1.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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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천성남 기자]지방의회 32년만의 숙원과제인 인사권 독립이 13일 시행됐다.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이 전면개정 통과됨으로써 이뤄진 이번 인사권독립은 이제 지방의회의 진정한 독립 체제를 의미하기도 한다.각 시·군 의회는 13일을 기점으로 공무원에 첫 임용장을 수여하며 인사권 독립을 알렸다.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그간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부여됐던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되는 것이며 의장에게 부여되는 인사권의 범위에는 임면, 복부, 교육, 훈련, 징계, 후생복지 등 인사권의 전반적인 내용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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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남
2022.01.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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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유환권 기자]“Nothing…, Everything!(암것두 아냐... 전부이기도 하고)”예루살렘을 차지하려고 기독교와 이슬람 세력이 맞붙은 십자군 전쟁을 다룬 영화 ‘킹덤 오브 헤븐’. "당신에게 예루살렘은 무엇이냐"고 묻는 주인공 발리앙(올랜도 블룸)의 질문에 이슬람 지도자 살라딘이 한 답이다.자치단체장에게 민원서비스는 무엇일까.직원들이 알아서 하면 그만인 ‘아무것도 아닌’ 일일까, 해발 770m 고원의 척박한 언덕빼기에 불과한 땅이지만 성지라는 신성성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예루살렘 같은 ‘전부’일까.김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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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권
2022.01.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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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현신 기자]우리나라는 회전교차로가 없는 시,군은 없을 만큼 보편화되어 있다.금산군은 회전교차로가 읍 5개, 면 4개 총 9개가 있다.회전교차로는 일반 교차로와 달리 신호등이 없고 교차로에 먼저 진입한 회전차량 우선 순서대로 빠져나갈 수 있어 교통흐름이 좋은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회전교차로의 특성상 진입 속도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교통사고의 가능성이 일반 교차로보다 적고 신호 대기가 없어 동기간 많은 차량이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교통사고 발생시 대형 사고를 막아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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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신
2022.01.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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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정치의 계절이 돌아왔다.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가 치러지는 올해는 지역 문화예술계도 선거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일단 충북예총의 8개 단체가 올해 협회장 임기가 끝나면서 선거에 돌입한다.충북예총에서는 미술협회(회장 장을봉), 연극협회(회장 정창석), 사진협회(회장 주충식)가, 지역 예총에서는 청주예총(회장 진운성), 영동예총(회장 이종철), 증평예총(회장 봉복남), 괴산예총(회장 신우식), 진천예총(회장 김영철)이 그렇다.또 청주예총 소속 10개 협회 중에선 연극협회(회장 최성우), 무용협회(회장 성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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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2.01.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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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 일부 공무원의 공직기강이 헤이해지면서 김홍장 시장의 레임덕이 내리막길 속에 가속화하고 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시가 년초 국장급 인사를 단행하는 과정속에서 인사고가에 외부인이 개입됐다는 말들과 인사관련 미리 분위기를 알아 보기위에 내정설을 흘리는 등 상식적이지 못하고 이해하기 힘든 노이즈마케팅이라는 얼투당투 않는 용어까지 나돌면서 공무원 조직의 승진임용논란이 공공연하게 돌면서 공무원들의 자중지란을 초래하기도 했다.여기에 김 시장이 불 출마를 선언한 이후 일명 정치인에 줄서는(부화뇌동)의 현상도 벌어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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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2022.01.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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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가 올해 공동주택 안전사고 신속 대응을 위해 충남 최초로 공동주택 재난안전 매뉴얼을 제작한다.지난해 8월 불당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장 세차 차량 폭발 화재 직후 전만권 전 천안시부시장의 공동주택 안전대책을 세우라는 주문에 따른 따른 조치이다.당시 세차 차량 운전자가 우왕좌왕하면서 초기 진화에 실패해 주차된 차량 660여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수백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하주차장도 4개월여간 폐쇄돼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세차 차량이나 주차장에 소화기가 비치됐더라면 막을 수 있었던 인재사고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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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2022.01.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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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임인년 새해 벽두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괴산군이 긴장하고 있다.잠잠하던 괴산 신기리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이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는 까닭이다.최근 괴산군 괴산읍 신기리 일대에 의료폐기물소각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태성알앤에스가 허가신청기간 종료시점을 앞두고 이를 연장하는 사업계획서를 원주지방환경청에 신청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 업체의 허가신청기간은 이달 16일까지다. 그러나 이 업체는 한 차례 허가신청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현행 법적 근거를 들어 원주환경청에 2023년 1월16일까지 1년 더 연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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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식
2022.01.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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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진흙탕 대선에 6.1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다.선거일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 소속된 정당의 대선 후보를 두둔하는 군색한 변명하기도 급급해 선거운동계획이 틀어지고 있다.비전과 정책을 준비한 지방자치의 참 일꾼으로서 소신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무소속의 가시밭길을 걷는 결단도 어렵다.우리당 대선후보 보다는 다른 당 대선 후보가 더 부도덕하고 더 불공정하다고 공격해 표를 모으는 대선 선거전의 선봉에 동원된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지 않을 수 없다.유권자들이 '너도 기대할 것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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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2022.01.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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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경제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심각한 인플레이션과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 각 정부의 막대한 부채 규모, 미국과 중국 등 주요 2개국(G2)를 비롯한 강대국들 간의 갈등 양상, 유가·천연가스 등 주요 에너지가 상승, 탄소 배출 제로(0)라는 기후 목표 등이 우리 앞에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올해 우리 경제가 3.1%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교역 여건이 나아지 있고, 일상 회복과 그에 따른 심리 개선, 내수 진작 같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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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2022.01.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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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정부나 자치단체장으로부터 당부라는 단어를 자주 듣고 있다.국가에 경제적 어려움에 당면하거나 사회적으로 혼란이 초래될때 특히, 최근처럼 장기간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할 때 유독 많이 들려오는듯 하다.무심코 흘려들어온 단어이지만 그 속에는 권위적인 속뜻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정치학자들은 당부에 성공하려면 수평적 관계(존중·소통)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한다.그렇지 않으면 지시나 명령의 성격이 되어버려 권위의식이 자리잡게 된다는 것이다.호소는 감정에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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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2022.01.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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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임인년(壬寅年)의 새해가 밝았다. 검은 호랑이의 해로도 일컫는다.마스크 없는 세상을 기대했으나 새해에도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직장에 출근하고 있다.희망의 메시지도 들려온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올해를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해로 강조한다.그렇다면 올해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인내와 희생만을 강요하는 방역 지침에서 벗어나는 것일까?일상회복 시작 47일만에 다시 정부가 거리두기를 강화했다. 그것도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사적모임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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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22.01.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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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임인년’ 새해가 밝았다.새해, 새 아침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공포는 여전히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처음 코로나19가 창궐했을 때 만해도 이렇게 오랜 시간 바이러스가 전 인류를 집요하게 괴롭힐 것이라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돌파감염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연으로 백신도 무력화되고 있는 이 때, 여전히 마스크만이 대안이라는 현실이 그저 암담하다.이처럼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도구가 마스크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로 인해 점점 사람과의 사이가 멀어져가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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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2.01.0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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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신도시에 최근 분양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가격이 3.3 ㎡당 2000만원을 훌쩍 뛰어넘었다.이들 오피스텔은 고 분양에도 불구하고, 1순위 청약에 11만1000여건이 몰려들면서 최고 평균 경쟁률 240대1로 마감했다.이같이 고 분양가인데도, 비 규제지역에다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전국 단위 모집이여서 투자자 내지는 투기꾼들이 몰려들 수 밖에 없는 분양구조이다.청약금 100만원으로 당첨될 경우 잘하면 프리미엄으로 수천여만원을 벌수 있다는 환상에 너두나두 전국에서 아산 신도시로 몰려든 것이다.아파트와는 달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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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21.12.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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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최초 코로나19 발발 이후 정부는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등 억누르는 정책을 고수해왔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에 대규모 확진 사태가 나타나면서 정부는 또 다시 일상회복을 멈추고 방역수칙 강화라는 칼을 빼들었다. 영업을 제한당한 자영업자들의 시름만 깊어지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생활고를 호소하면서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동참하고 있는데, 일부 ‘얌체 자영업자’의 불법영업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줄지 않고 있다.지난 성탄절에만 해도 일부 자영업자들의 방역수칙 위반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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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1.12.29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