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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654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의 성적을 낸 리디아 고는 훌리에타 그라나다(파라과이),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함께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391야드 파4 홀인 18번 홀에서 계속된 연장전에서 그라나다가 먼저 2차 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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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1.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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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20·하이트진로)가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를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장식했다.전인지는 16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6천276야드)에서 열린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5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렀다.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 허윤경(24·SBI저축은행)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서 출발한 전인지는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내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억4000만원.이번 대회 코스는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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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1.1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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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21·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이미향은 9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데스 가시고지마 컨트리클럽(파72·6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의 성적을 낸 이미향은 이일희(26·볼빅), 고즈마 고토노(일본)와 동률을 이뤄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18번 홀(파4)에서 계속 이어진 연장 승부에서 이미향은 5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이일희와 고즈마를 제치고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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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1.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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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박인비는 2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친 박인비는 세계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20언더파 268타)를 두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박인비는 시즌 3승이자 LPGA 투어 통산 12승을 달성했다.이번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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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1.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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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박인비는 2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친 박인비는 세계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20언더파 268타)를 두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올해 6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8월 메이저대회인 L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박인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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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1.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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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눈앞에 뒀다.박인비는 1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21언더파 195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공동 2위인 루이스와 펑산산(중국)을 4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루이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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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1.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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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27일 발표된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인비는 랭킹 포인트 11.09점을 얻어 10.86점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박인비가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5월26일 자 순위 이후 약 5개월 만이다.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3위 자리를 지켰고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재미동포 미셸 위(25·나이키골프) 순으로 4,5위가 이어졌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4시즌 상금왕에 오른 김효주(19·롯데)는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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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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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혁(28)이 닷새 동안 치러진 코오롱 57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김승혁은 예정 종료일을 하루 넘긴 27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16번홀(파3)에서 7m 거리의 파퍼트를 성공한 데 힘입어 합계 2언더파 282타를 적어냈다.일몰 때문에 26일 경기를 다 끝내지 못하고 다음날 14번홀부터 잔여 경기를 치른 김승혁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멤버 노승열(23·나이키골프)을 2타차로 따돌리고 내셔널 타이틀 대회의 우승자가 돼 상금 3억원을 받았다.김승혁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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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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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혁(28)이 닷새 동안 치러진 코오롱 57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김승혁은 예정 종료일을 하루 넘긴 27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16번홀(파3)에서 7m 거리의 파퍼트를 성공한 데 힘입어 합계 2언더파 282타를 적어냈다.일몰 때문에 26일 경기를 다 끝내지 못하고 다음날 14번홀부터 잔여 경기를 치른 김승혁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멤버 노승열(23·나이키골프)을 2타차로 따돌리고 내셔널 타이틀 대회의 우승자가 돼 상금 3억원을 받았다.김승혁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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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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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주관하는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2018년 한국에서 열린다.LPGA 투어 사무국은 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년간 타이틀 스폰서로 미국의 안전 시스템 인증기업인 UL을 선정하고 2018년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LPGA는 이와 함께 2016년 열리는 2회 대회를 미국 시카고의 리치 하베스트 팜스 골프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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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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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백규정(19·CJ오쇼핑)이 한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연장전 끝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백규정은 1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린 하나외환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전인지(20·하이트진로), 브리트니 린시컴(미국)과 연장전에 들어갔다.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백규정은 세 번째 샷을 홀 1m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린시컴을 따돌렸다.전인지는 세 번째 샷이 워터 해저드에 빠지는 바람에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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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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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채린(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2승을 올렸다.양채린은 16일 전남 무안컨트리클럽(파72·6천498야드)에서 열린 드림투어 18차전(총상금 7천만원·우승상금 1천4백만원)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5월 드림투어 5차전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한 번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던 양채린은 약 5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 상금순위 5위(3천318만원)로 올라섰다.올해 드림투어 상금순위 상위 6명은 내년 정규투어 출전권을 획득한다.유승연(20), 정재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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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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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강호들이 인천에서 양보할 수 없는 샷 대결을 벌인다.이번 주 LPGA 투어 ‘아시안 스윙’의 세 번째 대회는 16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 코스(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외환 챔피언십이다.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변화가 생겼다. 지난해까지 3라운드로 열렸던 대회는 올해부터 4라운드로 늘어났고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 상금 30만 달러로 증액됐다. 지난해에는 총상금 190만 달러, 우상 상금은 28만5천 달러였다.하나외환 챔피언십은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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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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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28·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2014-2015 시즌을 힘차게 열었다.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파72·7203야드)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후반 샷 난조로 고전하며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하지만, 고비마다 파 세이브에 성공,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2012년 PGA 투어에 진출한 배상문은 지난해 5월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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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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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박세리를 꿈꾸는 전국의 초등학생 골프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제6회 박세리배 전국 초등학생 골프대회'가 13∼14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대전시와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 강전항), ㈜볼빅(회장 문경안)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의 골프 꿈나무 200여명이 남·녀, 학년별 4개 부문으로 나눠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부문별 1∼10위까지 상장 및 부상을 주고, 대한골프협회가 인정하는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가 지급된다. 연락처는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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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2014.10.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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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드 컨트리클럽(파71·6246야드)에서 열린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루이스는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하지만 뒤쫓는 한국 선수들도 만만치 않았다.최나연(27·SK텔레콤)이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로 1타 뒤진 공동 2위에서 추격에 나섰다.지은희(28·한화)와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박희영(27·하나금융그룹)도 5언더파 66타로 2위 그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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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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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달성한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이 말레이시아로 자리를 옮겨 연승에 도전한다. 9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6천246야드)에서 ‘아시안 스윙’의 두 번째로 열리는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는 전통적으로 한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인 대회다.2010년 강지민(34)이 초대 챔피언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11년 최나연(27·SK텔레콤), 2012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잇달아 우승을 차지했다.대회를 앞두고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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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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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6일 천안우정C.C에서 3회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자선기금마련 상공인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골프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묵묵히 기업을 이끌어온 상공인들의 친목도모 및 상생과 화합,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회에는 36팀 144명이 참가했다.이희평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그간 일상 업무에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풀고 상공인의 친목도모와 정보교류의 장을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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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기자
2014.10.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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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이 레인우드 LPGA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우승 상금 31만5000달러)에서 마지막 날 역전극으로 시즌 2승을 거뒀다.이미림은 5일 중국 베이징 인근의 레인우드 파인밸리 골프클럽(파73·6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15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이미림은 캐럴라인 헤드월(스웨덴·13언더파 279타)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지난 8월 마이어 클래식에서 첫 승을 달성한 이미림은 약 2개월 만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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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10.0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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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허미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트레일(파72)에서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6타를 쳤다.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허미정은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17언더파 271타)의 추격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2009년 포틀랜드 클래식(당시 세이프웨이 클래식) 이후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9만5000달러(약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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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09.2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