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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6강 플레이오프가 진행 중인 프로농구 코트에 '부상 경계령'이 내렸다. 5전 3승제의 단기전으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주전 선수가 다쳐 나가기라도 하면 팀에 끼치는 손해가 정규리그보다 훨씬 막심하기 때문이다.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SK는 애런 헤인즈의 부상 때문에 후반 좋았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SK는 이날 전반 한때 16점 차까지 전자랜드에 뒤지며 고전하다가 후반 추격에 나섰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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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3.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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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창원 LG와 고양 오리온스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오리온스의 설욕 의지가 주목된다.8일 LG의 완승으로 끝난 1차전에서는 오리온스에 굴욕적일 수밖에 없는 국면이 무더기로 목격됐다.오리온스는 내심 강점으로 기대하던 부분을 발현시키지 못한 채 집단적으로 애를 태웠다. 게다가 오리온스의 간판선수 개개인은 라이벌로 여기는 상대와의 맞대결에서 자존심을 구긴 기색이 역력했다.오리온스는 지난 정규시즌 LG와의 맞대결에서 평균 88.5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무서운 화력을 자랑했다.최소 득점도 79점에 이르렀으나 막상 플레이오프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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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3.0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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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웃었다.KB스타즈는 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홈경기에서 구리 KDB생명을 78-61으로 꺾었다.지난 6일 용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4연패를 끊은 KB스타즈는 2연승으로 20승 달성(15패)에 성공했다. 홈 3연패 탈출에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홈에서 열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KB스타즈는 경기력과 분위기 상승이라는 큰 성과도 얻었다.KB스타즈는 특기인 3점슛으로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 지난 6일 삼성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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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5.03.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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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창원 LG가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개막전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LG는 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6강 플레이오프 홈 1차전에서 오리온스를 82-62로 완파했다.정규시즌 득점왕에 등극한 데이본 제퍼슨이 24득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견인했다.공격형 포인트가드로 돌변한 김시래도 21점, 국가대표 빅맨 김종규도 15점, 고비에 외곽을 책임진 김영환도 고비에 3점포 3발을 포함해 18점을 거들었다.LG는 5전3승제 단기전 기싸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1차전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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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3.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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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전통의 팀' 한국도로공사가 10년 만에 여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왕좌에 올랐다.도로공사는 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에서 현대건설을 3-1(25-22 24-26 25-14 25-18)로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도로공사는 이날 승리로 승점 58점을 획득, 1경기를 남긴 2위 IBK기업은행(53점)과 2경기를 남긴 3위 현대건설(50점)이 더는 따라잡을 수 없는 고지에 올라섰다.1970년 창단한 이래 국내 여자 팀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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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3.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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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청주 국민은행이 3점포를 가동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국민은행은 6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삼성을 62-47로 꺾었다.홍아란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16점을 넣었다. 변연하가 3개, 김보미가 2개, 심성영이 1개의 3점슛을 보태 국민은행은 모두 10개의 3점슛을 꽂았다.19승15패가 된 3위 국민은행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삼성과의 시즌 맞대결에서 6승1패로 앞섰다.국민은행은 전반을 30-23으로 앞섰지만 14개의 턴오버를 저질러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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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3.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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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올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을 가리는 플레이오프가 불꽃을 튀길 단기전의 막을 올린다.창원 LG와 고양 오리온스는 8일,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는 9일부터 5전3승제 6강 플레이오프에 들어간다.프로농구에서는 정규시즌 4위와 5위, 3위와 6위가 먼저 1회전을 치러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한다.올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첫 판부터 얕볼 수 있는 상대가 한 곳도 없다는 게 특색이다.굳이 따지면 6강 가운데 1약으로 거론되는 전자랜드도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온다.전자랜드는 올 시즌 울산 모비스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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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3.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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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전국의 초등 꿈나무 배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루는 ‘20회 재능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가 단양에서 열린다.전국 36개(남자부 21, 여자부 15)의 초등 배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3~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단양국민체육센터 및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재능교육과 한국초등학교배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우리나라 배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모토로 지난 1996년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특히 1999년 4회 MVP 김연경 선수와 오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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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기자
2015.03.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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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프로농구 정규시즌의 종료가 한 경기 앞으로 다가와 불명예 타이틀의 윤곽도 나타났다.리그 10개 구단이 53경기씩을 치른 4일 현재 반칙을 가장 많이 저지른 선수는 리카르도 라틀리프(울산 모비스)다.라틀리프는 53경기에서 반칙 157개를 저질러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리온 윌리엄스(155개·안양 KGC인삼공사), 테렌스 레더(154개·인천 전자랜드), 찰스 로드(153개·부산 케이티)가 뒤를 따른다.국내 선수 가운데는 박승리(서울 SK)가 150개를 쌓아 신명호(137개·전주 KCC)를 제치고 1위를 확정했다.5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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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3.0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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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여자프로농구 2014-2015 플레이오프가 15일 오후 5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청주 국민은행의 경기로 시작한다.2위 신한은행과 3위 국민은행의 플레이오프는 3전 2승제다. 2차전은 청주에서, 1승1패가 될 경우 3차전은 다시 인천에서 열린다.5전 3승제로 열리는 챔피언 결정전은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과 플레이오프 승자가 대결한다.1차전은 22일 오후 5시, 2차전은 23일 오후 7시에 춘천에서 개최된다.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은 KBS N 스포츠에서 전 경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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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3.0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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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왜, 돋보이고 싶어?“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사령탑 신치용(60) 감독이 작전시간에 선수들을 일깨우고자 자주 꺼내는 한 마디다.개인의 욕심을 억누르고 팀으로 뭉친 삼성화재가 2014-2015 V리그 정상에 올랐다.삼성화재는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원정 경기에서 승리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2011-2012시즌부터 정규리그 4연패에 성공한 삼성화재는 11시즌째 열린 V리그에서 통산 7차례나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며 최강팀의 명성을 재확인했다.고비는 많았다. 국가대표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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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3.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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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삼성화재가 정규리그 4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남자 프로배구 명가의 자존심을 세웠다.삼성화재는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0(25-20 28-26 25-21)으로 제압했다.승점 3을 추가해 총 79점(27승 6패)을 쌓은 삼성화재는 남은 3경기 승패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2위 OK저축은행(승점 65·23승 9패)은 4경기에서 모두 승점 3씩을 챙겨도 총 77점에 그쳐, 삼성화재를 넘어설 수 없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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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3.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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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프로농구 2014-2015 정규시즌의 마지막 주의 판세는 2위, 4위, 9위 쟁탈전으로 요약된다.리그 10개 구단이 1∼2경기씩을 남겨둔 2일 현재 가장 다툼이 사나운 고지는 4강 플레이오프 직행권이 걸린 2위다.정규시즌 1, 2위는 포스트시즌에서 2회전인 4강 플레이오프에 안착하지만 3∼6위는 1회전인 6강 플레이오프부터 치러야 한다.체력 저하를 떠안아야 하고 부상 위험과도 싸워야 하는 탓에 1회전부터 치르지 않고 싶은 생각은 상식이다.울산 모비스가 정규리그를 제패해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가운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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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3.0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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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IBK기업은행이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에서 현대건설을 잡고 2위로 뛰어올랐다.IBK기업은행은 2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17 25-16 25-17)로 격파했다.승점 50, 18승 10패가 된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승점 50·17승 10패)을 승수에서 따돌리고 단독 2위에 올랐다.이날까지 3연승을 달린 IBK기업은행은 플레이오프에서 마주칠 것이 유력한 현대건설을 완파하면서 정규시즌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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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3.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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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유재학(52)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감독이 다시 한번 최고 지도자의 면모를 보였다.유 감독이 이끄는 모비스는 1일 원주 동부가 서울 SK에 69-75로 지면서 정규리그 2경기를 남기고 1위를 확정했다.유 감독은 모비스에서 5년 만이자 5번째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2004-2005시즌부터 팀을 이끌었다는 점에 비춰보면 두 시즌에 한 번꼴로 팀을 정규리그 정상으로 이끈 셈이다.경복고, 연세대를 거쳐 실업 기아산업에서 선수 생활을 보낸 유 감독은 무릎 부상 때문에 젊은 나이인 28살에 현역 생활을 접어야만 했다.
배구/농구
동양일보
2015.03.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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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울산 모비스가 5시즌 만에 프로농구 정규시즌을 제패했다.모비스는 1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 서울 SK의 2014-2015 정규시즌 52차전 결과에 따라 1위를 확정했다.동부는 SK에 69-75로 패배해 35승17패로 정규시즌 2경기를 남겨두고 모비스(37승15패)와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현재 1, 2위인 모비스, 동부가 정규시즌을 같은 37승17패로 마쳐도 우위는 맞대결에서 4승2패로 앞선 모비스가 차지한다.모비스는 1997시즌, 2005-2006시즌, 2006-2007시즌, 2008-2009시즌,
배구/농구
동양일보
2015.03.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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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한은행이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2위를 확정했다.인천 신한은행은 2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청주 국민은행을 71-62로 제압했다.22승9패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남은 4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신한은행이 남은 4경기를 모두 지고 국민은행이 모두 이겨 동률이 되더라도 신한은행이 상대 전적에서 5승2패로 앞서 2위가 된다.국민은행도 3위를 확정, 신한은행과 2-3위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줄곧 5∼6점차로 앞서가던 신한은행은 4쿼터 종료 6분 49초
배구/농구
동양일보
2015.02.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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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정규리그 1위를 향한 8부 능선을 넘었다. 최적의 시나리오대로라면 모비스는 이번 주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모비스는 2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83-72로 이겼다.공동 선두 대결에서 모비스가 승리를 챙기면서 정규리그 1위의 최종 주인공이 모비스가 되리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정규리그 4경기를 남긴 현재 모비스는 36승14패로 순위표 맨 꼭대기에 올랐다. 동부가 1경기 차 뒤져 35승15패로 2위, 서울 SK(33승16패)가 2.5경기 차로 3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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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2.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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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하위 두 팀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KGC인삼공사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0(25-20 25-18 25-22)으로 따돌렸다.올 시즌 자체 최다인 3연승을 달린 최하위 KGC인삼공사는 승점 24를 쌓아 5위 GS칼텍스(승점 28) 추격에 나서며 시즌 막바지 하위권 혼전을 예고했다.지난달 3일 KGC인삼공사가 12연패 수렁에서 탈출할 당시 희생양이 됐던 GS칼텍스는 이번엔 상대를 발판 삼아 2연패를 벗어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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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2.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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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정규리그 1위를 향한 8부 능선을 넘었다. 최적의 시나리오대로라면 모비스는 이번 주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모비스는 2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83-72로 이겼다.공동 선두 대결에서 모비스가 승리를 챙기면서 정규리그 1위의 최종 주인공이 모비스가 되리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정규리그 4경기를 남긴 현재 모비스는 36승14패로 순위표 맨 꼭대기에 올랐다.동부가 1경기 차 뒤져 35승15패로 2위, 서울 SK(33승16패)가 2.5경기 차로 3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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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2.24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