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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내년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업군 괴산군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조성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이는 2021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으로 이어져 ‘친환경유기농업도시’ 부문 9년 연속 대상이라는 쾌거를 낳기도 했다.군은 올해 맞춤형 농산업 체계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부문 역대 최대 예산규모인 1333억원을 투입해 유기농업, 스마트농업, 농산물 유통, 연구개발 등 많은 분야에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을 들였다.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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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식
2021.11.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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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세계화의 길에 접어든 음성품바축제가 문화(Culture)와 제품(Product)의 합성 '컬덕(cult-duct)'을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축제로 거듭나고 있다.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풍요 속에서도 여전히 정신적 빈곤과 불평등에 시달리고 있다.이런 사회를 풍자와 해학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체험하고 '사랑과 나눔으로 치유시켜야 한다' 는 명제에 따라 탄생한 게 바로 음성품바축제다.특히 음성품바축제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정신문화축제로도 잘 알려져 있다.꽃동네 설립의 계기를 마련한 거지성자 고 최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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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2021.11.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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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오는 12월7일은 사상 최악의 기름재앙으로 기록된 태안유류유출사고 14주년이다.태안군과 피해주민들은 매년 ‘서해안의 기적’을 일군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인간에 의한 환경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기념행사가 열리지 않는다.충남도가 115억6000만원을 들여 ‘자원봉사의 성지’인 만리포에 2017년 준공한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도 행사계획이 없다.코로나19가 이유지만 속사정은 기념식을 개최할 수 없을만큼 피해주민들간 갈등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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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2021.11.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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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억대의 골프장회원권을 분양받은 실크리버CC 회원들이 그동안 보장받아 왔던 주말 부킹이 어려워지면서 불만이 고조되고 있지만 골프장측은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청주의 회원제골프장 중 하나인 실크리버컨트리클럽은 지난해 9월부터 예약투명성을 이유로 기존 사전예약제에서 인터넷 부킹방식으로 변경했다. 문제는 회원들이 부킹 4주전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예약시스템에 접속해도 홈페이지 서버폭주로 인해 접속자체가 어렵게 된 반면, 비회원권 부킹은 원활하다는 것이다. 골프장측이 돈이 되는 비회원 비중을 늘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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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2021.11.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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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청 소속의 남자 테니스 선수인 권순우는 세계 남자 프로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화제가 됐다.이제 이 선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해도 질 것 같지 않은 생각이 든다. 권순우 선수만이 가진 당찬 포부가 느껴지기 때문이다.그는 지난 9월 생애 첫 ATP 투어 우승이자 국내 남자 테니스 선수로는 18년 만에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다.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코트에 누웠던 권 선수는 “첫 경기라도 이겨보자는 생각으로 목숨을 걸고 시합에 임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권 선수는 매 시함에 임할때면 본인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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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2021.11.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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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최근 도내 시군 각 단체 등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 나눔 행사가 이어지며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제천시와 단양군의 경우도 매년 새마을회를 비롯해 자유총연맹 제천시지부 둥 각 단체들이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올해로 18년째 김장나눔행사를 열고 있는 제천시새마을회는 이달 초 제천체육관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와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5500포기로 담근 김치 860상자를 17개 읍·면·동 소외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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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21.11.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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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44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 3째주(44주)까지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누계치는 12.55%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변동률 누계치가 4.59%였던 것에 비해 대폭 상승한 것이다. 지난달 기준 청주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4497만원으로, 전세가격은 1억8810만원이다.이처럼 아파트 매매 가격이 상승세에 들어서는 이유는 ‘투기’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청주에서 ‘전매제한’ 없이 풀렸던 2곳의 아파트 청약에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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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1.11.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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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가 수도권 전철 시대를 맞았다. 시는 지난달 말 개통한 탕정역사를 비롯해 아산역과 배방, 온양온천, 신창(순천향대) 역등 5개 전철역이 들어서고, 이곳을 통해 매일 수만여명이 서울과 천안 등지로 이동한다. KTX로 환승하면 40분~1시간이면 서울에 도착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서울시 아산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본격적인 수도권 시대에 들어갔다. 그러나 수도권 전철 시대의 이면에는 막대한 아산시민의 세금이 전철 운행에 투입되는 혈세 낭비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가장 최근에 개통한 탕정역은 역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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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21.11.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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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예술의전당을 운영하고 있는 청주시의 행정편의주의식 행태가 공연예술계에 공분을 사고 있다.길어진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공연예술계는 ‘위드코로나’ 기대감 속에 11월을 맞이했다.그동안 청주예술의전당은 다른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연장에 비해 유난히 강화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됐다. 공연계 여기저기서 불만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던 건 당연지사다.이런 가운데 ‘위드코로나’ 새 방역지침 시행 이후, 청주시는 예당 운영과 관련해 묘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위드코로나’에 대한 뚜렷한 세부지침도 없이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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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1.11.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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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요소수 대란이 일어나면서 요즘 주유소엔 화물차들이 길게 늘어선 진풍경이 펼쳐진다.정부가 시급하게 수출규제를 완화하면서 일부 공급하고 있지만 시골지역은 아직도 부족하다.인구대비 공급량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농촌 지역일수록 경유차가 많아 공급량은 차량등록기준으로 다시 정해야 한다는 것이 농민들의 푸념이다.인터넷이 낯선 농민들은 해외직구도 어려운 현실이고 화물차 운전기사들은 불법 개조도 진행하고 있다.요소수는 디젤차의 ‘배출가스저감장치’에 넣어야 하는 필수품으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흔히 구할 수 있었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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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룡
2021.11.1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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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최근 자칭 청년 빅데이터분석 전문가라는 인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기자가 빅데이터 분석에 대해 아느냐"로 시작하더니 '세종시 공공빅데이터 공모전 아이디어 베끼기 논란'이라는 기사를 "인터넷에서 당장 내려라"로 마무리 한 항의전화였다.추가설명을 더 들어보니 빅데이터분석은 기발한 주제를 떠올리는 게 중점이 아니며 비슷한 제목도 결코 중요하지 않고 참신한 분석기법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핵심이었다.청년 전문가의 말처럼 세종시청 관계자가 설명해줬기에 기사 본문에는 분명 전달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그 청년은 무조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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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희
2021.11.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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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천성남 기자]최근 홍성지역 공직사회의 갑질 문화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공무원의 8대 의무에는 선서의무, 성실의무, 복종의 의무, 친절·공정의 의무, 종교 중립의 의무, 비밀엄수의 의무, 청렴의 의무, 품위유지의 의무 등 8가지가 있다.그러나 허가관련, 민원이 주로 발생하는 실과의 일부 공무원 중에는 민원인을 상대로 갑질을 하는 일이 왕왕 있게 마련이다.지난달 30일, 취재를 위해 실과를 찾은 기자를 상대로 공무원의 8대 의무인 친절공정의 의무를 헌신짝 버리듯 저버리고 행정업무 실수에 대해 지적하고 자료를 요구하는
기자수첩
천성남
2021.11.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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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현신 기자]우리는 하루에 몇 건씩 광고성 전화, 문자 메세지에 시달리고 있다. 그만큼 일상 속에 내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아 신경이 쓰일 때가 많고, 발신자가 확인이 안 될때 전화 받는 것 조차 두려워하기도 한다. 그로 인해 광고성 전화, 문자 메세지를 차단하는 앱을 찾아 공유하기도 한다. 코로나19로 너무 많은 것을 잃고, 반대로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변화 속에 살고 있다.금산군은 지난 10월 29일부터 금일 오전 10까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44명으로 1일 평균 10명씩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405명이 됐다.
기자수첩
김현신
2021.11.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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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행정안전부가 공유재산 운영기준을 근거로 100년 대계를 준비 중인 청주시 신청사 건립에 딴지를 걸고 나섰다.사무실 분산 배치에 따른 대민 서비스 질 하락은 둘째치더라고 옛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된 지역특수성을 깡그리 무시한 처사여서 지역사회 비난이 만만치 않다.시는 현재 2청사(옛 청원군청)와 1별관(우민타워)과 2별관(상당구 북문로 2가)에 각각 분산 배치돼 있는 3개 본부(푸른도시사업본부·환경관리본부·도로사업본부)를 신청사에 배치하기 위해 연면적 2만8000㎡ 규모로 청사 건립계획을 제출했다.시는 이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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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21.11.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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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에서 족발집을 운영하는 A씨는 최근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두 차례나 환불을 요구한 손님이 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지난 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천안 상습 환불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씨의 억울한 사연은 이렇다. 한 여성에게 족발을 배달했는데,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환불을 요구해 환불해줬다. 나중에 목소리가 낯익어서 문자 목록을 확인해보니 7월에도 똑같은 핑계로 환불했다.해당 글에는 “나도 당했다”는 피해 업주들의 사례가 줄을 이었다.다른 자영업자 B씨는 “혹시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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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2021.11.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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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김장문화를 괴산군이 축제로 승화시키고 있다.최근 절임배추와 청결고추의 본 고장인 충북 괴산군에서 막을 내린 2021괴산김장축제가 체험객의 안전을 고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실현했다는 고무적인 평을 받고 있다.올해 3회째인 괴산김장축제는 지난 5~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함께 '괴산 가서 김장하자'를 주제로 개막했다.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장체험행사는 사전예약제로 매일 7회씩 21회에 걸쳐 운영했고 참가팀도
기자수첩
김진식
2021.11.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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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충북지역 기초의원 정수 조정 문제와 관련, 충북도와 충북도의회, 도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직무유기'가 도를 넘어도 한참 넘고 있다.동양일보의 문제 제기를 시발점으로 20여년 평등권을 침해해온 기초의원 정수 조성의 불가피성이 대두되는 등 지역 이슈로 부상하고 있지만 도 내부 분위기는 여전히 미온적이어서다. 심지어 이시종 충북지사는 국회 정치개혁특위로 넘기려는 뉘앙스까지 풍기는 것으로 전해진다.현재 진천군의 인구는 8만4000명에 군의원 7명, 음성군은 9만4000명에 군의원 8명인 반면 3만2000명의 보은군과
기자수첩
김성호
2021.11.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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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2007년 태안유류유출사고 가해기업 삼성중공업의 출연금 2024억원 집행을 둘러싼 피해주민들간 갈등이 법정으로 옮겨가고 있다.태안·서산·당진·서천 4개 시군피해대책위원회는 2018년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삼성출연금 2900억원중 2024억원을 지정기탁 받았다.하지만 허베이조합 운영과 사업비 집행을 둘러싼 갈등으로 초대 이사장이 탄핵되는 등 지역주민들의 불신만 키우고 있다.태안군 전,현직피해대책위원장들은 ‘허베이조합이 삼성기금을 일부 임직원의 입맛대로 사용하고 있다’며 ‘삼성발전기
기자수첩
장인철
2021.11.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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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중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6위에 오를 정도로 매우 크고, 폐업하는 자영업자 10명 가운데 4명은 음식점업이나 소매업에 집중돼 있다.장기화된 경기침체,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지갑은 계속 얇아지고 있지만, 골목길엔 여전히 치킨집과 커피전문점 등이 간판을 바꿔달며 폐업과 개업을 반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식당이나 소매업을 운영하던 자영업자의 폐업이 유달리 많은 것은 이들 업종의 창업이 비교적 쉬워 새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수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
기자수첩
조석준
2021.11.0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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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충남도교육청과 당진시가 업무협약이 무색하게 삐걱거리는 모양새다.당진학생수영장 건립과 당진정보고 진입로 사업을 연결지으며 관련부서간의 팽팽한 입장차만 확인하고 있다.도교육청은 당진시와 2017년 3월 당진행복교육지구(1기)협약과 올해 4월 2기 협약을 통해 당진의 공교육혁신, 마을교육과정 확산, 당진마을교육공동체 기반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며 뜻을 모으기도 했다.협약식에서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도교육청 교육휴양시설·당진학생수영장 설립과 맞물려 당진정보고 관련 진출입로 확장 추진을 위한 상
기자수첩
이은성
2021.11.02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