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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기대주 후지나미 신타로(23·한신 타이거스)가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일본 대표로 마운드에 오른다.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5일 “고쿠보 히로키 감독 등 WBC 대표팀 코치진이 전날 회의를 열고 후지나미를 대표팀에 추가 선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일본은 WBC에 참가할 28명의 최종엔트리를 투수 13명, 포수를 포함한 야수 15명으로 채울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가운데 지난달 19명을 발표했으며 투수는 6명, 야수는 3명을 더 뽑아야 한다.후지나미가 올해 WBC 대표팀에 발탁되면 한신 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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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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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국민타자'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이 양복 차림으로 교육장에 들어서자 "와아∼" 조용한 탄성이 나왔다.이제 막 프로 데뷔를 앞둔 신인 선수들에게 이승엽은 환호성을 지르기도 조심스러운 까마득한 대선배이자 우상이다.이승엽은 13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17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에 특별 강사로 나섰다. 프로 22년 차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진솔한 조언을 해주기 위해서다.이승엽은 10개 구단 신인 130명에게 "여러분은 3∼10년 안에 우리나라 프로야구를 이끌 희망"이라며
야구
동양일보
2017.01.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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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맥스 셔저(33·워싱턴 내셔널스)를 부상으로 잃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이 태너 로크(31·워싱턴·사진)의 합류로 한숨을 돌렸다. MLB닷컴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로크가 WBC 출전을 최종적으로 확정했으며, 셔저의 빈자리를 부드럽게 메울 선수라고 환영했다.미국 대표팀은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셔저를 레이스로 점찍었지만, 셔저가 10일 손가락 피로 골절로 대표팀 하차를 선언해 비상이 걸렸다. 미국 대표팀이 로크에게 대표팀 합류를 제안한 건 셔저의 하차 이전이지만, 공교롭게도 두 선수가 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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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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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겐타(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비롯한 에이스들이 소속팀 반대로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져 세계 정상 탈환을 노리는 일본 야구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일본 스포츠닛폰은 12일 “마에다가 WBC에 불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메이저리그 관계자에 따르면 조만간 다저스 구단에서 일본 대표팀에 마에다의 차출 거부 의사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오른 오른손 투수 마에다는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16승 11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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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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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통계전문 매체가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이 올해 100이닝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팬그래프닷컴’은 12일(한국시간)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를 활용해 다저스 선수의 2017시즌 예상 성적을 공개했다.ZiPS는 통계전문가 댄 짐보르스키가 고안한 성적 예측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비교적 높은 정확도를 인정받는다.이 매체가 예측한 류현진의 예상 성적은 17경기에서 90⅓이닝, 73탈삼진, 20볼넷, 평균자책점 3.99다.9이닝당 탈삼진(K/9)은 7.3, 볼넷(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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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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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에 나서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2월 말 쿠바,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KBO는 12일 “대표팀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2월 25일과 26일 오후 2시 쿠바와 2연전, 28일 호주와 한 경기 등 총 3차례 평가전을 한다”고 밝혔다.한국은 WBC에서 쿠바와 만난 적이 없다. 하지만 2008년 베이징올림픽 풀리그에서 7-4, 결승전에서 3-2로 승리했다. 2015년 프리미어 12 8강전에서도 쿠바를 7-2로 눌렀다.평가전에서는 4차례 만나 2승 2패를 거뒀다.호주와는 2013년 WBC 1라운드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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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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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70)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이 고심 끝에 마무리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WBC 최종엔트리에 포함하기로 했다.그러나 외야수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WBC 출전이 어렵다고 전해왔다.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도 소속 구단이 WBC 출전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 감독은 1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선동열, 이순철 송진우, 김동수, 김광수, 김평호 코치와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오승환 대표팀 승선 여부를 논의했다.일주일 전인 4일 오승환의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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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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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뽑힌 우완 투수 이대은(27·사진·전 지바롯데 마린스)이 12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군사교육훈련을 받는다.이대은은 3수 끝에 경찰야구단에 입단했고, ‘입대 날짜’를 받았다.WBC 대표팀 예비 소집이 열린 1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만난 이대은은 “4주 훈련을 받으러 간다. 훈련 열심히 받고 오겠다”고 말했다.그는 “괌에서 훈련하다 어제 입소했다. 큰 대회(WBC)를 앞두고 있으니 몸 관리를 잘하겠다”고 말했다.이대은은 다음 달 9일 4주 군사교육훈련이 끝나면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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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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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얘기는 민감하고 예민한 거 같아요. 언급하는 거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봐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좌완 투수 유희관(31)은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7 WBC 출전 여부와 관련해 신중한 첫 반응을 보였다.유희관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의 ‘선수단 소집일’에서 취재진을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나같이 예비 엔트리 선수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게 다른 선수나 김인식 감독님 등 코치진한테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난감해 했다. 좌완 김광현(29·SK 와이번스)이 팔꿈치 수술을 받아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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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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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최고의 투수로 우뚝 선 맥스 셔저(33·워싱턴 내셔널스)가 손가락 부상으로 오는 3월 열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불참한다.워싱턴 구단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대표로 올해 WBC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셔저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 피로골절로 대회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다만, 셔저는 2월 진행되는 워싱턴의 스프링 트레이닝에는 참가할 예정이라는 것의 구단 설명이다.현지 언론은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큰 부상을 막기 위해 WBC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셔저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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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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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년 차 시즌을 앞둔 김현수(29·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017시즌 기상도가 계속해서 달라지고 있다.한쪽에서는 김현수를 톱타자로 예상하고, 감독은 더 많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는 10일(이하 한국시간) 2017시즌 전망에서 김현수를 1번 타자로 예상했다.USA투데이는 볼티모어의 2017시즌 라인업이 김현수(좌익수)-애덤 존스(중견수)-매니 마차도(3루수)-크리스 데이비스(1루수)-요나탄 스호프(2루수)-세스 스미스(우익수)-웰링턴 카스티요(포수)-트레이 만시니(지명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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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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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 투수 알렉시 오간도(34·사진·도미니카공화국)를 180만 달러에 영입했다.180만 달러는 지난해 한화가 에스밀 로저스를 영입할 때 쓴 190만 달러에 이은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외국인 선수 영입 금액이다.그만큼 경력이 화려한 선수다.오간도는 2010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올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283경기에 등판했다. 빅리그 개인 통산 성적은 503⅓이닝 33승 18패 4세이브 41홀드 평균자책점 3.47이다.2011년에는 29경기 나서 169이닝을 던지는 등 풀타임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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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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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김인식호’가 11일 예비소집으로 닻을 올린다.KBO는 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주요 일정을 확정해 9일 발표했다.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우선 11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예비소집으로 첫 일정에 들어간다.이날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KBO로부터 WBC 주요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니폼과 단복 등 장비를 시범 착용해 볼 예정이다. 대표팀 예비소집은 비공개로 진행된다.훈련은 투수들이 먼저 시작한다.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팀에 속한 박희수(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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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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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된 고영민(33·사진)이 새 팀에서 지도자로 출발한다.케이티 위즈는 9일 두산 출신 내야수 고영민을 코치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케이티 관계자는 “고영민의 코치 영입은 행정 절차만 남은 단계”라며 “보직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2군 코치로 들어올 전망”이라고 말했다.2002년 두산에 입단한 고영민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두산의 주전 2루수로 뛰었다.2008년에는 베이징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한국에 야구 금메달을 안겼다. 넓은 수비 범위로 ‘2익수’, ‘고제트’ 등 별명으로 사랑받으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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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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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문을 닫을 무렵 알짜 계약을 맺는 팀과 선수들이 종종 있다.올해에도 그런 사례가 나오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호세 바티스타(토론토 블루제이스)처럼 대어급으로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도 새 둥지를 찾지 못하고 있는 선수가 아닌, ‘알고 보면 좋은’ 선수들도 찾아보면 있다. MLB닷컴은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는 못했지만, ‘흙 속의 진주’(diamonds in the rough)일 수도 있는 FA 10명을 8일(한국시간) 선정했다. 그중 5위는 KBO리그에서 FA 자격을 획득 후 메이저리그행을 모색 중인 한국
야구
동양일보
2017.01.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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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현수(29·사진)의 소속팀인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외야수 보강에 지속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볼티모어는 7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 트레이드를 단행, 선발투수 요바니 가야르도를 내주고 외야수 세스 스미스(35)를 데려왔다.스미스는 출루율이 높은 좌타자다. 지난해 볼티모어에서 좌타자 플래툰이자 테이블세터로 출전한 김현수와 비슷한 면이 많아 경쟁이 예상된다.지난해 김현수의 출루율은 0.382, 스미스의 출루율은 0.342다.그러나 ‘팬사이디드’는 8일 볼티모어가 작년처럼 김현수를 좌익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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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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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선발투수 요바니 가야르도(31)를 내주고 외야수 세스 스미스(35)를 영입했다.지역 매체 '볼티모어 선'은 7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애틀 매리너스가 가야르도와 스미스를 트레이드했다고 보도했다.스미스는 지난 시즌 시애틀에서 137경기에 나와 타율 0.249(378타수 94안타) 16홈런 63타점 62득점을 기록했다.좌타자인 스미스는 특히 오른손 투수한테 강한 면모를 보인다.김현수 역시 좌타자인 데다 외야수(좌익수)라 올 시즌 스미스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스미스는
야구
동양일보
2017.01.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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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자유계약선수(FA) 이대호(35)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일본 스포츠호치는 7일 "1루수 자리에 공백이 생긴 한신이 이대호 영입 가능성을 타진한다"고 전했다.2014∼2016년, 3시즌 동안 한신의 1루는 마우로 고메스가 지켰다.하지만 한신은 고메스와 재계약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고메스는 현재 한국프로야구 구단과 입단 협상을 하고 있다.애초 한신은 에릭 캠벨을 영입해 3루수로 쓰고 외야수 후쿠도메 고스케를 1루수로 전향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하지만 스포츠호치는 "캠벨이 홈런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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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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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야구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2017년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의 21홈런을 예상했다.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가능성만 보여주고 일찍 시즌을 마감한 박병호가 두 번째 시즌에는 장타력을 발휘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다.팬그래프닷컴은 7일(한국시간) 댄 짐보스키가 만든 야구 예측시스템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로 미네소타 선수들의 2017년 성적을 예측했다.ZiPS로 계산한 박병호의 예상 성적은 타율 0.255, 21홈런, 55타점이다.지난해 박병호는 타율 0.191, 12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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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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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국을 대표하고 싶다. 조국을 대표하는데 (구단의) 동의는 필요하지 않다.”한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상급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던 페르난도 로드니(도미니카공화국·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이처럼 말해 명성을 얻었다.이 말을 남긴 로드니는 2013년 WBC 우승으로 기쁨을 만끽했지만, 정작 소속팀인 탬파베이 레이스로 돌아가서는 시즌을 망쳐 많은 뒷말을 남겼다.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2006년 1회 WBC부터 올해 열릴 4회 WBC까지 전 대회 출전이 예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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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5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