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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방서지구 조합 비리의혹 실체-백화점식 범죄 혐의(동양일보 경철수 기자)검찰의 전방위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청주방서지구 조합비리 의혹은 조합장과 사무국장 등 집행부가 조합원들의 개발이익보다 자신들의 이익을 먼저 챙기자 조합원들이 각종 진정서와 고소장을 사법당국에 제출하면서 시작됐다.성공보수로 28억5000만원을 받게 될 조합장 L씨가 측근들을 사무국장과 과장에 앉혀 놓고 조합원들의 돈으로 급여를 주는 것도 모자라 시공업체 선정과정에서 환지특혜 및 공사비 부풀리기, 다운감정 등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금전적 손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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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6.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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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서지구조합비리 의혹 실체는-각종 의혹의 시작청주방서지구 주택조합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들 사이에선 ‘토지매입과 사업인가, 분양에 이르기까지 비리의 온상’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각종 의혹이 쉴 새 없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방서지구 조합 비리에 대한 소장에 이어 각종 진정서까지 잇따라 접수되면서 검찰이 동일사건 병합수사 이외에 별도의 수사팀까지 꾸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또 검찰의 수사의지에 따라 ‘방서게이트’로 확대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더욱이 최근 법원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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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6.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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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최근 10년 내 청주에 지은 영구임대 아파트에 대한 하자 의혹이 입주자들로부터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27일 입주민들에 따르면 겨울에는 결로, 여름에는 곰팡이가 슬어 24시간 제습기와 공기청정기를 돌려도 일부 피부가 민감한 영·유아에게선 아토피 등 피부병 증세까지 보여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LH공사가 최근 10년 내 시행한 청주지역 아파트는 성화·강서지구 휴먼시아 아파트, 율량2지구 주공9단지 등이 있다.특히 지은 지 2년이 채 안된 율량2지구 주공 9단지의 경우 아이들을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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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6.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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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속보=법원의 사업승인 집행정지 결정으로 사실상 공사 중단에 들어간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의 한 주택조합이 지난 23일 즉시 항고장을 제출했다. 또 청주시는 같은 날 법원의 결정에 따라 해당 주택조합에 공사 중단 명령을 내렸다.▶23일자 3면공사 중단으로 피해가 불가피하게 된 해당 주택조합은 시공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원인행위를 제대로 취하지 않아 법원이 인용결정을 한 부분에 대해선 모든 것을 수용하고 합법적으로 절차를 다시 밟아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방서지구의 땅 소유자 N씨가 자신이 토지사용을 승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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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6.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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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최근 청주권 부동산경기 위축과 함께 저렴한 분양가만을 내세운 조합원아파트 건립이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각종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토지매입 현황과 조합원 가입률 등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개발호재와 편리한 정주여건의 입지적 장점만을 내세운 값싼 홍보수단을 이용하다 보니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21일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역에는 영우 내안愛(애) 동남에코시티 1005세대, 방서두진하트리움 600세대, 건영아모리움 744세대 등 조합원 아파트 건립이 한창 진행중이다.하지만 이들 조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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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6.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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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국토교통부가 3차 국가철도망 계획(2016∼2025년)을 확정하면서 충청권의 기대도 커졌다.특히 이 계획에 충북 관련 핵심 노선이 포함돼 충북이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번 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는 충북선 조치원∼제천 봉양 고속화, 경부고속철도 경기 평택∼청주 오송 2복선 전철 사업, 서울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호남선(대전가수원~충남 논산) 고속화사업,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 신탄진∼세종 조치원 복선 전철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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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6.06.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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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 기자)청주시는 20일 오후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주택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윤재길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패널들과 주택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사)한국도시연구소 책임연구원 최은영 박사의 ‘청주시 주택 수요, 공급 기본계획 수립’ 추진사항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전문가 토론은 충청대학교 손세원 교수를 좌장으로 연제수 안전도시주택국장, 시의회 김용규 의원, 청주대 김영환 교수, 영동대 백기영 교수, 세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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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2016.06.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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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속보=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2생명과학단지 전력공급을 위한 북오송 변전소 설치와 관련, 동림산 송전선로 통과를 반대해 온 일명 동림산 토지주 비상대책위원회가 지역 정치권의 힘을 모으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14일자 4면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동림산 토지주 비대위는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지역구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 의원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정우택(청주 상당) 새누리당 의원을 면담할 예정이다.이들은 향토사적인 동림산성은 공원으로 조성돼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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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6.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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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대원이 KT와 손잡고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에 건립중인 대원센트럴칸타빌을 스마트 아파트로 조성한다.대원 전응식 부사장은 지난 15일 오전 KT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KT 한상현 본부장 등 주요임원과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에서 짓는 아파트의 안전한 주거 생활문화환경 구축을 위해 KT의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로써 청주 문화동 대원센트럴칸타빌 아파트에는 KT의 스마트홈 IoT 기술과 대원의 공동주택 건설 기술이 가미된 기술과 산업이 융합된 편리하고 안전한 아파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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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6.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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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도시, 주차난 해법은?-주차장 공유와 카셰어링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 성화1·2지구, 산남3지구, 강서지구, 대농지구, 율량2지구 등 7개 지구(14만8894세대)는 최근 10년 새 계획도시로 조성된 곳이면서 상업지역과 주택가마다 주차난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시민들은 청주시가 도시계획 입안 단계부터 민자 유치를 통해서라도 공용주차장 부지를 많이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한다.시가 LH공사 등과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면서 이를 챙기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도시계획심의위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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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6.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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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도시, 주차난 해법은?-건축물 부설주차장 활용해야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가 주차장 설치조례까지 제정, 운용하면서 적극적으로 주차난 해소에 나서고 있지만 늘어나는 주차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시는 일찌감치 주차장법 시행령을 근간으로 하는 주차장 설치조례를 제정, 운용하면서 구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택가 공한지에 공용주차장을 설치하고, 이면도로의 한쪽 면 주차하기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주택가의 공한지 공용주차장의 경우 세금혜택까지 주면서 참여율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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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6.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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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도시, 주차난 해법은?-주차난 실태바쁜 현대인에게 자동차는 기동성을 확보해 줬지만 차량의 생애주기 중 95%를 주차장에서 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차는 오랜 기간 도시 관리에 있어 ‘사회 문제’로 대두돼 왔다.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4월말 기준 2041만1896대로 2014년 말 2000만대를 돌파한 이래로 꾸준히 증가해 1가구당 1.64대꼴로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주차공간은 2013년 말 기준 1815만면으로 등록된 차량을 다 수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난해 말 충북도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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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6.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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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죽림동 하나노인병원~3차우회도로간 전 구간이 개통됐다.청주시는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던 죽림동 하나노인병원~3차우회도로간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지난주에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하나노인병원~3차우회도로간 확장공사는 27억원을 들여 총 도로연장 687m, 폭 8m를 20m로 확장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12월 1단계 사업으로 260m를 완료했으며 지난주에는 2단계 구간 427m를 완료했다.이로써 전구간 개통으로 이번 달 초에 완료한 3차우회도로 석판교차로와 연계해 물류비용 절감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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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2016.06.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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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속보=한국농어촌공사와 충북도, 증평군이 함께 도안면 일대에 대규모 체험단지를 조성하는 에듀팜특구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5월 17일자 4면농어촌공사는 지난달 27일 부실기업 논란이 일던 우선협상대상자 ㈜블랙스톤리조트 컨소시엄이 자금수립계획 이행에 동의함에 따라 실무협약서에 서명했다.그간 실무협약을 지원해 왔던 충북도도 오는 27일 4자가 참여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어서 지난 11년간 마뜩한 사업자를 찾지 못하며 빚어졌던 각종 논란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증평에듀팜특구 조성 사업은 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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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6.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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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연말 착공이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이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주변 청주시, 경기 성남·광주·안성시 등 지자체와 주민들이 곳곳에서 반발하는 등 노선 갈등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1일 충북도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충북여성발전센터에서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 문제와 관련, 도민 토론회가 열린다.이날 토론회는 충북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온영태 경희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병호 충북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박 교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청주 경유와 중부고속도로 확장 간 상관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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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6.06.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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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속보= 청주시의 비용부담 거절로 무산 위기에 놓였던 오송 기업전시관(컨벤션센터) 건립이 기사회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5년 11월 12일자 2면그동안 사업비를 절반씩 분담하자는 거듭된 제안을 청주시가 완강히 거부하면서 재원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온 충북도가 국비를 확보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이다.1일 도에 따르면 화장품 산업이 집약화되는 오송이 ‘규제 프리존(Free Zone)’ 대상으로 선정돼 기업전시관 건립에 국비가 지원될 가능성이 열렸지만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여부는 불투명하다.도는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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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6.06.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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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가 30일 충북 현안인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 지사는 이날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최정호 2차관과 면담을 갖고 국립철도박물관 오송 건립을 적극 건의했다.이 지사는 “국립철도박물관은 KTX역이 위치한 곳에 건립돼야 한다”며 당위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우선 철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상징하게 될 철도박물관은 미래 철도교통의 중심인 KTX역이 위치한 곳에 건립하는 게 당연하다는 논리를 내세웠다.이 지사는 “오송은 철도종합시험선로와 철도완성차연구시설 등 미래 철도산업의 융성을 책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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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6.05.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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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이 행복도시(세종시 신도시)의 공동주택 건설 및 준공 이후 발생하는 품질관리의 민원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공동주택, 하자 제로(ZERO) 지원 체계’를 구축, 운영한다.이번 대책은 행복도시의 공동주택 준공 전후로 품질관리기관이 행복청과 세종시로 이원화됨에 따라 입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입주민의 품질관리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같은 방침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 일환으로 시행됐다.현재 행복도시는 행복도시건설법상 행복도시 내 공동주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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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2016.05.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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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충청권에서 3407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에 들어간다. 충북 296가구, 충남 557가구, 대전 2244가구, 세종 310가구 등이다. 전국적으로는 5만8000여가구로 수도권은 지난달에 비해 42.4%(1만2711가구) 늘어난 4만2668가구, 지방은 전월대비 41.1%(1만1394가구) 감소한 1만6307가구다.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분양시장은 입지와 브랜드 인지도에 따라 청약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양상이다. 단지별로 청약경쟁률이 차이를 보이고 있고 지역 내에서도 기존 재고주택시장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신규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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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5.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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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건설청이 국토교통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공책임 형CM(construction management)’의 행복도시 도입방안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24일 행복청 종합상황실에서 민·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시공책임 형CM(CM at Risk)은 사업초기 사업관리(컨설팅)와 시공을 함께 도급받아 공사 전반을 관리하는 선진국 형 발주유형으로, 설계단계에서 미리 선정된 시공사(종합업체)가 CM 역할을 하고 설계가 종료되기 전, 협의한 공사비 상한 내에서 책임지고 공사를 수행하는 제도다.우리 건설 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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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2016.05.24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