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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이 땅의 푸른깃발’ 동양일보의 창사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30년, 충청권 도민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하며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동양일보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사회는 새로운 시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을 위한 드라이브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대명제를 위해 대학의 발전을 위한 수많은 이정표를 제시해 준 동양일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대학도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한 끊임없는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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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소식과 정확한 정보로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자리매김을 해 온 동양일보의 창사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언론의 가치를 지키며 소명을 다해 온 동양일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관‧학 교육거버넌스 구축으로 행복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돌봄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교 밖 배움과 돌봄을 실현하며, 소통과 협력, 배움과 나눔의 마을교육활동으로 우리고장 열린 배움터를 만들어 나가는 청주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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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동양일보는 1991년 창사 이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쏟았다. 특히 문학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문학상 제정을 통해 기성문인을 재조명하고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95년 1회 지용신인문학상을 시작으로 1997년 동양일보신인문학상, 2000년 무영신인문학상, 2006년 충북여성문학상이 제정됐다. 시, 소설, 수필, 동화 등 문학의 분야를 망라하며 한국 현대문학 발전에 기여해온 동양일보 4대 문학상의 지난 역사를 다시 만나본다. ●한국문단 이끌 시인 등용문 ‘지용신인
창사30주년특집
김미나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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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1991년 '이땅의 푸른 깃발'의 기치를 내세우며 창간한 동양일보가 서른살이 되었습니다. ‘푸른색’은 한국의 오방색 중 동이 트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푸른색의 동양일보가 이제 30년의 역사을 딛고 더 정의롭고 더 평화로운 사회을 향한 걸음을 걸어주시기 바랍니다."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라는 제작 정신을 다시 새기며 권력과 부를 가진자의 목소리가 아니라, 소박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이들의 목소리를 담아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읽을거리와 볼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에 신문은 세상을 바라보는 창구로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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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동양일보 창사30주년을 맞이하여 축하와 사랑을 드립니다. ‘평범한 사람의 빛남을 위하여’ 밤낮없이 애써온 동양일보는 늘 지역주민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인간다움과 정신적 가치를 함께 찾고 대변해 주는 기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세심한 관찰과 노련한 경험으로 옳고, 좋고, 선한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특별한 직관력을 가지고 ‘이 땅의 푸른 깃발’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시낭송회, 동양포럼, TV 유튜브 송출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노력들이 지속되고, 썩지 않고 변하지 않는 빛이 될 것을 기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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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저는 30년 전 동양일보가 선정한 젊은 주역 중 한명이었습니다. 무명이나 다름 없던 시절에서 이제는 어엿한 예술가로 활동하는 작가가 됐습니다. ‘푸른깃발’이 믿고 도전하며 새롭게 창조하는 정신을 젊은이들에게 들려준 ‘비단씨앗주머니’ 그것이 ‘동선주’였습니다. 저는 영원히 ‘푸른깃발’의 첫 믿음처럼 청년 예술가로 아름다운 사회를 가꾸는 이가 되고자 합니다.늘 이웃과 더불어 나눔과 베품이 목적이 되었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동양일보 기획은 언제나 감동 이었습니다.동양일보가 미래에도 변치않는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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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시(詩)를 사랑하는 신문, 동양일보는 대한민국 일간 신문 사상 최초로 1995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지면을 통해 시를 소개하고 있으며, 창간 이후 줄곧 시낭송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해 왔다. ‘시낭송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명사시낭송회’, 포석조명희문학제 기념 ‘전국시낭송경연대회’, ‘충청북도시낭송경연대회’, '아이러브포엠' 등 우리 일상 속 시를 가까이하려는 여러 행사를 열고 있다. 동양일보 시 문화 행사의 지난 시간들을 지면을 통해 만나본다. ●각계 인사들이 전하는 따뜻한 시심, 명사시낭송회 명사
창사30주년특집
김미나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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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지역사회의 따뜻하고 다양한 모습을 그리며 지역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충청권 언론의 대표주자인 동양일보 창사 30주년을 청주시체육인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사회를 깨우는 경책(警責)이며, 진실을 외치는 나팔수입니다. 지역의 여러 현안을 현실의 눈으로 직시하여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동양일보는 지역주민의 삶에 밀착한 기획보도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해 명실상부한 충청권의 대표 언론사로 자리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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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1. 지역신문의 역할 – 지방자치와 주민의 알 권리. ‘적의敵意 있는 신문 네 개가 있으면 천 개의 총검보다도 두렵다.’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3세(재위 1852~1870)의 말이다. 그는 두 번째 유배지를 탈출, 100일 천하를 누렸던 나폴레옹 1세의 조카였다. 숙부 몰락 후, 망명했던 그는 귀국하여 정계에 투신, 국민투표로 대통령이 됐으나, 여론을 무시하고 ‘나폴레옹 3세’로 황제에 등극했다. 그 후, 의회주의 정치를 원하는 여론과 외교정책 실패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일으킨 프로이센과의 전쟁에 패하여 영국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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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역대 동양일보 만물박사1회 ▷6학년 유병갑(충주 성남초) ▷5학년 김부관(청주 내덕초) ▷4학년 이영진(청주 봉명초)2회 ▷6학년 신동범(청주 청남초) ▷5학년 남윤서(청주 용담초) ▷4학년 윤홍주(충주 중앙초)3회 ▷6학년 정용욱(충주 대림초) ▷5학년 최석원(청주 봉정초) ▷4학년 박수빈(청주 내덕초)4회 ▷6학년 이민호(청주 남성초) ▷5학년 박원준(충주 남산초) ▷4학년 추헌구(충주 중앙초)5회 ▷6학년 위대현(충주 중앙초) 최원홍(청주 율량초) ▷5학년 임지수(청주 금천초) ▷4학년 이종우(청주 남
창사30주년특집
이도근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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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동양일보 창사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역 주민들과 동고동락한 동양일보가 올해 창사 30주년 생일을 맞았다는 소식을 접하니, 30살 시민으로 남다른 의미를 느낍니다.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며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따뜻한 언론사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나아가 시민의 한 사람으로 항상 공정하고 투명한 언론의 제 역할을 다하길 소망합니다.또 지역 일간지로서 각종 현안에 대한 냉철하고 현장감 있는 보도가 왜곡 없이 보도됐으면 좋겠습니다.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이 필요한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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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이땅의 푸른깃발 동양일보의 창사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를 사시로 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지난 30년의 여정에 감사드립니다.동양일보가 창사 30주년을 맞은 올해는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된 뜻 깊은 해입니다.각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힘이 주어졌고 또 그에 대한 책임이 더욱 커진 지방자치의 시대를 열었습니다.다가오는 지방자치 2.0시대에는 공정하고 객관적이면서도 신속.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해 줄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지난 30년이 지방자치를 발전시키는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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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충성~~~,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여기 질 좋은 지역 신문도 있어요~~~"20년째 동양일보 배달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며 진천지역 새벽공기를 가르는 신찬균(90·진천군 진천읍 성석행복주택아파트 103동) 전 예비역 대령.그는 지난 20년간 매일 새벽 1시30분에 일어나 2시부터 동양일보를 배달하기 시작해 6시에 마무리하고 있다. 창사 30주년을 맞은 동양일보가 창사기념일을 맞아 12일 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한 이유다.세계 최고령 신문 배달원이란 소박한 꿈을 키워가고 있는 그의 '생
창사30주년특집
김성호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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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30년 동안 동양일보 구독자들과 함께 울고 웃었죠. 예전에는 이른 새벽에 신문을 배달하면 꼭 현관에서 신문 받길 기다리는 구독자들이 있었어요. 지금은 그때보다 더 이른 시간에 배달이 완료되니 예전처럼 구독자들과 직접 교류할 기회가 적어져서 아쉬워요”동양일보 북청주지국을 30년째 맡고 있는 라명호(61) 지국장의 말이다. 그는 남들이 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 이른 새벽에 일과를 시작한다. 구독자가 아침에 일어나 현관문을 열었을 때 신문이 배달된 모습을 보고 “동양일보는 단 한 번도 배달이 늦은적이 없다”라는 말
창사30주년특집
신우식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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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지난 30년간 여러 주요 이슈를 발 빠르게 전달하는 한편, 다양한 기획기사를 통해 깊이와 쟁점이 살아있는 유익한 정보와 담론의 장을 제공해 주신 동양일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갈수록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환경에서 동양일보는 구독자들에게 언제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소중한 동반자였으며, 전문성과 정론성을 모두 갖춘 우리의 대변인이었습니다.앞으로도 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해 국민 소통과 정확한 정보 제공에 늘 힘써주시길 바라며, 언제나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신문, 늘 책임 있고 품격 높은 언론사로 크게 성장하기를 기원합니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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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160만 충북도민(86만 청주시민)의 뜻을 대변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동양일보의 창간 30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지역의 안전을 위해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현장중심 소통으로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지역주민과 동행하며, 지역치안의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동양일보의 무궁한 발전으로 경찰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30년 동안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동양일보의 열정과 땀을 잊지 않겠습니다.다시 한 번 동양일보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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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동양일보 창사 서른 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조철호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동양일보는 ‘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를 제작정신으로 지역 혁신에 앞장서며 충청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충청인의 정보 창구로써 지역민과 함께 호흡해 온 지난 30년사는 충청지역 지방자치의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동양일보 창간 서른 돌은 그런 의미에서 지역의 발전상과 지역 언론사(史)에 있어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지난 30년, 늘 소외와 무관심의 그늘진 계층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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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동양일보는 1991년 창사 이래 각종 경연대회를 통해 객관적인 실력 평가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왔다. 그동안 ‘동양음악콩쿠르’, ‘충청도 사투리경연대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 등 여러 경연대회를 통해 많은 입상자들을 배출됐지만 특히 ‘동양일보 만물박사 선발대회’는 1993년 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28년째 꾸준히 대회를 이어오며 지역과 시대를 이끌 꿈나무들의 건강한 지식겨룸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동양일보 만물박사 선발대회의 지난 발자취를 살펴본다.●1993년 1회부
창사30주년특집
이도근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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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매일 아침 받아보는 동양일보는 하루의 시작이자 일상의 즐거움입니다.”동양일보 창간 이후 30년이 흐른 현재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신문을 구독하고 있는 동양일보 1호 평생독자 김진수(87) 수필가.그는 아침에 눈을 떠 문 앞에 놓여 있는 동양일보를 보면 언제나 설레는 마음이라고 했다.특히 문학과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상세한 소식을 매일 싣고 있는 동양일보 문화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김 수필가는 “동양일보 덕분에 꾸준히 글을 쓰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등단 이후, 이런 저런 문학상을 받게 됐고
창사30주년특집
김미나
2021.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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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지난 1991년 ‘이땅의 푸른 깃발’을 기치로 첫 발을 내디딘 동양일보의 창사 30주년을 164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언론의 사명과 가치를 신념으로 동양일보의 오늘을 만들어 오신 조철호 회장님과 동양일보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동양일보는 한국 언론 최초 CTS풀페이지네이션 도입, 한국ABC에 발행부수를 공식인증 받은 최초의 지역 일간신문사로 기록되는등 혁신을 주도하며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왔습니다.아울러, 순회명사 시낭송회, 지용신인문학상, 우리말글 겨루기등 인문학을 통한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