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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포도다래연구소가 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기간 동안 포도에 관한 궁금증 해결과 연구성과물을 전시 홍보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사진) 대한민국 최대 시설포도 주산 단지인 옥천에서 포도와 복숭아가 한데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지난달 29~31일 옥천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행사 기간 동안 포도다래연구소는 충북 포도·와인산학연협력단(단장 충북대 김대일)과 합동으로 행사장 내 부스를 설치하고 고품질 포도 재배기술과 주요 병해충 방제 요령 등 포도에 대한 농
농수산
도복희
2022.08.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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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지난달 29일 기술원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방문해 농촌진흥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중앙과 지방 간 상생협력 방안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재호 청장은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실에서 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함께한 가운데 충북도의 주요 성과전시물과 농촌진흥 핵심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곤충종자산업연구소’등 원내 연구시설을 돌아보며 업무협력 방안을 강구했다. 올해 과수화상병 총력 대응으로 지난해 대비 39%(37.9h
농수산
도복희
2022.08.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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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26일 충북 음성군 소이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연구원들이 인삼 열매를 수확하고 있다.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삼 열매는 예로부터 인삼잎과 함께 차로 널리 이용돼 왔다. 사진 농촌진흥청
농수산
지영수
2022.07.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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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농업 분야의 초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청년농·전문농 육성, 데이터기반 스마트팜 확산과 디지털영농 실현을 위한 농정서비스 지원까지 농업·농촌 전반의 핵심 사업들을 펼쳐나가고 있다. 농정원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청년농 육성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농지원처’와 ‘스마트농업지원단’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했다. 농정원의 청년농 지원사업은 영농창업 특성화대학· 미래농업 선도고교 지원사업, 청년 귀농 장기교육사업,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사업, 첨단기술품목
농수산
도복희
2022.07.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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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유튜버 쯔양과 함께 국산과일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데이마케팅을 진행한다.‘데이마케팅’이란 11월 11일 가래떡데이, 3월 3일 삼겹살데이 등 다양한 기념일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뜻한다. 농정원은 데이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국산과일 기념일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주요 국산과일 기념일은 복숭아 데이(7월 26일), 포도 데이(8월 8일), 배 데이(10월 22일), 사과 데이(10월 24일), 단감 데이(11월 4일), 감귤 데이(
농수산
도복희
2022.07.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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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농기원(원장 서형호)은 장마 후 폭염에 따른 가축 고온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신선한 사료와 음수공급, 축사 위생관리 등 가축별 최적의 사양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사진) 가축은 폭염으로 인한 고온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사료 먹는 양이 줄어 영양소가 손실되고 번식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며 성장률, 비유량 등 가축의 생산성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소의 경우, 축사 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지붕에 단열 페인트를 칠하거나 그늘막을 설치해 준다. 지붕 위에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나 방울방울 물 주기(안개분
농수산
도복희
2022.07.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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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천성남 기자]농협옥천군연합사업단(단장 신민철)은 지난 22~24일 동탄신도시에서 새콤달콤한 향수복숭아 판매에 대한 홀릭 릴레이 판매를 시작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옥천농협 임락재 조합장, 이중호 이원농협조합장, 청산농협 고내일 조합장, 대청농협 한영수 조합장 등이 참석, 옥천복숭아 판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새롭게 발전하는 동탄신도시는 젊은층의 인구증가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곳으로 복숭아 판매를 위한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특히 소가족의 특성에 맞게 박싱 형태를 1.8㎏로 소포장해 시중가격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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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남
2022.07.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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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회전형 다단식 식물재배 장치’ 기술을 전문 업체 2곳과 통상실시 계약(서면)을 체결했다.(사진) ‘회전형 다단식 식물재배 장치’는 표고버섯을 다단식으로 재배해 단위면적당 생산성을 높이고 회전기능이 있어 배지 뒤집기 작업에 편리하다. 그리고 최상단과 하단의 온도·습도 차이를 줄여 품질이 우수한 버섯을 균일하게 재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특허기술은 버섯팀과 협업으로 금년도 농진청 국비 신기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3년 예산 확보 절차를 거쳐 전국 표고버섯 재배 농가
농수산
도복희
2022.07.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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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지난 2년간 영농현장의 노동력 부족을 대체하기 위해 추진한 기계화 영농 전문인력 양성 실습 교육 수료생 52명을 대상으로 이달 22일까지 안전 운행과 농작업 애로기술 해결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업기계 활용기술은 기초이론과 실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거쳐도 농촌 현장에서 농작업 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을 만큼 전문분야라 할 수 있다. 이에 농기계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농업인들의 기종별 숙달된 작업능률 향상과 자가 점검 정비 능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충북도 농업기술원 전
농수산
도복희
2022.07.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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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포도다래연구소는 장마가 끝난 후 폭염으로 인한 포도 생리장해와 병해충 발생 등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 충북의 포도 주산지인 옥천, 영동 지역은 7월 중순까지 장마가 예상되며 지속되는 비로 토양 수분은 많아지고 일조량이 부족해 포도 뿌리 성장이 저해되고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포도는 뿌리 성장이 저해되면 미네랄 등 과일의 생리작용에 필요한 필수 성분이 부족하게 되어 품질이 저하된다. 갑작스런 무더위에는 수분 증산량이 많아져 과일의 수분
농수산
도복희
2022.07.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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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최근 장마 후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인삼 재배 농가의 고온 피해 예방을 위해 중간통로, 차광망 보강 등 인삼밭 포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인삼은 서늘하고 건조한 날씨를 좋아하는 작물로 생육적온은 21~25℃이다. 30℃ 이상의 기온이 1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32℃ 이상의 폭염이 2~3일 지속될 경우 고온 피해가 발생한다. 고온 피해를 받게 되면 가장자리부터 서서히 말라가게 되고, 심한 경우 잎이 떨어지면서 생장이 멈추게 된다. 특히 1~2년생의 어린 인삼의
농수산
도복희
2022.07.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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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유기농업연구소는 탄소중립 실현과 건강한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정예 유기농업인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탄소중립 시대 농업 분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서는 논농업 재배방식과 가축 사육방식을 개선해야 할 뿐 아니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인재 양성이 필수이다. 이에 유기농업연구소는 △유기농업대학 △찾아가는 유기재배 농가 현장컨설팅 △수요자 중심 유기농 실용화 전문기술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기농업대학은 올해 일반과정 65명, 심화과정
농수산
도복희
2022.07.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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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지난해 창단한 충북대4-H회 24명을 대상으로 8일 청주시 다래목장(대표 이종윤)에서 낙농분야 진로체험 교육을 했다.(사진) 기술원은 90년 이후 단절됐던 대학4-H회 부활을 위해 2019년부터 각 시군 농촌진흥기관, 충북4-H본부, 대학 등 청년농업인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하는 등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을 모았다. 이번 영농현장 체험교육은 낙농업 현장에서 우유를 가공해 치즈, 요거트, 팜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는 과정을 보고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프로
농수산
도복희
2022.07.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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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여름철 장마기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고추 수량 감소의 영향을 주는 탄저병 확산이 우려된다며 적극적인 사전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사진) 고추 탄저병은 주로 고추 과실에 발생하며 감염된 부위는 초기에 작은 반점이 보이고 병이 커질수록 과실 표면에 둥근 겹무늬 모양으로 나타난다. 고추 과실에 직접 해를 끼쳐 경제적 가치를 떨어뜨리는 만큼 지난해 병 발생이 심했던 농가는 조기 예찰과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장마기에 바람이 불면 곰팡이 포자들이 이동해 다른 과실에 2차 감염
농수산
도복희
2022.07.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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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최근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벼 병충해 발생의 예방과 방제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장마철은 습도가 높고 일조량이 적어 병 발생에 유리한 환경으로 도열병, 깨씨무늬병,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발생에 대비한 예찰과 예방적 방제가 필요하다. 벼 잎도열병은 높은 습도와 적정 온도(22~28℃)에 따라 급속히 증식된다. 비료를 많이 살포한 논에서 발생확률이 높고 피와 바랭이 등 벼과 잡초에도 발생하므로 논둑 주변의 방제도 요구된다. 깨씨무늬병은 습도가 높고 양분 보유
농수산
도복희
2022.07.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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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도는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에 이어 3차 사료구매 자금 330억7000만원을 확대 지원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러-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사료원료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신규 사료구매 비용과 기존 외상금액을 상환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허가‧등록을 받은 축산농가와 법인이다. 지원한도는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의 경우 6억원, 사슴, 말, 산양, 꿀벌 등 기타가축은 9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융자 100%에 금리 1%,
농수산
도복희
2022.07.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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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르신 경제·사회문화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촌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은 어르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생산적 솜씨와 옛 기술 등을 활용한 마을 소일거리 기반조성과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청주 등 11개 시군 13개 마을에 5억 7000만원을 투입해 어르신들 스스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고춧가루, 참기름, 두부, 된장을 만드는 소규모 제조공장을 조성해 공동 소득 활동 기반을 다지고 있는
농수산
도복희
2022.07.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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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여름철 장마가 지속됨에 따라 시설장미 재배 시 우려되는 잿빛곰팡이병과 노균병 등의 곰팡이병 발생의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 시설장미 재배에 있어 가장 문제가 되는 병중에는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되는 대표적인 병으로 잿빛곰팡이병과 노균병이 있다. 이 병은 장미뿐 아니라 대부분 시설작목에서 주로 발생이 되는데 장마철과 같이 습도가 높고 온도가 낮은 조건에서 발생이 많아진다. 잿빛곰팡이병은 꽃잎에 작은 반점들이 나타나고 꽃잎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마르며 줄기 마름 증상으로 나타나
농수산
도복희
2022.07.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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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수박딸기연구소에서 육성한 무측지 수박 품종을 6월 말 농우바이오, 제농에스앤티, 파트너종묘에 기술이전을 했다.(사진) 기술이전은 ‘순제로’, ‘순리스’ 품종의 모본(교배친)을 업체에 제공하는 방식의 계약으로 진행됐다. 향후 기술이전 된 무측지 종자는 육종 재료로 활용돼 소비자 기호성과 재배 안정성 등이 개선된 우수한 무측지 품종으로 거듭나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술이전 된 품종은 11년간 노력 끝에 올해 품종등록 된 우리나라의 최초 무측지 수박이다. 무측지 수박은 아들가지에서
농수산
도복희
2022.07.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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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포도다래연구소는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장마 후 우려되는 병해충, 수세 불안정 등의 피해에 대비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철은 포도알이 크는 시기이다. 너무 빠른 속도로 생장할 경우 포도알 속이 비어있는 공동 현상이 나타나 수확기 식감이 떨어지고 향이 부족한 과실이 된다. 또한 포도송이 줄기에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 물관, 체관이 손상을 입어 광합성 산물의 이동이 저하되기에 고품질 포도를 생산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원인은 질소 비료와 과다한 수분
농수산
도복희
2022.07.05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