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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를 노리는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0·사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일본 오키나와에 미니캠프를 차린다.한화 이글스 시절부터 친분을 쌓은 후배 장민재(26), 함께 뛰지 않았지만 그를 따르는 김민우(22)가 동행한다.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4일 “류현진이 6일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3주 일정으로 개인 훈련을 할 계획”이라며 “1월 말 미국 애리조나로 떠나기 전, 몸 상태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지난해 11월 2일 조용히 귀국했다. 대표팀에서 만난 김용일 LG 트레이닝 코치에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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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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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프리에이전트(FA) 황재균(30)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미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MLB닷컴 존 모로시 기자는 4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샌프란시스코가 황재균에 대해 지속해서 관심을 보인다”고 공개했다. 앞서 MLB닷컴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황재균을 2루수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3루는 강타자가 즐비한 자리지만,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3루수가 합작한 홈런은 12개에 그쳤고, 타율도 0.244에 머물렀다.올해 역시 샌프란시스코의 3루 사정은 작년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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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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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음주 뺑소니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내야수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오는 3월 개막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엔트리에서 제외됐다.초미의 관심을 끈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대표팀 합류는 추가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김인식(70·사진) WBC 야구대표팀 감독은 4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선동열, 이순철, 김동수, 김평호, 송진우, 김광수 코치가 참석한 가운데 WBC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엔트리 변경을 논의했다. 김 감독은 1시간 20분이 넘는 논의 끝에 강정호를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그 공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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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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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SK 와이번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우완투수 김승회(36)와 연봉 1억원에 계약했다고 3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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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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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도 ‘끝판왕’으로 발돋움한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 시즌 40세이브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미국 매체가 제안했다.미국 폭스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올해 해결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선수 개개인의 올 시즌 목표치를 임의로 제시했다.이 매체는 오승환에 대해 “40세이브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폭스스포츠는 “오승환은 지난해 76경기에 나와 후반기에 마무리 자리를 차지했다”며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라는 그의 뛰어난 성적을 소개했다.그러면서 “올해에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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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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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텍사스 레인저스는 올해에도 추신수(35)의 건강을 기원한다.추신수의 기량을 의심하는 전문가는 많지 않다. 문제는 ‘건강’이다.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2017시즌 텍사스에서 주목해야 할 것’ 중 두 번째로 ‘추신수의 건강’을 꼽았다.MLB닷컴은 “추신수의 최근 162경기 성적은 타율 0.275, 23홈런, 82타점, 107득점, 출루율 0.382, 장타율 0.475이다”라고 설명했다.메이저리그는 한 시즌 162경기를 치른다.하지만 MLB닷컴이 계산한 추신수의 최근 162경기 성적에 2016년 기록은 단 48경기만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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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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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재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투수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017년 가장 큰 소망은 ‘건강’이다.건강한 어깨와 팔꿈치를 되찾기 위해 한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말을 보낸 류현진에 대해 미국 현지에서 ‘건강하다면’ 5선발로 충분하다는 평가를 했다.다저스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 ‘다저블루’는 3일(한국시간) “다른 팀과는 달리 다저스는 선발투수 후보가 너무 많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면서 “40인 로스터 안에 무려 11명의 선발투수 후보를 보유했다”고 이들을 ‘보장된 선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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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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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낸 김현수(29·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올해 임무 역시 ‘출루’다. 김현수를 영입할 당시 볼티모어 타선의 강점은 장타력이었고, 약점은 낮은 팀 출루율이었다. 볼티모어의 2015시즌 팀 장타율은 0.421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5위에 올랐지만, 팀 출루율은 0.307로 25위였다.메이저리그에서 출루율이 높은 선수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뛰었고, 볼티모어 구단은 한국으로 눈을 돌려 KBO 리그에서 정상급 타자로 활약한 김현수를 영입했다.시범경기에서 부진을 겪은 김현수는 험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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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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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열린 밤 10시 '송년 경기'에서 서울 SK가 웃었다.SK는 31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 원정 경기에서 77-74로 이겼다.최근 2연승을 거둔 SK는 9승 16패를 기록하며 2016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반면 4연승에 도전한 홈팀 오리온은 경기 내내 앞섰지만 4쿼터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SK에 승리를 내줬다.3쿼터까지 50-60으로 뒤진 SK는 4쿼터 초반 7점을 연달아 넣으며 경기 주도권을 회복했다.이후 치열한 접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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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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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의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가 오는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첫 경기 쿠바전에 선발 등판한다.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닛칸스포츠'는 1일 고쿠보 히로키 감독이 중요한 첫 경기인 쿠바전에 오타니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다. 오타니는 올해 일본프로야구에서 가장 빛났던 선수 중 한 명이다.2016년 투수로서 21경기에 등판, 10승 4패 4홀드 평균자책점 1.86의 성적을 올렸다. 또한 타자로는 104경기에서 타율 0.322, 22홈런, 67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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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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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에 대한 김현수(28·오른쪽·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고민을 대변하는 듯한 기사가 미국 현지에서 나왔다.미국 볼티모어 지역 방송국인 ‘MASN’은 29일(한국시간) “김현수의 WBC 출전 결정은 쉬운 선택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현재 볼티모어에서 WBC 각 대표팀 로스터에 오른 선수는 김현수를 포함해 애덤 존스(미국), 마이클 기븐스(미국), 매니 마차도(도미니카공화국), 조나선 스쿱(네덜란드) 등 5명이다.마무리 잭 브리튼은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이유를 들어 미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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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12.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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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에게 프리에이전트(FA) 자격 취득은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이다.9시즌을 꼬박 채워야 해서 프로 무대에 뛰어든 선수 가운데 선택받은 일부 선수만 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하지만 정작 FA가 된다고 해도 모든 게 해결되는 건 아니다.‘FA 계약 시 원소속팀에 보상선수 지급’이라는 규정 때문에 일부 ‘특급’ FA 선수를 제외하면 대다수 선수는 칼자루를 구단에 넘겨준다.해가 다 가도록 아직 계약하지 못한 정성훈(36), 이진영(36), 조영훈(34)이 그렇다.정성훈과 이진영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였지만, 이번이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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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12.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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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최근 대장동 하수종말처리장인 북부수자원생태공원 안에 6600여㎡ 규모의 인조 잔디 야구장을 만들었다.만화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만화 도시’임을 고려해 ‘독고탁 야구장’(사진)으로 명명했다. 야구장에 독고탁 조형물 2점을 설치하고, 기록실 3개 면에 독고탁 캐릭터도 그려 넣었다.만화 ‘독고탁’은 고 이상무 화백의 대표적 만화이자 만화 캐릭터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야구를 하며 밝게 성장하는 인물로 1970∼80년대 시대 상황과 맞물려 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시는 고 이 화백의 유족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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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12.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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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는 박병호(30·사진)를 2017년 주전 지명타자로 보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급변할 수 있다. 자리를 위협하는 경쟁자가 생겼고, 프런트 수장도 바뀌었기 때문이다.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지명타자 자리를 놓고 박병호와 경쟁하는) 케니스 바르가스를 트레이드해 투수를 얻는 게 합리적이다”라고 분석하면서도 “새로운 프런트가 박병호의 능력을 얼마만큼 인정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보도했다.이날 MLB닷컴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미네소타 팬의 질문을 받아 이에 대해 답하는 질의&응답 코너를 마련했다.한 팬은 박병호와 바르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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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12.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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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왼손 투수 존 바필드(52)가 고향인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총격으로 숨졌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ESPN이 보도했다.현지 경찰은 바필드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리틀록 시내에서 지인과 논쟁을 벌이다 치명적인 총상을 당했으며, 그를 쏜 범인은 윌리엄 굿맨(59)이라고 발표했다.현재 굿맨은 1급 살인 혐의로 풀라스키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아칸소주 출신인 바필드는 1986년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1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98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빅리그에서 3시즌을 보낸 바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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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12.2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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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스스포츠가 류현진(29)의 건강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우승 조건으로 꼽았다.폭스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2017년 다저스의 우승을 위한 열쇠’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클레이턴 커쇼와 트레이시 톰프슨, 안드레 이시어, 류현진 등 주요 선수들이 건강을 유지한다면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다저스는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있다.2년 연속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중 가장 높은 부유세(luxury tax)를 낼 정도로 적극적인 투자를 한 덕이다.하지만 1988년 이후 단 한 번도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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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12.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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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가 가득한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이 1월 초 대안 찾기에 돌입한다.김인식 감독과 선동열, 이순철, 송진우 코치는 내년 1월 4일 회의를 열고 엔트리 변경에 대해 논의한다.주요 논의 대상은 최근 음주 사고를 일으킨 내야수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팔꿈치 수술을 받은 좌완 선발 김광현(28·SK 와이번스)이다.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가 대표팀 차출을 반대한 추신수(34)의 상황도 살핀다.또 도박 파문 여파로 50인 예비 엔트리에도 넣지 못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발탁 문제도 화두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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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12.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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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34·사진)는 올해 꿈에 그리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지만, 아직 내년에 뛸 팀은 찾지 못했다.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계약을 맺은 이대호는 104경기에서 타율 0.253(292타수 74안타), 14홈런, 49타점과 함께 결정적인 활약을 수차례 보여줬다.하지만 3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와 제한적인 포지션(1루수·지명 타자), 그리고 출전 기회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이대호의 입장 표명으로 메이저리그 구단과 재계약은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여전히 메이저리그의 문은 열려 있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이나 일본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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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12.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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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야구연맹은 25일 김대일(52·사진) ㈜브랜드 부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23일 한양대 동문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대의원 31명 중 19명이 참가한 투표 결과 찬성 18표, 반대 1표를 얻어 제5대 회장에 당선됐다.그는 2020년까지 4년 동안 연맹을 이끈다.김 회장은 “대학야구 부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각계 의견을 수렴해 한국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구
동양일보
2016.12.2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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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주관한 제9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메세나탑을 수상했다.롯데는 25일 “지난 23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교육메세나탑은 교육 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한 기업이나 기관, 단체가 받는 상이다.롯데는 야구를 통해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롯데는 지난해부터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강습회 ‘야구흥신소‘를 진행했고, 올해 3천여 명의 학생들을 야구장에 초청했다.부산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티볼 보급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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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12.25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