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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미래형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날 청주산업단지에 충북지역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 센터가 들어섰다.도시개발㈜은 24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청주산업단지 초입 흥덕대로변에 위치한 청주테크노 S타워에서 준공식을 갖고 막바지 분양에 들어갔다.성공스토리(Success Story) 영문 이니셜에서 따온 청주테크노 S타워 1차분은 건축연면적 2만5701㎡에 지하 1층, 지상 8층 2개동으로 지어졌다.3층 이상의 동일 건물에 6개 이상의 공장이 입주할 수 있도록 지은 다층형 집합건축물로 통풍이 잘 되는 ‘아파트형공장’으로도
건설
경철수 기자
2016.05.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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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건립되는 ‘충북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이전이 2018년 상반기 최종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체 11개 이전 대상 기관 중 입주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던 유일한 기관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청사 이전 계획이 조만간 확정된다.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11곳 가운데 유일하게 청사 건립을 계획하지 않았다.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청사를 새로 짓지 않고 건물을 빌려 입주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임차할 건물이 마땅하
건설
지영수 기자
2016.05.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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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 아파트 분양시장이 브랜드 인지도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까지 만 해도 내 놓는 신규아파트 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불패신화를 이어가던 것과 대조적이다.22일 관련업계에선 경기침체와 대출심사 기준 강화 등이 겹치면서 신규 물량이 넘치는 청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이미 차별화가 시작됐음을 예고했다.올 봄 청주에서는 4000여 가구가 한꺼번에 공급되면서 부동산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그런데 출발부터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달 말 청주 테크노폴리스에서 첫 분양에 나섰던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의
건설
경철수 기자
2016.05.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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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조달청이 오는 27일까지 환경부 수요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총 47건 2423억원 상당의 공사 입찰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입찰에서는 충북 청주시 도시개발사업단이 추진하는 ‘상당구 청사 건립공사’ 등 약 72%(34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시행된다.조달청은 전체의 약 22%인 529억원 상당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6건 365억원에 이른다.충청권에서는 충북 청주시 도시개발사업단이 시행하는 상당구청 건립공사 등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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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기자
2016.05.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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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속보= 충북도와 청주시, 정치권이 최근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 도민 토론회가 열린다.▶13일자 2면충북도는 다음 달 2일 오후 충북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 변경에 대한 도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도민 토론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토론회는 주제발표 후 5~6명의 패널이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주관기관인 충북연구원은 학계·시민사회단체 등을 중심으로 토론자를 선정할 계획이다.도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이 고속도로가 청주 오송을 경유하도록 노
건설
지영수 기자
2016.05.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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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속보= 이란 전통의학기업 ‘투바’의 충북 오송 투자(20억달러·2조2800억원)가 가시화 되고 있다.▶17일자 1면이란을 방문 중인 이시종 충북지사가 투바(TOOBA) 전통의학컨소시엄의 오송 전통의학공동연구소 설립 투자 의지를 재확인했기 때문이다.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현지시각) 오전 투바 사옥을 방문, 호세인 아야티 대표와 전통의학공동연구소 설립을 위한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호세인 아야티 대표는 지난해 4월 충북도청을 방문해 200만달러(22억8000만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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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6.05.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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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 증평군에 복합연수원과 골프장, 스키장, 콘도 등을 건설하는 증평에듀팜특구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발주처인 한국농어촌공사는 2005년 7월 증평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난 11년간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지지부진 한 상황이다.이에 충북도가 테스크포스팀(TF팀)을 꾸려 행정적 지원에 나서면서 지난해 12월말 농어촌공사는 3자 민간사업자 제안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경기도 이천 등지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는 ㈜블랙스톤리조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그러나 농어촌공사는 16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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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5.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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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속보= 대전지방검찰청이 세종시로 이전한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불똥이 충북 오송으로 튀지 않을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3일자 1면충북 오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대 국책기관이 자리한 보건의료행정타운으로 세종시와 마찬가지로 2380여명의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생활하고 있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곳 기관장과 오송생명과학단지내 입주기업들의 모임인 ‘오송CEO포럼’에서도 한 때 중앙부처 공무원들 사이 특별 할인분양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2009년 8월을 전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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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5.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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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지역 종합건설업계와 전문건설업계간의 업역(work area) 다툼이 ‘3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충북전문건설협회)는 지난 13일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지난해 10월 발주한 33억원 상당의 ‘영춘·어상천·적성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을 새삼 문제 삼고 나섰다.군 공무원이 관련법을 잘못 숙지해 상수도관 부설공사에 반드시 따라오는 터파기, 되메우기, 도로 원상복구를 위한 포장공사를 복합공정으로 이해해 종합건설업(토목공사)으로 발주했다는 것이다.이는 지난 10일 이뤄진 3억4000만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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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5.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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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와 청주시가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충북 경유 문제를 놓고 유·불리 셈법이 복잡하다.청주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충북을 경유하는 노선 변경을 요구할 태세인 반면, 충북도는 현안인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 추진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탐탁지 않은 반응이다.이시종 충북지사는 12일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청주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 추진은 더 불리해진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청주지역을 지나면 중부고속도로 물동량이 줄어 정체구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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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6.05.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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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5월 충남 서산시 동문동 538-34번지에 총 471세대 신축아파트 '서산 동문 꿈에그린'을 분양한다.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서산 동문 꿈에그린이 위치한 동문동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추고 있는 관공서 밀집 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다. 또한 서산지역은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10만여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되며 지속적인 인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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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기자
2016.05.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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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의 관리감독 소홀로 멀쩡한 사유지에서 불법으로 골재가 채취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688-10 일원의 땅(밭) 주인 J 씨는 최근 소유권을 취득한 뒤 현장 확인을 나갔다가 골재채취로 커다란 웅덩이가 만들어진 것을 확인했다.이에 J 씨는 지난 3월 중순경부터 수차례 청주시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지난달 19일 시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 위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지난 3월 31일 오후 5시께 민원인 전화를 받고 지난달 4일 현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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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05.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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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공공시설부지에서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과 공공주차장을 복합건물로 건축할 경우 해당 주차장은 건축연면적에서 제외돼 용적률이 완화된다.국토부는 ‘제2차 국토교통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 후속조치로 추진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개정안은 철도·유수지 등 공공시설부지에서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한 주차장을 복합건물로 건축 시 해당 주차장은 건축연면적에서 제외토록 했다.현재도 공공임대주택과 공공주차장 복합개발은 가능하다. 하지만 주차장면적이 건축연면적에 포함돼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5.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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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공공공사에 대한 기술 형 입찰 활성화를 위해 설계보상비가 현실화된다.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재정효율성과 건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턴키 등 기술 형 입찰의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9일 밝혔다.턴키 등 기술 형 입찰은 계약상대자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해 설계를 직접 하거나 기존 설계를 보완한 후 시공하는 제도로 건축물의 품질제고 뿐만 아니라 건설업계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입찰방식이다.이에 기획재정부는 지난 4월 두 차례에 걸쳐 대책 마련을 위한 발주기관·업계·전문가 간담회를 개최, 의견을 수렴했다.전문가들은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5.0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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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공급과잉 논란 속에서도 충북 청주지역 신규 분양아파트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분양을 받은 사람들 사이에 발코니 확장비용을 둘러싼 분양가 부풀리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발코니 확장비용이 선택사항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선택하지 않을 수 없게 반 강제적으로 이뤄지면서 높은 분양가에 더해진 발코니 확장비용이 분양받은 사람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일각에서는 아파트 시공업자들이 분양가 상한제를 피해가기 위한 편법으로 발코니 확장비용을 악용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하고 있다.청주에서 전용면적 84㎡ 1
건설
경철수 기자
2016.05.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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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도 공공건축물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안이 지난 4일 347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조례제정을 반대해 왔던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충북건설협회)가 '무의미한 조례'라며 평가 절하했다.▶4월 29일자, 2·3·4일자 2면충북건설협회는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가 국가계약법과 지방계약법에 명시돼 있지만 그간 단 1건도 이뤄지지 않은 것은 그만큼 실효성이 없기 때문이라며 비록 관련조례가 제정됐지만 무의미한 조례로 생각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하겠다고 8일 밝혔다.한편 충북도 공공건축
건설
경철수 기자
2016.05.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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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공공건축물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 제정을 반대해 온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충북건설협회)가 실력행사에 나선다. ▶4월 29일자, 2․3일자 2면충북건설협회는 2차 본회의가 열리는 4일 오전 9시 출근 시간 때를 이용해 충북도의회 건물 앞에서 관련조례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침묵 피켓시위를 벌인다.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사전에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친 만큼 이날 본회의에서 반드시 관련 조례를 통과시킨다는 계획이어서 경우에 따라 충돌이 예상된다.충북건설협회는 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조례안을 지난해
건설
경철수 기자
2016.05.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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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원사들이 ‘공공건축물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안’ 제정을 놓고 충돌했다.▶4월 29일자, 2일자 2면행문위 소속 의원들은 2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조례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그런데 이 자리에 충북건설협회 윤현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찾아와 거칠게 항의하면서 고성이 오가기까지 했다.이 조례를 대표 발의한 윤은희(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은 “공공건축물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는 이미 강원도에서 제정, 시행되고 있는 조례이며 상위법
건설
경철수 기자
2016.05.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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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국토교통부,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 개정안 시행앞으로는 시·도지사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30만㎡ 미만의 공공주택 지구를 지정할 경우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개정안을 지난달 29일 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개정안은 종전 지자체가 개발제한구역에서 30만㎡ 미만의 공공주택 지구를 지정할 경우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했으나, 앞으로는 시·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다만 해당 공공주택지구가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5.0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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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속보=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를 통과한 ‘공공건축물에 대한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안’을 놓고 이해관계에 있는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충북건설협회)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충북기계설비건설협회)의 힘겨루기가 본격화 되고 있다.▶4월 29일자 2면양 건설단체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 차이 시간차를 두고 충북도의회 의장실을 찾아 관련조례 제정을 둘러싼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했다.먼저 충북건설협회는 이날 오후 뜻을 함께하는 회원사 8개 단체 회장과 임직원 20여명이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을
건설
경철수 기자
2016.05.01 16:32